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 이미 시작된 AI의 미래와 생존 전략
전상훈.최서연 지음 / 미디어숲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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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세간의 열기가 뜨겁다 못해 활활 타오르고 있다는게 맞는 표현일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챗GPT를 통해 우리가 생각했던 지금까지의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변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현실이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챗GPT를 활용해 삶의 순간들을 바꾸고 즐거워 하는 일들이 많아 지고 있기에 열광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GPT는 이른바 인간의 생각과 상상력을 실시간으로 표현, 그 결과를 보여주는 매력을 갖고 있기에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을 우리가 가장 목말라 하는 돈버는 것에 활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챗GPT에 어떤 질문을 해야 돈을 벌 수 있을까?, 이런 생각만으로도 챗GPT는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미 시작된 AI의 세상, 어쩌면 우리는 미래에 개인형 인공지능으로의 챗GPT를 소유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챗GPT가 바꾸는 세상, 무엇이 어떻게 변하고 있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또 무엇을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 있는지를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은 챗GPT에 대한 입문서격의 책이라 할 수 있다.

요즘 사람들의 관심, 아니 돈버는 일에 대해서는 오래전 부터 최고의 관심사라 할 수 있지만 기회는 언제나 돈과 연결된 변화를 품고 있음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으며 현실의 챗GPT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그 변화의 주역이 될 수도 있음을 확인하게 되면 바라마지 않는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럼 어떻게 챗GPT를 활용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에 대한 궁금증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챗GPT는 생성형 인공지능 AI이다. 챗은 상호관계적 대화를 일컷는 것으로 챗GPT에게 질문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내는 것이라 생각하면 올바른 이해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질문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와 다르지 않고 어떤 질문을 어떻게 해야만 비로소 챗GPT를 잘 활용해 돈을 벌 수 있을지는 저자의 챗GPT에 대한 이해와 설명을 잘 듣고 활용성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을 갖는데서 부터 출발하는 것이 좋다 판단하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현실로 빚어진 챗GPT로 인해 미래의 삶, 미래의 직업, 미래의 교육, 미래의 사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를 현실을 바탕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미래는 허황된 미래가 아니다. 현실을 바탕으로 가능성 있는 미래를 예측, 추상해 볼 수 있는 일이고 보면 그 추상과 가능성을 열어가는 일에 챗GPT와 함께 하며 우리 삶의 근본 시스템과 챗GPT의 만남은 상상 이상으로 우리 삶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말할 수 있다.

지금의 챗GPT가 완성형이자 종결형이라 말할 수 없다.

챗GPT 역시 생성형 인공지능의 하나로 초거대 AI로 나아가는 과도기적 존재에 불과할 뿐이다.

인간의 삶과 연결된 모든것들이 챗GPT로 변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여전히 인간은 인간적이어야 인간답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챗GPT를 활용하되 어떤 인공지능이 인간과 함께 하더라도 인공지능 AI의 윤리 교육에 더욱 철두철미한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AI 윤리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기회는 위기와 맞물려 있기에 이러한 기회가 기회로 남으려면 위기가 될 수 있는 위험을 윤리적 판단으로 제거해야 "더 많은 위험이 잠재적으로 나타날것' 이라 했던 오픈 AI CEO 샘 올드먼의 판단에 고민하지 않고 비로소 챗GPT 유토피아가 되지 않을까 하는 판단을 해보게도 된다.


챗GPT,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는 변화가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을 목도할 수 있다.

그런 변화의 시대에 지난날의 삶을 고집하고 있다면 자신의 삶과 인생에 발전이 있을 수 없고 희망적이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아니 변화, 희망 이런 의식이 불편하다면 돈, 돈버는 것만 생각해 보아도 지금까지 해 온 방식으로는 더 이상 부를 축적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빠르게 깨닫고 변화를 수용하는 도전을 통해 나를 , 우리의 삶과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 한다.

그 길에 챗GPT와 함께 하는 일은 조금은 그런 기회를 앞당길 수 있는 우선순위를 점했다 생각할 수 있다.

독자들의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일궈 낼 수 있는 아주 작은 기회를 챗GPT와의 만남, 그 만남을 기억하게 하는 소중한 순간을 이 책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저자가 바라마지 않는 대로의 생존지침서로 의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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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사피엔스 - 챗GPT가 앞당긴 인류의 미래
김영욱 외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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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오랜 세월을 거치며 지식과 지혜를 통해 삶을 개선하고 유지하며 지속가능한 역사를 만들어 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인간을 우리는 사피엔스, 즉 지혜로운 인간(Sapiens)로 지칭하는데 오늘 현실의 우리는 또다른 의미로의 사피엔스 도약을 꿈 꿀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판단할 수 있을것 같다.

