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아이쓰루님의 서재 (열공인생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7817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01 Nov 2026 15:52:15 +0900</lastBuildDate><image><title>열공인생</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9647817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열공인생</description></image><item><author>열공인생</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사람을 읽는 힘, 사기열전 - [사람을 읽는 힘, 사기열전 - 2천 년 전 고전에서 배우는 70가지 인생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90935</link><pubDate>Sat, 24 Oct 2026 23: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909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586&TPaperId=175909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40/coveroff/k0321315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586&TPaperId=175909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람을 읽는 힘, 사기열전 - 2천 년 전 고전에서 배우는 70가지 인생 수업</a><br/>김태현 지음, 사마천 원작 / 리텍콘텐츠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사마천의 &lt;사기&gt;를 인생 책으로 꼽는다. 하지만 &lt;사기&gt;를 읽어내는 것은 말처럼 그렇게 쉽지 않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방대한 분량과 난해한 문장들이다. 사기는 총 130편으로 본기 12편, 표 10편, 서 8편, 세가 30편, 열전 70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왕과 제후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비범한 개인들의 치열하게 살았던 삶에 대한 이야기인  열전 70편이 사기의 핵심이자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사기는 단순한 역사서가 아니라 '인간'에 연구이자 통찰이다.  인간 실존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기에 과거의 인물들의 삶을 통해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삶에 많은 질문을 던지면서 더 나아가 인생을 어떻게 살고 바라보아야 할지 삶의 태도와 인생의 교훈을 전달하고 있다.​사마천의 &lt;사기열전&gt;은 결국 '인간이라는 종이 거대한 역사의 물살 속에서 어떻게 버티고, 어떻게 무너지는가'를 기록한가장 리얼한 인간학 보고서입니다.프롤로그이런 방대한 양의 역사서를 쓴 사마천, 그의 삶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알아야 왜 이 책이 인간학 보고서인지 왜 사람들의 인생 책으로 추천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사마천은 아버지 사마담의 유지를 받들고자 수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역사서 저술에 임한다. 하지만 기원전 99년 흉노와 싸우던 무장 이릉이 흉노에게 투항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이때 이릉을 변호했던 사람이 사마천이었다. 한무제의 노여움을 사 궁형에 처해지는 치욕적인 수모를 겪게 된다. 이후 사마천은 &lt;사기&gt;를 완성하는데 온 힘을 쏟았고 마침내 아버지의 유지를 받든 지 약 20년 만에 책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 책 &lt;사람을 읽는 힘, 사기열전&gt;에서는 열전 70편 전편을 현대적 관점에서 주제별로 나누어 재분류하여 수록하였다. 사기열전 읽기의 어려운 점을 최소화시켰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면서 조금은 부담을 내려놓고 이 책을 읽을 수 있게 만든다.​책의 시작은 범저와 채택의 이야기다. 이야기 주제는 '승자는 멈출 때를 아는 사람이다.'이다. 가난한 선비였던 범저, 하지만 천하의 정세를 꿰뚫어 보는 능력을 지녔다. 세상에 그의 능력을 드러낼 길 없이 지내다가 드디어 기회가 찾아온다. 왕의 명을 받고 수고와 함께 제나라에 사신으로 떠나지만 그의 행동이 수고의 오해를 사고 거기에 범저의 능력에 대한 질투까지 더해지면서 수고의 고발로 억울한 누명을 쓴 범저는 죽을 위기에 처한다. 복수의 칼날을 갈던 범저는 진나로 가서 재상에 오르고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 간 자들에 대한 보복을 감행한다. 권력의 최고조에 도달한 범저에게 채택이 나타나 지혜로운 언변으로 그를 설득시켜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한다. 범저는 오로지 자신이 받은 치욕에 대한 복수심이라는 동력으로 정상에 자리에 오르나 이 또한 그의 오만이었고 권력의 정상에서 물러날 때를 모르는 자의 비참한 최후를 알기에 늘 불안은 늘 함께 한다. 멈출 때는 아는 사람만이 화를 피하고 편안을 누린다는 최상의 처세술을 알려준다. ​총 7개의 주제로 70편의 이야기에 빠지게 된다. 야망과 처서에 대해, 권력의 민낯에 대해, 리더십에 대해, 신념과 의리에 대해, 전략과 통찰에 대해, 경계인의 초상에 대해, 인생과 허무에 대해. 주제를 미리 알고 이야기를 접하니 더 집중하면서 읽게 된다.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인간관계의 힘든 점 즉 사람을 읽는 힘에 대해 2천 년 전의 사람 사는 이야기로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도 교훈을 얻을 수 있다니 그저 놀랍기만 하다. 모든 이야기를 곱씹으며 밑줄도 긋고 생각도 하면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읽었는데도 지루할 틈이 없다. 단지 이야기만 즐기기 위한 책 읽기 욕심을 버리고 의문을 갖고 생각하고 교훈을 찾으면서 능동적으로 읽으면 더 좋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40/cover150/k0321315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54016</link></image></item><item><author>열공인생</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융의 영혼의 지도 - [융의 영혼의 지도 -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74402</link><pubDate>Thu, 15 Oct 2026 23: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744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027176&TPaperId=175744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3/86/coveroff/89310271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027176&TPaperId=175744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융의 영혼의 지도 - 개정판</a><br/>머레이 스타인 지음, 김창한 옮김 / 문예출판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분석심리학의 창시자 칼 구스타프 융은 정신분석학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드와 개인심리학 창시자 알프레드 아들러와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부르고 있습니다.아들러 심리학책은 몇 권 읽어 본 기억이 있는데 융 심리학은 처음이라 솔직히 잘 읽을 수 있을까 겁이 납니다. &lt;융의 영혼의 지도&gt;는 방탄소년단(BTS)의 Map of the Soul 앨범의 모티브를 제공한 책이라고 합니다. 대중적으로 큰 화제를 모은 책이라 어쩐지 이 책 겉표지가 낯설지 않았습니다. 저자 머리 스타인은 융 학파 정신분석학자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일종의 안내서라고 알렸습니다. 융 심리학에 제대로 입성하지 못한 초보자들의 위한 책이라니 조금은 짐을 내려놓은 기분으로 읽기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이 책의 목적은 인간의 정신이나 영혼의 탐험 통해 발견한 것을 설명하는 것으로 융의 심리학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탐험에는 지도가 필요합니다. 즉 융 분석심리학의 핵심을 지도로 안내하는 책입니다. 이 책 제목이 여기서 나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여정의 시작은 의식의 표면인 '나' 즉 '자아(ego)'의 의미부터입니다. 우리가 영혼이라고 부르는 광대한 내면 우주로 들어가는 입구이자 출발점을 의미합니다. 자아는 의지, 욕말, 성찰, 행동의 중심으로서의 자신을 체험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자아를 의식의 중심으로 정의하는 것은 융의 모든 저술의 일관된 흐름이기에 핵심 키워드입니다. 