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광동어 수업할 때 써서 첨삭받은 글이다



https://sousaku-kanji.com/



Z세대에 대한 정의

Baidu에 따르면, Z세대는 1995년부터 2009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의미한다. 이들은 ‘인터넷 세대’ 혹은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불리는데,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정보 시대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으며, 디지털 정보 기술, 실시간 통신 기기, 스마트폰 등의 영향을 깊이 받았다.

간체 : Z世代是指1995年至2009年间出生的一代人‌。这一代人被称为“互联网世代”或“数字原住民”,因为他们从出生起就与网络信息时代无缝对接,深受数字信息技术、即时通信设备、智能手机产品等影响。‌


광동 : Z世代係指1995年至2009年期間出世嘅一代人。呢一代人被稱為「互聯網世代」或者「數字原住民」,因為佢哋一出世就已經同網絡信息時代無縫銜接,深受數字信息技術、即時通訊設備、智能手機產品等影響。



창의적 한자 대회와 문화 혁신

일본에서는 매년 창의적인 한자 대회가 열리며, 이는 매우 독특한 문화 행사로 참가자들이 완전히 새로운 한자를 디자인하도록 장려한다. 참가작 중 일부는 현대 생활과 결합되어, 예를 들어 기호를 활용해 기술을 표현하거나, 전통 한자의 형태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변화를 주기도 한다. 이러한 한자들은 공식적인 한자 목록에는 없지만, 참가자들의 문화와 언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반영한다.

創意ji3漢字比賽同文化創新

日本每年舉辦嘅創意漢字比賽係一個好特別嘅文化活動,鼓勵參賽者設計出完全新嘅漢字。啲參賽作品有啲會結合現代生活,例如用符號代表科技,亦有啲會喺傳統漢字基礎上加入自己嘅創意。呢啲字雖然喺正規漢字庫度搵唔到,但都反映出參賽者對文化同語言嘅深刻理解。







쉬빙(徐冰)의 문자 예술과 철학

중국 예술가 쉬빙(徐冰)은 1980년대에 《천서(天书)》를 창작하였으며, 전혀 존재하지 않는 ‘글자’로 한 권의 책을 만들었다. 이 글자들은 한자처럼 보이지만 실제 의미는 없다. 쉬빙은 이러한 방식을 통해 언어와 문화의 본질을 탐구하였으며, 문자란 단순한 도구인가, 아니면 문화적 상징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그는 언어가 해체되고 재구성될 수 있으며, 심지어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창조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었다.

徐冰嘅文字藝術與哲學

中國藝術家徐冰喺1980年代創作咗《天書》,用一套完全唔存在嘅「字」嚟寫一本書。呢啲字望落好似漢字,但其實完全冇意思。徐冰用呢種方式探討咗語言同文化嘅本質:文字究竟係工具,定係文化象徵?佢話畀我哋知,語言可以被拆解再重組,甚至創造出全新嘅意義。



광둥어와 대만어의 신조어 창조

광둥어와 대만어는 새로운 단어를 창조하는 데 능숙하며, 반드시 새로운 한자를 만들어내지 않더라도 창의적인 어휘를 만들어낸다. 예를 들어, 광둥어에서 ‘打邊爐’(훠궈, 샤부샤부)와 ‘𠵱家’(지금) 같은 표현은 매우 생동감 있다. 대만에서도 ‘卡好’(딱 맞다)나 ‘機車’(짜증나는, 귀찮은) 같은 단어들이 생겨났다. 이러한 단어들은 현대적 맥락에서 표준어의 빈틈을 메우는 역할을 한다.


粵語同台灣詞語嘅創新

粵語同台灣文化都擅長創造新詞語,而唔一定係新漢字。例如粵語嘅「打邊爐」(火鍋)同「𠵱家」(而家),表達方式靈活而生動。台灣亦有類似現象,例如「卡好」(剛剛好)同「機車」(形容麻煩或者令人討厭)。呢啲詞語有趣嘅地方喺,佢哋喺現代語境中填補咗標準語言嘅空白。



언어 창조와 문화적 공명

광둥어와 대만어의 신조어, 일본의 창의적 한자 대회, 쉬빙의 예술 작품은 모두 언어와 문화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새로운 글자나 단어를 창조하는 것은 단순히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시대의 감정, 가치관, 미학을 반영하는 행위이다.

語言創造與文化共鳴

粵語同台灣嘅新詞語,連同日本創意漢字同徐冰嘅藝術作品,都向我哋展示咗語言文化嘅無限可能性。創造新字或者新詞,唔單止係為咗表達意思,更係為咗反映出一個社會喺某個時代嘅情緒、價值觀同美學。



돌 돌 석에 (을乙)을 받침으로 달았다.