이른바 인공지능 AI의 등장, 생성형 AI의 출현으로 인간의 지식과 지혜로움을 한층 빛낼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접하고 있다.

생성형 AI 사피엔스는 인공지능 AI를 삶의 다양한 부분에 적용하고 활용해 더욱 윤택한 삶으로 바꾸어 나가는데 크게 일조할 것이라 판단하게 된다.

우후죽순 격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의 출현으로 과도기적인 현상을 겪고 있지만 이러함도 종내에는 하나의 거대한 생성형 인공지능 AI로 종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일반인인 나와 같은 사람에게도 생성형 인공지능 AI의 출현은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한데 하물며 비즈니스를 통해 존폐를 가르는 기업의 경우에는 더욱더 이러한 생성형 AI의 활용이 크게 결과를 좌우할 수도 있으리라 믿게 된다.

챗GPT,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지혜로운 인간으로의 사피엔스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살필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생성형 AI 사피엔스" 는 생성형 인공지능으로의 AI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챗GPT와 뭐가 다르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으나 인공지능의 범주를 크게 구분할 때  딥러닝용 GAN 기술, 즉 신경망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 낸 인공지능 AI가 바로 챗GPT와 같은 존재임을 이해할 수 있게 그 원리와 인공지능 AI에 관련된 기술들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제시하는 서비스로 글 쓰기, 영어문장 맞춤법 수정, 블로그, 웹 페이지, 소셜 미디어, 광고 등의 글 쓰기, 이미지 제작, 음악 제작, 영상제작, 마케팅, 프로그래밍, 고객경험을 높이는 방법 등에 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이러한 서비스들은 비즈니스 모델이 되어 현실 산업의 전반에 걸쳐 변화를 이끌어 내는 현장을 살펴볼 수 있다.

일반인인 나로서는 생성형 AI인 DELL·E AI 모델을 활용해 봄으로써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상상력이 크거나 강한 사람이 어쩌면 생성형 AI의 활용에 있어서도 우위에 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왜냐 하면, DELL·E AI 모델은 텍스트 입력만으로 인간이 상상하는 수준 이상의 표현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터라 한 번 접해 보면 창의, 창조에 얼마나 우리가 우리의 두뇌를 방치했는지를 실감하게 된다.

더불어 생성형 AI 의 발전이 급속도로 빠르게 변화, 전개되고 있음은 우리의 생각의 속도를 넘어 서는 결과로 나타난다.

인간의 뇌 속 시냅스는 추론하고 창작하는 능력의 가소성을 갖고 있지만 생성형 AI 의 뇌 역할을 하는 파라미터는 초거대 AI를 향해 스스로 움직이는 형태로 바뀌어 가고 있다.


저자는 생성형 AI가 우리 삶의 근간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사회적 변화, 기업에서의 활용으로 인한 변화, 경제에 미치는 영향, 개개인의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내용을 표현하며 인간의 상상력 만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뛰어나다 할 수 있겠지만 그러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작품, 창작물로의 결과에 대한 저작권 문제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아직까지는 생성형 AI 창작물에 대해 뚜렷한 기준이 없는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으나 조만간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인간에 의해 어떤 형태로든 제재, 혹은 관련 법안이 마련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된다.

초거대 AI 시대는 인간의 삶이 보다 윤택해지든지 혹은 또다른 위험으로 존재하게 될지는 미지수 이나 여전히 생성형 AI의 근황은 수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새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변화를 구축하는 영향력있는 존재, 인플루언서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초거대 AI시대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생성형 AI 사피엔스로의 역할을 통해 변화에 뒤쳐지기 보다 변화를 이끌어 내는 존재로 거듭나길 독자 제위들께 당부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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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니체를 읽는가 (올컬러 에디션) - 세상을 다르게 보는 니체의 인생수업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송동윤 엮음, 강동호 그림 / 스타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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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니체는 어떤 면에서 보면 지극히 인간적이며 그 인간적인 존재를 넘어 서는 초인으로의 존재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 것을 보면 철학자이되 철학적이기 보다 실존적 의미를 더 크게 생각한 사람이라 할 수 있겠다.

