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돈이 되는 역세권 아파트에 투자한다
박희용 지음 / 경이로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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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부동산 전망은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큰 폭으로 빨리 변할 것 같다. 이 책은 이러한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특히 서울, 수도권지역 중심으로 철도에 핵심을 두고 있다.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2021년 4차 계획이 발표되어 2025년까지 진행된다. 모든 철도 노선의 출발점이 되는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계획인데 신설 철도 주요 진행 단계 등을 설명한다. 노선의 종류, 특징 그리고 개발 방식 그러니까 고속인지 일반인지, 서울 직결인지, 복선인지 단선인지에 따라 포인트가 달라진다. 왜 철도를 중심으로 서울, 수도권 지역을 바라봐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계획 확정, 착공, 개통 시점을 주목하라고 말한다.

그런데 돈이 되는 진짜 호재도 있고 가짜 호재도 있어 이를 잘 구분해야 한다. 현재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은 곳은 화성과 용인으로 저자는 보고 있다. 집값 폭락 원인이 사라지고 미래 가치는 변하지 않으며 상승 가격은 조정받거나 반등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지역과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동탄역, 용인역 주변 주목해야 할 아파트를 딱 집어줘서 인근에 살지 않는 나로서는 파악하기 용이했다. 그 외 구리와 다산신도시, 동구릉역, 경기도 일자리 중심지인 판교 등등 수도권에서 핫한 곳의 가격 변동 추이, 주목한만한 아파트, 주변상황이나 호재거리, 뉴스거리를 알 수 있었다. 아무래도 여러 지역을 폭넓게 파악하긴 어려운데 이 책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해주니 명쾌했다. 어떤 책은 원론적인 얘기만 잔뜩하는 경우도 있는데 구체적인 부분이 가장 맘에 들었다.

특히 양주와 의정부를 서울 생활권으로 만들 GTX-C노선은 아직 개통까지 4~5년 걸린다. 양주와 수원 아파트 가격이 유독 많이 오른 이유, 이 노선 착공이 은마아파트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하고 갈매지구, 평내호평역 주변도 다룬다.

마지막 장은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 대처하기 위해 하락폭이 컸던 지역과 가격 방어가 된 지역을 알아보고 역전세난이 올 가능성, 지식산업센터의 향후 전망, 상승 하락장에서 좋은 매물을 잡는 법을 소개한다.

부동산 공부는 복잡한 것 같으면서도 나만의 원칙과 기준을 잘 잡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일반인의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수도권지역을 빼먹을 수 없으며 빠른 실행과 결정이 필요한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제반 지식 및 나만의 원칙을 세우는데 필요한 여러 정보들을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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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과서 논술 글쓰기 3~4학년 - 논리력·사고력·문해력을 높이는 글쓰기 연습장
박재찬(달리쌤) 지음 / 경향BP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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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독서 논술 학원을 알아보다가 그냥 집에서 글쓰기를 해봐도 좋지 않을까, 초등 글쓰기 첨삭정도면 나도 해줄수 있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요즘 아이들은 다른 것보다 문해력이 문제고 그 바탕에는 이야기책에 나오는 언어보다 교과서에 등장하는 언어를 모른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나의 경험으로만 비춰봐도 사회 교과서는 좀 많이 어렵게 느껴졌다. 교과서 어휘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그랬어도 내 아이들은 교과서만큼은 제대로 이해하는 아이가 되길 원하므로 이 책을 천천히 아이와 같이 이야기나누면서 해보길 바랐다.
사회교과서 어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4가지 방법으로 습득하게끔 돕는다. 어휘를 따라써보고 어휘와 설명을 선으로 연결하고 어휘의 뜻을 찾아쓰고 어휘와 관련된 주제 글을 쓰는 것이다. 이 책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 두 가지 다른 의견을 가진 친구를 보여준다. 그럼으로써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내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부분이 바로 각 장의 맨 끝에 등장하는데 여기서 아이들이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이는 생각보다 잘 써내려간다. 용어를 정말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주고 있어서 새로운 용어도 쉽게 이해하고 그걸 적용하여 글쓰기를 해본다. 글을 써보는 경험 자체는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글로 써보면서 정리할 수 있고 소화시킬 수 있다. 생각이 더 명료해진다. 이 책은 그런 부분에서 글의 길이도 적절하게 지루하지 않도록 해준다.
핵가족, 고령화, 저출산 같은 사회문제 용어에서부터 산촌 어촌 등 다양환 환경의 특성, 민주주의와 같이 꼭 알아야하는 여러 용어들을 접하게 되고 총 4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으로 아이와 같이 공부하면서 아이의 글을 같이 읽고 부모로서 의견을 함께 나누어보는 활동을 해보는 것도 정말 의미있을 것 같다.
맨앞에 진도표가 나와있다. 2달이면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양이다. 사회 공부하는데 꼭 필요한 단어들이 망라되어 있다.
책이 정말 잘 구성되어 있다. 아이와 즐겁게 8주를 공부해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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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운을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
양대천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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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전략을 사주명리학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호기심을 자극했다. 안그래도 사주에 관심이 많은 데다가 명리학을 꼭 공부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그것이 나의 주식투자전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니 흥미와 호기심이 생겨서 읽게 되었다.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뜻대로 되지 않는 게 주식이다. 시장은 변덕스럽고 내 감정은 사고 파는 것에 많은 영향을 준다. 그 시기를 잘 잡는 것이 결국 중요한데 언제 매매를 해야할 것인가. 사주명리는 과학적 원리, 그러니까 태양계의 구조 및 운행의 원리를 정확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과학자의 양자얽힘이론이 사주명리와 크게 다를 바 없다고 하니 더 관심이 간다. 그렇다면 주식운도 내 사주에 있지 않을까.

