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탐정 천재민
김원아 지음, 김민우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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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스티커탐정천재민

 

[스티커 탐정 천재민]을 읽기 전에 할 일이 있었다!!

나는 2학년 1반 학생이다!“를 세 번 소리 내어 말하라는데... .. 일까? 그것도 소리 내어 읽어야 해서.. 나도 함께 아들이랑 읽었다. 아들이 말하기를 엄마, 1반이 뭐예요?“ ”......“

.. 우리는 그런 게 없지.. 시골 작은 학교라서 학년 당 반이 하나라.. 1, 2..이 아니라 그저 빛반, 달반, 이런 식의 이름이다.. 유치원도 아니고;; 하하하!! 그래서 설명을 해주니.. 자기도 친구들이 많은 학교를 다니고 싶다하네요..

그리고 내가 진짜로 겪은 사소하지만 수상한 사건들을 참고하자는데.. 우리 아들은 엄마!! 우리는 친구들이 없어서 사건 사고가 없어요..” “......” 하하.. 할 말이 없어서.. 우리 빨리 책 보자고 했어요;;

마지막으로 탐정의 눈으로 책 속 사건의 범인이 누구인지 추리해 보자하는데.. 어서 읽어 봐야겠죠!!

 

시끌벅적한 교실에서 천재민 혼자만 책을 읽었어._매일매일 똑같은 아침이 반복되었지._그러던 어느 날, 평범한 하루가 달라지기 시작했어. 사소하지만 수상한 일이 벌어지면서 말이야.

 

첫 번째 사건. 책상에 커다란 낙서가!!?? _ 어제 교실을 진주가 마지막에 나갈 때까지만 해도 낙서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오늘 아침 재민이가 일찍 와서 문을 열었을 때에는 낙서가 있다고 한다. 그럼.. 모두가 다 집에 돌아가고 나서 범행을 저지른 것인가?! 간도 크군.. ‘추리를 재미있는 놀이라 생각하는 재민이의 눈에는 이미 호기심이 가득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탐정이라 하면 분명히 옆에 조수도 있는데, 아직 초등학생이어서 그런가? 조수도 없고.. 그렇다고 사건을 기록하는 수첩도 없다!! 그럼 이 모든 것들을 죄다 머릿속으로 계산하고 기억하고 해결한다고?! 와우~! 정말 대단한데!!?? 그럼 이 사건은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까?

 

두 번째 사건_누가 우유를 다 마시지 않고 우유 통에 넣어 버렸다? 이런. 누군가 쏟으면 일이 생기겠는데..?! 이번엔 또 누구냐고. 세 번째 사건_화잘실에 휴지 공 폭탄?? 이건 또 뭐지? 한참 읽다 보니 .. 물 묻은 휴지 던진 거..’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이다. 이건 왠지 남자 아이들일 거 같은데.. 하하;;

 

아들이랑 둘이서 읽으면서 사건들을 같이 해결해 나가는데.. 이거, 은근 재미있네?!

스토리가 긴 것도 아니고.. “엄마, 진짜 학교에서 이렇게 놀아요? 이런 것도 해요?”라며 재미있어 하는데.. 추리도 추리지만 친구들 간의 신뢰도 중요하고, 쉽게 의심해서도 안 되고, 다투어서도 안 되고. 아이들이 직접 겪고 생활하는 교실이 장소이기에 더 몰입감을 주는 것 같았다.

 

[스티커 탐정 천재민]은 다양한 사건으로 더 안 나오려나? 아이들이 교실에서의 문제에 대해 추리하는 거 엄청 좋아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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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게 이상하다고? - 내가 몰랐던 나를 이해하는 방법 휴먼테라피 Human Therapy 104
오카다 다카시 지음, 이담북스 편집부 옮김 / 이담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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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내가그렇게이상하다고

 

[내가 그렇게 이상하다고?]를 읽으면서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말이 하나 있다.

바로 살아가는 법’.

나는 지금의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에 대해 조심스레 질문해 본다.