한국에서 창조된 한자 ‘乭’

한국에서는 특별한 한자인 ‘乭’(한국어 발음: 돌)이 창조되었다. 이 글자는 주로 사람의 이름에서 성씨 뒤에 붙여 사용되며, 한국 문화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현상이다. 사실 ‘乭’은 전통적인 중국 한자 사전에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언어와 문화적 필요에 맞춰 이 글자를 새롭게 만들어냈다. ‘乭’의 구조는 매우 단순하여 ‘乙’과 ‘石’이 결합된 형태이지만, 중국어에서는 독립적인 의미가 없다. 한국에서는 ‘乭’이 안정감과 바위 같은 단단함을 상징한다고 여겨 특정한 이름에 사용된다. 이는 한국이 한자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문화적 필요에 따라 새로운 글자를 창조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한자를 배우는 사람들에게도 흥미로운 현상으로, 한자가 지역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고 창의적으로 발전하는지를 보여준다.

韓國人創造咗一個特別嘅漢字,叫做乭 (韓文讀音係「Dol」)。呢個字主要用嚟做人名meng2,好似姓氏後面加「乭sek6」,係一個獨特嘅文化現象。其實,乭喺傳統嘅中國漢字入面係冇呢個字嘅記載。韓國人為咗表達自己語言同文化嘅需要,先創造咗呢個字。所以你喺普通中文或者粵文書入面搵唔到。乭嘅結構好簡單,係由「乙」加「石」組成,但佢本身喺中文入面冇實際意思。韓國人覺得「乭」代表穩重或者石頭咁嘅意義,所以用嚟做一啲特別名字嘅字。呢個字嘅存在證明咗韓國喺使用漢字嘅過程中,根據自己文化創造咗新嘅字。對我哋呢啲學中文嘅人嚟講,呢個現象係好有趣,因為乭係一個例子,話畀我哋知漢字喺唔同地區可以點樣演變同創新。



팬데믹 시대의 일본 창의적 한자 대회


팬데믹 시대에 열린 일본 창의적 한자 대회의 수상작들도 사회적 문제를 반영하는 흥미로운 사례들이다.

疫情時代嘅日本創意比賽嘅其他得獎字都值得思考,好啱噉反映咗社交距離同經濟衰退等社會問題。





1) 일본 엔화 가치 상승을 표현하기 위해 엔(円)자를 비스듬한 획으로 표현한 작품이 있다.

1) 指日圓嘅價值上升咗。日圓價值嘅向上斜度係用斜橫筆寫日圓


2) COVID-19 시대의 ‘사람(人)’이라는 한자의 위치를 비스듬하게 조정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각적으로 나타낸 작품도 있다. 심사위원들은 단 하나의 획 위치를 바꾸었을 뿐이지만,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지닌 한자가 탄생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새로운 글자들은 각 문화에서만 이해될 수 있는 특수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특히 일본과 한국에서만 공감할 수 있는 문자적 창의성을 보여준다.

2) 喺 COVID-19時代,「人」呢個角色嘅位置被斜轉嚟表達社交距離。評論員嘅意見係,即使只係改變咗一個符號嘅位置,但係一個有清爽嘅意思嘅中文字出現咗。

下面啲字係各個文化上嘅,只有日人或者韓人先可以理解到每個字

2022 年日本漢字創作大賽大獎





위는 일본어로 바나나인데, 877으로 되어있다. 일본어로 팔이 바, 칠은 나나라서, 바나나를 시각화한 것이다.



아래는 향문천의 사이트에서 긁었던 초등학생들의 창의적 한자인데, 지금 링크가 안 들어가진다.

두 번째는 라면, 세 번째는 마트료슈카를 나타낸다.




광동어 선생님이 아주 재밌어했던 게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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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내 글에 이렇게 코멘트 달아주셨다.




나는 이렇게 답했다.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없어, 일에 치여, 일정에 막혀, 육아로 지쳐, 주말에는 쉬기 바빠, 머리 써서 전시회 보러 갈 여력은 없고 예술의 감각은 점점 더 멀어지는 사람들을 위해서요. 해외에 있어서 못 오는 분들도요. 가치있는 지식정보일수록 무료로 나누어야 그 가치가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글을 읽어도 무언가 조금이라도 배움이 있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전시장 사진 찍어놓은 사이트야 얼마든지 있습니다. 누구도, AI도 못 흉내내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블로그에도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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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 수교 140주년 특별 전시회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한가람미술관 제3전시실, 제4전시실

2024-11-09(토) ~ 2025-04-06(일)




1. 예술의 전당 카라바죠전은 아껴두었다. 사람 적어서 집중할 수 있을 때까지. 회화작품은 한적한 공간에서 호적한 마음으로 봐야한다


분명 동선상 사람들이 반 고흐 전시랑 같이 보러올 것인데


예술의 전당 일정을 보니 반 고흐 전 3월 16일에 끝나고 3월 18-20에 다른 전시가 없어보여서 이 기간에 갔다. 


