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뚱이님의 서재 (뚱이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14 Jul 2026 11:54:47 +0900</lastBuildDate><image><title>뚱이</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뚱이</description></image><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 - [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85347</link><pubDate>Sat, 11 Jul 2026 04: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853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079&TPaperId=173853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7/35/coveroff/k6121300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079&TPaperId=173853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a><br/>김복희 지음, 이명애 그림 / 사계절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세상에서가장멋진새<br/>#김복희_글<br/>#사계절<br/>#리뷰의숲<br/><br/>아무도 없는 서점 안에 여자는 혼자 차를 마시며 책을 읽고 있는다. 이때 작은 아이가 다가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를 그려달라고 말한다.<br/>엄마는 새를 키우지 못하게 한다며 작은 목소리로 말하면서 여자에게 작은 새를 설명하며 그려주길 바란다. 서로 새에 대해 얘기하며 검색하지만 아이가 원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를 찾지 못하자 아이에게 직접 그려줄 수 있냐고 묻지만 아이는 그리지 않는다. <br/>여자는 그럼 새 둥지를 그려달라고 한다....<br/>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를 어떻게 표현하는 건 뭘까?<br/>가장 작은 새라는데 파랑새일까? 아니면 눈에 보이지 않는 아이만의 작은 새일까?<br/>제목만 보면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새가 등장할 것 같지만, 이야기를 읽다 보면 진정으로 멋진 새는 화려한 깃털을 가진 새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알고 다른 존재를 존중할 줄 아는 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br/>다양한 새들이 저마다 다른 색깔과 모습으로 등장한다는 것이었다. 화려한 색을 가진 새도 있고, 소박한 색을 가진 새도 있지만 모두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다. 사람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 운동을 잘하는 사람,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처럼 모두가 각자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작게 만든다. 이 책은 비교보다 자신의 개성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조용히 이야기해 준다.<br/>특히 아이의 시선으로 그려진 그림은 말보다 더 큰 울림을 주었다.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새들의 모습은 자신의 꿈을 향해 용기 있게 나아가는 사람들을 떠올리게 했고, 부드러운 색감과 따뜻한 그림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화려하지 않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 덕분에 이야기의 의미가 더욱 깊게 다가왔다.<br/>누군가보다 잘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스스로를 부족하게 느낀 적도 있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성장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각자의 모습 그대로 충분히 아름답고 가치 있는 존재라는 메시지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다.<br/>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는 아이들에게는 자신감을 길러 주는 그림책이 아닐까 싶다. 단순한 이야기 속에 자기 존중과 다양성, 배려의 가치를 담아 누구나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읽고 나면 '가장 멋진 새'는 특별한 누군가가 아니라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다른 존재의 아름다움도 인정할 줄 아는 존재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자신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그림책이라고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7/35/cover150/k6121300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173568</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똑똑한 초등 글씨 - [똑똑한 초등 글씨 - 교과서 어휘와 문장으로 배우는 또박또박 글씨 연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85342</link><pubDate>Sat, 11 Jul 2026 04: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853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199&TPaperId=173853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6/58/coveroff/k9621301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199&TPaperId=173853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똑똑한 초등 글씨 - 교과서 어휘와 문장으로 배우는 또박또박 글씨 연습</a><br/>최선민 지음 / 한빛에듀 / 2026년 06월<br/></td></tr></table><br/>#똑똑한초등글씨<br/>#최선민_지음<br/>#한빛에듀<br/>#리뷰의숲<br/><br/>글씨를 예쁘고 바른 글씨 쓰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도록 쓰기 연습이 수록되어 있다. 학교에서 실제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와 문장을 활용해 연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글씨 쓰기와 학습을 자연스럽게 연결 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어려운 한글 읽기에도 도움이 된다.<br/>손으로 글씨를 쓰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수업 시간에 연필을 사용하기 하지만 예전처럼 쓰기를 많이 안한다.  그래서인지 글씨를 급하게 쓰거나 읽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이 책은 한 글자 한 글자를 천천히 따라 쓰며 획의 방향과 크기, 간격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바른 글씨 습관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교과서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을 활용해 연습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어휘력과 문장력도 함께 키울 수 있다. 인터넷이나 유튜브 등에서 줄임말이 많이 듣고 보기 때문에 한글을 제대로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울 때가 있는데 이 책이 한글 익히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br/>따라 쓰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고, 조금씩 글씨가 달라지는 모습을 스스로 확인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바른 글씨를 쓰기 위해서는 집중력과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점도 알게 해준다.<br/>이 책은 선긋기, 따라 쓰기만 있는 게 아니라 낱말 밑에 뜻이 적혀 있어 국어사전 같은 느낌도 든다. 더불어 수수께끼 풀기 형식의 풀이도 있어 공부만 하는 느낌보다는 게임하듯 즐기는 기분이 든다. “사자성어”, “속담”과 뜻 풀이를 적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이 되며 지식도 쌓는 느낌...오늘은 아이와 함께 책 한 권을 꼼꼼히 펼쳐 보았다.<br/>아이는 “사자성어”가 뭐냐고 묻기도 하고 “속담”이 뭐냐고 묻기도 하면서 새로운 글을 배워간다. “교과서 속 한 문장”이라는 국어 쓰기는 한 문장을 쓰게끔 되어 있으며 “따뜻한 말 쓰기”에서는 정성껏 쓴 글씨에는 따뜻한 힘이 있어요. 라며 평소에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문장들로 연습해보고 카드에 직접 옮겨 써 보도록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br/>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긴 글 쓰기”를 통해 핵심 문장을 찾고 내용을 요약을 해볼 수 있도록 하면서 전체 문장에 맥략을 이해할 수 있게끔 구성이 되어있다.<br/>더불어 “영어 문장 쓰기”와 “부호, 숫자”쓰기 등 다양하게 꼭 필요한 구성들만 모아놓은 책이다. 현직 초등 교사가 알려주는 교과서 맞춤형 바른 글씨 수업이라는 책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지루하거나 쉽게 포기하지 않게 잘 구성되어 있어 좋은 것 같다. 다음 주부터 수업하기로 했다.<br/>사자성어와 속담은 읽고 외우고 그러면서 게임으로 이어서 반복 복습을 한다면 장기기억으로 중.고등생이 되더라도 쉽게 잊지 않을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6/58/cover150/k9621301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65887</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음 쏙 친구 - [마음 쏙 친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83718</link><pubDate>Fri, 10 Jul 2026 04: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837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925&TPaperId=173837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9/24/coveroff/89631969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925&TPaperId=173837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음 쏙 친구</a><br/>류미정 지음, 이수현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06월<br/></td></tr></table><br/>#마음쏙친구<br/>#류미정_글<br/>#북멘토<br/>#리뷰의숲<br/><br/>유빈이는 공차기를 좋아하는 아이. 아빠는 유빈이에게 생일에 갖고 싶은 선물을 묻지만 유빈이는 딴짓 한다고 제대로 듣지 못하고 아빠가 묻는 말에 건성으로 말한다. 아빠는 예쁜 원피스가 어떠냐고 묻지만 보지도 않고 좋다고 한다. 다음 날 유빈이는 생일에 축구공을 갖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말을 하지 못하고 원피스 대신에 축구공...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벌써 주문한 원피스가 도착.<br/>원피스를 입고 학교 가니 친구들 모두 놀란다. 늘상 바지만 입던 유비가 치마를 입었다며 모두들 놀란다. 그러나 유빈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뛰고 공차고 ㅎㅎ완전 삐삐 같은 아이라고 할까? 유쾌, 발랄 그 자체 아이다.<br/>유빈은 다리를 다쳐 축구를 못하게 되고 마음 쏙 친구는 학교생활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외로움, 친구와의 갈등, 그리고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담아낸 동화다. 제목만 보았을 때는 마음을 이해해 주는 특별한 친구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책을 읽고 나니 진짜 마음 친구란 늘 내 편만 들어주는 사람이 아니라 나를 이해하고, 때로는 나의 잘못도 함께 돌아볼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br/>친구들과 어울리며 기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며 여러 감정을 경험한다. 친구의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오해가 생겨 혼자 외롭다고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고 이해하려는 과정을 통해 관계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며 친구 사이에도 용기 있는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아이들의 감정을 과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한 장면들이 실제 학교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처럼 느껴져 더욱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br/>'마음 쏙 친구'는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고, 함께 웃고, 함께 울어 줄 수 있는 관계. 나 역시 친구가 힘들어할 때 해결책을 알려 주려고만 했던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며 때로는 조용히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br/>그림 또한 아이들의 표정과 몸짓을 익살스럽고 생동감 있게 표현해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웃음이 나는 장면 속에서도 등장인물의 마음이 섬세하게 드러나 책장을 넘길수록 자연스럽게 감정에 빠져들었다.<br/>이 책을 우리 2학년 4명에게 필독서로 지정하여 읽게 했다. 