이후에는 콤플랙스, 무의식, 리비도 이론, 페르 소나와 그림자, 아니마와 아니무스 등 많은 융의 정신분석심리학을 이해하기 위한 꼭 필요한 용어들과 그 설명으로 이어집니다. ​융 철학의 입문서로 초보자를 위한 책이라고 하지만 나에게는 쉽게 읽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많은 낯선 용어들이 많았고 그 용어의 뜻을 정리하면서 융의 사상을 이해하며 읽어야 했기에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같은 문장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심리학책을 읽는다는 생각보다 철학책을 읽는 시간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만큼 이해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3/86/cover150/89310271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38694</link></image></item><item><author>열공인생</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대체 ADHD가 뭐길래 - [대체 ADHD가 뭐길래 - 뇌 구조부터 인간관계 팁까지, 딱 한 권으로 이해하는 성인 ADHD 가이드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74163</link><pubDate>Thu, 15 Oct 2026 22: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741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143&TPaperId=175741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1/12/coveroff/k37213014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143&TPaperId=175741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체 ADHD가 뭐길래 - 뇌 구조부터 인간관계 팁까지, 딱 한 권으로 이해하는 성인 ADHD 가이드북</a><br/>알렉스 코너 외 지음, 성세희 옮김 / 미래의창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ADHD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것은 주의력이 없고 과한 행동을 하는 아이를 떠오르기 쉽습니다.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미친 듯이 뛰어다니면 돌아다닌다거나 다른 아이들의 수업을 방해하는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죠.  '혹시 우리 아이가 ADHD는 아닐까?' 걱정하는 부모를 생각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이런 증상은 완화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저 또한 ADHD를  막연하게 그렇게만 생각해왔습니다. ​​책 &lt;대체 ADHD가 뭐길래&gt;에서는 성인 ADHD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먼저 공동 저자 알레스 코너와 제임스 브라운의 이야기로 성인 ADHD가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엘레스와 제임스 둘 다 어린 시절에는 똑똑 하다는 소리를 듣는 아이였다고 합니다. 단지 집중을 하지 못하고 산만하긴 했는데 크면 괜찮아질 걸라고 알고 있었죠. 하지만 성인이 되면서 삶이 힘들어지고 번아웃에 자살까지 생각하는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지 못해서 결국 서른 줄에 들어서야 ADHD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후 팟캐스트의 진행자로 자신들의 경험을 나누고 성인 ADHD를 알리는 자선단체 공동 설립자가 되었다고 합니다.책에서는 ADHD가 무엇인지부터 알려 줍니다. 통계 자료에 의한면 ADHD는 아주 흔해서 당뇨병보다 적어도 5배는 더 흔하고 성인의 약 2.5% 진단 기준을 충족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어떤 연구에서는 5%를 가리키기도 한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성인들이 자신이 ADHD 인지도 모른 채 살아간다는 것에 놀라게 됩니다. ADHD인 이 보이는 모습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심한 수준으로 정리정돈을 못한다거나  감정을 노골적으로 들어낸 다거나  건망증이 있는 경우도 이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또 세상에 맞추기 위해 증상을 숨기거나 가면을 쓰는 법을 터득한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ADHD는 평생 지속되는 신경학적 질환이라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나타난 그 징후를 발견하고 진단하여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데 대수롭지 않고 그냥 넘겼을 때는 성인이 되어서 믿기 어려울 만큼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이 부모님의 유전자를 통해 물려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도 알려줍니다.  ADHD는 단순히 주의력결핍이나,  과잉행동,  충동성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든 성인 ADHD인들이 겪고 있는 정서적 문제에 대해 알게 되고 특히  인간관계에서 힘들어하는 것도 알게 되고 그 과정을 이겨내는 팁도 알려줍니다. 또 우리에게 숙제도 던집니다. ADHD라는 장애에 대한 시선과 대처, 정서적 수용, 사회적 배려가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1/12/cover150/k37213014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711238</link></image></item><item><author>열공인생</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감사로 채우는 하루 - [감사로 채우는 하루 - 감사의 기적을 만나는 365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61840</link><pubDate>Thu, 08 Oct 2026 23: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618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222519&TPaperId=175618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91/coveroff/89632225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222519&TPaperId=175618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감사로 채우는 하루 - 감사의 기적을 만나는 365일</a><br/>비전코리아 편집부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감사로 채우는 하루 / 감사의 기적을 만나는 365일 / 비전코리아​​하루 1개의 감사가 3년 뒤 1095개의 감사가 된다.​작은 습관, 하지만 평생토록 가지고 싶은 습관이 일기 쓰기이다. 매일매일 써야 하는 이 습관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작심삼일로 끝나는 게 많다. 새해 다짐처럼 말이다. 그래서 부담 없이 짧게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담을 글을 쓰는 것으로 나의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으로 감사 일기로 대신하려 한다. 매일 나의 하루를 돌아보고 작은 것이라도 감사할 거리를 찾아보는 시간, 바로 작은 것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 그 시간이 바로 행복의 시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한편으로는 늘 밤에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에 반성의 시간으로 일기를 쓰는 것 대신에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 쓰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늘 일기는 밤에 써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아침을 긍정적으로 활기차게 보내기 위한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 시간으로 감사 일기를 써보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글을 쓰는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에게 집중하고 나에게 긍정 에너지를 불어 넣고 잊고 있었던 작은 일들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그런 시간을 갖는 게 가장 중요하다.​&lt;감사로 채우는 하루&gt;는 진짜 다이어리다. 매일 2~3줄 3년을 쓰게 구성되어 있다. 한 페이지에 3년의 글을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먼저 올해. 같은 날 내년에도 쓰고 3년째 이어지면서 또 쓰고. 