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단호박님의 서재 (가을은어텀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123139</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21 Aug 2026 20:59:25 +0900</lastBuildDate><image><title>가을은어텀</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97123139</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가을은어텀</description></image><item><author>가을은어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배 속 아기에게 들려준 우정 이야기 - [프랭크와 버트는 숨바꼭질이 정말정말 좋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123139/17405455</link><pubDate>Wed, 22 Jul 2026 11: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123139/174054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0302&TPaperId=174054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6/24/coveroff/k6821303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0302&TPaperId=174054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프랭크와 버트는 숨바꼭질이 정말정말 좋아</a><br/>크리스 네일러-발레스터로스 지음, 고영이 옮김 / 사파리 / 2026년 07월<br/></td></tr></table><br/>책세상맘수다X사파리 서평단으로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br>부부가 함께 준비하는 따뜻한 태교, 그리고 뜻밖의 동화책임신 후기로 접어들면서 하루하루 달라지는 몸의 변화 속에서 배 속 아기와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태교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사파리 출판사에서 나온 그림책 『프랭크와 버트는 숨바꼭질이 정말정말 좋아』를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책 제목과 귀여운 일러스트를 보고 단순하고 유쾌한 어린이용 놀이 이야기일 것이라 생각했다.<br>하지만 남편과 함께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읽어내려갈수록, 예상치 못한 깊은 감동과 섬세한 감정선이 우리 부부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두 캐릭터 사이에 흐르는 다정한 온기와 상대방을 향한 미묘한 배려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를 배우고 있는 성인들이 읽기에도 더없이 훌륭한 작품이었다.<br><br><br><br><br><br><br>승패를 넘어선 진정한 배려, 매일 저녁 전해지는 온기요즘 우리 부부는 매일 저녁 조용히 모여앉아 배 속 아기에게 소리 내어 책을 읽어주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곤 한다. 이 책은 남편과 함께 읽을 때 그 진가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프랭크와 버트가 알콩달콩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 동안, 단순히 승패를 가르고 이기는 것에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기분을 살피고 따뜻하게 배려해 주는 장면들이 연이어 펼쳐졌다.<br>이 승부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하는 시간 그 자체'라는 소중한 진리를 두 주인공의 유쾌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보여주었다. 책 속 캐릭터들의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있고 전체적인 색감이 부드럽고 포근하여, 하루빨리 아기가 세상에 나와 이 예쁜 그림들을 함께 바라보며 웃을 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리게 되었다.<br><br><br><br><br><br>그림도 색감이 부드럽고 캐릭터 표정이 살아 있어서 어서 빨리 아기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림체였다.&nbsp;<br><br><br><br><br><br><br><br><br>배 속 아기에게 건네는 첫 우정 이야기, 그리고 우리 부부의 다짐아이를 품고 있는 지금 이 시기에 '우정'과 '타인에 대한 배려'라는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배 속 아기에게 목소리로 들려줄 수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가슴 벅차고 뜻깊었다. 남편과 나는 책을 읽는 내내 "우리는 서로에게 얼마나 진심 어린 배려를 하고 있었을까?", "앞으로 태어날 아기에게 어떤 사랑을 전해주어야 할까?" 하는 대화를 나누며 우리 부부 자신을 다정하게 돌아보는 귀한 계기를 가질 수 있었다.<br>출산이라는 거대한 첫걸음을 마치고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나 친구들과 어울리기 시작할 때, 남을 배려하고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싶다면 망설임 없이 이 책을 가장 먼저 다시 꺼내 들 것 같다. 아이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읽으며 따뜻했던 태교의 추억을 추억할 수 있는, 평생 곁에 두고 싶은 참 소중하고 고마운 책이다.<br><br><br><br><br>출산 후 아이가 크면 아이에게 우정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싶을 때, 아이와&nbsp;함께 다시 읽고 싶은 소중한 책이 될 것 같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6/24/cover150/k6821303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62496</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은어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장마에 읽으면 좋은 그림책, 활짝 핀 여름 한 페이지 - [여름이 활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123139/17405330</link><pubDate>Wed, 22 Jul 2026 09: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123139/174053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036&TPaperId=174053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1/17/coveroff/89013000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036&TPaperId=174053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여름이 활짝</a><br/>김근영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06월<br/></td></tr></table><br/>책세상맘수다X모티브 서평단으로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br>
