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심리학 공부

하루 한 번,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다 - 관계, 삶, 일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위더즈 지음, 우디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7월

하루 한 번,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다.
나를 돌보는 심리학 공부.

나에게 힘이 될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다.
관심분야라 그런지 더욱 집중해서 책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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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글을 읽는 순간부터
'오~이 책 술술 읽히고 괜찮네!'라고 생각했다.
쉬운 설명으로 심리학을 다룬 것 같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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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심리학 서적..예전에는 많이 어렵게 나왔지만,
요즘은 정말 읽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또한 읽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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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상담 경험에세이로,
또한 심리 훈련 솔루션으로
심리학 공부에 너무나 도움이 된다.
(사례 분석이 잘 되어 있어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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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 맨 마지막은
<연습해 보자> 페이지로
내가 실제 불편해하는 심리적 어려움에 접근할 수 있고,
고민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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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
바로 3장.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는

"여섯가지 심리학 열쇠"

많은 내담자들이 던진 질문에 대해 도움이 되는..
아니 누구나 다 가지고 있으면 좋은 능력 6가지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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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기능과 솔루션이 제공되어
내 마음이 단단해지도록 연습해볼 수 있는 구조가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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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에 도움이 되는 팁도 언급되어 있으며,
자주 겪는 심리문제 FAQ도 수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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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개인적으로 마음의 어려움은 갖고 있는 사람이 많아진다.
자기 감정 조절, 내면의 불안 조절,
릴렉스 해라 등이 언급되는 것 같다.
보통은 마음을 잘 다루면 크게 문제 될 상황이 아닌데..
마음 다루기가 어려움을 느껴 대인관계도 어렵고..
내 삶도 힘들다 느끼는 경우가 많아 보인다.
나도 역시 그럴 때가 종종 있다.
책에서 나온 것처럼 호흡조절을 종종 할 때가 있다.
정말 흥분상태일 때..호흡 조절만 잘 해도 마음이 조금 진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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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에 어려움에 대해 심리훈련을 통해 마음이 조금씩 단단해질 수 있도록 돕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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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역시 손이 닿는 곳에 두어 언제든 내 마음이 힘들다면 한번씩 읽어본다면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