긴 시간 동안 습관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3년 동안 내 안에서 일어난 변화를 글로써 매일 자신을 느끼게 구성되어 있는 점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2~3줄이면 부담이 없어 언제라도 실천할 수 있고 나의 하루하루의 긍정적인 감사의 글이 쌓이면서 1000개가 넘는 나만의 글이 완성된다. 3년 동안 써야 하기에 겉 표지가 양장으로 되어 있어 고급 지면서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매일 좋은 글을 먼저 읽으며 나에게 긍정 에너지가 넘치게 용기를 주고 나 또한 나의 글을 쓰면서 자신에게 더없이 다정하게 된다.​"감사한 마음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감사할 때 불화나 반목 같은 것은 발붙이지 못할 것이다." 박지원​우리는 아주 큰 변화가 삶을 바꾼다고 당연하게 생각한단. 하지만 큰 변화의 시작은 매일매일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작은 습관에서 바뀐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작은 습관을 몸에 익혀야 큰 변화의 나를 느낄 수 있다. 작은 변화의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작은 습관 '감사 일기 쓰기'. 오늘부터 당장 실천해야 할 이유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91/cover150/89632225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79112</link></image></item><item><author>열공인생</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 [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2026 개정) - 토익 베스트셀러 1위 저자, 서아쌤의 토익 700-900+ 완성 기본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61726</link><pubDate>Thu, 08 Oct 2026 22: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617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1988&TPaperId=175617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5/43/coveroff/k54213198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1988&TPaperId=175617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2026 개정) - 토익 베스트셀러 1위 저자, 서아쌤의 토익 700-900+ 완성 기본서</a><br/>최서아.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최서아/ 시원스쿨어학연구소​토익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시험이라는 게 무작정 열심히 공부한다고 다 원하는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매 시험마다 출제 유형과 난이도가 변하는 토익의 경우는 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출제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자주 출제되는 핵심 유형 학습이 중요하다. 성적 향상에 꼭 필요한 핵심을 학습하는 전략이 토익 고득점에서 꼭 필요하다.​&lt;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gt;는 토익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 주는 선생님만의 비밀이 담겨 있는 책이다. 바로 출제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자주 출제되는 핵심 유형을 반복해서 익히게 하는 것,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것, 이것이 선생님의 비밀이자 이 책의 핵심이다.​<br><br>토익 공부를 너무 길게 잡아서 천천히 기초를 탄탄하게 다진다는 원초적인 공부 접근은 쉽게 중도에 포기하게 만든다. 그래서 저자는 3주라는 너무 길지도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가장 시험공부에 지치지 않는 시간을 제시한다. 학습플랜도 책에 있기에 이 계획대로만 공부하면 된다. 공부하는 사람이 계획 짜는 수고를 들어주고 효과적인 공부 접근을 제시하니 이 점도 마음에 든다.​2026년  최신 기출 경향을 완벽 반영한 것도 이 책을 선택할 이유를 제시한다.  본격적인 학습, 리딩 파트에서는 출제 빈도가 높은 문법부터 제시한다. 영어 문법적 접근이 아닌 토익 문법 접근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시험에 나올 수 있는 그래서 1초 만에 정답을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빨리 풀 수 있는 문제는 최대한 빨리 정확하게 틀리지 않게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그 점을 강조한다. 서아쌤 의 비밀 TIP으로 1초 만에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시험에 자주 나오는 것만 외워 바로 연습문제를 풀면서 외운 것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핵심 문법을 익히고 20문제 정도 연습한다. 리스닝 파트도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 핵심 문제로 문제 유형을 정복하게 도와준다. 마지막으로는 최신 기출 경향을 반영한 실전 모의고사 3회분으로 실전 감각을 익히게 구성되어 있다. 리딩 리스팅 모두 QR코드로 본문의 음원을 듣거나 서아쌤 유료 인강도 편리하게 들을 수 있다.​한 권으로 리딩과 리스닝을 동시에 공부하고 실전 모의고사까지 올인원 토익 학습서이다. 토익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서아쌤의 집념이 느껴지는 책이다. 핵심만을 전달하는 서야샘의 토익 비밀과외 한 권으로 토익 고득점 목표가 한결 가까워질 수 있게 되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5/43/cover150/k54213198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54374</link></image></item><item><author>열공인생</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철학하는 영어 필사  - [철학하는 영어 필사 - 세네카, 흔들림 없는 삶의 태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54541</link><pubDate>Sun, 04 Oct 2026 22: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545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1165&TPaperId=175545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6/45/coveroff/k6121311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1165&TPaperId=175545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철학하는 영어 필사 - 세네카, 흔들림 없는 삶의 태도</a><br/>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음, 노윤기 옮김 / 베이직북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br>*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언제 우리는 철학 책을 찾게 될까?현재 내 마음과 삶이 평온할 때는 아니었다. 불안하고 끝을 알 수 없는 긴 터널 안을 걷고 있는 기분일 때, 지금이 답답해서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싶을 때, 흔들리는 일상에서 철학자의 말로 마음의 평안을 찾고 싶을 때.​한 권의 책을 읽는다고 내 삶이 변한다고는 장담할 수 없지만 매일 조금씩이라고 반복적으로 읽고 쓰는 것을 계속한다면 그렇다면 삶의 변화는 찾아올 수 있다고 본다.  그렇기에 습관, 루틴이 중요하다.철학자의 글을 읽고 필사를 하고, 그것도 영어 원문을 읽고 필사하고 마음으로 새긴다면 이런 루틴을 매일 한다면?​&lt;세네카, 흔들림 없는 삶의 태도&gt;는 내 삶을 바꾸는 기적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매일 영어 공부를 원하는 사람, 매일 좋은 글을 필사하려고 마음먹은 사람, 철학자의 글을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려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위한 100일 기적의 자기 개발 루틴을 담은 책이다.​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는 고대 로마 제국의 정치인, 철학자, 극작가이자 스토아 철학의 대표 인물이었다. 그의 삶은 무척 바빴다. 로마 제국의 실세이자 네로 황제의 스승이면서 고문가였다. 2000년 전의 철학자이자 많은 일을 수행해야 하는 자리에 있었던 인물이었기에 바쁜 일상에서 매일 시간에 짓눌리는 오늘날 우리에게 공감 가는 말을 전한다는 것이 놀랍다.​이 책은 영어 필사 책이다. 물론 해석이 한글로 있기에 영어 원서 목적으로 이 책을 접근하는 것도 좋지만 영어가 어렵다면 해석만이라도 매일 읽는 것도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도 가질 수 있고 흔들리는 마음의 평안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하루 10줄 내외의 짧은 영어 글을 읽고 (QR코드가 있어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으로 본문 듣기도 가능)  해석도 하면서 (모르는 단어나 구문은 친절하게 정리해 놓았기에 해석하는 데는 무리가 없음) 낭독도 하고 바로 옆 페이지에 정성 들여 영어 필사를 하는 것으로 거기에 내 생각도 적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습관이 생긴다면 매일매일 나만의 공부 기록과 일기가 함께 완성되는 기분 좋은 하루 마무리가 되리라 생각한다. 