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민음사 책들을 모아봤어요.
먼저 보기만 해도 뿌듯한 세계문학전집!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자리를 잃고
세계문학전집들 사이에서 덩치를 자랑하네요..
좋아하는 책 '달빛을 쫓는 사람'
올해 읽으려고 벼르고 있는 '한낮의 우울' ㅎㅎ;
믿고 사는 민음사!
앞으로도 질 좋은 번역과 다양한 분야의 책들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