독서모임으로 구성된 우리 아이들 읽은 후 어떤 생각을 풀어놓을지 궁금해진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작은 하나라도 찾는다면 그것이 성장이라고 말하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9/24/cover150/89631969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092494</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라이카의산책 - [라이카의 산책 - 별로 떠난 떠돌이 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83714</link><pubDate>Fri, 10 Jul 2026 03: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837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9871&TPaperId=173837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0/96/coveroff/k3921398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9871&TPaperId=173837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라이카의 산책 - 별로 떠난 떠돌이 개</a><br/>알무데나 파노 지음, 성미경 옮김 / 분홍고래 / 2026년 06월<br/></td></tr></table><br/>#라이카의산책<br/>#알무데나파노_글그림<br/>#성미경_옮김<br/>#분홍고래<br/>#리뷰의숲<br/><br/><br/>라이카의 산책은 1957년 11월 3일, 소련이 발사한 스푸트니크 2호에 실려 우주로 보내진 떠돌이 개 라이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인류 최초로 우주에 간 생명체라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지만, 이 책은 과학의 발전보다 한 생명의 마음과 희생에 더 깊이 시선을 둔다. 제목처럼 ‘산책’이라는 따뜻한 단어를 사용했지만, 그 산책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마지막 길이었다는 사실이 읽는 내내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br/>책 속 강아지는 모스크바 거리에서 태어났고 강아지는 거리가 엄마와 같다고 생각할 정도였으며 길을 걷다 졸리면 낮잠을 잤고 사람의 소리와 엔진소리는 자장가가 되곤했다. 음식도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식들만 있어 만족한 생활을 했다. 강아지가 가장 좋아했던 건 밤하늘 그것도 밤하늘의 별이었으며 담요 같은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런데 어느 날 사람에 의해 감자 자루 속에 실려 어디론가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강아지의 이름이 생겼고 바로 “라이카” 길거리에서 먹었던 음식이 아닌 하얀 죽이 싫었고 갇혀있는 게 싫었지만 따뜻한 손길이 좋았고 바라봐주는 눈길이 좋았던 라이카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는 못하지만, 사람을 믿고 순순히 따랐지만 사람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그 믿음을 이용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분명 인류에게 큰 의미가 있지만, 그 과정에서 희생된 생명은 얼마나 존중받았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우리는 우주 개발의 성공을 기억하지만, 동물이 우주 탐사로 사용했다는 사실을 이 그림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사실 놀랍다. 어떻게 동물을?<br/>이 책은 우주 탐사의 역사를 알려 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인간과 동물의 관계,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발전이라는 이름 아래 우리가 반드시 고민해야 할 윤리적 책임을 함께 생각하게 만든다. 우주 탐사로 라이카 강아지를 보냈지만 지금도 여전히 생명공학에서는 흰쥐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 많은 동물들이 희생하고 있다. 안다. 사람과 유사한 동물들을 연구해야 만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쯤은 그러나 한편으로는 윤리적인 동물학대임을 알고 있다. 그림은 화려하기보다 차분하면서도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어 라이카의 표정 하나, 시선 하나에도 자연스럽게 마음이 머물렀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서는 라이카가 별이 되어 넓은 우주를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었고, 그 상상이 오히려 더 큰 슬픔으로 다가왔다. 라이카의 짧은 삶은 끝났지만, 그 작은 발걸음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명의 가치와 책임을 오래도록 되새기게 하는 소중한 울림으로 남을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0/96/cover150/k3921398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09694</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눈이 마주 쳤어 - [눈이 마주쳤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71148</link><pubDate>Fri, 03 Jul 2026 07: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711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693&TPaperId=173711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5/83/coveroff/k1321306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693&TPaperId=173711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눈이 마주쳤어</a><br/>조예은 지음 / 기린미디어 / 2026년 07월<br/></td></tr></table><br/>#눈이마주쳤어<br/>#조예은_글<br/>#기린미디어<br/>#책잇다<br/><br/>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려는데 비가 내리고 반친구는 우산 없이 서 있다 같이 쓰고 가면 안되냐고 묻지만 못 들은 척하고 뒤돌아 간 아이.<br/>이 장면만 본다면 '어쩜 저럴 수가 있어' 하겠지만 모두가 다 같은 마음은 아닐테니...<br/>그러나 아이는 집에 와서 후회하고 미안해하는 마음.<br/>다음 날 다른 우산을 들고 갔고 먼저 같이 쓰자고 했지만 그 아이는 비 맞는게 좋다며 웃는다. 서로 눈이 마주치며 빗속을 첨벙거리며 뛰어가는 두아이...<br/>우리는 늘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여기며 살아가지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같은 상황도 전혀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 주었다.<br/>사람 사이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 내어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 <br/><br/>덧붙이기ㅡ<br/>'엄마가요, 비 맞으면 안된데요. 머리카락 빠진데요.' '이 아이들 어떡해요.' ㅎㅎ아이다운 발상이다. 함께 쓰면 안될까 물으니 가방이 '젖잖아요.'한다. 우리 때와 다른 요즘 아이들...친구가 없을 땐 함께할 수 있는 거라고 알려주니 끄덕인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5/83/cover150/k1321306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58336</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하물며 돌 - [하물며 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71131</link><pubDate>Fri, 03 Jul 2026 07: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711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0398&TPaperId=173711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6/45/coveroff/k1021303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0398&TPaperId=173711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물며 돌</a><br/>허은미 지음, 조원희 그림 / 만만한책방 / 2026년 06월<br/></td></tr></table><br/>#하물며돌<br/>#허은미_글<br/>#만만한책방<br/>#책_잇다<br/><br/>평소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던 작은 돌. 다시 바라보게 된다.그림책의 힘일까? <br/>돌은 어딜 가고 싶은 걸까? <br/>누구와 만나고 싶었던 걸까? <br/>돌의 여정을 따라가본다.<br/>뒹굴고 떨어지고 뒤집힌 돌이는 불편함을 느끼고, 누군가의 작은 행동에도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사람도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아 보여도 저마다의 마음과 사연을 품고 살아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고양이와 돌의 관계를 통해 친구란 거창한 존재가 아니라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존재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었다. <br/>이 책은 짧은 문장과 단순한 그림으로 상상력을 이끌어 낸다. 그래서 읽고 난 뒤에도 '하물며 돌도 이런 마음이 있다면 사람의 마음은 얼마나 더 깊고 소중할까?'라는 질문이 오래 남았다. 작은 돌 하나에도 의미를 담아내는 작가의 시선이 무척 따뜻하게 느껴졌고, 나 역시 일상에서 스쳐 지나가는 사람과 물건들을 소중하게 바라보게 된다.<br/>하물며 돌은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 좋은 그림책으로  아이뿐만 아니라 성인 수업에도 효과만점인 책이다. 시니어 수업때 읽어보니 다들 공감하는 모습에 놀랐다.<br/>공감과 배려, 그리고 존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6/45/cover150/k1021303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64547</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안돼 없으면 안돼 - [안 돼, 없으면 안 돼 - 2025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60733</link><pubDate>Sun, 28 Jun 2026 22: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607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171&TPaperId=173607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8/71/coveroff/k2321301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171&TPaperId=173607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 돼, 없으면 안 돼 - 2025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작</a><br/>차이가오 지음, 신순항 옮김 / 섬드레 / 2026년 06월<br/></td></tr></table><br/>#안돼없으면안돼<br/>#차이가오_지음<br/>#신순항_옮김<br/>#섬드레<br/>#책_잇다<br/><br/>안 돼 해님이 없으면 안 돼.<br/>없다면 세상이 온통 캄캄하니깐~~<br/>세상에 없으면 안되는 것들이 많다는 걸 새삼 느껴본다.<br/>늘상 곁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몰랐던 순간순간들....<br/>이 그림책이 그 소중함을 찾아준다.<br/>글이 마치 동시같다.<br/>아이들이 따라 읽기 좋고 없으면 안되는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겠금 여유있게 읽을 수 있다.<br/>그림도 사랑스럽게 귀엽다.<br/>아이들과 책을 읽는데 주변에 없으면 안되는 것들을 찾으며 읽는다.<br/>생활, 관계, 음식, 학습 등 모두가 없으면 안된다는 걸 스스로 알아나가는 시간.<br/>책 뒷면에 활동지처럼 빈공간이 있다.<br/>쓰고 그리고를 할 수 있도록말이다.<br/>읽고 바로 엄마와 함께 소중한 것들을 적으며 말해본다면 어떨까?<br/>그림 하나 하나가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을 해준다.<br/>그래서 어쩌면 아이들이 더 쉽게 읽지 않을까 싶다.<br/>돌아오는 월요일 어르신들 수업에 이 책을 읽고 생각 나누기 해볼 생각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8/71/cover150/k2321301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87117</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고양이의 낮잠 - [고양이의 낮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60533</link><pubDate>Sun, 28 Jun 2026 21: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605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8235&TPaperId=173605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26/42/coveroff/k5821382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8235&TPaperId=173605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양이의 낮잠</a><br/>브라이언 라이스 지음, 서현정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6년 05월<br/></td></tr></table><br/>#고양이의낮잠<br/>#브라이언라이스_글<br/>#서현정_옮김<br/>#미운오리새끼<br/>#가람어린이<br/><br/>고양이가 예술 작품 속을 넘나들며 명화를 감상하고 상상력을 펼치는 그림책으로 명화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특별한 그림책이기도하다. 