매일 10분 투자로 영어 공부는 물론이거니와 흔들리는 나를 잡는 사색의 시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100일의 기적! 작은 습관에서 시작해야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6/45/cover150/k6121311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64510</link></image></item><item><author>열공인생</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냉자고 속 과학, 저울 위 물리 - [냉장고 속 과학, 저울 위 물리 - 읽다 보면 정신없이 빠져드는 일상 밀착 물리학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54393</link><pubDate>Sun, 04 Oct 2026 21: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543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367&TPaperId=175543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0/1/coveroff/k7421313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367&TPaperId=175543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냉장고 속 과학, 저울 위 물리 - 읽다 보면 정신없이 빠져드는 일상 밀착 물리학 이야기</a><br/>다나카 미유키.유키 치요코 지음, 오쓰카 아야카 그림, 이효진 옮김 / 오아시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lt;냉장고 속 과학, 저울 위 물리&gt; / 다나카 미유키, 유키 치요코#도서제공 #냉장고속과학저울위물리 #다나카미유키 #유키치요코 #과학 #물리    #오아시스 #카시오페아출판사​아침에 눈을 뜨고 하루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우리는 과학의 힘에서 살고 있다. 휴대폰 알람 소리에 기상을 시작으로 방에서 주방에서도 우리는 마치 과학 상자 안에서처럼 편리하게 살고 있다. 우리의 일상에서 매일 과학과 가까이 살고 있지만 과학이란 늘 여럽게만 느껴진다. 과학 원리를 물어보는 우리 딸내미의 호기심 어린 질문에도 검색하라는 말만 하는 엄마라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책을 시작한다.​&lt;냉장고 속 과학, 저울 위 물리&gt;는 과학 책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에 좋은 책이다. 책의 구성부터가 우리의 일상과 가까이 있는 도구들의 이야기다. 안경, 무선 이어폰, 스마트폰,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도구들이라 이런 평범한 도구에서 숨은 과학 원리를 알아가는데 지식은 조금은 넓어지는 느낌, 우리 딸내미의 물음에 자신이 생기는 느낌이 든다.​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장에서는 '보는 도구'로 손전등, 거울, 안경, 망원경으로 과학의 원리를 알려준다.  어두운 밤을 밝히는 손전등 원리를 설명하면서 전기, 전류, 전해질 같은 학창 시절 어렵게만 느껴졌던 물리 영역을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하니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더 알아보기' 페이지에서는 본문에서 다루지 않았던 더 깊이 있는 설명이나 본문을 정리하는 자리로 이를 일러스트도 함께 넣어 이해를 돕는다. 2장 '전달하는 도구'에서 파동을 설명하는 이어폰이나 전기장 자기장을 설명하는 스마트폰 페이지가 흥미로웠다. 주위 잡음을 없애 주고 듣고 싶은 소리만 남기는 방식을 알려주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원리로 이어폰의 기능을 알게 되어 이렇게 하나의 과학 지식을 얻게 되었다.​책에서 과학적 원리를 알려주는 일상의 도구는 우리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것들이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도구 속에서 물리학의 원리를 익히고 책에서 소개하지 않는 도구에는 어떤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이 책을 읽고 난 후 우리가 해야 할 과제가 아닐까?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 이 과학이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게 해 주기에 이 도구들을 더 잘 사용하기 위해 쉽게 읽히고 이해되는 책이 반갑게 느껴진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0/1/cover150/k7421313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00123</link></image></item><item><author>열공인생</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단두대와 욕조 / 조나탕 베르베르 - [단두대와 욕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51533</link><pubDate>Fri, 02 Oct 2026 23: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515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79&TPaperId=175515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7/85/coveroff/89329258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79&TPaperId=175515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두대와 욕조</a><br/>조나탕 베르베르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작가 조나탕 베르베르. 베르베르?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예상대로"역사 속 이야기에 대한 열정을 내게 물러준 아버지,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 바친다." 우리나라가 사랑하는 프랑스 작가 &lt;개미&gt;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아들이라고 한다.​​시몽 델몬트는 공화군 병사로 샤브네 전투에서 승리하고 고향 낭트로 돌아온다. 고향 낭트에는 시계공 아버지와 어미니가 계시고 아버지의 기술을 이어받아 시계공으로 살아갈 야무진 꿈을 꾼 시몽이었지만 그를 반겨줄 가족은 어디에도 없었다. 아들 시몽이 처음 만든 시계를 지키려다 아버지는 공화군 병사에게 죽고 어머니는 끌려가 감옥에 있다. 이 모든 불행의 원인이 공화군 병사에게 명령을 내린 카리에르 총독이라고 것을 알고 시몽은 그를 제거하려 한다. 시몽이 소총으로 총독을 죽이려는 찰나 창녀 사를로트가 나타나 그를 저지하고 낭트 혁명 재판소 소장 펠립스를 만나게 해주고 그들의 큰 뜻을 알게 된다.단순 암살로 끝나면 카리에르 총독은 방데 반군을 소탕한 전쟁 영웅의 영광을 지닌 순교자 돼버리기에 시몽은 직접 죽이려는 사적 복수를 접고  더디고 힘들지만 독재자로 그가 행했던 모든 악랄한 짓을 재판에서 밝혀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 공적 대의를 따르게 된다. 그리고 총독의 친위 부대에 자진해서 들어가게 되면서 혁명 후 반란군에게 행해졌던 참혹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가장 끔찍했던 장면은 살아 있는 반란군 포로들이 ( 거기에는 단지 그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려고 했던 농민들도 있고 수녀를 포함한 성직자들이 대부분이었는데) 탄 배를 침몰시켜 수장 시키는 공화군의 학살이 나오는데 꽤 충격적이었다. 공화군 병사들이 혁명의 광신도롤 변해가는 모습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찾아볼 수 없어 전생의 참혹함을 보여준다. 역사는 언제나 승자의 기록이지만 그래서 이 방데 전쟁을 해석하는 데는 여러 의견이 있다고 하지만 억울하게 무참하게 죽어야만 했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는 사실만큼은 부인할 수 없고 승자도 결코 승자로 남을 수 없다는 사실이 우리의 아픈 역사까지 떠올리게 해서 먹먹해졌다.​​책의 첫인상은 600페이지가 넘는 내 기준에는 벽돌 책이라 솔직히 잘 읽을 수 있을지 겁부터 먹었다. 프랑스 혁명하면  절대왕정과 봉건제를 무너뜨린 근대 민주주의 와 시민 사회의 기틀을 마련한 역사의 전환점이고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단두대에서 처형되었다는 교과서에서 배운 정도이다.  소설에서는 프랑스 혁명 이후를 프랑스의 내전인 방데 전쟁을 다루고 있기에 처음 접하는 프랑스 역사이지만 어렵지 않고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었다.&lt;단두대와 욕조&gt;에는 '방데의 한을 풀어 준 남자의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고 한다. 