 

어떻게사는 법도 아니고, 그저 살아가는법이라니..

살아감에 있어 평범하게라는 말이 가장 어렵다는데.. 그런 뜻인 것 같다.

삶의 곡선은 파도타기와도 같다.

올라가는 법이 있으면 내려가는 법이 있듯이, 그저 아무런 미동 없이 그저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어렵고 힘들다.

 

그래서 난 이 책에서 살아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고 했을 때, ‘누구를 위한 책일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그저 평범한(?보통의(?) 사람들에게 살아가는 법을 안내하지는 않을 테니까.

누군가는 사회에 잘 적응해서 살아가고 있을 것이기에.

그렇다하면 분명 이 경계의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는 말이었다.

 

바로 _그레이존_

이들은 발달장애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므로 실제로 장애 판정을 받은 사람들보다 비교적 증상이 가벼우나 일상생활은 어려운 사람, 글자 그대로 경계 영역 어딘가에 있는 사람. 말 그대로 장애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 애매모호한 사람참 어려운 영역이다.

 

무언가에 집착하는 고집증, 집착증 / 공감이 어려운 사람 / 사회적 의사소통이 힘든 사람 / 주의가 산만한 사람 / 학습의 경계에 놓인 사람 / 그리고 남들보다 조금 더 예민한 사람.

 

누구나가 이런 거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이를 인정하고 극복하며 일상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며 잘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것들이 그저 아무 이유 없이 어려운 사람도 있다.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경험하지 않았다면, 내가 지금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해할 수도 없다. 그냥 그런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었으면 한다. 어쩌면 나도 모르게 이 영역에 있을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나를 이해하는 방법, 그리고 나를 시키는 방법 그로 내가 이 세상을 조금 더 적응하면서 잘 살아가는 방법들을 배워 볼 것이다. 힘들 때에는 도망쳐도 좋고, 그냥 잠시 내려놓고 쉬어도 좋다. 대신에 너무 나에게 한정되어 마음을 주지 말고 가끔은 누군가에게 기대어 보는 것을 제안한다. 어쩌면 그 어떤 만남에서, 상황에서 길이 있을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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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보는 명화 봄소풍 지식 더하기 2
이든 지음 / 봄소풍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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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마음으로보는명화

 

오늘 너의 기분은 어떠니?”하고 아이들에게 물으면 어떤 대답이 돌아올까요? 아마도 대부분(거의 99.9%)_“좋아요!”, “싫어요!”_이지 않을까 싶어요. 진짜 어쩌다가 다른 대답이 나온다면.. 듣는 사람도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그만큼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감정의 말들은 한정되어 있어요. _좋아요, 싫어요_ 외에도 보면 _기뻐요, 슬퍼요_가 두 번째로 많은 대답이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감정을 나타내는 말이 이거 밖에 없나 싶을 정도로요.

 

그래서 이번 [마음으로 보는 명화]를 보면서 아들에게 감정의 말을 보여주지 않고 명화 전체의 그림을 먼저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이 명화속의 사람들을 보고 어떤 상황인 것 같은지, 그리고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고 어떤 기분일지 계속 물어 보았어요. 그런데 역시나 대답은 한정되어 있더라고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그래서 감정과 관련된 표현들을 목차를 보면서 함께 읽어 내려갔어요.

 

고집스러워”, “느긋해”, “뚱해”, “이상해”, “혼란스러워70가지의 감정 낱말들을 보면서 내가 알고 있는 감정과 처음 들어보는, 혹은 낯선 감정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특히 뚱해라는 감정에서는 엄마 이건 뚱뚱하다는 거예요? 뭐가 뚱해요?”라고 하는데.. 우리가 보통 못마땅하거나 기분이 별로면 너 왜 뚱해있니?”라면 말들을 하잖아요. 이런 감정의 낱말들이 무척 재미있고 이상했나 보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이 감정 낱말들을 보면서 , 이런 말도 감정을 나타내는 말이구나, 이 낱말도 감정을 나타낼 때 쓰이기도 하는구나.’라는 것들을 덩달아 배웠어요.

