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에 대한 서평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 심리학 분야의 베스트 셀러" !!
심리학의 법칙에 관한 책은 많이 접해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그 만큼 내 마음을 다스리는것이 어렵기도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이번 책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이란게 참 신기한게..비슷한듯 다른다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겠죠? ^^ 그래서 매번 책을 찾고 읽고 하나 봅니다.
이번 책에 대해서 좀 살펴보겠습니다.
Part 1. 예측할 수 없는 심리의 고수_잠재의식
Part 2. 여러 해 나를 따라 다니는 어두운 그림자- 우울증
Part 3. 잠을 잘 수 없는 극강의 고통_수면장애
Part 4. 아홉 단계를 오르내리는 오묘한 궁전_최면
Part5. 죽음, 생을 찬양하는 최고의 순간_호스피스
이번 책의 내용은 모두 저에게 해당되는 내용들을 것 같아서 더더욱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Part 1-4 모두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ㅋㅋㅋ
Part 2의 어두운 그림자 이라고 생각이드는 " 우울증" . 그림자는 표현이 어쩌면 너무 잘 어울리는 표현인 것 같아요.
Part5 죽움이야말로 가장 "진실한 순간" 이다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매일 하루하루 우리는 죽음에 아주 서서히 가까워져 가고, 이 지구별 여행을 언제 끝낼지 알수 없는데. 매일을 힘겹게들 살아가고 있죠. 어떤이들은 죽음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지만, 죽음 또한 선택의 문제의 대상이 될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가장 아름답게 죽음을 맞이 할 수 있을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많이 어두운 소재를 다루거나, 무겁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지는 않습니다. 일상의 경험과 생각들을 매채시켜서 우리에게 좀 더 쉽게 "심리학"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책입니다.
"세상에 우연한 일은 없으며, 단지 우연을 가장한 일만 있을 뿐이다" -모든일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 책의 문구, 문장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언어의 칼에 베어 눈문을 흘리고, 타인의 시선이 내리꽂는 창에 찔려 피를 흘려도 우리는 왜 갑자기 내 안의 모든 감정이 스러져 일어나지 못하는지, 어둡고 깊은 우울의 바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지 알지 못한다. " 이 책은 이러한 부분에 도움을 줄수 있는 책이다.
심리적으로 안정을 얻고 싶거나, 도움을 받고 싶으신 분들이라며 이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