과거의 상처와 잘못을 외면하면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듯이 찬란한 역사의 한 단면으로는 다 담지 못했던 혁명 후 내전으로 시민들의 참혹함을 알려주는 힘이 있는 소설이고 우리의 역사에도 비슷한 아픔을 있었기에  더 공감하면서 소설에 빠지게 되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7/85/cover150/89329258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78560</link></image></item><item><author>열공인생</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 - [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 - 배운 문법으로 내 문장을 말하게 되는 일본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35590</link><pubDate>Thu, 24 Sep 2026 23: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355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162&TPaperId=175355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41/coveroff/k1621311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162&TPaperId=175355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 - 배운 문법으로 내 문장을 말하게 되는 일본어</a><br/>오겡끼홈스쿨 지음 / 모티브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오겡끼홈스쿨 지음모티브 (2026년 9월)​​일본어 공부를 한지 꽤 되었지만 중간에 길게 쉬다 보니 많이 잊어버렸습니다.요즘 우리 막내 딸내미가 일본어 공부에 관심을 가지면서 딸내미는 히라가나부터 엄마는 &lt;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gt;로  일본어 공부를 다시 시작합니다.​책은 총 30강으로 이루어줘있다. 한 달 매일 학습하면 기초적인 문법을 익히고  문장 말하기도 가능해집니다. 제1강 です ですか부터 시작합니다. ~입니다. ~입니까?먼저 핵심 문법을 짚어줍니다. 단어(명사) 뒤에 です를 붙여 문장 만드는 연습을 합니다. 오늘의 조사와 오늘의 단어를 학습하고 50문장을 연습합니다. 한 문법을 배우고 그 배운 문법으로 50문장 내 문장을 말하고 쓰기 연습까지 자연스레 마치게 됩니다. 많은 반복으로 우선 입으로 일본어에 익숙하게 만듭니다. 초보자들에게는 많은 내 문장을 익히면서 말하기와 함께 문법을 익히는 게 많은 도움이 도움이 됩니다.​책은 왕초보자들을 위한 일본어 입문서입니다. 학습자들이 어떻게 하면 쉽게 꾸준하게 공부를 이어갈지 그 점을 잘 공략한 책으로 보입니다. 어렵지 않게 문법을 베우면서  많은 문장으로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게 그래서 익힌 한 가지 문법이라도 바로 써먹고 내 문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본어 학습의 방향을 제시하여 지속적으로 공부하게 만듭니다. ​'코니 메모 단어장'도 왕초보자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단어를 어떻게 발음하고,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헷갈리기 쉬운 표현이나 단어가 가진 뉘앙스를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단순 단어의 의미만 외우는 것으로 활용하는 것을 넘어 비밀 병기처럼 일본어 학습에 꼭 필요한 핵심을 담고 있어 문장 학습과 함께 단어 학습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외국어 학습의 지름길은 없습니다. 꾸준하게 매일 하는 공부 하는 것이 바로 정도이자 왕도입니다. 어려운 문법을 최대한 쉬운 말로 설명해서 꾸준하게 학습하기에 그래서 매일 내가 직접 말할 수 있는 일본어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매일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왕초보자들에게 필요한 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41/cover150/k1621311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54110</link></image></item><item><author>열공인생</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내일이 달라지는 수면과학 - [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 - 도쿄대학교 대학원 수면생리학 교수가 최신 연구를 총정리한 잠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33981</link><pubDate>Wed, 23 Sep 2026 23: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339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0359&TPaperId=175339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9/2/coveroff/k4021303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0359&TPaperId=175339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 - 도쿄대학교 대학원 수면생리학 교수가 최신 연구를 총정리한 잠의 모든 것</a><br/>하야시 유 감수,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이 없기에 일정 시간을 잤다고 생각하는데도 몸은 늘 피곤하다. 나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수면의 질을 위해 &lt;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gt;을 읽어보았다.​​"아침에 눈 뜬 순간부터 몸이 무겁다. 원인은 바로 '수면 부채' 일 수도!"​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것은 비단 나만의 문제만은 아니라 현대인 모두의 문제일 것이다. 책에서는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수면과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는데, 1,2장에서는 우선 수면 부족이 초래하는 악영향과 수면과 불면의 구조에 대해서 알려주며, 평소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수면 정보에 대해서 짚어준다. 6시간 수면과 8시간 수면을 비교하면서 일의 생산성에 대한 자료로 보여주며 쉽게 설명한다.  평소 6시간 수면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저자는 수면 부족이라고 말하고 이런 수면 부족 상태가 지속되는 것은 음주 상태 수준으로 과제에서의 실수가 많아지고 판단력과 통찰력도 떨어짐을 시각적으로 도표와 그림으로 알려준다. ​​3,4 장에서는 수면 문제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나는 바로 나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알고 싶었기에 3장부터 읽어 보았다.'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기' 평범한 말이지만 너무나 너무나 중요하다. 일주기 리듬이 무너지기 않기 위해 먼저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장시간의 두벌잠(깨었다가 다시 드는 잠, 그루잠)의 평소 습관도 고쳐야 함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조금 더 자고 싶을 때 바로 일어나 햇빛을 쐬어 뇌를 깨우는 것이 중요.건강한 삶을 위해 수면 사이클이 중요하고 좋은 수면 사이클을 가지기 위해 아침 루틴과 저녁 루틴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기상 시간, 아침 햇빛 쐬기, 뜨거운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하는 아침 루틴과 잠자리에서는 스마트폰을 멀리하기, 빛은 최대한 차단하는 암막 커튼 사용하는 저녁 루틴. 평범한 조언이지만 내 삶에 꼭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니 오늘부터 바로 실천해 보기로 다짐한다.​"오늘의 잠이 내일의 나를 만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9/2/cover150/k4021303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90285</link></image></item><item><author>열공인생</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오디세이아/박용남 편역/ 리미트리스 - [한 권으로 끝내는 오디세이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33718</link><pubDate>Wed, 23 Sep 2026 21: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337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237&TPaperId=175337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9/41/coveroff/k0121302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237&TPaperId=175337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권으로 끝내는 오디세이아</a><br/>박용남 편역 / 리미트리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호메로스의 &lt;오디세이아&gt;는 처음부터 책이 아니었다. 