이 책은 허무맹랑한 사주에만 기대어 주식을 사고 팔라고 얘기하는 책이 아니다. 주식을 하기 위해 시장과 기업에 대해 알아야하고 재무제표를 신뢰하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그러니까 내 운을 알고, 시장 내 집단감정을 읽고, 기업의 재무제표를 신뢰하는 것이 가장 핵심인 것이다. 이 책은 그 방향을 제시한다.

사주명리는 미신이 아니라 사회과학이며 인간의 삶과 운을 체계적으로 추론하고자 하는 학문이다. 사주 자체인 연월일시와 함께 기재되는 60갑자를 합해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10년 단위 운을 보는 것이다. 주식투자와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모두 때와 시기가 중요한데 사업은 인간의 적합하고 부단한 노력과 행동이 더욱 중요한 반면 주식은 적기 판단 또는 의사결정이 절대적이다.

3부부터 본격적으로 만세력으로 사주를 보는 법을 확인할 수 있다. 만세력 어플로 내 만세력을 찾아보고 일간이 나를 상징함을 확인했다. 주식투자자는 10개 천간의 오행을 알아야 한다고 한다. 가령 내 일간은 임인데 바다, 큰 강을 의미한다고 한다. 생각이 많고 연구, 창의, 두뇌회전, 포용성, 속마음을 감춤, 인기가 특성이라 한다.

사주 명리의 원칙1이 음양오행과 십간십이지라면 2원칙은 생극과 합충이고 그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다. 이 책만 봐도 명리학과 내 사주를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결국 주식운은 사주원국에서 필요한 오행(십신)이 대운이나 세운을 통해 보충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핵심이다. 그래서 실제로 어떻게 사주를 보고 주식운을 파알할 수 있는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비겁이 더 강할 경우 어떻게 할지, 재성이 더 강할 경우 어떻게 할지를 상황별 운 분석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또 우리 인류에 세습된 호모 사피엔스의 본성 DNA인 두려움을 분석하여 자본 세계 속 호모사피엔스의 특성 및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재무제표를 보는 방법까지 총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두고두고 읽으면서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도록 공부해야겠다. 주가를 맞추려하지 말고 나의 운을 알자는 취지의 책으로 처음에는 신선한 느낌이었고 반신반의했지만 읽으며 많이 이해되었다. 명리학에 관심있는 주식 투자자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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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 촛불이면 좋으련만 - 내 인생의 문장들
장석주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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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은 문장이나 책을 추천하는 책을 좋아한다. 이 책은 장석주 시인에게 도끼가 된 책들과 그 속의 문장을 소개한다. 시인의 촉수로 뽑아낸 책과 문장들이 궁금했다. 저자에 대해 궁금하여 저자가 쓴 책들이 어떤 책인지를 훑어보았는데 니체에 대한 책도 있고 내 마음을 동하게 하는 책들이 많이 있었다. 저자가 책머리에서 '내가 책에서 구한 것은 앎과 지혜가 아니라 순수한 몰입과 기쁨'이라고 한 것에 십분 공감한다. 책은 불안에서 나를 해방시킨다. 이 책에서 소개한 문장과 책들이 또다른 나의 해방일지가 되길 바라며 읽었다.

너무나도 좋은 책과 문장을 소개받는 것만으로도 내게는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됐다. 읽어볼 책 목록들이 엄청나게 늘어나서 부자가 된 것 같다. 당장 내 책장에 이 책들을 사서 부지런히 읽어보고 싶은 욕망이 솟구친다. 익숙한 <월든>같은 책부터 낯선 시집, 에세이, 소설 등 여러 책들의 문장을 소개한다. <피아노를 치는 것은 우주를 아는 것>이라는 글에서는 피아노에 얽힌 책을 소개한다. 저마다 피아노에 대한 다른 추억과 경험과 기억이 있다. 누군가에겐 피아노가 즐거운 배움의 경험일 수도 있지만 이 책에서 소개한 책 내용에서처럼 아픈 기억일 수도 있다. 소개한 책의 주인공은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며 엄마와 단둘이 살던 피아노학원 선생님이 결혼을 하면서 이사를 가게 되어 피아노 학원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데, 나중에 홀로 남겨진 엄마가 결국 목숨을 끊게 되었단 소식을 들었고 그렇게 남겨진 피아노를 보며 만가지 감정이 교차함을 느낀다. 시간과 공간이 우리가 생각하듯 일률적이고 객관적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공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것을 물리학적으로 설명하는 책을 소개하기도 한다. 철학, 예술, 사회, 소설, 과학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책들을 소개해주어 더욱 좋았다. 나는 책을 편식하기보다는 여러 분야의 책을 고루 읽으려고 노력한다. 어떤 때는 소설이 구미에 당기기도 하지만 주로 인문학책을 즐겨 읽다보니 아무래도 과학이나 예술쪽 책은 문외한일 수밖에 없는데 그런 내가 참고할 만한 책들을 많이 소개해주어 즐겁게 서점 산책을 하는 느낌으로 읽었다.

