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책에 대한 서평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책은 "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비밀" 입니다.
작가의 인간관계 노하우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쉽게 기술한 꿀팁 처방전이 되겠습니다.
사회생활, 인간관계에 대한 책은 무수히 많죠.하지만, 무엇보다도 쉽게 우리가 공감할 수 있게 기술된 책들은 찾기 쉽지 않습니다.,
이번 소개해 드린 서평을 통해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생각해보면 우리의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처받지 않는 관계가 있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너무 아픈 관계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처방전을 또 필요하겠죠??
Chapter 1. 남 그리고 여, "사랑이라는 가면을 쓴 그들의 불안과 우울
Chapter 2. 가족이라는 아프고도 아련한 이름
Chapter 3. 각자의 색이 모여 새로운 조화를 만드는 사회라는 울타리
등등.... chapter는 단순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chapter 안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내용은 아주 알차죠
경계성 인격과의 사랑
의존성 인격과의 사랑
강박성 인격과의 사랑
회피성 인격과의 사랑
편집성 인격과의 사랑
가스라이팅
관계 중독의 늪
불안한 부부관계, 부모-자녀관계
가정폭력, 위기가정, 이혼 가정
상호존중의 언어
주변을 오염시키는 뒷담화
현명한 의사소통법
감사일기
등등.... 많은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일방적인 관계는 오래갈 수 없고, 어떤 관꼐이든 상대방에게 모든걸 떠넘기지 말고, 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 적극적으로 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내 삶을 통제하거나 자유의사를 박탈한다고 느낀다면, "나는 당신의 뜻과 다릅니다"라며 자기 의사를 당당하게 밝힐 줄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타인에게 조정당하지 않게 내 존재의 가치를 꺠달아야 한다. ㅎㅎ
나느 나대로, 나에 의한, 나를 위한 삶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 탄탄한 자존감과 자기 인정을 안겨줄 것이며, 만족이나 인정을 외부가 아닌 내 안에서 찾으면 회복 탁력성은 자연스레 높아진다.
"자신의 인생이 기쁨으로 충만해지고, 나로 부터 시작해서 나를 둘러싼 타인과 사횡에까지 행복을 전이시키는 해피바이러스가 되어야 한다. " 내가 행복하면 내 가족도 행복해지고, 나와 관련된 모든 이에게 행복이 일파만파 전이될 것 이다.
위의 책 내용과 같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서평이 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