음유시인들이 며칠 밤에 걸쳐 부르던 노래였다."​'오디세이' 영화가 1100만 관객 돌파라는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고 서점가에서도 영화 흥행 덕분에 많은 책들이 출간되고 있다.&lt;한 권으로 끝내는 오디세이아&gt;는 3000년 전의 노래였던 &lt;오디세이아&gt;를 독자들이 읽기 쉽게 시간순의 서사 중심으로 저자가 다시 지은 편역본이다.프롤로그에서는 십 년 동안 아카이아의 모든 힘을 견딘 트로이아였는데 스스로 문을 열고 성벽을 허물어 적을 끌어들여 단 하루 만에 함락당했다. 오디세우스는 성벽의 약점을 노린 것이 아닌 사람의 마음의 약점을 노린 그의 계약으로 전쟁에서 이기게 된 점을 강조한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먼저 주인 없는 집, 이타카에서는 남편의 생사도 모른 채 이 틈을 노려 몰려든 구혼자들의 재촉 속에서 결정을 강요당하는 페넬로페의 곤란한 상황을 그린다. 구혼자들의 핍박에서 그녀는 베틀 계략으로 짜고, 밤에 풀고 그다음 날 다시 짜는 것으로 버티면서 3년이라는 시간을 벌었다. 미루고 버틴 그녀만의 저항을 해석하는 저자의 글이 눈에 들어온다.​​전쟁 10년, 귀향 10년. 이 10년이라는  가장 먼 항해를 통해 죽을 고비를 넘기고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남아 자신을 기다리는 아버지와 아내와 아들이 있는 고향 이타카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린 모험 이야기다. 키를롭스의 동굴에서 괴물에게 잡아먹힐 뻔한 위기에서도 벗어난다. 자신의 이름을 지움으로서. 사람을 돼지로 만드는 키르케의 섬에서는 신의 도움으로 벗어나고...​​"스무 해의 이야기는 칼이 아니라 맹세로 닫혔다."P294​​모든 스토리 끝에는 저자의 해설이 실려있다. 책을 읽고 느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다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이 부분에서 어떤 사람은 저 부분에서, 생각이 다르니 느끼는 바도 다를 수 있다. 그래도 내가 제대로 이 책을 이해하고 읽는지 확인해 보고 싶을 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확인받는 경우가 있다. 이 책에서는 바로 이런 나의 바람이 실려 있다고 할까? 내가 생각지 못한 점을 짚는 저자의 해설을 통해  스토리도 정리하고 그들의 행동과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주어진다. 이 시간으로 더 깊이 있는 책 읽기가 가능해진다. 단순 스토리에 집중하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독자에게는 이런 저자의 생각으로 깊이 있는 접근이 가능해졌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9/41/cover150/k0121302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94109</link></image></item><item><author>열공인생</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오디세이/ 메이트북스 클래식 - [오디세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20812</link><pubDate>Wed, 16 Sep 2026 22: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208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842&TPaperId=175208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53/coveroff/k7321308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842&TPaperId=175208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디세이</a><br/>호메로스 지음, 정영훈 엮음, 이선미 옮김 / 메이트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올여름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lt;오디세이&gt;, 최근 천만 관객 돌파, 40여 일간 박스오피스 1위라는 쾌거를 이루어 내고 계속 흥행몰이 중이다. 영화의 성공 때문인지 그 후 많은 &lt;오디세이&gt;의 책들이 출간되고 있다.​저자 호메로스의 대표작은 &lt;일리아스&gt;와 &lt;오디세이&gt;이다. &lt;일리아스&gt;가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킬레우스의 전투를 중심으로 펼쳐졌다면, &lt;오디세이&gt;는 전쟁이 끝난 후 오디세우스가 아내와 아들이 있는 그의 고향으로의 돌아가는 10년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메이트북스 클레식 32 &lt;오디세이&gt;는 원작에서 읽기 힘들었던 점을 고려해 핵심 서사 중심으로 읽기의 부담을 줄여주면서 문학적 매력을 훼손시키지 않은 점을 강조한 편역본이다. 그래서인지 막힘없이 술술 읽을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진 책이다.책 시작 전에 트로이 전쟁이 일어난 배경 설명이나, 주요 등장인물 사전 페이지를 따로 준비해두어 읽기 편하게 준비해 둔 점도 눈에 띈다.​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으로 10년, 전쟁이 끝난 후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10년. 장장 20년의 시간을 아름다운 아내와 아기였던 아들과 헤어져 있었다. 오로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일념으로 수많은 난관을 돌파한 영웅이다. 폴리페모스 동굴에서 도망치고 (물론 그 후 아들 폴리페모스를 눈멀게 해서 포세이돈의 노여움으로 더 힘든 여정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마녀 키르케의 마법에서 벗어나고, 죽은 자들의 세계로 찾아가 테이레시아스를 만나 미래의 운명을 듣고....오디세우스에게는 수많은 죽을 고비가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끝내 그의 집념을 꺽을 수는 없었다. 그리고 그렇게 바라던 고향으로 돌아와 가족들을 만나게 된다.​&lt;오디세이&gt;는 오디세우스라는 단순 영웅의 서사만은 아니다. 그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게 된다. 우리의 삶 또한 우리의 계획대로 예상대로 흘러가지는 않는다. 많은 시련과 고통이 늘 우리와 함께 한다. 어떤 이는 쉽게 그 난관에서 주저하고 심지어 포기까지 한다. 시련 없는 삶은 없다. 누구에게나 시련을 닥치게 마련이다. 이 시련에서 어떻게 헤쳐나가느냐가 답이다. 답을 찾으러 노력하는 자 바로 우리가 우리 삶의 영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53/cover150/k7321308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55302</link></image></item><item><author>열공인생</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드라큘라 / 열린책들 - [드라큘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12505</link><pubDate>Sat, 12 Sep 2026 23: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125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44&TPaperId=175125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1/coveroff/89329258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44&TPaperId=175125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드라큘라</a><br/>브램 스토커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열린책들 출판사에서 선보인 '테마 컬렉선 호러 시리즈'고전을 선택할 때 출판사도 고려할 사항이다. 열림책들의 세계문학 전집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먼저 눈길을 잡는 시리즈가 세상에 나왔다. 오래 곁에 두고 소장하는 것만으로도 뿌듯해지는 멋진 책이다. ​고딕 호러의 대표작  브램 스토커의 &lt;드라큘라&gt;워낙 유명해서 책이나 영화 혹은 뮤지컬로도 만날 수 있는데 부끄럽게도 아직 그 어느 것으로도 처음부터 끝까지 만나지 못한 1인으로이번에 멋진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되어 많이 설렜다.​영국에 사는 변호사 조너선 하커는 부동산 문제로 트란실바니아(현 루마니아)에 사는 드라큘라 백작을 찾아간다. 며칠에 걸린 긴 여정에 만난 백작의 첫인상부터 남달랐다. 그의 외모를 묘사하는 부분에서 드라큘라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워낙 영상으로 드라큘라의 정형화된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어 책을 통한 상상과는 거리가 있었다. 일기 형식으로 그날 그날 조너선 하커가 겪었던 일과 비밀스러운 저택의 구조, 점점 드러나는 백작의 실체 묘사가 긴장감을 선사한다. 백작의 비밀을 알게 된 조너선은 극적으로 그 저택을 탈출하려 하는데...