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인물 사이언스 1~40 세트 - 전40권 Who 인물 사이언스
안형모 지음, 스튜디오 청비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who? 인물사이언스 알프레드 노벨



 




 

 책을 읽을 때 입술이 뾰루퉁하고 나오는 김이쁜이 이렇게 시도때도없이 집중하며 읽고있는 책은 who? 인물 사이언스 알프레드 노벨이다.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사나이
그의 이름은 노벨!

1833~1896년
스웨덴국적의 알프레드 노
노벨상의 제정과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과학자

평소 과학 실험에 열을 올리는 아이다보니 수 많은 실패에도 포기하지않고, 새로운 화약을 만들기위해 노력한 과정들이 아이에게 알고싶은 성장과정으로 다가갔나보다.

발명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가난했던 노벨

하지만,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그가 막대한 돈을벌어 그 재산을 이용해 인류의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주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명예로운 상인 노벨상이 노벨 한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사실


 



힘든날들이 지속되며 추운겨울 온 식구가 고생을 하면서도 노벨가족은 그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노력했기에 다시금 노벨의 아버지가 새 무기를 발명해 큰 성공을 거두었고, 가족의 단결력이 노벨 가문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였던 노벨도 우리가족들 사는 모습과 크게 다르지않음에 다시한번 몰입을했다고한다.


화약
노벨

막내동생인 에밀을 폭발사고로 잃는 장면에서는 실로 김이쁜은 같은 슬픔을 느끼며, 눈가가 촉촉해지기도했다.

한 사람의 삶과 고통, 슬픔과 기쁨 그 희노애락을 책을 읽으며 나눌 수 있고 그 감정까지 공유가 되어가는 모습에 지켜보는 나도 가슴이 먹먹해
진다.

책을 읽으며 얻게되는 힘이 나날이 커지고있음이 지속적으로 느껴지면서 말이다.


에밀에 대해 추가로 찾아보고 싶다며 자료를 검색하며 찾았지만, 뜻한바와 다르게 노벨의 동생인 에밀에 대한 내용은 별 정보가 없음을 아쉬워했던 김이쁜!!



 



매일같이 읽고 또 읽고, 반복해서 또 읽고

재독.재독. 말하지않아도 스스로 꺼내읽는 후 인물사이언스의 큰 파장효과 새삼 자랑스럽기까지~

씻고나와서 하루의 마무리는 머리를 말리며 who? 후 시리즈를 보는 시간
여행와서도 늘 하루의 마무리는 후 인물사이언스로!!


화려한 불꽃놀이를 좋아하는 김이쁜은  알프레드 노벨이 만든 화약이 불꽃놀이의 원료 였다는 점에 더욱 신이났고,
그 불꽃놀이를 보던 사람들이 즐거워하자 사람들에게 도움이되고, 편리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물건을 만드는게 바로 발명가의 즐거움임을 깨닫게 되는 부분에서는 아이역시 노벨의 입장이 이해가 되는 듯 많은 공감을했다.
의사가 되고싶은 꿈 역시 노벨이 느끼는 부분과 정말 똑같다며, 나와 같은 생각을 했던 노벨이 신기하다던 아이!

그래 이 세상 모두 좋아하는 일을, 그리고 그 좋아하는 일음 함으로써 누군가에게 도움이된다면 정말 행복할꺼야!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김이쁜!
네가 책을 읽으며 공감하고, 느껴지는 모든것들이 큰 실로 돌아와주면 좋겠다 이 엄마도^^




 



막내동생이 태어난 기념 폭죽을 직접 터뜨리며 축하를 해주었던 노벨
이 후 더 많은과학 공부를 위해 유학길에 오르게 되는 이야기


 



그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결국 다이너마이트라는 물질을 개발하게되면서 겪을 수 밖에 없었던 양면!

통합지식에서는 아이가 알고싶어하던 화약과 더불어 화약에 사용되는 물질, 나이트로글리세린의
두 가지얼굴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었다


 

 



막내동생을 잃은 슬픔, 아버지가 병으로 쓰러지는 아픔
그 사람의 일생을 책으로 들여다보며, 왜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계속 이런 시련만 찾아오는 거냐며 열심히 살아도 이럴때보면 후회가 되고, 포기하고싶어질꺼라던 아이

하지만, 그 안에서 다시 일어서는 법과 그래야만하는 이유, 그 인물들의 나중을 마주하며 다시한번 용기를 얻는다.


전쟁과, 다이너마이트, 사람들의 죽음,하지만 다시금 생명의 연장술로 이용가능하게끔 끊임없이 과학 발전을 위해 또는 인류를위해 연구에 바쳤던 그의 열정에 감탄을 금치못하던 아이역시 또 한번 자신의 꿈을 다듬어 나갈 수 있을꺼라 믿는다.

큰 업적을 남긴 노벨의 멋진모습과 장면을 그림으로 더욱 멋지게 만들어주겠다던 아이

힐끔힐끔 쳐다보자 쑥스러운 듯 살짝 빠르게 보여주고 마는데,

 


그 마저도 기특하기!!

점점 기특해지고있는 초등과학 인물사이언스 겨울방학 솔루션은 이렇게 계속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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