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유리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이번 책에 대한 서평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책은 일본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기무라 코노미"가 지은 " 유리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입니다.

"유리 멘탈"이라는 표현이 언제부터 생겨났는지 문득 의문이 들었습니다. 나도 무너지기 쉬운 정신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된다면 한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렵지 않게 공감하게 되고, 조금이나마 해결책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의 맨 앞에 나와있는 문구처럼, "이왕 태어났는데, 이렇게 살수는 없다 !!"

"멘탈이 약하면 약한대로 타고난 성격 그대로 나만의 독특한 매력을 누구다 찾을 수 있다"고 어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누구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처음에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해서 쉽게 무너질 수는 있으나, 마음을 다 잡고 차근차근하게 나에게 닥친일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한다면 우리도 누구보다 강인한 멘탈이 내안에 잠재되어 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자~~~ 그러니 모두들 힘을 내시기를 !!!! ^^

우리가 유리멘탈이라고 느끼기 쉬운 순간들을 몇가지 나열해 볼까요?

1. 쉽게 상처 받는 인간관계

2. 남들에게는 세상 배려심 많고 섬세한 사람인데,나에게 만큼은 인색한 사람들

3. 멘탈이 붕괴되는 순간, 정신을 차릴 수 없어 머리가 하얗게 되는 사람

= 하지만 이 책에서는 멘탈이 약해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책의 내용을 좀 더 살펴 보겠습니다.

part 1. 사소한 것에도 쉽게 마음이 무너지는 당신

part 2. 멘탈이 약한게 아니라 단지 섬세할 뿐

part 3.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는 회복력

part 4. 조금 부족한 당신이 더 매력적이야

part 5. 멘탈이 약해도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당신

위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유리멘탈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삶의 중심에 항상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중심에 두고, 나와 몫을 나누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귀담아 듣지 않으면 됩니다. 우리 모두 강철 멘탈을 가진 멋진 사람들로 거듭나 봐요 함께 ~~~ 화이팅 ~~~!!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속마음 들키지 않고 할 말다하는 심리대화술

심리 대화술 - 속마음 들키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이노우에 도모스케 지음, 오시연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8월

이번 책에 대한 서평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책은 심리학 책입니다.

요즘같이 살기 편한세상이라고는 하지만, 그 만큼 사횡생활을 하는데 다양한 인격체들과 마주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때는 위의 책과 같은 도서들이 종종 많은 도움이 되곤 합니다.

혹, 인간관계에 힘든 일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랫사람의 의견은 들으려고 하지 않는 상사때문에 힘드신 분들.

- 불만투성이인 직장 부하직원때문에 힘드신 분들.

- 이기적인 동료 때문에 내 일만 많아진다 생각하신 분들.

- 모든 일을 혼자 처리하려니 버거운 분들.

이런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참지 않고도 회사 다니기 편해지는 자기 보호 심리학"

Part 1. 거침없이 다가와 내 마음을 무너뜨리는 심리

Part 2.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심리적 거리 두기 대화법

Part 3. 이해할 수 없는 사람과 소통하는 심리 대화법

Part 4. 자기밖에 모르는 동료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Part 5. 자존감을 지키면서 거절하는 심리 대화법

Part 6. 어떤 상황에서도 내 마음 먼저 보호법

"어디에나 있는 오피스 빌런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저 사람을 어떻게든 해야 하는데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위의 문구를 보면서도,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라서 얼른 읽고 싶어졌습니다.

"온갖 빌런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무기"가 되는 책인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도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앞으로의 사회생활, 인간관계에 있어서 대입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절대 사라지지 않는 오피스 빌런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10가지 행동 습관"

1.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애초에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2. 만만하게 보이지 마라. 호시탐탐 먹잇감을 찾는 빌런들의 표적이 된다.

3. 나의 직감을 믿어라. 뭔지 모르게 불편한 사람은 일단 거리를 둬라.

4.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 하지 마라. 중요한 것은 내가 상처받지 않는 것이다.

5. 내 탓을 하지 마라. 내가 예민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이상한 것이다.

6. 생각하는 것은 자유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게 하라.

7. 애써 싹싹하게 굴지 않아도 된다. 회사에서는 일만 잘하면 된다.

8. 말로 하는 대화보다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를 활용한다.

9. 지적하거나 조언하지 마라. 오히려 반발하기 쉽다.

10.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하지 않아도 된다. 맞지 않는 사람과 친하개 지낼 필요 없다.

위의 내용들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힘든 상황에 놓인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자 츠나구

이번 책 " 사자 츠나구: 산자와 죽은 자 단 한번의 해후"에 대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100만부 이상이 팔린 밀리언셀러이며, 영화 "츠나구"의 원작 소설이자. 일본의 " 요시카와 에이지 문한 신인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우리는 가끔 생각을 하거나 상상을 합니다. 이미 죽은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단 한번 있다면 어떨까??

이 책의 제목처럼, 츠나구는 산자와 죽은 자를 연결해 주는 중요한 창구 역할을 합니다. 이 책속의 작가가 그려낸 주인공들을 모두 누군가를 간절히 만나고 싶은 상대가 있습니다. 살아있을때 못다한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츠나구에게 그들과의 만남을 의뢰하며 시작됩니다.

Part 1. 그녀가 아니었을지라도

Part 2. 내가 말할 수는 없었습니다.

Part 3. 먼저 나를 배신했으니

Part 4. 기다리는 자는 시간의 흐름을 모릅니다.

