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서평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응원해 " ~~^^ 책 제목만으로도 너무 좋네요.
나에게 힘을 주는 글귀인것 같아요!! 예전에 나도 계속 나에게 쉼없이 널 응원해.
이러면서 힘을 내라고 용기를 스스로 주고했었는데.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이것 또한 그렇게 힘이 되어 주질 못하더라구요. 이러한 찰나에 이 귀한 책을 만났습니다.
책의 내용을 소개해 볼께요.
"괜찮다고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
우리는 항상 행복함을 연기하고 사는것 같아요.
매일이 행복해야할 이유는 없는데 말이죠.
삶이 항상 동전의 양면과 같이 앞과 뒤, 행복과 불행만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인생은 바둑과 같아서 늘이길 수만은 없다.
누구든실패를 인정하고 승복해야 할때가 온다. 그리고승복해야 할때 승복하지 못한 결과는 대개 하나같이 비참하다. 물러서야 할때 무러서지 않는다면, 결국 스스로 목을 조르는 자추수를 두게 마련이다.
승복하되 굴복하지 말고, 강해지되 강한 척하지는 마라. 그리고 기억할 점은, 이 세상은 나를 도울 만한 힘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읽으면 꽤 술술 읽히는 쉬운 책이다.
잊지말자, 언제나 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또 그 사랑한큼 내가 나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거절을 못하는 당신에게..
모든 사람과 약속을 지키려고 하면 오히려 아무에게도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고 만다.
자신의 인생을 자기 손에 쥐고 싶다면 스스로 분명한 기준을 세우고 거절해야 할때
분명히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에 중요한 내용이 나옵니다.
"친화력"이 좋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절대적 무기는 아니다.
친화력이라는 무기가 빛을 발하는 순간은
내가 생각하는 거리와 상대가 생각하는 거리가 일치할 때 뿐이다.
"나는 당신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이런 마음으로 나를 지켜야 한다.
나는 때때로 빛나고 있는가???
이 책은 나에게 힘이 되어주어 나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책이다. 이제는 자신감이 아닌 자존감이 높아야 이 시대를 살아야 한다. ~~~~^^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마음이 꽤 단단해 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람에게 위로 받지 못하는 사람이 책 한권으로 이렇게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다니 너무 좋은 책의 기운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서평 기회를 주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