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읽게된 책! 전부터 읽고 싶었는데~.눈을 감은 채 귀에 집중하는 아이의 모습에 마음이 끌렸다.끝없는 밤이 이어진다, 실명. 어떤 느낌일까..무거운 문제를 저마다의 방법으로 들어가는 가족, 친구, 늑대.어쩌면 당연한 건지도.다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고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더 행복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