 

명화의 일부를 잘라 보여 주면서 그에 대한 감정 낱말을 알려 주고, 그 말의 뜻과 예문까지 함께 쓰여 있어 아이들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다음 장에 명화 전체를 보여 주면서 이 그림의 대한 설명을 이야기처럼 써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그리고 당연히 마지막에는 이 그림을 그린 화가에 대한 설명으로 이 그림을 그린 배경도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저는 명화를 보고, 그림을 공부할 때마다 작은 세계사를 공부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 그림을 그렸을 때의 사회적 배경이나 작가의 의도 같은 것들을 보면서 말이에요. 아무래도 예술은 시대성을 많이 나타내고 영향을 받더라고요. 그래서 명화나 음악으로 역사를 공부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이번 [마음으로 보는 명화]을 아들과 보면서 감정이라는 것에 대해 많이 배우고 느낀 것 같아요. 그리고 덤으로 멋진 명화까지 감상하고 말이지요!! 아들이 이런 그림들이 이렇게 재미있을지 몰랐다면서 말이에요. 성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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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선물은 싫어요! 봄소풍 보물찾기 9
브리지트 스마자 지음, 김진화 그림, 김은영 옮김 / 봄소풍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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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책선물은싫어요

 

아들이 학교에 다녀와서 [책 선물은 싫어요]라는 책을 보여 주었더니, “!! 난 책 선물이 제일로 좋은데!! 얘는 왜 싫대요?” 그러면서 자신이 갖고 싶은 책들의 목록을 하나하나 읊는다. 얼마 전에도 서점에 가서 갖고 싶은 책들을 무더기로 사주었는데도 말이다. 이런 모습들이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 아마도 내가 책을 읽는 것을 강요하거나 아이가 읽는 것에 집착(?)을 하지 않으면 지금처럼 책을 좋아하겠지? 어렸을 적에는 글씨를 몰라서일까, 그다지 책에 관심도 없고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았는데.. 지금 보면 정말 열심히 보고, 좋아한다. 이제 글밥책들도 좀 보면 좋겠지만.. (의외로 큰 아이가 책을 멀리한 적이 잠시나마 있었지만 지금은 엄마랑 하는 도서관 일로 다시금 책과 친해지고 있다. 다행이다. 좋아하는 일을 찾은 것 같다.)

 

나도 어렸을 때부터 가장 좋은 선물이 책이었고, 생일이든 누가 선물을 사준다고 하면 무조건 책을 사달라고 하거나 문화상품권을 받기를 원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책을 좋아하고 재미있음 밤을 새서라도 보는 좋지 않은 습관(?)도 있다. 그리고 내 보물은 당연히 책이기에, 정말 구겨보지도, 접지도 않고, 밑줄도 안 긋는다. 정말 새 책처럼 본다.

 

엄마는 내가 아끼는 물건들은 언제든 내다 버릴 준비가 되어 있다. 다 쓴 건전지, 낡은 끈, 빈 병, 신발 상자까지...... 하지만 책은 절대 버리지 않는다! _ p.15

 

그래서 바질의 이 말이 너무나도 와 닿았다!!! 우리 아들도 바질의 이 말을 듣고 소리 내어 엄청 웃었다. “우리 엄마랑 똑같다!!” 이것이 아들의 첫 마디였다. 너도 그렇게 생각하는 구나!! 하하;; 난 정말 죽을 때까지 책을 이고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말은 우리 신랑도 공감한다.

 

바질은 다시금 강조하면서 말한다. “책들은 죽지 않을 것이다. 영원히.”