처음에는 고양이가 낮잠을 자는 평범한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책장을 넘길수록 유명한 미술 작품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마치 미술관을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다. 익숙한 명화 속에 고양이가 등장하는 장면은 재미있고 신선했으며, 그림을 자세히 살펴볼수록 작가의 섬세한 표현과 유머를 발견하는 즐거움도 컸다. 예술은 어렵고 멀게 느껴질 수 있다는 생각을 바꾸어 주었다. 이야기와 그림을 함께 따라가다 보니 명화가 친근하게 다가왔고, 작품마다 담긴 분위기와 감정을 상상하며 감상하는 시간이 무척 즐거웠다. 이 책은 정답을 알려 주기보다 독자가 자유롭게 상상하고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점이 인상 깊었다. 나도 미술관에 가서 작품들을 직접 상상하며 스토리로 꾸며보는 즐거움을 느껴본다면....재밌을 거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26/42/cover150/k5821382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264241</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른이 된다는 건 뭘까? - [어른이 된다는 건 뭘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60516</link><pubDate>Sun, 28 Jun 2026 21: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605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0716052&TPaperId=173605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54/coveroff/89807160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0716052&TPaperId=173605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른이 된다는 건 뭘까?</a><br/>채인선 지음, 이석구 그림 / 미세기 / 2026년 05월<br/></td></tr></table><br/>#어른이된다는건뭘까<br/>#채인선_글<br/>#미세기<br/><br/><br/>어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나이를 많이 먹거나 키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책 속에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어른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처음에는 어른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항상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야기를 읽다 보니 어른도 실수하고, 고민하고, 두려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럼에도 가족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든다.<br/>어른이 되는 것은 하루아침<br/>에 완성되는 일이 아니라 매일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메시지다. 지금의 내 아이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약속을 지키며, 내 행동에 책임을 지려는 노력을 한다면 조금씩 어른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겠지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림은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 이야기의 감동을 더욱 깊게 느끼게 했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 같았다.<br/>이 책은 '어른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정답을 알려 주기보다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이끌어 주는 그림책이다. 책을 덮고 나니 어른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과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책임감 있게 살아가려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54/cover150/89807160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55471</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귀 기울여 봐, 소리마다 이야기가 있단다 - [귀 기울여 봐, 소리마다 이야기가 있단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60499</link><pubDate>Sun, 28 Jun 2026 21: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604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9497&TPaperId=173604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8/51/coveroff/k5521394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9497&TPaperId=173604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귀 기울여 봐, 소리마다 이야기가 있단다</a><br/>소냐 슈탕글 지음, 라미파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6년 06월<br/></td></tr></table><br/>#귀기울여봐소리마다이야기가있단다<br/>#소냐슈탕글_글<br/>#라미파_옮김<br/>#한울림어린이<br/>#책_잇다<br/><br/>귀 기울여 봐, 소리마다 이야기가 있단다는 세상을 바라보는 속도를 잠시 늦추고, 평소에는 들리지 않던 작은 소리들에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책을 읽는 동안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는 소리, 새들의 노랫소리, 빗방울이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까지 모두 의미를 가진 이야기처럼 느껴졌다. 우리는 늘 바쁘게 살아가느라 많은 소리를 듣고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데, 이 책은 잠시 멈춰 주변을 바라보는 여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 주었다.<br/>소리를 듣는다는 것이 단순히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공감하는 일이라는 메시지...<br/>친구의 말, 가족의 목소리, 그리고 말없이 전해지는 마음까지도 귀 기울여 들을 때 비로소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아이들도 앞으로는 내 이야기만 하기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다.<br/>곰과 소녀의 대화는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만남이었다. 어느 순간 곰아저씨의 의자가 빈자리가 되고 그 자리에 소녀가 앉아 있는 모습 보면서 아이들은 죽음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을 연상시키는 순간들...<br/>그림은 부드러운 색감과 따뜻한 분위기로 이야기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다. 특히 커다란 곰과 아이가 함께 조용히 자연의 소리를 듣는 장면은 마음을 편안하게 했고, 나도 그곳에 함께 앉아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화려한 이야기보다 잔잔한 감동이 오래 남는 책이었으며, 읽을수록 마음이 차분해졌다.<br/>이 책은 자연의 소리뿐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도 저마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사실을 전해 준다. 아이들에게는 관찰하는 즐거움과 공감하는 마음을,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여유와 따뜻한 감성을 되찾게 해 주는 작품이다. 책을 덮은 뒤에도 주변의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하루를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오래 남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8/51/cover150/k5521394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485192</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는 새 - [나는 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60473</link><pubDate>Sun, 28 Jun 2026 20: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604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9092&TPaperId=173604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0/10/coveroff/k3221390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9092&TPaperId=173604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새</a><br/>최희옥하다 지음 / 고래뱃속 / 2026년 05월<br/></td></tr></table><br/>#나는새<br/>#최희옥_글<br/>#고래뱃속<br/>#책_잇다<br/><br/>짧은 글과 단순한 그림 속에 깊은 의미, 더불어 재미있는 표현들...<br/>아이들이 따라하기 바빴다.<br/>터벅터벅~~느릿느릿~~ 몸으로 표현하고 챙챙~챙 악기로 연주하 듯 첫 장부터 신난 아이들의 모습.<br/>이 모습만으로도 한 권의 책을 다 읽은 것같다.<br/>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하늘을 향해 날고 싶어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실패가 두렵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어 쉽게 용기를 내지 못한다. 이 책은 그런 우리에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믿어 보라"는 따뜻한 응원을 건네는 것 같았다. 새가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모습은 단순한 비행이 아니라 꿈을 향해 도전하는 우리의 모습처럼 느껴졌다.<br/>특히 마음에 남았던 것은 자유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데서 시작된다는 점이었다.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 자신의 마음을 믿고 한 걸음씩 나아갈 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가 큰 울림을 주었다. 나도 가끔은 실패할까 봐 새로운 일에 도전하지 못했던 순간들이 떠올랐고, 그럴 때마다 내 안의 두려움보다 가능성을 먼저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그림은 화려하지 않지만 강렬한 색감과 상징적인 표현으로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한다. 넓은 노란 배경은 희망과 따뜻함을 느끼게 했고, 하얀 새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미래를 향한 꿈을 상징하는 것처럼 보였다. 글과 그림이 서로 어우러져 독자의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주는 점도 무척 인상적이었다.<br/>책을 덮은 뒤에도 '나는 어떤 하늘을 향해 날아가고 있을까?'라는 질문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 누구나 자신의 속도로 날아오를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 주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그림책이라 생각한다.<br/><br/>덧붙이기ㅡ<br/>아이들은 동작 하나하나의 의미를 담아 각자의 해석대로 표현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0/10/cover150/k3221390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101006</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콩 심은데 아이스크림 - [콩 심은 데 아이스크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60458</link><pubDate>Sun, 28 Jun 2026 20: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604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9519&TPaperId=173604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6/78/coveroff/k4321395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9519&TPaperId=173604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콩 심은 데 아이스크림</a><br/>윤담요 지음 / 노란상상 / 2026년 06월<br/></td></tr></table><br/>#콩심은데아이스크림<br/>#윤담요_글그림<br/>#노랑상상<br/>#책_잇다<br/><br/>익숙한 속담인 "콩 심은 데 콩 난다"를 유쾌한 상상력으로 새롭게 풀어낸 그림책같다. 제목처럼 "정말 콩을 심었는데 아이스크림<br/>이 열린다면?"이라는 궁금증이 생겼고, 이야기를 읽는 내내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에 웃음이 절로 났다.<br/>아이스크림을 꽃들에게 한 입씩 나눠주는 예쁜 아이 결국 먹지 못한 아이는 잭과 콩나물처럼 줄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지만 거기서도 태양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 만다.<br/>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그림책 속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점, 상상력은 정답이 없다는 사실이다. 작가는 아이들의 시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고정관념을 깨고 자유롭게 생각하는 즐거움을 전해 준다. 