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씹어 먹는 국어 3 - 이야기 글 맛있게 먹기 특서 어린이교양 5
박현숙 지음, 홍찬주 그림 / 특서주니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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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꼭꼭씹어먹는국어3_이야기글맛있게먹기

 

엄마!! 이 도깨비는 삼백 살인데.. 아직 어린가 봐요. 나처럼 팬티만 입고 돌아 다녀요!!”

다음 도깨비들의 왕이 될 명달이. 그런데 어째 왕이 된다는 것이 백성들을 돌보기 위해 긴장하는 것 보다는 그저 왕오와 결혼하기 위함이라니.. 아버지는 걱정이 많았죠. 그래서 이참에 인간 세계에 다녀와야 하니 과제 수행을 잘 해 와야 왕오와 결혼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놓죠!! 그렇게 명달이의 인간 세강 여행은 시작되어요!!

 

그런데 인간들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데,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요?

마침 명달이는 우연히 만나게 된 여자 친구를 통해 학교라는 곳에 가게 되지요.

역시!! 학교에 가면 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배움이라는 것을 하게 되니, 인간 세상에 대해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배울 수 있겠어요!!! 아주 좋은 생각이네요!!

 

그리고 우리는 배움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배우게 되지요.

여자 친구인 아름이와 명달이는 서점이라는 곳을 찾아가요. 책이라는 것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으니까요!! 그러면서 서점 주인 할아버지와 친하게 되지요. 전래동화에서는 맛있는 팥죽이야기로 배가 고파보기도 하고.. 입맛도 다시고. 주인공들의 성격이나 상황도 알게 되고, 편지도 써보기도 해요. 특히 명달이는 자신도 도깨비이면서 아니라고 우기고는 나쁜 도깨비들에게 편지도 써요. 결론은 자신은 끝까지 도깨비가 아니라고;; 그러면서 서점에 있는 창작동화도 읽고 동시도 읽으면서 이야기들을 아주 맛있게 냠냠 먹고 있어요^^

 

저도 서점을 참 좋아하는데, 제가 사는 시골은 없다보니.. 도서관도 없고.

그래서 저의 어릴 적 꿈인 나만의 도서관을 지금, 이제야 만들어 보고는 아이들과 함께 항상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덕분에 너무 너무 행복하답니다!!!

 

명달이도 이런 책에 대한 행복을 점점 느끼고 있겠지요?

 

명달이는 이제 도깨비 나라로 가야하는데, 참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과연 명달이는 왕오랑 결혼을 하게 될까요? 이런.. 사람의 마음이란.. 어떻게 바뀔지..;;

그런데 재미있었던 건 우리 서점 할아버지에요. 할아버지는 명달이에게 편지를 쓰지요.

그리고 하나의 비밀을 말해 주어요. 우히힛!! 그게 뭘까요?

 

우리는 이야기를 참 좋아해요.

어릴 적 할머니가, 엄마가, 아빠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부터 창작 동화까지.

무수히 많은 동화들의 재미난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자랐어요.

그것들을 정말 맛있게 먹고, 소화시키는 것 우리 친구들의 몫인 것 같아요.

책을 정말 좋아하고, 많이많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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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씹어 먹는 국어 2 - 발표하는 글 맛있게 먹기 특서 어린이교양 4
박현숙 지음, 최정인 그림 / 특서주니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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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꼭꼭씹어먹는국어2_발표하는글맛있게먹기

 

올해 여름방학이 되기 전에 우리 아들이 학교에서 생활기록부(?)를 들고 왔다.

엄마, 있잖아요.. 다른 건 다 잘했다고 되어 있는데, 하나만 안 좋아요,,” 무언가 위축되었는지 시무룩하게 말을 했다. 우리 집은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해 기본은 하되 노력했다면 시험 점수가 어떠하든 말하기 전에 묻지도 않고, 그저 수고했다고만 말을 한다. 그것을 보고 자란 아들이기에 언제나 꼴등을 하든, 빵점을 받든(실제로 그런 적은 없지만..;;) 웃으면서, 당당하게 말을 한다. 그런데 그런 아들이 너무나도 울상이다.. 무엇 때문인지 조금은 궁금했다. 그래서 아들이 가지고 온 종이를 훑어보았더니, [발표]라고 써 있는 공간의 점수가 좀 낮았다.

