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여행 1권을 읽었는데요.
도서관에서 만난 사서 선생님을 통해서 아이들이 자신의 꿈에 관심을 갖고
계획하는 모습을 봤었어요. 그리고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중 "주식"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2권에서는 그 아이들이 청년이 되어 그 중 율이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꿈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청년들이 창업으로 꿈을 이루고 경제 독립을 하는 모습을 그린 책입니다.


취업의 길은 쉽지 않고, 창업이라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청년 창업을 돕는 기관들이 있다는 것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등장인물에서는 우리나라 모든 청년들이 부자가 되길 응원하는 존리 선생님과
도서관 친구들 율이, 민영, 지수, 지우
그리고 율이가 만난 사람들이 새롭게 등장 하네요.
사실 1권이랑 연결이 되지 않더라도 청년 창업에 대한 내용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게 쓰여져 있어요.
그래도 전 아는 인물들이 나오니 괜히 반갑습니다.^^
경제적 독립을 이루기 위해 수 많은 면접을 보는 율이,
요즘 취업난이 얼마나 힘든지를 보여주는데요.
이 부분에서도 "남을 위해 일하기 보다는 나를 위해 일해야 한다"라는 메시지에 한참을 생각하게 됩니다. 같은 회사, 같은 공간에서 일을 하면서도 어떤 마음과 자세로 일을 하느냐에 따라 시간이 지난 후 결과가 다를 수 있어요.
취직난, 취업난은 개인의 문제이기 보다는 사회의 전반적인 고민이고 환경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상황이 바로 바뀔 수 있는것은 아니니 다른 방법이 있다면 생각 해 볼 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우리가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 중 취직을 하는것 외에 다른 방법들을 책 속 존리 선생님이 하나씩 알려 주시는 책이에요.
지난 <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 여행 1권>에서는 주식에 대해 읽었는데
이번에는 창업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저도 졸업하면서 취직 외에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오히려 지금의 청년들은 돈을 벌고 부자가 되는 다양한 방법을 더 잘 알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번에 <존리와 함께 떠는 부자 여행 2권 취업만이 답일까?> 책을 보니 몰랐던 청년 창업에 대한 정보들을 알게 됩니다. 저는 이제 해당이 안되는 나이🤣
하지만 이 책을 읽는 청년들은 최대한 활용을 해보면 좋겠네요.
"존리에게 묻고 답하다" 코너를 통해서
우리가 궁금해 할 만한 질문에 답변을 해줍니다.
Q. 왜 주식을 해야 하나요?
Q. 나에게 투자하는 것도 중요한 것 아닌가요?
Q. 왜 창업을 추천하시나요?
Q. 사업 확장을 위해 주식을 파는 것을 괜찮을까요?
창업에 대한 생각은 직장인이든 프리랜서든 해보는 생각인데,
저같은 경우엔 용기가 안나서 시도 조차 못하고 시간이 가고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주변에서 이렇게 조언을 해주고 도와주는 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도 나온것이겠지요.
구체적 정보를 담고 있는 <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여행 시리즈>
이번 2권 취업만이 답일까? 에서는 청년창업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창업자금에 관한 내용이나 교육등 알아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요.
어느정도 회사 경력이 쌓이면 인맥을 통해서 알게되는 정보들도 있는데요.
청년들이 처음 창업을 하려고 하면 막막 할텐데, 어떻게 도움을 받으면 될지 책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고 2022 청년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패키지를 찾아 보면 좋을 것 같네요.
한국청년창업진흥원에도 들어가 보니 내용이 많네요.
저도 참고해야겠습니다.^^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