나 역시 '안 된다'고 미리 포기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화려하고 개성 있는 그림은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해 주었고, 페이지마다 숨어 있는 재미있는 요소들을 찾는 즐거움도 컸다. 엉뚱한 상상이 이어질수록 다음 장면이 더욱 궁금해져 책을 단숨에 읽게 되었다.<br/>이 책은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림책이 아니라, 틀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인 생각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책을 덮고 나니 '콩 심은 데 꼭 콩만 나야 할까?'라는 질문이 오래 남았고, 때로는 엉뚱한 상상이 세상을 더 즐겁고 풍성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br/>그렇다면 나도 아이스크림을 사서 꽃들에게 한 입 준다면 어떻게 변할까?ㅎㅎ<br/><br/>덧붙이기ㅡ<br/>아이들은 갑자기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며 아우성이다. 아니 꽃과 풀들에게 나눠줘야만이 하늘에 올라가 아이스크림 세상에서 마음껏 골라 먹을 수 있다며 날리다.ㅎ<br/>그림책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을 만들어놨다.ㅎ<br/>우리 상상의 아이스크림 나라를 그려보기로 했다. 모둠별로 특색있는 아이스크림 나라 만들기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6/78/cover150/k4321395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967871</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뷰티플 원더플 플라버거 - [뷰티플 원더플 플라버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60437</link><pubDate>Sun, 28 Jun 2026 20: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604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0272&TPaperId=173604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5/70/coveroff/k6721302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0272&TPaperId=173604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뷰티플 원더플 플라버거</a><br/>김지형 지음, 정주연 감수 / 두마리토끼책 / 2026년 06월<br/></td></tr></table><br/>#뷰티풀원더풀플라버거<br/>#김지형_글<br/>#정주연_감수<br/>#두마리토끼책<br/>#책_잇다<br/>계절마다 버려지는 옷들...<br/>수거함에 모아지면 재활용차가 수거장으로 가져가 폐기 또는 수출을 한다. 예전과 다르게 물려주거나 받아 입지 않으니 쓰레기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br/>첫 장부터 옷으로 버거를 만드는 장면이 나온다.<br/>처음엔 왜? 구지? 더럽게?라는 생각에 이건 아니지 했지만 결국 우리가 작다고 유행 지났다고 크다고 실증난다고 안입는 옷들이 그 만큼 많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br/>옷의 색으로 버거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 작가의 비상함도 놀랍다.<br/>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버리는 옷과 플라스틱이 우리 삶과 자연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처음에는 재미있는 제목 때문에 가볍고 유쾌한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책 속에는 환경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플라스틱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지만, 잘못 사용하면 결국 자연과 동물, 그리고 다시 우리에게까지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준다.<br/>환경 문제를 무겁게만 이야기하지 않고 흥미로운 상상과 이야기로 풀어냈다는 것이다. 덕분에 환경 보호는 어려운 일이 아니라 작은 실천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 나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분리배출을 더 꼼꼼히 하며, 물건을 오래 사용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작은 행동 하나가 지구를 지키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br/>그림은 선명한 색감과 개성 있는 표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곳곳에 담긴 재미있는 요소들을 찾아보는 즐거움도 있었다. 밝은 분위기 속에서도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해 주어 더욱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br/>우리가 살아갈 미래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는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상의 습관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책을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한 행동이 아니라 오늘 내가 실천하는 작은 선택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오래 기억에 남는 의미 있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덧붙이기ㅡ<br/>아이들과 옷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br/>아이들은 일일 장터에서 안입는 옷을 저렴하게 팔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한다.<br/>센터에서 가을이 오기 전 시범적으로 해보기로 했다.<br/>아이들은 벌써부터 분주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5/70/cover150/k6721302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57026</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여름 고양이 - [여름 고양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57253</link><pubDate>Fri, 26 Jun 2026 22: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572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887&TPaperId=173572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3/72/coveroff/8963196887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887&TPaperId=173572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여름 고양이</a><br/>이혜인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06월<br/></td></tr></table><br/>#여름고양이<br/>#이혜인_글그림<br/>#북멘토<br/>#리뷰의숲<br/><br/>글로 이야기를 설명하기보다 그림과 여백으로 감정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처음 표지를 보았을 때는 푸른 하늘과 노을빛이 섞인 따뜻한 색감 속에서 고양이가 조용히 나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책장을 넘길수록 여름이라는 계절이 가진 따뜻함과 외로움,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이 잔잔하게 마음속으로 스며들었다.<br/>이 책은 여름날 우연히 만난 고양이를 통해 생명과 이별, 그리고 함께했던 시간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화려한 사건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고양이와 함께한 짧은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지를 섬세하게 보여 준다. 어린 시절 만났던 동물들과의 기억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었다. 특히나 동네 자주 보이는 고양이들이 차 위에 앉아 있을 때 모습이 떠올라 그림책과 동일시되어 혹시나 우리 동네 아니 주차장에서 만나는 고양이도 나와 같이...라며 웃었다. <br/>오래 함께하지 않았더라도 마음을 나누었던 존재는 오래도록 기억 속에 남는다는 사실이 가슴 깊이 다가왔다.<br/>수채화 같은 부드러운 그림이다. 파란 하늘과 여름 바람, 노을빛이 어우러진 장면들은 실제 여름날의 공기와 냄새까지 느껴지는 것 같았다. 글보다 그림이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기 때문에 한 장면 한 장면을 오래 바라보며 내 마음대로 상상할 수 있었다. 같은 책을 읽더라도 사람마다 다른 이야기를 떠올릴 수 있다는 점도 이 그림책의 특별한 매력이라고 생각한다.<br/>책을 읽으며 생명은 함께한 시간의 길이가 아니라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 마음으로 기억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언젠가 헤어짐이 찾아오더라도 함께했던 순간은 사라지지 않고 마음속에서 계속 살아간다는 위로를 받았다. 그래서 슬프기만 한 이야기가 아니라 따뜻한 희망을 품게 하는 이야기처럼 느껴졌다.<br/>여름 고양이는 아이들에게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작은 존재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려 주며, 잊고 지냈던 여름의 추억과 순수한 감성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그림책이다.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하는 이 책은 읽을수록 새로운 감정을 발견하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여름이 지나도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아, 문득 다시 펼쳐 보고 싶은 아름다운 그림책이라고 생각한다.<br/>더불어 주차장 아니 내 차 위에 앉아 있는 고양이에게 간식을 한 번 가져가볼까 한다. 뭘 줘야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봤는데 그림책이 사람을 변하게 하네...<br/><br/>덧붙이기-<br/>담벼락에 앉아 있던 고양이가 여자아이가 바닷가로 놀라간다는 말을 듣고 따라가는 장면에서 아이들은 “그럴 수 없어”라며 동심을 현실로...그러나 고양이라는 캐릭터가 모든 아이들에게 귀엽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 있어서 인지 키우면 어디든 데리고 가고 싶다는 아이도 있었지만 주인공 아이가 같이 가자고 해놓고 왜 왔냐는 식으로 말할 수 있냐며 따지는 아이들도 있었다. 곧 휴가철이 다가오고 동네가 바닷가 근처라 아이들은 주말에 가족과 바닷가 가서 놀고 싶다며 고양이와 함께 가고 싶다며 벌써부터 종알종알~거린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3/72/cover150/8963196887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37285</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내 머리에 버섯이 났어요 - [내 머리에 버섯이 났어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57186</link><pubDate>Fri, 26 Jun 2026 21: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571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879&TPaperId=173571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6/0/coveroff/89631968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879&TPaperId=173571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 머리에 버섯이 났어요</a><br/>주핀쉬안 지음, 류희정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06월<br/></td></tr></table><br/>#내머리에버섯이났어요<br/>#주핀쉬안_글<br/>#류희정_번역<br/>#북멘토<br/>#리뷰의숲<br/><br/><br/>갑자기 머리에 버섯이 자란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다름을 받아들이는 마음과 타인을 이해하는 태도를 재미있고 따뜻하게 전하는 그림책이다. 처음에는 머리에 버섯이 난 것이 부끄럽고 창피해서 어떻게든 숨기려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을 겪으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단순한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외모, 장애, 성격 등 누구나 가지고 있는 '다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br/>책을 읽으며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버섯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었다. 누군가는 이상하게 쳐다보고, 누군가는 놀리기도 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며 친구가 되어 준다. 이 장면을 보며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낀다. 우리 아이들 역시 평소 친구들의 겉모습이나 행동만 보고 먼저 판단했던 적은 없었는지 물어보았다.<br/>그림은 단순한 색과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되어 아이들도 쉽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었고, 주인공의 감정 변화가 표정과 색감에 잘 담겨 있어 글보다 그림을 통해 더 많은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br/>이 책은 단순히 버섯이 난 신기한 이야기가 아니라 '나답게 살아도 괜찮다'는 용기를 전하는 이야기였다. 우리는 모두 다른 모습과 다른 개성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 다름을 부끄러워하기보다 소중한 특징으로 받아들일 때 진정한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오래 남았다.