Part 5. 죽음 이후의 만남을 주선해 드립니다.

Part 6. 작품 해설_소설가 혼다 다카요시

위의 목차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설이지만, 가상으로라도 실제로 죽은자와 산자의 만남 실현이 가능하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간혹, 드라마와 영화에서는 이런 내용을 동기화 시켜서 미디어를 제작하기로 해서 우리가 가끔은 익숙하게 접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지만, 소설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일본에서 많은 영향력이 있는 작가 중 한분인 저자 " 츠지무라 미즈키"의 화제작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원작을 영화화 해서 많은 이들에게 더 많은 감동을 선사하였던 터라,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아 책까지 구매하게 되었다는 리뷰도 있습니다.

책을 읽고 영화도 한번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많은 분들에게 좋은 감동을 선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평] 심플라이프

새로운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주변도 maximal이 아닌 minimal 로 바꿔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단순, 물건뿐만이 아니라 나의 생각과 마음도 "심플, 단순"해져야 비우고 또 비워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야 좀 더 행복한 하루하루의 일상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과 행동이 쉽지만은 않죠.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도움을 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Chapter 1. 가장 먼저 작별해야 할 것들

Chapter 2. 추억 정리

Chatper 3. 오늘의 심플한 아웃핏

Chapter 4. 에어비앤비 같은 공간

Chapter 5. 잡동사니 정리

Chapter 6. 친구정리

Chapter 7. 그래도 작별하기 아쉬운 것들

Chapter 8. 오늘 하루를 정리하기

Chapter 9. 생각정리

Chapter 10. 감정정리

등등....

주변 정리, 물건 정리 뿐 아니라 생각과 마음 정리에 대한 내용도 아주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실, 단순하고 심플하게 살고 싶지만 그렇지가 않죠. 그래서 더더욱 이런 책의 도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인간관계의 정리 또한, 무엇보다 심플하게 하고 싶은데요., 이번 책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아요.

"우리는 행복을 찾으려고 너무 몰두한 나머지 , 순간순간의 진정한 행복을 모르게 되는 것 같다. 행복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 주는 것은 없다. 우리는 뭔가를 얻거나 달성하면 행복해질 거라고 믿지만, 진실을 보지 못하는 끝없는 길을 가고 있는 것뿐이다. 지금 이 순간 행복하지 못하면 우리는 영원히 행복할 수 없다.

"우리는 괜찮지 않으면서 항상 괜찮은 척 한다" 나에게 너무나도 많은 짐을 갖고 살아간다. 내 욕구를 희생해서라도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추려고 한다. 안 괜찮아도 된다는 사실을 몰랐다. 이제는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된다. " 심플한 생각으로 심플한 관계를 만들어 보자. 훨씬 마음이 편안해 질 것 이다.

위의 내용들을 비롯하여 많은 이야기 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심플라이프라는 책의 제목만으로 물건에 대한, 주변 정리에 대한 방법일거라도 생각할 수 있지만,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이제는 내 마음의 심플, 단순함까지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이 책을 접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평]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비밀

이번 책에 대한 서평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책은 "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비밀" 입니다.

작가의 인간관계 노하우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쉽게 기술한 꿀팁 처방전이 되겠습니다.

사회생활, 인간관계에 대한 책은 무수히 많죠.하지만, 무엇보다도 쉽게 우리가 공감할 수 있게 기술된 책들은 찾기 쉽지 않습니다.,

이번 소개해 드린 서평을 통해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생각해보면 우리의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처받지 않는 관계가 있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너무 아픈 관계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처방전을 또 필요하겠죠??

Chapter 1. 남 그리고 여, "사랑이라는 가면을 쓴 그들의 불안과 우울

Chapter 2. 가족이라는 아프고도 아련한 이름

Chapter 3. 각자의 색이 모여 새로운 조화를 만드는 사회라는 울타리

등등.... chapter는 단순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chapter 안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내용은 아주 알차죠

1. 경계성 인격과의 사랑

2. 의존성 인격과의 사랑

3. 강박성 인격과의 사랑

4. 회피성 인격과의 사랑

5. 편집성 인격과의 사랑

6. 가스라이팅

7. 관계 중독의 늪

8. 불안한 부부관계, 부모-자녀관계

9. 가정폭력, 위기가정, 이혼 가정

10. 상호존중의 언어

11. 주변을 오염시키는 뒷담화

12. 현명한 의사소통법

13. 감사일기

등등.... 많은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일방적인 관계는 오래갈 수 없고, 어떤 관꼐이든 상대방에게 모든걸 떠넘기지 말고, 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 적극적으로 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내 삶을 통제하거나 자유의사를 박탈한다고 느낀다면, "나는 당신의 뜻과 다릅니다"라며 자기 의사를 당당하게 밝힐 줄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타인에게 조정당하지 않게 내 존재의 가치를 꺠달아야 한다. ㅎㅎ

나느 나대로, 나에 의한, 나를 위한 삶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 탄탄한 자존감과 자기 인정을 안겨줄 것이며, 만족이나 인정을 외부가 아닌 내 안에서 찾으면 회복 탁력성은 자연스레 높아진다.

"자신의 인생이 기쁨으로 충만해지고, 나로 부터 시작해서 나를 둘러싼 타인과 사횡에까지 행복을 전이시키는 해피바이러스가 되어야 한다. " 내가 행복하면 내 가족도 행복해지고, 나와 관련된 모든 이에게 행복이 일파만파 전이될 것 이다.

위의 책 내용과 같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서평이 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