한편 영국에서는 조너선의 약혼녀 미나 그리고 미나의 절친 루시의 이야기로 넘어가면서 영국에서 벌인진 괴이한 사건들이 드러난다. 첫번째 희생자는 루시. 19세의 아름다운 루시가 빈혈로 시름시름 앓더니 결국 죽게 되고 목에 있는 두 개의 이빨 자국, 그리고 많은 아이들이 엮인 사건까지...루시를 진찰했던 판 헬시 박사가 등장하면서 드라큘라와 판 헬시 박사와 그를 따르는 인물들과의 선과 악의 대결이 펼쳐진다.​600페이지가 넘는 벽돌 책이다. 글씨도 작고 빡빡하다. 대부분의 글의 형식이 등장인물의 일기와 서로 주고받는 편지로 이루어져 있기에 진행이 매우 느리다. 읽는데 단점이라면 단점은 너무나 긴 호흡이 필요하다는 것, 하지만 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문장 하나하나 섬세해서 술술 잘 읽히다는 게 그리고 긴 호흡이 필요하지만 지루할 틈 없이 긴장감을 선사한다는 점이다. 곳곳에 숨어 있는 공포감과 두려움이 가득한 배경 묘사와 인물들 분위기 묘사에서는 생상한 현실을 불러일으켜 느리고 긴 호흡 문장에서 느낄 수 없는 긴장감과 현실감을 주어 작가의 필력에 감탄하게 된다. 영화로나 뮤지컬로 나 영상에서 만날 수 없는 극적 긴장감과 천천히 조여오는 완결의 멋을 느끼기 위해서는 소설로 만나는 것이 가장 좋아 보인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1/cover150/89329258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90105</link></image></item><item><author>열공인생</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프랑켄슈타인 / 열린책들 - [프랑켄슈타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12411</link><pubDate>Sat, 12 Sep 2026 23: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124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60&TPaperId=175124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18/coveroff/89329258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60&TPaperId=175124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프랑켄슈타인</a><br/>메리 W. 셸리 지음, 오숙은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8월<br/></td></tr></table><br/>&nbsp;<br><br>*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열림책들에서 테마 컬렉션 호러 시리즈로 3권이 나왔다. 책 내용을 짚기 전에 먼저 감각적인 책 디자인부터 말하고 싶다. 까만색 커버에 감각적인 색 조합에 세련된 디자인이 너무나 매력적이다. 읽기 전부터 눈으로 사로잡는다. 이런 시리즈는 꼭 소장하고픈 마음이 든다.  시리즈 3권 중 &lt;프랑켄슈타인&gt;.최초의 SF소설로 평가받는 &lt;프랑켄슈타인&gt;, 이 책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인 흉측하게 생긴 괴물일 것이다.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이 이름이 아니라 반대로 그 괴물을 탄생시킨 빅터 프랑켄수타인의 이름이라는 것. 책에서도 1831년판 서문과 1818년 서문이 실려 있듯이 이 책은 두 번 세상에 나왔는데 열림책들은 1831년 개정판을 변역했고 책 중간에도 초판과의 차이점을 알려주면서 설명하고 있다.​소설은 월턴이라는 남자가 북극으로 탐사를 떠났고 그 과정을 누님 마거릿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소설을 시작한다. 얼음으로 덮인 척박한 땅 북극에서 월턴은 죽을 위기에 처한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구해준다. 그리고 그가 이곳까지 오게 된 사연을 듣게 되는데 이 이야기를 누님에게 편지로 들려준다.​빅터 프랑켄슈타인은 과학에 너무나 몰두한 나머지  스스로 창조자가 되어 버렸다. 수많은 실험 끝에 만들어진 것은 그가 원했던 그런 생명체는 아니었다. 자신이 만든 괴물에 감당할 수 없는 수치심과 무서움을 느끼고 그곳을 도망친다. 그의 무책임감과 아집, 오만함으로 그 후 빅터에게 비극이 벌어진다. 비극에 대한 책임이 오롯이 자신인 것을 알기에 결국 자신이 만든 괴물을 스스로 제거하기 위해 복수하기 위해 상대가 되지 않는 무모한 싸움을  끝을 알 수 없는 길을 떠난다. ​소설은 크게 3부로 나뉘어서 전개되는데 1부에서는 빅터 프랑켄슈타인 인물의 성장과 그 괴물을 만드는 과정, 그 후 그에게 벌어진 일들을 빅터의 1인칭 시점을 이야기가 전개된다. 2부에서는 빅터의 창조물 괴물의 이야기다. 단지 인간 사이에게 인간으로서 삶을 살고자 했던 괴물의 고뇌를 들여다볼 수 있다. 읽으면 읽을수록 그 부분에 연민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흉측한 외모에서부터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 현실과 그로 인해 따라오는 정체성에 대한 의문과 늘 혼자여야만 하는 무한의 외로움, 이런 자신을 만든 이에 대한 분노, 마지막에 자신과 닮은 생명체에 대한 그리움, 이런 인간적인 감정을 보이면서 자신을 고통을 이야기할 때는 공감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내 생김새는 소름이 끼쳤고 체구는 거대했소. 그건 무슨 뜻일까? 나는 누구일까? 나는 무엇일까? 어떻게 해서 생겨나게 되었지? 내 운명은 무엇일까? 이런 의문들이 꼬리를 물고 떠올랐지만 풀 수 없었소."P178​다시 한번 더 읽고 싶다. 또 다른 생각과 질문을 던지는 나를 보고 싶다. 좋은 시간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18/cover150/89329258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91811</link></image></item><item><author>열공인생</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채록 : 기이한 이야기 / 전건우 장편소설 - [채록 : 기이한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08149</link><pubDate>Thu, 10 Sep 2026 21: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5081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0343&TPaperId=175081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61/coveroff/k0721303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0343&TPaperId=175081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채록 : 기이한 이야기</a><br/>전건우 지음 / 네오픽션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재미있는 이야기는 그 자체로 생명력이 있다는 것을요."P270<br>전건우 작가의 책은 몇 년 전 &lt;고시원 기담&gt;으로 처음 만났다. 올해에 다시 작가의 책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lt;어두운 물&gt;, &lt;어두운 숲&gt; 이 시리즈가 꽤나 무서워서 작가의 소설을 계속 찾게 된 주요 소설이 되었다. 그래도 지난주에 읽었던 &lt;훙담&gt;이 가장 기억에 남을 만큼 신선하고 쇼킹한 무서움을 선사했기에 전건우 작가의 신작은 믿고 찾게 된다.&lt;채록: 기이한 이야기&gt;는 작가의 첫 장편소설 &lt;밤의 이야기꾼들&gt; 출간 후 10년 만에 독자들의 속편 요청으로 나온 책이다. 그만큼 더 탄탄하고 더 오싹한 스토리를 기대하게 된다. 주인공 '나'는 밤의 이야기꾼들' 취재 의뢰를 받고 흉가인 장미 저택을 찾게 된다. 유령이 나오는 흉가로 유명한 곳에 사람인지 귀신인지 분간이 힘든 모인 사람들이 들러주는 이야기. 어둡고 서늘한 느낌이 흉가에서 나오는 것인지 모인 사람들로부터 나오는 것인지 시작부터 긴장감 빵빵하게 몰입감을 선사하면서 '나'는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진행자인 노인이 유일한 규칙인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만 됩니다' 알려주고  총 6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보내주는 사람'. 딸은 췌장암 판단으로 길어야 5개월 남은 아빠를 호스피스로 보낸다. 사채 빚이 있었던 딸은 빨리 아빠가 죽기를 바라는데 이런 딸의 바람과 달리 아빠는 생명의 끈을 놓지 않는다. 빚 독촉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딸은 '보내주는 사람'을 찾게 된다. 단 하루 만에 아빠를 보내줄 수 있다고 장담하는 그의 말. 그리고 그 방법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무서웠다. 우리는 흔히 못된 짓을 하고 벌을 받을 때 쌤통이라고 하거나 인가응보라고 하는데 등골이 싸늘해 질 정도의 무서운 이야기에서도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딸의 결말에 통쾌함 마지 들었다. ​ 첫 이야기부터 밤에 읽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두 번째 이야기 '원' 또한 만만치 않게 무섭고 무서웠다. 자신이 승진에서 떨어졌다고 울분을 토할 때 부하 직원이 알려준 무당을 찾아간 주인공 O는  라이벌 '윤부장' 저주 의식을 하게 된다. 제웅(짚으로 만든 저주 인형)을 사용한 저주 의식 때문인지 윤 부장에게 주변에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결곡 윤 부장마저 죽게 되는데... 