 

바질은 정말 책을 많이 본다. 책을 좋아한다. 책 선물을 많이 받는다. 어른의 눈에서 보는 바질은 그러하였다. 그런데 진짜 바질은 책을 좋아하는 것일까? 그런데 왜 책 선물을 받으면 책장으로 향하는 것일까? 우리는 다시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그런 바질에게 엄마가 주는 깜짝 선물. 그건 도대체 무엇이기에 바질은 속상해 한 것일까? 바질의 엄마를 보니 왠지 나의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았다. 진짜 똑같은;;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도 바질과 같은 마음일까, 아니면 그래도 엄마처럼 책을 좋아하고, 함께 책을 보러 다니는 것을 좋아할까? 이번 서울에서 한 도서전은 남편과 같이 갔지만 다음에 딸도 함께 하고 싶다는 말이 너무나도 고마웠다. 그래도 아직은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구나. 하고 말이다.

 

책이 싫어요! 난 책을 싫어한단 말이에요! 원하지 않는다고요! ...” p.45

 

바질의 속마음이 이렇게 터져 나올 줄이야!!! 이때 엄마의 마음은 어떠하였을까? 우리 아이들을 보면 진짜 하기 싫은 일들이 있는데 부모님 때문에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혹시 바질도 그러했던 것일까. 그럼 이제 바질은 더 이상 책과 가까이 하지 않게 되는 것일까?

 

바질의 모습을 보면서 나 또한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아무래도 바질의 엄마의 모습이 내 모습같아서.. 그래도 감사한 건 아직은 아이들이 여전히 책을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 나도 큰 아이랑은 어떤지 둘이서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바질처럼 터지기 전에..

 

그럼 바질은 어떻게 될지,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엄마와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지켜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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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사관은 어때?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54
문용수 지음 / 토크쇼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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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과학수사관은어때

 

액션 혹은 스릴러 같은 장르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살인(조금 무섭네요;;;)이나 자택침입(?) 같은 범죄현장이 나오는 순간이 있어요. 이럴 때 보면 경찰이 와서 그 현장을 막고, 사람들을 접근하지 못하게 하지요. 아무래도 범죄의 현장이 망가지거나 누군가의 손을 타서 물건들이 어지러워져서는 안 되기 때문이에요. 그 사건의 현장이 훼손되는 그 순간 모든 것은 물거품이 되어 버리고 마니까요!!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어느 새 누군가 가방 하나를 들고 나타나요. 이들은 현장에서 지금 상황의 설명을 듣고, 현장에 들어가 증거들을 찾아 헤매지요. 재미있는 건 일반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게 이분들한테는 보인다는 것이고, 그거 평범한 것 같은데 이분들에게는 엄청 중요한 단서가 되고 말이에요. 항상 보면서 느끼지만 이거 하나 가지고어떻게 증거가 되고, 이 사건의 해결의 실마리가 되는 건지.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 되어요.

 

과학수사관이 바라보는 시선은 아무래도 더 넓어야겠죠? 그리고 생각하는 폭도 다양해야 할 것 같아요. 하나에만 집중하거나 편견을 가지면 사건을 해결하는 데 방해가 될 것 같아요. 과학수사관분들은 현장에서 들은 이야기를 참고하여, 관찰하고, 기록하고,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어_첫 현장에서의 모든 것들을 꼼꼼하게 챙겨야 사후에 현장이 바뀌거나 해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과학수사에 필요한 장비들을 보면 참 신기한 것들이 많았어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지문 검색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몽타주시스템, 범죄수법영상시스템 등 처음 들어보는 것들이 많았어요.

 

요즘은 과학수사관이 드라마나 영화에 많이 나오다보니 아이들의 관심도 쏠리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어떤 직업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좀 더 아이들이 보고 꿈을 가질 수 있게 많은 책들이 있었으면 했어요. 그런데 이번 도서가 직접 일을 하신 선생님이라 실질적인 사진부터 경험의 이야기까지 정말 아이들이 궁금해할 것 같은 내용들을 많이 담아 주셨어요. 저는 이를 보면서 진짜로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아이들과 소통을 한다면 더 멋지겠다는 생각까지 해보았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이야기를 해보는 건 다르니까요. 그냥 직업체험이 아니라 실질적인 경험을 토대로 함께하는 것이기에 더 의미 있고, 아이들이 과학수사라는 것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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