#혼자학교가는날#한유진_글#나무의말#초그신서평단 #울산강동#작은도서관@bookreview_cgs @chogushin_picturebook초등학교 첫 입학하고 혼자가는 길...엄마는 걱정에 또 걱정으로 뒤를 쫓아 따라가며 학교를 잘 가는지 살펴보지만...아이는 곳곳을 살피며 신나게 학교간다.책 제목을 보자마자 아이들은 먼저 읽고 싶다며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본다.아이들은 학교가는 길에 ~~하고 ~~한다며 조잘조잘~~책을 읽고 집에서 학교까지 걸어가면서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기억을 더듬어 마을 지도를 그려보았다.기억 안난다던 아이들은 자기만의 지도를 그리고 설명하는데 옆에 아이들이 맞아~ 그거 있어 하는데 얼마나 귀엽던지...그림책 한 권으로 재미난 시간을...
#기쁜눈물#쓰고그림_이도#임팩트하우스#도서제공남녀가 사랑으로 만나 새생명이 축복 속에 태어나 엄마라는 이름을 부를 때까지의 경이로움을 표현한 그림책으로 첫아이 임신한 분들에게 선물하고 푼 책이다.첫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 기뻐했던 그날...열 달 동안 품고 있던 새생명이 탄생하던 그날..결혼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오늘의할일#김동수그림책#창비#좋어연물가에서 만난 아이는 우연히 물귀신을 만난다. 수질오염된 물을 정화시켜주는 귀신으로 할 일이 많아 아이에게 아기귀신을 맡기며 하루에 할 일에 대해 적어주면서...환경에 대한 이야기로 물의 소중함을 일러주는 이야기로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이며 하루동안 해야 할 일에 대해 책을 지고 완수 해야 된다는 것또한 알려준다.아이들과 수업하며 지금 우리 환경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환경을 살리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유제니 할머니는 오바뉴 거리에 있는 작은식당 요리사.시장에 간 할머니는 새장에서 도망친 빨강 닭을 만나면 하늘에서 만난 천사라며 식당에서 함께 지내지만 손님들은 닭을 보며 요리를 기대한다.빨강 닭이 사람들 속에서 위험할까봐 집에서 키우지만 닭은 시름시름 앓으며 힘이 없자~아이들이 빨강닭이 어떻게 반려동물이 될 수 있냐며 반문하는 반면 키우고 싶다며 엄마한테 말하겠다는 아이도~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에 대해서 얘기하며 책과 연결시켜 재미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