게다가 평일 4시 이후 40% 할인으로 2만2천원을 1만3천200원에 구매했다. 일석이조!





2. 이렇게 반 고흐 전 썰물이 빠지고 사람이 없다.



3. 반대로 청담 화이트큐브 모나 하툼전은 일정이 되면 가고 아니면 가지 않는다.


https://www.artsy.net/artwork/mona-hatoum-untitled-wheelchair-ii


https://www.tate.org.uk/art/artworks/hatoum-untitled-wheelchair-t07497


https://www.denverartmuseum.org/en/object/2015.641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전시 사진으로 충분하고 모나 하툼 관련된 논문이나 글을 읽는게 더 이해에 도움된다.


그러니까 어떤 전시는 반드시 한적할 때 가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봐야한다. 유럽회화 같은 것들. 2D 프레임을 보는데 3D로 읽히는 것들


현대예술은 영상이나 설치예술이면 무조건 가서 보고, 조각이나 사진위주에 개념미술이라서 사진으로 퉁칠 수 있을 것 같으면 글 읽는데 더 시간을 쏟는다.


4. 전시 기획이 좋다. 들어가면서 나는 빛과 그림자를 다룰 것이오! 하고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5. 전시 기획이 좋은 부분은 예를 들어 3장에서도 보인다.



아래 설명글에 문단 4개인데 전시 공간에서는 문단 설명 순서에 따라 그림을 배치하면서 각각 특징이 뚜렷한 정물화들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보여주었다.


1) 카라바조의 정물화 : 사실감 있는 인물들

2) 카라바조 동시대 인물 페데 갈리치아의 정물화 : 자연주의적 과일들

3) 오르솔라 카치아의 정물화 : 종교적 상징

4) 네덜란드 익명 화가의 정물화 : 그리스 신화


서로 특징도 뚜렷하고 배치 순서도 명확하여 보는 맛이 있다. 컬렉션이 더 많았겠다면 좋았겠지만, 한정된 예산 속의 최선의 선택이다.




6. 내가 이번 전시에서 주목한 것은 흰색 물감의 사용이다. 그냥 무심히 묻혀놓은 것 같은데 멀리 떨어져서 보면 빛처럼 보인다. 가까이 가며 흰색에 지나지 않는다. 대단하지 않아 보이는데 고심과 기술이 들어갔다. 어떻게 붓질을 하느냐에 따라 전체 포인트가 바뀌는데 다 완성해놓고 잘못 칠하면 더러워보이고 의도한 효과를 줄 수가 없다. 화룡점정이라...




빛을 표현하기 위한 흰색도 있지만

주름의 흰색

의복의 흰색

성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한 후광(halo)의 흰색

유백색 등 여러 흰색들이 있다.



흰색 물감으로 빛을 가장 잘 표현한 한국 화가는 김창열이다. 가까이서 보면 흰색 물감에 지나지 않는데, 물방울의 투명한 빛을 표현했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art-gallery/2021/01/08/XHGAKQ3ZNREUPPESKIW5ZH6ZD4/




7. 전시 설명을 모두 꼼꼼히 읽었는데 잘 썼다. 우리말로도 자연스럽게 쓰려고 했고, 영어도 훌륭하다. 일대일 번역이 아니다. 신경 많이 쓴 것 같다.



페이퍼에 하나씩 다 다뤄보려고 하는데 우선, 솜씨 좋은 단어 선택 하나만 보자.



첫 번째 문단 마지막에

한글에서 "카라바조는...여행하며....작품을 접하고 견문을 넓혀갔다"가

영어에서 "In his travels... he saw the works of.. "라고 되어있다.


see를 '보다'라는 사전적 의미로 말한 게 아니라 "견문을 넓혀갔다"라고 표현한 점이 훌륭하다.



그리고 문장 차원에서도 한국어는 한국어대로 흐름에 맞게 다듬었다. 


한국어는 술어가 뒤에 위치하고, 술어를 계속 배치하면서 문장을 만연체로 늘려갈 수 있다.