 

학기 중간에 선생님과 상담을 할 때, 다른 건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아들이 앞에서 이야기하고 하는 걸 많이 부끄러워하기에 시켜도 되지만 조금 천천히, 혹시 잘 못하고 서 있기만 하더라도 기다려 달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다. 그런데 아마도 선생님이 발표를 시켰을 때 말을 안 하거나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소리를 들은 것 같다. 이전에도 그렇게 이야기를 해서 괜찮다고, 지금도 잘 하고 있다고.”말을 해준 적이 있었다. 자신은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된다고.. 평소에는 그렇게도 까불거리는 아들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낯을 가린다. 조금의 시간이 필요한 아이인데.. 아무래도 그 기다림이 조금 부족하셨던 것 같다.

 

이번에 [꼭꼭 씹어 먹는 국어 2_발표하는 글 맛있게 먹기]를 아들이 보면서 엄마, 나도 이 책을 읽으면 발표를 잘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데.. 참 그리도 능글맞고 활달한 아이가 발표라는 것에는, 앞에서 나와서 무언가를 하는 것에는 많이 부끄러운 것 같았다. 엄마는 괜찮은데..

 

미라도 수줍음이 많다. 발표를 하려고 하면 분명히 할 말도 있고, 하고 싶은데 입에는 풀로 붙인 것처럼 떨어지지 않나보다. 손은 꼼지락꼼지락 땀이 나기 시작한다. 미라네 집은 아빠도, 엄마도, 오빠도 자신이 맡은 일에 다 회장님인데.. 미라는 누굴 닮았는지 발표하는 것을 무서워한다. 그래도 미라의 오빠는 정말이지 친절하다. 의젓하다. 또 읽다 보니 정말 눈치가 있는 오빠인 것 같았다. 동생 미라의 마음을 정말 잘 알아차리고 어려운 점들을 도와주려고 한다.

 

나만 잘 알고 있으면 되는 거지, 그걸 왜 굳이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해야 해?”

그러게. 부끄럽고 싫은데 왜 남들 앞에서 발표까지 해야 하는 걸까? 미라는 정말이지 진짜 발표가 싫은가 보다. 그래도 오빠는 발표를 하면 왜 좋은지에 대해서 친절하게 이야기를 해 준다. 그리고 미라가 발표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한다.

 

과연 미라는 발표라는 공포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

 

마침 마지막에 박현숙 작가님의 문해력 키우기로_발표력 끌어올리는 핵심 노트가 수록되어 있어서 실전 연습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이참에 아들과 함께 하면서 조금씩 성장해보았으면 좋겠다.

분명히 미라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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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역에서 널 기다리고 있어
이누준 지음, 이은혜 옮김 / 알토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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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무인역에서널기다리고있어

 

당신은 지금 가장 보고 싶은, 그리운 사람이 있는가?’하고 묻고 싶다.

만약 돌아가신 부모님을 만나볼 수 있다면, 내가 어렸을 적 좋아했던 첫사랑을 다시 볼 수 있다면, 그저 헤어져서 만나지 못했던 거라면 모를까.. 나와 영원히 이별을 한 사람을 다시 한 번이라도 만나볼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우리의 마음은 무엇을 향하고, 어떠한 감정으로 그 상대를 대하겠는가..

 

몇 년 전, 한창 AI가 유행하면서 사람의 모습의 시대적 변화로 만들기도 하고, 살아생전 그 사람의 목소리가 있다면(영상에서 음성을 따옴) AI사람의 모습에 목소리를 입혀 진짜 살아있는 것처럼 나오게하기도 했었다. 심지어는 입체감있게 움직이는 모습까지 재현하기도 하였다.

 

방송에서 죽었던 아내가, 남편이, 아이가 다시 살아 온 것처럼 표현되면서 대화도 나누고, 함께 활동도 하고, 못 다한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후회도 하고, 사랑도 하고, 추억을 만들기도 하였다. 그러나 현실은 내가 그 기계를 떼는 순간, 정말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더 마음이 아리고, 한 순간의 기쁨과 무한의 슬픔이 찾아오리라. 그래도 정말 그립기에 그렇게 해서라도 보고 싶은 것이겠지..

