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도 서평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의 표지에 "동네 헬스장 형은 어떻게 252억을 투자받았을까?" 
ㅇㅣ 문구만 봐서는 책의 내용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한때는 헬스를 열심히 했더랬죠... 그래서 그냥 헬스장 형?? 이런 말이 있어서 어떤 책일까 굉장히 궁금해 지더라구요. 또한 "기업형 피트니스"라는 말이 생소했지만 그 생소한 호기심을 마음에 품고 첫 책장을 넘겼습니다. 



익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을 캡쳐해서 올려보았습니다. 
"내가 최선을 다하면 회사는 분명 나에게 보답을 한다" 이 문구를 읽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이 내용이 모든 회사에 해당되지는 않는다... 저는 최소한 이런한 내용이 실현될려면 윗사람 즉, 오너의 마인드가 가장 중     요하면 이것만 뒷받침되어 준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역시나 뒷부분에 구진완 대표의 경영철학이 뒤따라 나오더군요.. ㅎㅎ
" 신용이 가장 큰 재산이며 무엇보다 진심으로 직원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리더"이다...

초반부에 이런한 내용의 글을 읽다보니 앞으로 전개될 책의 이야기가 궁금해 졌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2만원의 철학"은 구진완 대표가 초차이 새마을 휘트니스를 운영할 당시 월 2만원의 이용료를 받았다는 데서 착안된것 같아요... 

1. 최초의 기업형 피트니스 
2. 문화와 힐링이 있는 공간
3. 트레이너를 넘어선 라이프 스타일리스트
4. 월 회비, 페이백으로 모두 돌려주는 회원 시스템
5. 재밌네요... 직원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하든지 말든지 워크숍" 
6.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 직원은 회사ㅢ 가장 큰 자산 
7. 직원을 감동시키는 대표.. 

위의 내용은 제가 읽었던 부분 중 기억이 많이 남는 부분만 적어 보았습니다. 
꼭 피트니스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사업을 하시거나 계획하시는 분들이 한번은 생각해 봄직 합니다. 



책을 읽다보니 저는 열혈한 방탄소년단 BTS의 팬으로서 열혈아미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 기업에 초반 방탄소년단에 투자했던 "알펜루트자산운용"이 투자를 했다고 하네요.. 
역시 보는 안목이 탁월했던가 봅니다. ㅋㅋㅋ

구진완 대표는 피트니스계의 방탄소년단으로 불리고 있다니... 그 닉네임만 봐도 대충은 어떠한 인물인지 가늠할 수 있었어요... 

이 책은 정재영 스포츠 전문기자가 구진완 대표의 성공신화를 소개하는 책에 가까운데요... 
내용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전개되어서 휘기~~~ 쉽게 읽혔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한번 픽해서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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