수 많은 철학자들이 생몰했지만 신의 죽음을 말한 니체와 달리 그들은 신적 존재에 대한 숭앙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러고 보면 인간의 인간다움에 대해 가장 깊이 고민한 존재가 바로 니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그런 니체가 쓴 수 많은 저서들이 존재하며 우리는 그의 저서들을 통해 현실적 존재감에 대한 실존적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독자들에 앞서 니체의 책들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바꾼 이 책의 저자는 위로와 위안이 되고 힘이 되는 니체의 문장들을 추리고 뽑아 독자들의 삶과 인생의 힘겨운 시간을 버텨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니체가 전하는 인간의 삶과 인생에 대한 깨달음의 수업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나는 왜 니체를 읽는가" 는 한 번쯤은 우리 모두가 생각해 보았을 신, 종교 등에 대해 '신은 죽었다'고 단언한 니체의 말을 통해 인간 그 자체에 대한 의미,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과 인간으로의 인간다움을 떠난 형이상학적 존재로의 의미에서 신은 죽었음을 고한 것이 어쩌면 보다 인간과 신의 존재 자체를 다르게 파악하고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신, 종교, 어떤 의미로든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것에 불편한 존재감을 느끼게 한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신은 죽었다가 아니라 아예 태초부터 존재하지 않았음을 깨달아야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저자의 니체가 지은 책들에서 가려 뽑은 명문장들은 곱씹고 이해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더불어 강동호 작가의 콜라보 에디션 된 그림들과 함께 이해 하는데는 몰입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니체가 전하는 문장들 마다 곱씹으며 되 새겨 보면 늘 문장의 핵심은 인간에게로 향한 시선이 느껴진다 하겠다.

지극히 인간적인 존재이지만 그저 그런 인간이 아닌 인간을 넘어서는 초인으로의 존재감 향상은 우리의 궁극의 자아성찰과 완성에 따르는 길을 제시하는 것이라 판단할 수 있을것 같다.

현실을 직시하고 현실을 통찰해 삶의 다양한 부분에 적용, 보다 나은 삶으로의 길을 가는데 니체의 문장은 오롯이 나, 우리의 삶과 인생을 통섭적인 존재로 만드는데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 판단할 수 있다.

온전히 자신의 삶에서 배태된 깨달음으로 삶의 철학을 완성하고 나, 우리를 향해 떠나는 인간으로의 여정은 한마디로 예술가적 여정이라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다.

예술가적 여정을 예술가적 열정으로 승화해 낼 수 있는것도 바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능력이라 하겠다.

저자의 니체 문장들을 통해 그러한 시간과 방향을 찾아 갈 수 있다면 이 또한 즐거운 독서를 넘어 삶의 보람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판단하게 된다.


지극히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 니체의 문장들, 명문장이라 지칭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나, 우리의 인생 수업을 위한 가이드로 삼아도 좋을 듯 하다.

현실의 삶은 무척이나 견고하다 생각하지만 알고보면 그걸 견뎌 내는 나, 우리의 마음이 닫혀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한 닫힌 마음은 삶과 인생에서 느낀 상처와 고통으로 얼룩져 있을것이 분명 한 바 세상을 다르게 보고 생각, 행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니체의 문장들을 통해 나, 우리의 인간적 존재감과 현실의 실존적 의미를 곱씹어 보며 변화를 위한 트리거가 되었으면 좋겠다.

<즐거운 학문> 편에 실린 '인간은 세계의 심판관인가?' 는 '세계대인간'이라는 의미를 부여한 인간의 가치척도가 자기 기만적이라는 것이고 그런 심판자로의 인간인 우리의 정체는 비정상적 존재감으로 드러나 '인간과 세계' 라는 숭고하고 뻔뻔하게도 '과'를 사용해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인간의 자만적 성향과 사기성 높은 의식을 꼬집어 내는 의미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곱씹고 꼬집어 보면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는 지적 요람이 되리라 판단하며 독자들의 다독을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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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사기史記 100문 100답
김영수 지음 / 창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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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사마천 은 무수히 회자 되고 읽혀지는 중국 역사서이지만 우리에겐 다소 낫설게 느껴지는 역사서이다.

그저 '사마천의 사기' 라는 외움으로만 끝난 터에 사기와 사마천에 대한 지식은 일천하다 못해 날리는 먼지와 같다.