영어는 문장에 주어 동사 하나가 원칙이고, 더 붙이려면 분사구, with n ving, 관계사 수식, 접속사로 붙인다. 


그러니 영어는 문장이 구조적으로 선명하게 구분되는데 한국어로 번역할 때 영어의 문장 리듬을 그대로 따라가면 뚝뚝 끊겨서 어색하다.


네 번째 문단에


"프라체스코 바사노의 <(작품)>는, A, B, C, D...(와 같은) 일상의 풍경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관객을 화면 안으로 끌어들인다."


중간 디테일 생략했다. 한국어의 이 문장을 영어는 두 문장이 합쳐진 구조다. 한국어 문장의 술어는 두 개, "묘사하다", "끌어들이다"


"Francesco Basano' canvas depicts <작품 명>." (문장 끊고)

"The viewer is welcomed into the dwelling and participates in the scene full of details that accurately describe the domestic environment .....(생략)"


한국어로 직역했으면 


프란체스코 바사노의 캔버스는 <작품명>을 묘사한다.

관객은 주거 공간으로 초대되어 / 가정 환경을 정확하게 묘사하는 세부 사항으로 가득한 장면에 참여합니다.


얼마나 어색한가! 영어에서 관객은 주어인데, 한국어는 관객을 끌어들인다고 바꾸어놨다. 현명한 의역이다.


invite, welcome into 같은 말은 영어에서 자연스럽지만 우리말에서는 안 살리는 편이 낫다. 특히 무생물 주어일 경우 더 그렇다. 전시는 당신을 초대합니다. 우리말은 이렇게 쓰지 않는다.


welcome into와 participate 합쳐서 참여하나가 아니라 끌어들인다라고 바꾸고, 영어의 또 다른 숨어있는 술어 수식구절의 술어 describe을 부각시켰다.


그럼으로써 영어의 두 문장이 가진 호흡을 우리말이 가진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바꾸어 자연스럽게 읽힌다.


"프라체스코 바사노의 (작품)은 (...) 일상의 풍경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관객을 화면 안으로 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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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관람객 나라별 특징

일본 :

1) 정숙, 조용. 민폐 안 끼치려함. 보통 홀로 관람, 같이 가도 따로 봄

2) 順路(쥰로), 즉, 정해진 동선이 있어서 따라감

3) 성우나 배우가 녹음한 오디오 가이드 활용 비율 높고 작품 설명을 꼼꼼히 읽음

4) 작품 리스트 종이가 있고, 전시장에서 바로 펜으로 감상을 필기함(쓰는 것 좋아하는 문화)

5) 사진 촬영 안되는 전시 많음. 사진 촬영을 민도가 낮다고 생각함. 조용한 전시 관람 경험 자체에 집중

6) 줄이 있으면 무조건 줄 서서 기다림

7) 작은 망원경(루페)들고 작품 세부 묘사 관찰



한국 :

1) 대체로 조용하지만 간혹 목소리 큰 사람들이 있음. 연인, 친구, 모녀, 가족 등 2인 이상 같이 봄. 같이 간 사람에게 아는 것 설명하는 것 좋아함. 시끄러운 것 싫은 1인 관객은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알아서 쓰고 옴.

2) 무질서 속의 질서. 정해진 동선이 없다고도 있다고도 할 수가 없음. 규칙이 있어도 안 따름. 늑대처럼 이리저리 메뚜기처럼 점프해서 왔다갔다 관람함.

3) 줄이 있으면 잘 안 섬. 효율적으로 다른 거 먼저 보고 와서 다시 관람함

4) 오디오 가이드보다는 SNS 인증샷 더 중요

5) 거대 스크린에 이머시브 체험, 미디어아트, 체험형 전시 우세

6) 전시 설명 잘 안 읽음 "오 예쁘네"

7) 인기 전시와 비인기 전시 차이가 너무 큼. 바이럴 되면 많이 가서 줄이 길고, 더더욱 유명세. 인기 없으면 아예 안 감.



한국일본 둘 다 뮤지엄 굿즈샵, 카페 좋아함



중국 특징 : 사람 너무 많음. 목소리 정말 큼. 서로 큰 목소리 별로 개의치 않음. 건축규모가 엄청 큼.

미국 특징 : 도네이션(기부)문화 특징적.

유럽 특징 : 전시에서 스케치하는 사람들 있음. 미술관 방문이 특별한 이벤트가 아님. 일상적인 문화 생활의 일부 같음. 스카나 도서관 가는 것 같이 미술관에서 책도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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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클라베 (영화 특별판) - 신의 선택을 받은 자
로버트 해리스 지음, 조영학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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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가 아주 흥미로워서 번역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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