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조와 루비레드 책 읽어주는 책
리비 글리슨 글, 윤영 옮김, 프레야 블랙우드 그림 / 어썸키즈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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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보다는 번역본 편집이 불만스럽다.
책의 마무리가 어색하여 원서를 확인하니 마지막페이지와 뒷면지가 빠져있다. 앞뒤면지의 변화가 이 책의 중요한 의미일텐데 출판사의 그림책에 대한 이해가 아쉽다. 책모서리 둥글리는 배려가 다가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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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꼬마 생쥐 덜덜이 꼬맹이 마음 26
에밀리 그래빗 글, 이정주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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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덜덜이(원서에서는 Little mouse)가 들고다니는 연필이 점점 짧아진다.
매 페이지마다 무서워하는 것을 적어보랜다.
적다보니 흑심은 닳고 자꾸 깎아대니 앞이 줄고
와들와들 떨면서 이빨을 꽂아 씹게 되니 뒤도 줄고
씹고 적고 적고 씹고
결국 공포심도 이렇게 작아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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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코트 철학하는 아이 5
짐 아일스워스 글, 바바라 매클린톡 그림, 고양이수염 옮김 / 이마주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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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스 태백의 `요셉의 낡은 코트~`와 끝부분이 다르다만 (특유의 생쥐결말)의 검소함으로 설명하는 구태의연함은 똑같다. 무엇보다 하드커버가 아닌 이 검소함에 놀랐다. 제길. 표시나 제대로 해 주지. 바바라 매클린톡 그림 때문에 구매했으나 겉표지 하나로 별점을 뺀다. 심스 태백이 워낙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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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봐요!
정진호 글.그림 / 현암주니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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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을 때면 플립북 구동시키듯 책배를 쓸어본다.
꼭 수지의 머리를 쓰다듬는 것 같다.
왼쪽페이지의 가로수를 안쪽으로 당겨 배치한 덕일까?

위를 봐요! 수지야. 위를 보면 나랑 눈 마주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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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띄어 써야 돼?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17
박규빈 글.그림 / 책과콩나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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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 잘못된 것들이 제자리를 찾는 페이지에서

간판의 전화번호 앞에 tell 이라고 되어있던 데
작가가 tel을 잘못 쓴 건지 (설마?)
내가 지식이 부족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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