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장. 평균주의를 넘어

평등한 맞춤

특색있는 교육과정-개별 능력과 속도에 따라 맞춰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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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시스템의 평균주의 구조에서 학생 개개인을 중요시하는 시스템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개념을 채택해야 한다.

학위가 아닌 자격증 수여
성적 대신 실력의 평가
학생들에게 교육 진로의 결정권 허용하기


결국 자격증 모으기 경쟁 ..?!
위원회가 과연 잘 구성될 수 있을지? - P245

8장. 교육을 바꿔라

자율 결정형 교육
한 곳의 대학에 종속되지 않고 더 많은 교육적 선택 누리도록, 자격 인정 절차도 장소나 방법 구애 받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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벰부는 그 이유를 이렇게 확신했다. "저는 수학에 강해서 숫자를 잘 압니다. 그래서 개개인을 수치로 다루며 평균에 따라 적합성을 매기기 시작하면 아주 위험해진다는 것도 잘 알죠. 개개인을 개개인으로서 존중하고 대우하면 들인 공보다 더 큰 결실을 얻게 됩니다." - P229

7장. 개개인성의 원칙으러 성장하는 기업

개개인을 존중하고 잘 대우하는 기업에서 높은 성과냄
예.
코스트코, 조호 IT기업, 모닝스타 제조업

전통 테일러주의에서 이제는 상생 자본주의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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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발달은 (생물학적 발달이든, 혹은 정신적·도덕적·직업적 등등의 발달이든) 그 종류를 막론하고 단 하나의 정상적인 경로라는 것이 없으며이 사실은 개개인성의 세 번째 원칙인 경로의 원칙에서 근본을 이루는 토대다. 경로의 원칙은 다음의 2가지 확신을 중요하게 여긴다.
첫 번째,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는, 그리고 그 어떤 특정 목표를 위한 여정 역시도 똑같은 결과에 이르는 길이 여러 갈래이며 그 길은저마다 동등한 가치를 갖고 있다. 두 번째, 당신에게 가장 잘 맞는경로는 당신 자신의 개개인성에 따라 결정된다. - P190

6장. 이정표 없는 길을 걷는다는 것

정상적인 경로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음.
아기가 태어나 걷기까지도 다양한 경로가 존재하고 다 결과적으로는 같음.

더 빠르다고 더 훌륭한 걸까?
블룸 연구-고정속도보다 자율 속도형 그룹의 학습 성취도가 높았음. 대다수가 완전 이해하고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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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본질주의 사고 깨부수기

MBTI, 애니어그램 등 사람의 기질과 성격, 특성을 유형화하는 검사 왜 인기일까?
그 사람의 특성을 알면 그 사람의 진짜 정체성을 꿰뚫을 수 있다는 믿음을 만족시켜 주기 때문임.
이런 믿음을 본질주의 사고라 함.
하지만 이런 본질주의 사고는 인간 행동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함. 맥락의 원칙을 무시하기 때문.

맥락의 원칙- 쇼다의 연구 결과. 개인의 행동은 특성과 상황의 상호작용을 통해 표출됨.
예. 성실함-맥락 따라 달라짐

선뜻 비호의적인 성격 특성 하나만으로 단정 지으면서 그 동료의 인간으로서의 본성, 즉 그 동료의 복잡성을 무시하지 못한다. 그 사람에게는 당신과 그 사람둘이 함께 놓여 있는 그 순간의 맥락만이 전부가 아님을 명심한다면 마음의 문이 열려 본질주의 사고로는 어림없는 수준의 넓은 도량으로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게 된다. - 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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