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5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박찬기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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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간 데를 모르고 차오르다 결국 제 숨통을 조이는 외사랑의 비참한 말로. 후반부 클라이맥스가 인상적이었지만 급변하는 서술을 따라가기 버거웠으므로 나중에 다른 번역본을 찾아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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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상스러움 - 진중권의 엑스 리브리스
진중권 지음 / 푸른숲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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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랄하고 정신 사납다.
당시 정치적 상황에 대한 이해 필요.
그밖에 분량은 적지만 논의된 주제들이 좋았고
유연한 사고가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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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스
마커스 세이키 지음, 정대단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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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세계관은 쌓아올렸는데 전지전능해 보이던 돌연변이들의 허점과 충분히 예상가능한 반전 그리고 생각보다 주인공이 능력없는 둔탱이라 김이 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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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58
헤르만 헤세 지음, 박병덕 옮김 / 민음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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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지도 말고 거스르지도 말고,
저 흐르는 강물처럼 삶을 사랑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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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열두 방향 어슐러 K. 르 귄 걸작선 3
어슐러 K. 르 귄 지음, 최용준 옮김 / 시공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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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임에도 여운 짙은 이야기가 많다.
때문에 이 소설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아쉬움이 더욱 크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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