 

[무인역에서 널 기다리고 있어]도 그런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들이지 않을까 싶다. 이 무인역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저마다의 가슴 속 깊이 묻어 두었던 사연들이 하나씩은 있으니까 말이다. ‘무인역’. 말 그대로 사람이 없는, 혹은 역을 지키는 사람이 없는. 여러 의미로 해석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확실한 건 없다는 의미이겠지. 그런데 그 무인역에서 어떠한 일들이 이루어지기에 모두가 찾게 되는 것일까.

 

무인역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흔히들 전설이라고 말하는 것들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무인역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았었다. 어찌 보면 사람이 없다는 것은 살아있는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닐는지.. 그렇기에 내가 떠나보낸 이들을 간절히 기다리면 무인역이라는 곳에서 진짜로 만날 수 있는 건지. 정말 알 수 없는 일이다.

 

사랑, 그리움, 만남, 그리고 상실. 다시 그 안에서 만나고 사랑하고 다시 그리워함을 반복해야 하는, 어쩌면 지금 현재에서도 우리는 그러한 삶을 반복해서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말이 떨어지자마자 그가 또 엉엉 소리 내어 울었다. 나도 같이 울었다. 아니, 웃었다. 기쁘고, 애달프고, 그리고 행복해서._p.128

 

울었다. 웃었다. 기쁜데 애달프다. 하지만 행복하다.

누군가와의 만남과 사랑함에 있어, 참 여러 감정들이 나의 마음속을 휘젓고 간다. 다시 만날 수 없음에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부푼 기대감을 안고서. 그렇게 우리는 또 기대하게 된다.

어쩌면 그것이 사람이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그래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일 것이다. 분명 ...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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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수고의 심리학 - 노력을 실패로 만드는 17가지 착각
화양 지음, 하은지 옮김 / 파인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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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헛수고의심리학

 

우리는 살아가면서 노력이라는 것을 한다. 정말 노력한다. 나의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목표가 없다거나, 꿈이 없다거나, 이루고 싶은 것이 없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 누구라도 하나쯤은 있다. 잘 모르겠다거나 없다고 하는 사람은 마음 속 깊이 간직한 무언가가 있어도 그것을 꺼내 보이기 힘들 뿐이다. 정말 없다면 살아감에 이유도 없고, 의욕이 없기에 우리는 알고 있음에도 드러내지를 못한다. 그저 남몰래 뒤에서 혼자 끙끙거리며 애쓰고 있을 뿐. 그러니 내가 노력함에도 결과가 나타나기에는 정말 역부족인 것이다.

 

헛수고이 말이 참 안타깝게만 들린다.

어떤 상황의, 어떠한 일을 하는데 있어, 나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고, 또 시간을 내고, 힘을 들여,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헛수고가 되어버린 상황이라면.. .. 정말이지, 얼마나 기운이 빠지고 의욕이 사라져버릴까. 이럴 땐 분명 난 지금까지 무엇을 한 거지..?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아이의 학교에서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인정욕구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냥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재미있게, 즐겁게 하면서 즐기면 좋은데, 이것이 나중에는 아이들 사이에서, 그것이 확장되어 부모들의 눈까지 들어야 한다면.. 아이들은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대해 칭찬을 듣고 싶어 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분명 재미있었던 일도 재미없어지고, 흥미가 생겼던 일마저 비교와 완벽주의로 인해 마음의 불안과 성과주의로 분주하기만 하고, 인정받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그런데 [헛수고의 심리학]에서는 이러한 노력을 진짜 노력이 아닌 가짜 노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노력을 안해서가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의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그럼 무엇이 가짜 노력이라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나 또한 이렇게 가짜 노력으로 헛수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며 되짚어 보게 되었다.

 

<충동적으로 하얗게 불태우는 가짜 노력_목표는 누구보다 가혹하게’, 포기는 누구보다 빠르게’>_p.64

이 챕터를 보면서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포기는 쉽게 하지는 않지만 계획이라는 것을, 목표의 분기점을 최대치로 잡는 나이기에 누군가가 보았을 때는 불안정하고, 언제 쓰러질까 걱정하고, 피곤함에 찌든 나를 발견하곤 한다. 1일차, 2일차, 3일차,,,, 그리고... 처음에는 언제나 의욕이 불타오르고(누구나가 그렇겠죠?), 그 다음부터는 언제나 똑같이 열심히 하지만 몸도 마음도 안 따라주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거나.