<br/>“내 머리에 버섯이 났어요”는 아이들에게 친구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주며 편견 없이 사람을 대해야 된다는 교육적인 면에서도 좋은 책이다. 나 자신의 모습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드는 책인 것같다.<br/><br/>덧붙이기-<br/>아이들과 함께 읽을 때 버섯이 머리 위에 우산처럼 삐죽 올라온 모습을 보며 많은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우산, 버섯 집, 혹 등등 어떤 아이는 머리 위에 로켓이 생겼다며 생각지도 못한 상상력에 웃기도 하는 시간이었지만 남의 의식하고 다름을 숨기기보다 당당하게 나로써 앞에 설 수 있는 나로써 생활한다면 어떨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6/0/cover150/89631968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60091</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위험해 위험해 개인정보 지켜라 - [위험해 위험해 개인 정보를 지켜라! - 우리 아이 첫 디지털 안전 그림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56122</link><pubDate>Fri, 26 Jun 2026 10: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561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930&TPaperId=173561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5/85/coveroff/89255699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930&TPaperId=173561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위험해 위험해 개인 정보를 지켜라! - 우리 아이 첫 디지털 안전 그림책</a><br/>이시즈카 와카메 지음, 양지연 옮김, 다카하시 아키코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02월<br/></td></tr></table><br/>#위험해위험해개인정보를지켜라<br/>#이시즈카와카메_글<br/>#양지연_번역<br/>#주니어RHK<br/><br/>개인정보는 어른들만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도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약속이라는 점이었다. 평소에는 이름이나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는 일을 가볍게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작은 정보 하나도 다른 사람이 나를 알아내거나 나쁜 일에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br/>어린이들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예로 들어 개인정보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알려 준다. 게임을 하다가 낯선 사람이 말을 걸거나, SNS에 사진을 올리거나, 비밀번호를 친구에게 알려 달라는 부탁을 받는 등 현실적인 이야기가 많아서 더욱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친절한 사람처럼 보여도 개인정보를 요구하면 쉽게 믿지 말고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상의해야 한다는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br/>책장을 넘길수록 나도 모르게 내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돌아보게 되었다. 앞으로는 비밀번호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주소나 전화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함부로 공개하지 않으며, 모르는 사람이 보낸 링크도 쉽게 누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br/>이 책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꼭 한 번 읽어야 할 생활 안전 그림책이라고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5/85/cover150/89255699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458517</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슈사인 보이 - [슈샤인 보이 -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53433</link><pubDate>Wed, 24 Jun 2026 22: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534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895&TPaperId=173534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1/83/coveroff/89631968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895&TPaperId=173534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슈샤인 보이 -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a><br/>한태경 지음, 원유미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05월<br/></td></tr></table><br/>#슈샤인보이<br/>#전쟁은아직끝나지않았다<br/>#한태경_글 <br/>#북멘토<br/>#리뷰의숲<br/>슈샤인 보이 한국전쟁이라는 아픈 역사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이야기이다. 제목 속 ‘슈샤인’은 구두를 닦는 일을 뜻하는데, 전쟁으로 인해 평범한 어린 시절을 잃어버린 아이들이 생계를 위해 일해야 했던 현실을 보여 준다. 책 표지에 적힌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문구는 단순히 총성과 폭격이 멈추지 않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전쟁이 남긴 상처와 아픔이 사람들의 삶 속에 오랫동안 이어진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만든다.<br/>가장 마음이 아팠던 것은 전쟁 때문에 가족과 헤어지거나 배고픔을 견뎌야 했던 아이들의 모습이었다. 지금의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고 친구들과 놀며 지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책 속 아이들은 하루하루를 버티기 위해 일을 해야 했다. 특히 어린 나이에도 씩씩하게 살아가려는 모습은 안타까우면서도 대단함을 느끼게 한다. 만약 우리 아이가 그런 상황에 놓였다면 과연 그렇게 강하게 버틸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br/>작가는 아이들의 시선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 주고 있다. 전쟁 장면을 직접적으로 묘사하기보다 아이들이 겪는 두려움, 외로움, 그리움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내어 아이들이 더 깊이 공감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서로를 돕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애의 소중함도 전하고 있다.<br/>가장 큰 가치는 전쟁을 역사 속 사건으로만 기억하지 않게 만든다는 점이다. 우리는 전쟁을 교과서 속 내용으로 배우지만, 『슈샤인 보이』는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실제 감정과 삶을 느끼게 해 준다. 그래서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일상도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 위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어쩌면 그 사실 조차 모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젠간 그 고마움을 알 것이라 여긴다.<br/>슈샤인 보이는 슬프지만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를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역사를 잊지 않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한 의미 있는 작품이다.<br/><br/><br/>덧붙이기-<br/>내일이면 6.25전쟁이 76주기다. 어릴 적 명절과 6.25전쟁일 쯤 되면 늘 찾아가던 곳이 있다. 북한이 고향이던 할머니와 아버지는 고향이 그립고 형제가 그리워 임진각 통일전망대에 서서 북쪽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던 날들...<br/>어린 시절부터 보았던 모습이기에 북한은 나에게도 많은 기억들이 남아 있다. 할머니의 고향..<br/>이 책을 읽으니 더 새롭고 더 아파오지만 전쟁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뿐이다.<br/>전쟁이 남기는 상처, 가족의 소중함. 평화의 의미를 담은 이 책은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읽었으면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1/83/cover150/89631968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18353</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잠깐만요. 문어할아버지 - [잠깐만요, 문어 할아버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46228</link><pubDate>Sun, 21 Jun 2026 02: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462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256&TPaperId=173462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7/coveroff/89255692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256&TPaperId=173462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잠깐만요, 문어 할아버지</a><br/>윤지혜 지음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잠깐만요문어할아버지<br/>#윤지혜_지음<br/>#주니어RHK<br/>#리뷰의숲<br/><br/>작은 아이 송이가 문어 할아버지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어 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이다. 송이와 야옹이 초코는 커다란 모자를 쓰고 씽씽을 타고 옥수수밭을 지나고 풀숲을 지나는 사이 송이는 무더위에 지쳐 보이는 할아버지를 보며 “할아버지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모자에 여러 가지 즐거움을 담아 할아버지에게 씌워 드린다. 모자 속에는 애벌레도 숨고, 달콤한 초콜릿도 들어가며, 송이의 사랑과 정성도 가득 담긴다. 그 과정에서 할아버지는 간지럼을 타며 웃음을 터뜨리고, 초콜릿 모자로 인해 예상치 못한 일도 겪지만, 결국 송이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된다.<br/>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송이의 순수한 마음이었다. 우리는 보통 선물이라고 하면 비싸고 특별한 물건을 떠올리지만, 송이는 자신이 가진 작은 상상력과 사랑으로 할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리려고 한다. 애벌레와 숨바꼭질을 하게 하거나 초콜릿을 가득 담아 모자를 만드는 모습은 어린아이만이 할 수 있는 기발한 생각이다. 어른의 눈에는 엉뚱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 안에는 상대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은 진심이 담겨 있다.<br/>송이는 할아버지를 위해 애쓰고, 할아버지는 그런 송이의 마음을 이해하며 즐거워한다. 특별한 말이 없어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지고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br/>문어할아버지가 너무 더워하니까 먹구름을 담은 모자를 씌워주면서 비가 내리고 마지막은 바다를 향해 달려가면서 문어할아버지는 바다인 집으로 향하면서 다음에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며 헤어진다.<br/>그림도 매우 매력적이었다. 부드러운 색연필 느낌의 그림과 알록달록한 색채는 동화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특히 애벌레들이 문어 할아버지 몸을 타고 올라가며 간지럼을 태우는 장면은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웃음이 났다. 초콜릿 모자가 녹아내리는 장면 역시 상상력이 돋보여 기억에 남는다.<br/>작은 친절과 사랑이 얼마나 큰 행복을 줄 수 있는지 알려 준다. 누군가를 기쁘게 하기 위해 거창한 것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상대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잠깐만요, 문어 할아버지는 읽는 사람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었다. 친구, 가족의 소중함과 배려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라고 느꼈다.<br/><br/>덧붙이기-<br/>문어할아버지가 육지에 나오면 말라 죽지 않냐며 햇볕에 오래 있으면 큰 일 난다며 빨리 바다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순수한 아이들...<br/>역시 바다 앞에 작은 분교 초등학교 학생들이라 그런가 해녀와 미역, 해산물과 물고기 등...