그림책으로 태교를 한다는 게 처음엔 낯설었다. 글보다 그림이 많은 책을 어떻게 서평으로 남겨야 할지 고민이 앞섰다. 그래도 『여름이 활짝』을 펼치는 순간, 그런 고민이 조금씩 사라졌다.<br><br><br><br><br><br>
페이지마다 여름의 색이 가득했다. 초록빛과 노란빛, 눈부신 햇살의 표현들이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눈을 즐겁게 했다. 글자 수가 적은 만큼, 오히려 그림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더 솔직하게 전해주는 느낌이었다.<br><br><br><br><br><br>
배 속 아이에게 소리 내어 읽어주다 보니, 이야기의 줄거리보다 그림의 색감과 리듬이 먼저 전해지는 듯했다. 여름이 조금씩 피어나듯, 아이도 내 안에서 조금씩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 문득 겹쳐 보였다. 화려하지 않아도 따뜻한 그림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줬다.<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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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서평이 처음이라 서툴렀지만, 그만큼 오래 그림을 들여다보게 되었다.&nbsp;<br>활자보다 이미지로 마음이 움직이는 경험이 신선했다. 계절의 생동감을 담은 이 책은, 여름을 지나며 태교를 하는 예비 엄마들에게 부담 없이 권할 만한 책이고, 아이와 함께 장마를 충분히 즐기기에도 좋은 책이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1/17/cover150/89013000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11780</link></image></item><item><author>가을은어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이를 기다리며, 내 안의 나와 다시 마주한 시간 - [쓰는 동안 조금씩 어른이 되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7123139/17405253</link><pubDate>Wed, 22 Jul 2026 09: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7123139/174052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592&TPaperId=174052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8/45/coveroff/k9921305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592&TPaperId=174052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쓰는 동안 조금씩 어른이 되었다</a><br/>라비니야 지음 / 모티브 / 2026년 07월<br/></td></tr></table><br/>책세상맘수다X모티브 서평단으로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하였습니다.<br><br><br><br><br>임신을 하고 후기로 접어들수록 점점 배가 불러오면서 마음 한구석에는 다가올 부모라는 새로운 역할에 대한 묵직한 책임감과 왠지 모를 불안함이 함께 찾아왔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몸과 쏟아지는 감정의 파도 속에서 ‘나는 과연 좋은 어른이자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수없이 고민하던 무렵, 모티브 출판사의 《쓰는 동안 조금씩 어른이 되었다》를 만나게 되었다.<br><br><br><br><br><br>이 책은 단순히 성공이나 완벽한 삶을 살기 위한 거창한 해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새하얀 종이 위에 나의 솔직한 마음을 하나씩 써 내려가는 조용한 행위가 어떻게 한 사람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지 담담하고 따뜻하게 보여줄뿐이다. 잘 쓰려고 애쓰지 않고, 그저 내 안의 서툴고 흔들리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문장으로 담아내는 과정 자체가 스스로를 포근하게 보듬어 주는 큰 위로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br><br><br><br><br><br><br>처음에는 그저 태교와 마음 안정을 위해 집어 든 책이었다. 하지만 오히려 아이를 만나기 전에 한 사람의 독립된 인간으로서 나 스스로를 깊이 들여다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곧 태어날 새로운 생명에게 완벽한 세상을 선물해 주는 엄마가 되려 애쓰기보다, 내 안의 불안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 차근차근 내 마음을 다독일 줄 아는 부모가 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다.좋은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임신 기간이 마냥 행복한 것만은 아니었는데, 라비니야 작가의 한 구절 한 구절이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다.<br><br>완벽한 글쓰기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듯이, 우리의 인생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아무것도 완성하지 못하게 막아서는 내 안의 두려움과 장벽을 허물고, 일단 작게라도 무언가를 시작해 보는 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nbsp;<br><br><br><br><br><br><br>이 책은 마음의 정리가 필요한 순간이나 삶의 새로운 전환점을 앞두고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 특히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며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예비 엄마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나만의 문장을 적어 내려가는 조용한 시간을 통해, 우리 모두 조금씩 더 다정하고 깊은 어른이 되어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br><br><br><br>#책세상맘수다 #모티브 #쓰는동안조금씩어른이되었다 #라비니야 #모티브 #글쓰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8/45/cover150/k9921305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8455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