중국인들은 사마천을 사성(史聖)으로 칭하며 그가 궁형을 받으면서 까지 집필을 멈추지 않았던 사기는 본기, 연표, 서, 세가, 열전 등을 합해 130권 52만 6천 5백자에 이르는 역사서이지만 실질적으로 보통의 우리로서는 사기를 읽어볼 엄두를 내지 못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워낙 유명한 작품이자 사연이 존재하는 사기이며 번역 출판된 사기 관련 도서들도 많아 사마천의 사기를 읽어 사기가 중국의 역사에 어떠한 영향을 남기고 또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으면 좋을것 같다.

사마천의 사기를 바라보는 독자들의 시선, 생각들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사기 100문 100답이라 일천한 나에게도 안성맞춤의 독서가 되리라 판단하며 읽어본다.


이 책 "사마천 <사기> 100문 100답" 은 한국사마천학회 김영수 저자의 집필로 독자들이 보다 쉽게 사기와 사마천의 이야기를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시선을 바꾼 입장에서 쓰여진 사기 가이드 100문 100답이라 할 수 있는 책이다.

<사기>, 사마천, 한성시 3부로 구성된 목차를 보면 역사서 ,사기>에 대한 68문답, 사마천에 대한 19문답, 사마천의 정신이 숨쉬고 있는 고향 한성시에 이르기 까지 사기와 사마천에 대한 세부적인 부분의 지적 수요를 충당하고 있다.

아마도 수많은 독자, 또는 보통의 사람들은 사기에 관한 관심보다 사마천이 자처 했다는 '궁형'에 더 호기심의 가닥을 보이지 않을까 생가된다.

물론 나 역시 그러하지만 저자는 사마천이 자처한 궁형을 받게 된 경위, 죽음보다 치욕스런 천형으로의 궁형에 대한 설명, 죽음을 피하기 위한 차선책이 아닐까 하는 우리의 생각을 무너트리는 전혀 새로운 의미를 사마천은 보여주었음을 깨달을 수 있다.

올바르지 못한 역사서의 집필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이른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통해 '고귀한 만큼 책임과 의무' 를 다하고자 했던 사마천의 이유있는 궁형의 선택이 나라면, 우리라면 과연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 닿아 역사를 비롯한 자신의 의지를 실천하는 사마천의 자세를 통해 나,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교화하게 해 준다.

현실의 사회, 정치판을 보면 그야말로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현실이다.

사람을 보는 눈이 없으니 올바른 사람을 자신들을 위해 일하도록 뽑을 수 없고, 그러한 현실과 제도를 악용한 인물들이 판을 치는 악순환의 고리가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우리 역사가 된다.

지금 우리의 현실을 날카롭게 질타하고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갈 길을 밝혀줄 사마천과 같은 인물이 우리에게도 필요하건만 그 존재는 어디에 있을지 쉬 찾을 수 없을것 같다.

인간적인 면모를 포기하면서 까지 <사기> 제작에 몰두한 사마천의 이야기, 사기 이야기를 통해 오늘 나, 우리의 현실을 되돌아 보며 올곧은 정신과 행동에 대한 이해와 바람직한 모습을 그리게 된다.


'세상에 이런 일이'에라도 나올 법 한 일이다.

'이릉 사건'으로 사마천의 후예들은 사마씨 성을 쓰지 못하고 풍과 동씨가 되어 천 년이 넘게 하나의 위패에 공동으로 제사를 지내 왔다고 한다.

기가막힐 노릇이지만 천 년이 넘게 이어 온 민간 제사가 이제 국가급의 제사로 승격 된다니 중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라면 한 번쯤 사마천의 고향 한성시 서촌을 방문해 보는것도 유익한 여행길이 되리라는 생각을 해 본다.

저자는 사기와 사마천의 발차취를 따라 100문 100답으로 독자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느는 부분들을 해소해 주는 역할을 충실하게 보여준다.

어쩌면 본격적인 사기를 탐독하기 위한 전초적 역할로의 100문 100답이 되겠지만 심화 시리즈로 발간될 중국 100문 100답을 통해 더욱 밀도 높은 중국 역사의 지식을 쌓을 수 있기를 권장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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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인생 수업
장재형 지음 / 미디어숲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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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Happy함을 얻고자 하는 것이 인간 삶의 목적론적 행복론이다.

이러한 생각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스 윤리학을 기반으로 하지만 나,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실로 다양하고 너무도 많다고 볼 수 있다.

흔히 우리는 여행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는데 이러한 경향은 실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드러나는 경향이라 할 수 있다.

알랭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에서 말하는 '에우다이모니아(eudiamonia)'즉 인간적 번영을 얻는데 도움이 되는 여행을 말한다면 여행도 나,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하나의 방법이자 조건이 될 수도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어딘가로의 여행은 미지의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그리게 하고 새로움에 흥분하며 즐거워 하는 자세를 갖게한다.

