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 원유리님을 처음 접하게 된것은 인스타의 여행후기를 보면서 였던것 같아요... 
그런데 책을 출간한다기에 도전했는데... 운이 좋게도 서평의 기회까지 얻었습니다. 감솨~~~^^

 

 

 

 

책의 표지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당장이라도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질 정도로 예쁜것 같아요,, 
책의 내용은 많은 나라를 여행하면 정리하며 쓴 책이기 때문에 여행 정보 알림 위주로 쓰여졌을 거라 예상했는데.. 
그와 반대로 굉장히 서정적으로 아름다운 사진들이 곳곳에 가득하고.. 또한 남편분과 함께한 사진들도 많았습니다,
여행 서적을 읽다가 마음이 따뜻하고 훈훈해 짐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보통은 서평을 작성할 때 기억에 남는 부분을 밑줄 그어가며 읽는데. 
이번 책은 아무래도 여행 위주의 책이다 보니... 그냥~~~ 감상 위주의 서평을 남겼습니다.

편하고 가볍게 읽어보실 수 있는 좋은 책이였던 것 같아요... 
제 서평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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