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숨겨진 초능력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책이였어요^^

숨은 초능력 찾기 ㅣ 저스트YA 7
이진 외 지음 / 책폴 / 2023년 11월

4명의 재미있는 작가들이 뭉쳤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책 표지를 보자마자 친구들이 호랑이랑 있지를 않나... 동물들이랑 무언가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나? 갑자기 예전에 첫 아이를 안고 다니면서 꽃들과 이야기를 하던 저를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이 아이들은 도대체 어떠한 능력들이 있기에 .. 이 또한 비밀일까요? 혹시 우리 주변에 진짜 우리도 모르는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진짜로 존재하지는 않을까요? 책을 보면서 진짜 있지는 않을까.. 나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떤 능력이 있으면 좋을까.. 하고 생각을 참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달곰한 계산력으로 이번 겨울방학을 달곰하게 보내보아요!!

달곰한 계산력 초등 6-1 ㅣ 달곰한 계산력
NE능률 수학교육연구소.이현지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3년 11월

겨울방학은 전 학년을 복습함과 동시에 다음 학년을 예습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그렇기에 어떤 교재를 사용하느냐도 중요한 것 같아요. 6학년 수학을 하기 전에 저희는 부족한 연산을 중점적으로 하고 싶었어요. 어떤 교재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달곰시리즈를 보고 문해력 교재와 함께 선택하였어요!! 하루 2쪽으로 많은 양도 아니고, 아이가 기본 연산에 시간을 크게 투자하지 않아도 되어서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되!! 다른 학습에도 방해가 되지 않는!! 아주 잘 만들어진 교재인 것 같아 마음에 들어요!! 

달곰한 문해력으로 달곰하게 겨울방학을 보내요!!

달곰한 문해력 초등 독해 6단계 A (5,6학년) - 초등 최초! 주제 연결 독해법을 도입한 문해력 학습서 ㅣ 달곰한 문해력 초등 독해
NE능률 문해력연구회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3년 11월

이제 겨울방학도 되고 해서 아이와 함께 독해를 중점적으로 해보려고 했어요. 그러다 달곰한 문해력을 알게 되었는데, 문학과 비문학을 골고루 잘 섞어 주기도 하였지만 주제선택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특히나 이 교재를 만드신 분들이 초등선생님들이라도고 하시고 이와 관련된 영상까지 찾아보면서 선택한 교재라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교재를 보니 복잡해보이지 않고 아이와 하루에 하기에도 딱 알밪았어요. 또한 주제도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서 지루하지 않겠더라고요. 이번 교재로 올 겨울방학 알차게!! 달곰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깨워주는 초등과학일력 365로 매일을 배워요!!

호기심이 자라나는 초등과학일력 365 (스프링)
송지민.최종근.이동화 지음 / 콩세알 / 2023년 12월

4살까지 말을 잘 못했던아이가 BTS보다 더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엥?!! 누굴까? 누굴까요? 다들 아세요? 그리고 문어의 심장은 3개래요!! 그리고 개구리는 배꼽이 없대요!! 이런 걸 어떻게 알아요? 책으로 배우면 된다고 하지만 언제 이 책들을 찾아 다 읽어요!! 그런데 초등과학일력을 보면 다 나와 있어요!! 365일 매일을 한장씩 넘기면서 아이랑 읽어나가다보면 1년 동안 365개의 지식과 정보를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어렵고 재미없고 힘들게만 느끼는 과학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어서 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매일 하루 한 장씩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해요. 우리 아이는 가장 힘든 과학을 이렇게 길지 않은 내용으로 본다니까 더 좋아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요즘 아이들은 긴 책들을 너무 싫어해서.. 무튼!! 콩세알에서 이렇게 멋진 책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한 것 같아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마음의 위안을 주는 책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싶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 당신이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전승환 지음 / 북로망스 / 2023년 11월

어릴 적에는 그 때의 삶이 가장 힘들다고만 생각했다.

그 시절에는 그것만이 전부였으니까.

오로지 그것 하나.

그것은 사람마다 모두 다 다른 그것일 것이다.

하지만 조금 더 나이를 먹은 지금 어릴 적 그것은 그냥 작은 그것일 뿐이었다.

지금의 그것과는 너무나도 다른.

하지만 다른 그때와는 다른 그것이 지금 나에게 있는 것 같다.

바로 “감사”다.

이 세상의 모든 그것들을 밝게 비춰줄 수 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을 사랑할 수밖에 만들어 주는, 어둠 속에서 한 줄기의 빛이라도 발견해 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그것. 그것이 바로 “감사”이지 않을까 싶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지금까지는 그래.. 그래왔지.. 하지만..

이제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바라볼 수 있지.

바라봄에 따라 나의 삶의 방향도 달라질테니까..

P121. 꼭 말해주고 싶다.

항상 말한다.. 말한다.. 말해주고 싶다가 아닌. 지금 말해주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생각만하다가.. 늦어 버린다. 후회하지 말고. 지금 당장 말하자. 바로 내 앞의 그대에게.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보고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