책 한 권으로 바다 이야기와 서로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를 찾는 마음이 이쁜 우리 아이들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7/cover150/89255692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30719</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기니피그 페루와 찰랑찰랑 손님 - [기니피그 페루와 찰랑찰랑 손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46221</link><pubDate>Sun, 21 Jun 2026 02: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462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836&TPaperId=173462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7/57/coveroff/89012998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836&TPaperId=173462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니피그 페루와 찰랑찰랑 손님</a><br/>나카야 미와 지음, 이태용 옮김 / 웅진주니어 / 2026년 05월<br/></td></tr></table><br/>#기니피그페루와찰랑찰랑손님<br/>#나카야미와_지음<br/>#웅진주니어<br/>#리뷰의숲<br/><br/>긴 털을 가진 기니피그 페루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다른 존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을 전해 주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책을 처음 보았을 때 가장 눈에 띈 것은 부드럽고 풍성한 털을 가진 페루의 모습이었다. 마치 꽃밭 속을 산책하는 작은 왕자처럼 보였고, 어떤 친구들이 등장할지 궁금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br/>이야기 속에서 페루는 친구들과 함께 지내다가 새로운 손님을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해서 서로를 조심스럽게 바라보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서로 다른 모습과 성격 때문에 생기는 걱정도 있었지만, 대화를 나누고 함께 생활하면서 그 다름이 문제가 아니라 특별한 매력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친구들은 새로운 손님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손님 역시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br/>이 책을 읽으며 ‘다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우리는 종종 나와 다른 사람을 보면 어색하거나 거리감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조금만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생각보다 많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페루와 친구들이 새로운 친구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며 나도 학교에서 처음 만난 친구에게 먼저 인사하고 다가가는 용기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br/>또한 우정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잘 보여 준다. 친구란 처음부터 친한 사람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과 배려를 통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 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과정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다.<br/>그림 역시 매우 아름다웠다. 알록달록한 꽃과 초록빛 식물들, 그리고 귀여운 기니피그들의 모습이 부드러운 색감으로 표현되어 있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졌다. 특히 각 기니피그의 표정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 감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br/>기니피그 페루와 찰랑찰랑 손님은 새로운 친구를 맞이하는 방법과 서로 다른 존재를 존중하는 마음을 알려 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친구를 사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이라는 사실을 배울 수 있다. 읽고 나면 마음이 포근해지고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었다.<br/><br/>덧붙이기-<br/>첫 장을 넘기면 다양한 이름을 가진 기니피그이 있다. 우리는 서로 원하는 기니피그를 선택하며 시작했다. 똑같은 기니피그였지만 털 모양도 생김새도 모두 다른 기니피그를 보면서 자기가 선택한게 이쁘다며 말하지만 그대로를 예뻐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게되었다.<br/>책 내용에서처럼 다름을 인정해주고 그대로를 봐준다면 어떨까?라는 주제로 우리는 토론을 하기 시작했다. 또래관계에서 가끔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드려 자기의 주장을 내세워 싸우는 경우가 종종있어 이 책이 그 예를 들어 함께 이야기하기 좋았던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7/57/cover150/89012998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175721</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음 날씨 해결사 오버니 - [마음 날씨 해결사 오버니 1 - 친구가 속상하게 할 땐 어떻게 하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44661</link><pubDate>Sat, 20 Jun 2026 03: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446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7857&TPaperId=173446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7/83/coveroff/k7721378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7857&TPaperId=173446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음 날씨 해결사 오버니 1 - 친구가 속상하게 할 땐 어떻게 하지?</a><br/>전현정 지음, 서영 그림, 이현아 도움글 / 판크크 / 2026년 04월<br/></td></tr></table><br/>#마음날씨해결사오버니 <br/>#친구가속상하게할땐어떻게 하지<br/>#전현정_글<br/>#판크크<br/>#리뷰의숲<br/><br/>학교나 학원에서 친구와 함께 지내다 보면 오해가 생기거나 서운한 말을 듣는 일이 있다. 그럴 때 화가 나거나 슬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은데, 그런 마음을 이해하<br/>고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br/>오버니는 친구와의 관계에서 생기는 여러 감정을 경험하며 처음에는 속상한 마음 때문에 힘들어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친구의 마음도 생각해 보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br/>감정을 숨기거나 참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다. 또한 친구의 말과 행동 뒤에 어떤 마음이 숨어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사람마다 생각과 감정이 다르기 때문에 오해가 생길 수 있지만, 대화를 통해 충분히 풀 수 있다는 사실도 배울 수 있는 책이다.<br/>마음을 날씨에 비유한 표현이 재미있고 공감된다. <br/>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과 건강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7/83/cover150/k7721378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778347</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만수가 버리고 만수가 먹는 프라스틱~~ - [만수가 버리고 만수가 먹는 플라스틱의 이상한 여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44474</link><pubDate>Fri, 19 Jun 2026 23: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444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7203&TPaperId=173444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90/coveroff/k3121372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7203&TPaperId=173444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만수가 버리고 만수가 먹는 플라스틱의 이상한 여정</a><br/>이진규 지음, 김현영 그림, 홍수열 감수 / 판크크 / 2026년 03월<br/></td></tr></table><br/>#만수가버리고민수가먹는플라스틱이이상한여행<br/>#강가희_글<br/>#책밥<br/>#리뷰의숲<br/><br/>만수가 버리고 만수가 먹는 플라스틱의 이상한 여정은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어떤 과정을 거쳐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는지를 흥미롭게 보여 주는 환경 그림책이다.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는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버린 것을 자신이 다시 먹는다는 말이 쉽게 이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니 그 말이 얼마나 무섭고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br/>주인공 만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아무 생각 없이 버린다. 하지만 버려진 플라스틱은 사라지지 않는다. 강으로 흘러가고 바다를 떠돌며 점점 잘게 부서져 미세플라스틱이 된다. 물고기와 바다생물들은 그것을 먹이로 착각해 먹게 되고, 결국 그 생물들이 사람들의 식탁에 오르면서 플라스틱은 다시 인간의 몸속으로 들어온다. 결국 만수가 버린 플라스틱을 만수 자신이 먹게 되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환경오염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br/>평소 아무 생각 없이 사용했던 플라스틱 물병과 비닐봉지, 일회용 컵을 떠올렸다. 편리하다는 이유로 쉽게 사용하고 버렸지만, 그 쓰레기들이 오랫동안 자연 속에 남아 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깜박 잊고 버릴 때가 종종 있다.  바다생물들이 플라스틱 때문에 고통받는 장면은 안타까웠고, 인간의 행동이 다른 생명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바닷가에 쓰레기는 버리지도 말거니와 줍기 약속을 하며 함께 읽었다.<br/>이 책은 어려운 환경 문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화려한 그림과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독자의 관심을 끌고,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무엇보다도 환경 문제를 단순한 지식이 아닌 나의 생활과 연결해서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br/>책을 읽고 난 후 아이들과 작은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실제 지킬 수 있는 약속을 만들어 스티커 붙이기로 했다. 텀블러 사용하기, 분리배출 제대로 하기, 일회용품 줄이기 비닐류와 병류 등 가정에서 지킬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찾아보고 실천하기로 했다. 이같은 행동이 환경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수가 버리고 만수가 먹는 플라스틱의 이상한 여정은 우리가 버린 것이 결국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려 주며, 지구와 함께 살아가는 책임 있는 태도를 배우게 해 주는 뜻깊은 환경 그림책이다. <br/><br/>덧붙이기-<br/>처음 책을 폈을 때 글밥이 많이 아이들이 놓라기는 했지만 돌아가며 읽기하면서<br/>내용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글밥이 많다는 투정은 그대로 사라졌다.<br/>우리엄마는...가정에서 분리수거 안한다고 이야기하는 아이들...<br/>작은 것부터 실천하자며 약속하고 다음 주에 어떤 약속을 지켰는지 발표하기로 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90/cover150/k3121372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89082</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초등글쓰기독립 - [초등 글쓰기 독립 - 논술, 설명문, AI 활용까지 어떤 글도 척척 ABC 공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44403</link><pubDate>Fri, 19 Jun 2026 23: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444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7956&TPaperId=173444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81/42/coveroff/k1821379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7956&TPaperId=173444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등 글쓰기 독립 - 논술, 설명문, AI 활용까지 어떤 글도 척척 ABC 공식</a><br/>강가희(카이쌤) 지음 / 책밥 / 2026년 04월<br/></td></tr></table><br/>#초등글쓰기독립<br/>#강가희_글<br/>#책밥<br/>#리뷰의숲<br/><br/>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초등, 중등까지 볼 수 있는 글쓰기 교본 같은) 글쓰기의 기본 원리와 실천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나서도 독후감 쓰기를 힘들어하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한다. 