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정부 (경제편) - 세계 경제를 조종하는 그림자 정부 시리즈
이리유카바 최 지음 / 해냄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일종의 음모론의 책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사실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정보와 지식의 부재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다만 여러가지의 사실들을 유사성의 고리로 연결해 일관된 주장을 함에 있어

흥미롭게 읽은 책입니다.

정치와 미래에 대한 부분도 읽어보면 좋으련만 아직 여유가 되지 못해 읽지 못했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모두 사서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저자의 그림자정부(정치편)에서 사전 이야기를 먼저 하고 경제편을 저술한 관계로

가능하다면 정치편을 먼저 읽고 경제편을 읽도록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읽으면서 어려움이 있더군요)

세계와 관련된 음모이론적 관점에서 흥미있는 주제, 내용입니다. 음로론에 관심이 있으신 분께서는

한번 읽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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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의 능력을 열두 배 키워주는 마법의 코칭 Leaders Guide 1
에노모토 히데타케 지음, 황소연 옮김 / 새로운제안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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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코칭의 중요성에 대해서 새롭게 인식한 책입니다.

학교다니면서 인생에 큰 영향을 주는 선생님들을 겪으며 이러한 방법을 배울수 있을까하는

일말의 기대를 하였지만 지극히 기술적인 방법, 기존에 여러곳에서 언급된 여러가지

방법들을 집대성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드는 부분이 많았기에 만족도에 있어서는

낮은 등급을 택했습니다.

책 내용이 나쁘다는 것 보다는 단계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에 있어 조금은 추상적인 내용이 많았다는 사견입니다.

코칭에 대한 개념과 막연히 누군가에게 정보를 제공함에 있어 방법을 제공함에 있어서는

많은 배울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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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민국 트렌드
LG경제연구원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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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지금으로부터 5년후의 대한민국의 변화된 모습을 기술한 책으로

기술적인 면에 있어서는 이미 상당부분 현실화되어가는 내용도 있다는 점에서는

아쉬운 면이 있어보인다. 하지만 바로 앞도 보지 못하는 우리의 현실에 있어

앞으로의 사회, 경제, 과학 등의 모습을 미리 상상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유익한 책인 것 같다.

 

더욱 발전된 미래의 사회와 함께 우리들의 지적 수준(정신문명)의 발달이 따라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빠른 물질문명의 변화에 경종을 울려줄 내용도

포함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아쉬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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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인을 위한 무신론
다니엘 하버 지음, 유원기 옮김 / 이제이북스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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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의 제목은 지성인을 위한 무신론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지성인과 무신론과의 관계에 대하여 솔직히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또한 지성인에 이르지는 못하였지만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지성인을 위해 쓴 무신론의

책 같지만도 않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보면 논리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논리적 억지의 부분도 보여지며

결국은 무신론이라는 것이 유신론의 반대쪽에서 주장하는 일반적 주장에

약간의 과장된 설명이 붙은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또한 이야기를 전개하는 논리도 복잡하며(아마도 외국의 책을 우리말로 해석하다보니

그러하리라는 생각도 합니다) 정확히 어떠한 의도와 목적으로 무신론을 주장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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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 2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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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댄 브라운의 '다빈치코드'를 읽은 이후 댄브라운이라는 작가가 궁금했습니다.

다른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찾던중 이 '천사와 악마'라는 책을 알게되었습니다.

우선 내용은 역시나 기호, 종교 등 다빈치코드와 같은 유형이며 일루미나티라는

비밀스러운 조직에 대한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몇가지 추측되는 점이나 너무나 의심스럽게 표현한 부분들이 있어

반전에 반전을 위한 복선인가, 답을 쉽게 알려주기 위한 배려인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은 반전에 반전을 위한 복선이라는 것이 책을 읽고 내린 결론이며

한번쯤 바티칸에 가보고 싶다는 욕망을 갖게하는 책입니다.

우스게로 댄 브라운은 주인공인 로버트 랭던을 007과 같은 약간은 바람끼가 있는

매력적인 주인공으로 표현하고 싶어하는 듯하며, 혹 댄 브라운 자신이 그런 사람을

희망하는 것이 아닌지 하는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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