그렇다면 나, 우리는 삶이자 인생을 큰 범주에서 또 하나의 여행이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여행은 다시 현실이라는 일상으로 돌아와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하지만 삶이자 인생은 늘 우리에게 새롭고 어려우며 불가해하고 힘든 모습을 안겨주는, 그런가 하면 희노애락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참된 여행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한다.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길로의 인생, 삶에 대해 과연 어떻게 나, 우리는 행복할 수 있는가를 들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는 인문학 연구소 대표이자 인문학 살롱을 운영하는 저자 장재형의 인문학 에세이로 감수성, 욕망, 삶과 죽음, 행복이라는 주제를 저자 자신의 독서력을 바탕으로 한 지혜로운 필력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저자의 행복 및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이야기는 저자의 독서를 통해 얻은 자기만의 해석과 통찰이 담긴 지혜로 빛을 발한다.

여전히가 아닌 다시 책이야기 이며, 또한 인간의 이야기 이고, 인간의 삶이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철학적 담론을 스스로 찾고 발견하며 행동하는 실천적 인문학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어 제시하는 각각의 주제들에 대해 수 없이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긍정의 효과와 함께 삶과 인생에 대한 여행론에 무게를 두게 된다.

저자가 제시하는 핵심 화두로의 나 자신에게 이르는 길은 무었인가?

어쩌면 독서, 여행, 예술을 통해 잊고 지냈을 나에게로, 나의 자아를 찾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설득하는 부분에 있다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렇다면 과연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걸까? 하는 궁금증을 가질 수도 있다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가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물었다고 하지만 이젠 진정 나, 우리 자신이 스스로에게 묻고 그에 대한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아직 삶과 인생에 대해 자신만의 주관적인 해답을 품고 있지 못할 수도 있지만 아직이라면 가장 핵심이 되는 대답으로 '사랑으로 산다' 는 말의 의미를 품어도 좋지 않을까 판단해 본다.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누군가를 사랑하며 사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사랑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통해 나를 사랑하고 나와 관계하는 타인에 이르기까지 모두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깨닫는 일도 삶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의 일환이라 볼 수 있다.

삶을 통해 욕망을 드러내고 욕망을 실현하고자 하는 일은 존재의 실체를 확인하는 일이며 이러한 일은 인간에게는 기적과도 같은 일과 마찬가지라 할 수 있다.

살아 있음이 기적인 존재가 다른 무엇도 아닌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고 실현하고자 하는 일은 기적의 기적이라 부를 수 있는 일이다.

저자는 5장에 이르러 자기 삶의 의미를 물으라고 하는데 인간 누구나 고독과 시련을 겪으며 절망과 희망을 교차하고 죽음에 이르는 과정으로의 여행을 하게 된다.

그러한 과정에서 삶의 의미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 본다면 과연 진정한 행복을 위한 방법론은 무엇이고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한 가닥 생각의 끈을 부여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행복해 지고 싶다는 마음을 갖는건 인간이면 당연한 생각이자 삶의 목적이 될 수 있고 목표가 될 수 있다.

그러한 행복해 지고 싶은 나, 우리를 위해 저자는 지혜, 기다림, 운, 우정, 관계라는 다섯가지 조건을 제시한다.

나는 저자의 글을 읽으며 지혜와 기다림에 대한 크기가 다른 나머지 조건을 좌우하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인간은 홀로 살 수 없는 사회적 존재이지만 혼자 왔다 혼자 갈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가진 존재라 삶의 매 순간을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혹은 지혜를 쌓기 위한 노력으로의 독서와 경험에서 비롯된 지혜의 축적을 통해 다른 제반 여건들이 도래할 때까지 기다리는 과정이 무척 중요하다 생각하게 된다.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의 두 방랑자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가 고도를 기다리는 막연함 처럼 나, 우리의 삶과 인생에서의 행복도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기다리는 것만이 지금 나,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최고의 조건이 되지 않을까 하는 판단을 해보게 된다.

저자는 에필로그를 통해 고전문학의 향기와 실질적 이로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고전을 통해 인간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그 삶과 죽음, 그리고 행복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모든것들에 대해 통찰하고 조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해 주기에 꽤나 흡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을 밝힌다.

수 많은 책들을 읽었다고 지혜롭기 보다는 얼마나 좋은 책을 읽었느냐에 따라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는 명언을 가슴에 되 새겨 보며 독서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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