말로는 충분히 설명을 잘 하지만 막상 쓰라고 하면 연필을 잡고 제자리 걸음하다 가만히 있다가 못 쓰겠다며 몸을 비틀어버린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가진 아이들에게 글쓰기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br/>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글쓰기가 서툴지만 연습을 한다면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한다. 특히 ABC 공식이라는 쉽고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문장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알려 준다. 덕분에 글쓰기를 어려워하던 아이들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br/>학교에서 자주 쓰는 글의 종류를 예시와 함께 설명해 주어 실제로 활용하기 좋다. 단순히 이론만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써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글쓰기 실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진 AI 활용법도 함께 다루고 있어 시대의 변화에 맞는 글쓰기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br/>이 책을 읽으며 글쓰기는 정답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처음에는 짧은 문장밖에 쓰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연습하면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글쓰기를 잘하면 공부뿐 아니라 친구들과의 대화, 발표, 미래의 직업 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br/>초등 글쓰기 독립은 글쓰기가 어렵고 두려운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 글쓰기를 처음 배우는 아이는 물론, 더 좋은 글을 쓰고 싶은 아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기를 바란다.<br/><br/>덧붙이기-<br/>매주 금요일은 글쓰기하는 시간을 진행하는데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천천히 해보았다.<br/>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따라오는 아이들...<br/>다른 때와 다르게 재밌게 즐기는 아이들...<br/>기대이상의 효과를 보는 것 같다. 다음 주 이어서 쓰는 글이 기대되는 순간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81/42/cover150/k1821379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814260</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불안을 잠재우는 상담소 - [불안을 잠재우는 문해력 상담소 - 교육과정으로 처방하는 내 아이의 문해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44189</link><pubDate>Fri, 19 Jun 2026 21: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441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8769&TPaperId=173441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8/49/coveroff/k2021387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8769&TPaperId=173441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불안을 잠재우는 문해력 상담소 - 교육과정으로 처방하는 내 아이의 문해력</a><br/>한희정 지음 / 다봄교육 / 2026년 04월<br/></td></tr></table><br/>#불안을잠재우는문해력 상담소<br/>#한희정_지음<br/>#다봄<br/><br/>나는 이 책을 읽으며 문해력이 단순히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많은 아이들이 공부를 싫어하거나 문제를 풀지 못하는 이유가 게으르거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문제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특히 인상 깊었다. 아이가 문제를 틀렸을 때 정답만 알려 주기보다 무엇을 이해하지 못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알게해준다.<br/>실제 학부모들이 자주 하는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br/>부모의 입장에서 공감하며 읽을 수 있고, 막연했던 고민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br/>이 책에서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특별한 교육보다 아이와의 대화, 질문하기, 함께 읽기 같은 일상 속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br/>책을 읽으며 나 역시 문해력이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른들도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결국 문해력은 평생 동안 길러야 할 중요한 능력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br/>문해력이 부족하면 아이는 수업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경험이 반복되면서 자신감을 잃고 불안해질 수 있다. 반대로 문해력이 자라면 공부에 대한 두려움도 줄어들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도 커질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8/49/cover150/k2021387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84930</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당근 먹는 티라노와 브로콜리 먹는 프테로 - [당근 먹는 티라노와 브로콜리 먹는 프테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42497</link><pubDate>Thu, 18 Jun 2026 21: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424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9973&TPaperId=173424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96/coveroff/k2121399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9973&TPaperId=173424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당근 먹는 티라노와 브로콜리 먹는 프테로</a><br/>스므리티 프라사담 홀스 지음, 카테리나 마놀레소 그림, 한성희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6년 06월<br/></td></tr></table><br/>#당근먹는티라노와브로콜리먹는프테로<br/>#스므리티프라사담홀스_글<br/>#한성희옮김<br/>#풀과바람<br/>#리뷰의숲<br/><br/><br/>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공룡의 모습을 유쾌하게 뒤집어 놓은 그림책이다. 보통 티라노사우루스는 무섭고 사나운 육식공룡으로, 프테로는 하늘을 나는 강한 공룡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 속 티라노는 당근을 좋아하고, 프테로는 브로콜리를 즐겨 먹는다. 제목만 보아도 “왜 공룡이 채소를 먹지?”라는 궁금증이 생기는데, 책은 그 호기심을 끝까지 재미있게 이어 간다.<br/>티라노는 공룡세계에서 가장 힘이 세고 무섭다고 알려졌지만 그림책에서는 친근함과 유머감각이 뛰어나며 재미를 더해주는 정말이지 아이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티라노다.<br/>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다름’을 바라보는 태도였다. 친구들과 다른 취향을 가졌다고 해서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 티라노와 프테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뿐인데 주변에서는 이상하게 바라보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남들의 시선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친구마다 좋아하는 음식, 놀이, 성격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다.<br/>또한 그림이 매우 화려하고 생동감 있어 보는 즐거움이 크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알록달록한 채소와 과일들이 가득 등장하고, 공룡들의 표정도 익살스러워 웃음이 난다. 특히 강렬한 색감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채소에 대한 친근함을 느끼게 한다. 평소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다양한 채소의 이름과 모습을 익힐 수 있을 것 같다.<br/>단순히 채소를 먹자는 이야기를 넘어 편견을 깨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공룡은 반드시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처럼 우리도 사람을 볼 때 쉽게 틀을 만들어 버릴 때가 있다. 하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모습과 취향이 존재하며, 그것이 바로 세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br/>재미있는 상상력과 유머스러움이 어우려져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책이다. <br/><br/>덧붙이기-<br/>공룡 그림책은 대부분 유아들 또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좋아한다.<br/>이번 그림책은 생각보다 여자애들이 너무 좋아하며 수업이 끝났는데도 다시 읽겠다며 다시 그리겠다며 달라고 할 정도였다. 일단 여자애들이 그리고 싶은 캐릭터라 옹기종기 모여앉아<br/>그리는데 얼마나 예쁘던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96/cover150/k2121399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19607</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여기 붙어라 - [여기 붙어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31880</link><pubDate>Sat, 13 Jun 2026 07: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318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42X&TPaperId=173318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2/41/coveroff/895582842x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42X&TPaperId=173318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여기 붙어라!</a><br/>이승범 지음 / 길벗어린이 / 2026년 05월<br/></td></tr></table><br/>#여기붙어라<br/>#이승범그림책<br/>#길벗어린이<br/>#책_잇다<br/><br/>여기 붙어라~! 우리 어린 시절 친구들과 놀던 그때가 그려지는 순간...<br/>지금은 "같이 놀사람" 말로 끝내지만 그때는 엄손가락을 올려 손과손을 잡으며 웃던 그런 그날이 생각났던 그림책이다.<br/>첫 장을 펼치니 다음 장이 연결되고 다양한 손들이 서로의 엄지를 꼭 잡고 있는 그림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아이들과 책을 읽고 놀이를 해보기로 했다.<br/>"숨박꼭질 할 사람 '여기 붙어라' " 아이들은 신이나 서로 잡겠다고 달려온다.<br/>책에서 말하려고 했던 게 이거였을까?<br/>글과 그림은 단순하지만 아이들과 신나는 놀이와 함께한다는 거 연대라는 게 어떤 건지를 알게 할 수 있었던 책이다.<br/>띠지로 아코디언책 놀이도 해보았다.  컬러 복사해서 많은 아이들과 같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2/41/cover150/895582842x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024113</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비에 지지 않고 - [비에 지지 않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31869</link><pubDate>Sat, 13 Jun 2026 06: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318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411&TPaperId=173318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5/56/coveroff/89558284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411&TPaperId=173318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비에 지지 않고</a><br/>미야자와 겐지 지음, 고정순 그림, 권정생 옮김 / 길벗어린이 / 2026년 04월<br/></td></tr></table><br/>#비에지지않고<br/>#미야자와겐지<br/>#권정생_옮김<br/>#길벗어린이<br/>#책_잇다<br/>일본의 시인 미야자와 겐지가 남긴 대표적인 시를 그림과 함께 담아낸 책이다.<br/>책을 다 읽고 저자와 옮김이 그리고 그린이의 남긴 글을 읽으면서 세 명의 작가의 호흡이 참 잘 어우려진 그림책이다싶었다. 흐름의, 이미지의, 철학의 느낌이랄까? 처음 표지를 보았을 때는 잿빛 숲 속에 홀로 앉아 있는 노란 새가 눈에 들어왔다. 어두운 배경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새의 모습은 마치 시가 전하는 희망과 닮아 있었다.<br/>이 책은 ‘비에 지지 않고, 바람에 지지 않고’라는 유명한 구절로 시작한다. 시인은 강한 사람이 되기를 말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강함은 남보다 뛰어난 힘이 아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욕심보다는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살아가는 마음의 힘이다. 