 

나처럼 너무 완벽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다. 계획대로 무언가가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 괜히 시작했나 싶고, 끝까지 할 수 있나 싶고.. 다시 계획을 변경해야 하나 싶은데, 지금까지 한 것이 아깝고.. 결국은 헛수고처럼 보이게 되는.. 참 악순환의 연속인 것 같다. [헛수고의 심리학]에서는 주제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도 함께 제시해 준다. 나의 증상은 이렇고, 왜 그렇게 하고 있는지,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까지 솔루션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추천도서까지 함께.

 

그렇게 하나씩 해쳐나가다 보면 우리의 노력이 가짜가 아닌 진짜가 되는 날이 올 것이고, 우리는 헛수고가 아닌 진짜 수고로운 일을 하게 되는 날이 분명히 올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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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낱말퍼즐 2-2 - 2024 시행 개정 교육과정 똑똑한 낱말퍼즐
컨텐츠연구소 수(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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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교재협찬 #똑똑한낱말퍼즐 2-2

 

엄마!! 이건 ([똑똑한 낱말 퍼즐 2-2]) 지금 내가 학교에서 배우는 국어에서 나오는 거예요? 2학년 2학기라고 써있는데, 이거 하면 나 똑똑해지는 거예요?”

 

2학년 국어인 <국어 >, <국어 >, <국어 활동>에 나오는 핵심 낱말 300!! 2학년 1학기 것까지 합하면 총 600개의 핵심 낱말이 수록되었다는 것이지요!! 엄청난 숫자이지요? 이것만 알아도 진짜 어휘박사가 될 것 같아요!! 낱말 퍼즐을 하다보면 분명히 지금(2학년) 알아야 하는 어휘들인데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을 거예요. 그래도 실제로 국어 교과서에서 배우는 어휘들이니 이참에 정말 열심히 익혀보도록 해야겠어요!! 공부라는 느낌보다는 놀이한다는 생각으로!!

 

[똑똑한 낱말 퍼즐 2-2]에서 단계는 1단계부터 6단계까지, 각 단계마다 7세트의 낱말퍼즐이 있고, 4개의 학습 연계 놀이터가 있어요. 퍼즐만 잔뜩 있었으면 뭐랄까, 하다가 지치거나, 재미없어 지거나, 다시 공부라는 느낌이 들었을 텐데, 그래도 이렇게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넌센스 퀴즈처럼 다양한 활동들이 담겨져 있어 낱말 퍼즐로 어휘학습을 하고(우리는 분명 놀이라 생각하지만요!! 이게 중요하지요!!), 놀이로 재미있게 자연스럽게 익히고, 완젼 최고의 조합이죠!!!

 

그리고 [똑똑한 낱말 퍼즐 2-2]에서 정답은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고, 워크시트지도 있어서 복습과 응용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무엇보다 무료 워크지라는 점이 정말 감사했지요!! 아이들이 더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덕분에 아이들의 학습효과도 배로 늘어날 거예요!!

 

또 저학년 아이들이라 혼자서 무언가를 시작하고, 꾸준히 하는 것이 어려운데 맨 뒤에 칭찬 스티커가 함께 있어요. 그러다 보니 하루 한 장씩 매일, 꾸준히 하면서 도장이나 스티커를 받는다면, 아이들도 뿌듯하고 기분이 좋을 거예요!! 엄마들도 아이들이 스스로 하기 때문에 해라!! 해라!!” 잔소리하지 않아도 되니 좋고 말이에요!!!

 

초등 저학년 때 다양한 어휘를 접하고, 무엇보다 학교에서 배우는 국어 교과서의 어휘들, 정말 잘 알아 두어야 3학년이 되었을 때, 사회와 과학 같은 새로운 과목의 어휘를 익히는 데에도 도움이 될 거고, 수학마저도 이제 용어들이 바뀌고, 새로운 것도 배울 텐데.. 기본 어휘를 잘 익혀두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어휘는 정말 중요해요. 나중에 문해력, 독해력까지 영향을 미치니까요. 그러니 조금이라도 시간이 있을 때, 저학년부터 어휘실력을 좀 키워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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