저자는 책의 서문에서 타인의 책에 있는 문장을 노트에 적는 필사에 부정적인 느낌을 가진 듯했다. 자연히 마음 속에, 뇌리에 박힌 문장은 자기도 모르게 그 문장이 자연스레 글로 이어진다고 했다. 생각해보면 노트에 필사하고 나서 한 번도 제대로 독서노트를 읽어본 적이 없다. 저자의 이 말이 내게는 새롭게 뇌리에 스쳤다. 나는 왜 필사를 하려고 하는가. 나는 왜 노트에 나의 뇌리에 박힌 문장을 정리하려 하는가. 그건 그냥 나의 만족감일 뿐이었다. 책들은 고체 상태의 침묵이라는 글을 소개한 부분을 봤는데, 그 고체 상태의 침묵이 내 마음 안으로 들어오면 유유히 흐르는 액체가 되고, 둥둥 떠다니는 기체가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만나 정말 많은 책들과 문장을 얻게 됐다. 내게 또다른 도끼가 될 책들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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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몰입 확장판 : 나를 넘어서는 힘 - 내 안의 잠재력을 200% 끌어올리는 마인드셋
짐 퀵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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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판이 나오기 전 오리지널 책을 삼 년 전에 읽었고 그때의 좋았던 기억이 생각나 확장판을 다시 읽어보았다. 몰입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고, 이 책을 읽은 후 많은 도움을 받았다. 삼 년이 지나 드라마틱한 변화를 이루어내지 못한 아쉬움은 나의 몫이고 이제 다시 새롭게 변화를 이루어내기 위해 이 책을 다시 펼쳐들었다.

지금 내 현실이 원하는 바와 차이가 있다면 그 이유를 이 책에서는 세 가지 요소의 부재로 설명한다. 마인드셋, 동기,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마인드셋은 우리가 어떤 사람이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신념과 태도를 말한다. 동기는 행동을 취하는 목적, 특정 방식으로 행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말한다. 방법은 구체적이고 논리적, 체계적인 지시다.
이 책은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내려준다. 이번 주 일정에서 30분만 비워두고 디지털 환경에서 벗어난다든가, 불필요한 알람소리를 끄고 기억 훈련을 해보는 것 등 실제로 몰입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몰입할 수 있게 하는 지침을 내려준다.
짧은 시간에 원하는 것을 얻는 법으로 포모도로 기법이나 FASTER 기법과 같은 팁도 많은 도움이 됐다.단순한 권장이 아니라 왜 우리가 이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와 연구결과들을 함께 제시하기 때문에 더 믿음이 간다.
내 잠재력을 가두는 일곱 가지 거짓말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사실 나는 어느 정도 지능이라는 건 타고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고정된 마인드셋이고 나의 잠재력을 발현시키는데 걸림목이 된다는 것도 느꼈다. 또한 타인의 조언을 들어야 한다는 사람들의 말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귀담아들을 만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아니라면 비판을 받아들이지 말라는 것은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다는 응원처럼 느껴졌다.
다른 자기계발서와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도 루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아침 루틴을 특히 강조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를 정리하고 물 한잔 한 후 왼손으로 이닦고 3분 운동, 샤워 후 호흡운동 후 명상, 브레인 티를 먹고 오늘 목표를 정한 후 30분 독서, 브레인스무디를 먹는 것으로 아침 루틴을 정했다고 한다. 습관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능동적으로 회상하거나 간격을 두고 반복하기, 후각이나 음악을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억력을 높이는 법으로는 동기부여, 관찰, 연관성 있는 이야기를 만들거나 연상을 이용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저자는 특히 속독을 강조한다. 나는 속독보다 정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손으로 짚으며 읽는 연습을 하고, 속독을 한다고 해서 책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지는건 아니라고 했다. 돌이켜보면 내가 이 책을 과거에 읽은 후 실제로 속독을 했었고 그때가 내 생애 책을 제일 많이 읽은 때였던 것 같다.
이까지는 확장판 전과 내용이 같다. 확장판에서는 추가로 뇌에 대한 이야기를 더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좀더 몰입 가능성을 높이는 이야기들이 추가됐다. 내 뇌의 유형을 확인하고 나의 뇌 유형에 알맞는 활용법을 습득하여 실행하면 좀더 나은 몰입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뇌를 깨우는 영양소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요즘 떠오르는 AI와 한팀으로 원하는 것을 이뤄내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저자가 시대에 맞는 몰입법을 추가한 것이다.
칙센트미하이가 말한 몰입은 모든 일을 빠르고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이 책에서 말한 것들을 되새기며 마지막 몰입을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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