아픈 사람을 돌보고, 힘든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삶의 태도가 시 속에 담겨 있다.<br/>책을 읽으며 현대 사회에서 잊기 쉬운 가치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는 종종 경쟁에서 이기고 성공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시인은 남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삶이 더 소중하다고 말한다. 특히 “모두에게 바보라고 불려도 좋다”는 부분은 다른 사람의 평가보다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삶의 의미를 깊이 느끼게 했다.<br/>그림 또한 시의 분위기를 잘 살려 주었다. 화려하지 않지만 차분한 색감과 자연의 모습은 시의 따뜻함과 고요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 편의 시를 읽는 것을 넘어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선물하는 책이었다.<br/>비와 바람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책이다.<br/><br/>덧붙이기ㅡ<br/>세 분의 작가님들의 조화의 말없이 끌렸다.<br/>글 속에 베인 그림 그리고 그림 속에 베인 삶, 인생, 세상...짧은 시지만 가슴을 요동치게 하는 글과 그림 그리고 느낌...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5/56/cover150/89558284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255634</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여기는 10분 학교 - [여기는 10분 학교 - 학교 가기 싫은 친구 모여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15336</link><pubDate>Wed, 03 Jun 2026 21: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153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7110&TPaperId=173153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8/30/coveroff/k5221371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7110&TPaperId=173153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여기는 10분 학교 - 학교 가기 싫은 친구 모여라!</a><br/>김리하 지음, 주쓰 그림 / 노는날 / 2026년 04월<br/></td></tr></table><br/>#여기는10분학교<br/>#김리하_글<br/>#노는날<br/>#책잇다<br/><br/>학교에 가기 싫은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들여다보는 동화다. 제목만 보았을 때는 단순히 학교를 싫어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왜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지,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지 이해하게 된다.<br/>등장하는 아이들은 저마다 학교가 싫은 이유를 가지고 있다. 공부가 어렵거나 친구 관계가 힘들 수도 있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나타난 곳이 바로 ‘10분 학교’다. 이 특별한 학교는 아이들의 마음을 먼저 살피고, 부담을 덜어 주며 학교에 대한 두려움을 천천히 녹여 준다.<br/>아이들을 억지로 변화시키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br/>아이들의 행동 뒤에는 언제나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여기는 10분 학교"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주는 따뜻한 책이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들어 주고 있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된다.<br/><br/>덧붙이기ㅡ<br/>내가 어릴 때도 우리 아이 어릴 때도 지금 아이들 어릴 때도 어쩜 이리 똑같은지...<br/>시대는 변해도 행동ㆍ마음은 변하지 않는 건 뭘까?<br/>동화가 주는 묘미가 이런걸까....]]></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8/30/cover150/k5221371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83018</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사이 한뼘 반 - [우리 사이 한 뼘 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15271</link><pubDate>Wed, 03 Jun 2026 20: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152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6042&TPaperId=173152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1/34/coveroff/k5921360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6042&TPaperId=173152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 사이 한 뼘 반</a><br/>황선애 지음, 이주희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우리사이한뼘반<br/>#황선애_글<br/>#다산어린이<br/><br/>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키 차이와 비교의 마음을 따뜻하게 다룬 책이다. 책 제목인 ‘한 뼘 반’은 단순히 키의 차이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와 나 사이의 거리, 그리고 서로를 이해해 가는 마음의 간격을 의미하는 것처럼 느껴진다.<br/>어린 시절에는 키가 크거나 작은 것이 큰 고민이 되기도 한다. 친구보다 작으면 속상하고, 때로는 자신감이 줄어들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사람마다 성장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어떤 아이는 먼저 자라고, 어떤 아이는 조금 늦게 자라지만 모두 저마다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br/>특히 책 속 그림은 밝고 친근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모습을 귀엽게 표현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줄자를 따라 이어지는 그림은 성장의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 주며,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친구와 경쟁하기보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도 전해 준다.<br/>이 책을 읽으며 나는 성장에는 정답도, 정해진 속도도 없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키뿐만 아니라 공부, 운동, 재능도 모두 각자의 시간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책이다. 읽고 나면 ‘나는 나의 속도로 자라고 있다’는 든든한 응원을 받는 기분이 드는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1/34/cover150/k5921360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13441</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메르디니프 - [메르디니프 씨앗을 품은 아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15266</link><pubDate>Wed, 03 Jun 2026 20: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152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7757&TPaperId=173152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60/coveroff/k1021377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7757&TPaperId=173152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메르디니프 씨앗을 품은 아이</a><br/>황지현 지음 / 방과후이곳 / 2026년 04월<br/></td></tr></table><br/>#바로배달을지켜라<br/>#양선영_글, 하상선 <br/>#월천상회<br/><br/>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배달 서비스의 역사와 의미를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 책이다. 제목만 보면 단순한 모험 이야기 같지만, 책을 읽다 보면 배달 문화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br/>주인공 바로는 배달 수호견과 함께 시간 여행을 하며 역사 속 다양한 배달 현장을 경험한다. 설렁탕, 짜장면, 피자 등 친숙한 음식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달되었는지 알아가는 과정은 마치 모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재미있다. 아이들은 바로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배달이 단순히 음식을 옮기는 일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br/>특히 이 책의 장점은 교과 지식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는 점이다. 역사와 사회, 생활 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있어 읽는 동안 공부를 한다는 부담 없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만화 같은 그림과 빠른 전개는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쉽게 몰입하게 만든다.<br/>책을 읽고 나니 평소 아무 생각 없이 이용하던 배달 서비스 뒤에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시대의 변화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편리함을 누리는 만큼 감사하는 마음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br/>배달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알려 주는 책으로, 아이들이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눈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60/cover150/k1021377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66049</link></image></item><item><author>뚱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바로! 배달을 지켜라 - [바로, 배달을 지켜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15260</link><pubDate>Wed, 03 Jun 2026 20: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844174/173152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5236&TPaperId=173152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34/90/coveroff/k4021352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5236&TPaperId=173152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바로, 배달을 지켜라</a><br/>양선영 지음, 하상서 그림 / 월천상회 / 2026년 02월<br/></td></tr></table><br/>#바로배달을지켜라<br/>#양선영_글, 하상선 <br/>#월천상회<br/><br/>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배달 서비스의 역사와 의미를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 책이다. 제목만 보면 단순한 모험 이야기 같지만, 책을 읽다 보면 배달 문화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br/>주인공 바로는 배달 수호견과 함께 시간 여행을 하며 역사 속 다양한 배달 현장을 경험한다. 설렁탕, 짜장면, 피자 등 친숙한 음식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달되었는지 알아가는 과정은 마치 모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재미있다. 아이들은 바로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배달이 단순히 음식을 옮기는 일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br/>특히 이 책의 장점은 교과 지식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는 점이다. 역사와 사회, 생활 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있어 읽는 동안 공부를 한다는 부담 없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만화 같은 그림과 빠른 전개는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쉽게 몰입하게 만든다.<br/>책을 읽고 나니 평소 아무 생각 없이 이용하던 배달 서비스 뒤에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시대의 변화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편리함을 누리는 만큼 감사하는 마음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br/>배달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알려 주는 책으로, 아이들이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눈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34/90/cover150/k4021352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34904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