라이벌이 사라졌다고 과연 행복할까? 사람의 욕심의 끝은 어디인지 이 또한 인과응보의 결말이 아닐지... 예상치 못한 결말에 어느 누구 하나 행복한 삶을 사는 사는 게 없어 보인다. 씁쓸하다. ​'야간 경계 근무'는 군대에서 화약고 관련된 군대 괴담으로 무서운 이야기 단골손님 정도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꽤 흥미로운 추리소설처럼 느껴지고 안타까움도 느껴지는 이야기였다.'Watcher' 단순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큰돈을 벌 수 있는 아르바이트 자리. 자켜보는 영상이 바로 내 이웃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면, 그것도 지금 동시간대에 일어나는 일이라면... 영화처럼 충격적인 설정에서 더 무섭게 느껴지는 이야기였다.'풋잠' 연이은 무서운 이야기 속에서 70대 노인의 자신의 첫사랑 이야기의 따듯함마저 느낄 수 있는 순간이라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는 시간이었다.'낯익은 이방인'은 취재차 모임에 참석한 '나'의 이야기다. 자신의 작품에 나오는 별 존재감 없이 죽임을 당하는 K라는 존재가 실제로 자신의 주변에 나타나는 이야기다. 자신도 인식할 수 없는 사이에 마무리된 소설까지... 무서운 이야기라고 느껴지기보다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라고 할까? 자신이 겪은 이야기라 긴장감이 더 전해지는 이야기였다.이렇게 충격적이면서 무서운 결말의 이야기에서 누구나 생각만 해도 좋았던 그 시절 첫사랑 이야기 속 달걀귀신 이야기까지. 기이하고 무섭고 통쾌하면서 자꾸 생각나는 이야기로 꽉 채워져 있기에 단숨에 읽었어버렸다. 특히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우리 딸내미들에게 바로 이야기꾼으로 변신해서 전달했다. 우리 딸내미들이 읽어도 괜찮을 모나게 비틀거나 악한 이야기가 아니 기이하면서 재미도 있고 무서움은 더 있는 여름에 읽기에 좋은 소설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61/cover150/k0721303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66186</link></image></item><item><author>열공인생</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 - [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 -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494905</link><pubDate>Fri, 04 Sep 2026 22: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4949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916456&TPaperId=174949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5097/15/coveroff/s1521318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916456&TPaperId=174949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 -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a><br/>이가영(seri) 지음 / 꿈을담는틀(학습) / 2015년 01월<br/></td></tr></table><br/><br>*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이들 교육으로 우연히 본 쇼츠에서 서울대 교수님이 자신의 자녀에게 반드시 읽히는 책으로 &lt;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gt;를 추천하면서 1년 반 동안 아들이랑 같이 하루에 3~4편을 봤다고 한다.  직접 책으로 공부하고 추천하는 영상이라  믿음이 간다고 해야 하나 무조건 따라 하고 싶었다. 고등 내신에서 어려운 파트가 고전시가인데 만화로 먼저 만나서 쉽게 익히고 본문을 접하니 중학교 3학년이 딸이 너무 좋아한다. 책의 자세히 살펴보면....​학습만화의 경우 글 작가와 그림작가가 보통은 다른 경우가 많은데 저자 이가영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고 현재는 네이버 웹툰 인기 작가이자 국어 교사의 길을 걷고 있다. 국어교사로 교단에 서 있을 때 만화로 풀어낸 학습지를 실제로 만들어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고 결국 2013년에 처음 출간되어 10년 이상 학습서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차지하고 있으며 지금은 최신 개정판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유사도서 (표지 색깔도 비슷, 제목도 비슷)가 있는데 헷갈리지 않기 위해 저자 이가영, 출판사 끔을담는틀 확인은 꼭 필요하다.​​<br><br>고전 시가 학습 패턴은 동일하다. 고대 가요나 향가 학습에서는 먼저 배경 설화를 만화로 풀어준다. 시가를 학습하기 전 전 배경지식처럼 설화로 먼저 시가가 나오게 된 이유를 익히니 내용도 덩달아 쉽게 이해된다. 마지막에는 다시 한번 각 시가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 두었다. 이 점이 단순 학습 만화에 그치지 않고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해설서로서의 역할도 한다. 부담 없이 만화로 읽다 보면 저절로 이해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중학생이 읽어도 큰 어려움 없이 읽고 이해가 된다. 더 나아가 고등 내신을 생각하는 시가 분석과 설명과 마지막 깔끔한 정리까지 어렵게만 느껴지는 고전시가를 이 책 한 권이면 고민 해결.​책을 보자마자 엄마가 보기도 전에 중3 딸내미가 최근 학원에서 배운 내용이라며 자신이 먼저 읽겠다며 책을 펼친다. 어렵고 재미없고 외국어 학습처럼 느껴졌던 고전시가 공부가 &lt;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gt; 책 한 권으로 내신 대비, 수능 대비 모두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고전시가를 만화를 읽으며 이미지로 기초 내용 잡고 본문 핵심 분석으로 심화까지 학습할 수 있는 참고서 기능까지 한 권으로 가능하다. 욕심내지 말고 짬짬이 자주 여러 번 읽다 보면 저절로 고전시가가 친근하게 다가오리라 생각한다. 고전시가가 힘든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5097/15/cover150/s1521318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50971540</link></image></item><item><author>열공인생</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서열의 교양 - [서열의 교양 - 알고도 모른 척해야 하는 지위의 법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490354</link><pubDate>Wed, 02 Sep 2026 23: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4903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0238&TPaperId=174903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5/16/coveroff/k56213023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0238&TPaperId=174903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열의 교양 - 알고도 모른 척해야 하는 지위의 법칙</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세계척학전집 시리즈 일곱 번째 알고도 모른 척해야 하는 지위의 법칙 &lt;서열의 교양&gt;.​작가 이클립스는 YouTube 채널 '이클립스'를 운영하는 지식 크리에이터이다. 매번 작가의 시리즈를 기다리고 있는 일인이 되었다. 지금도 작가의 전작을 펼쳐 읽고 또 읽는다. 읽는 재미와 함께 많은 지식도 함께 정리되는 걸 알기에 자주 손이 가는 책이 되어버렸다.​살아가면서 서열의 관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서열에 연연하는 사람은 낮아 보이고 그 사슬에서 벗어나 듯 초연한 사람만이 서열을 올리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지만 언제나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순간을 맞이하는 이 냉혹한 게임에서 이기는 기술을 알려준다고 하니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게 당연하다.가장 먼저 알려주는 이론은 침팬지 무리를 수십 년간 지켜본 끝에 발견한 것으로 드 발의 침팬지 정치학이다. 힘이 가장 센 자가 무리의 꼭대기에 선다고 믿는데 놀랍게도 가장 힘센 수컷이 가장 먼저 죽고 비참하게 죽었다는 사실이다. 침팬지의 서열 전쟁을 통해 시사하는 바를 인간관계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당신을 무너뜨리려는 사람은 당신과 싸우지 않는다. 당신이 누구와도 손잡지 못하게 할 뿐이다."P24"열심히 한 사람과 없으면 안 되는 사람 중, 몫이 큰 쪽은 언제나 후자다."P27​우리의 통념을 한 방에 날려주는 사폴스키의 '서열 스트레스'. 높은 자리에 앉은 사람, 즉 서열이 높은 사람이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더 일찍 죽을 것이라는 통념. 하지만 그의 연구에 따르면 최상의 직이 가장 오래 살고, 그 아래가 조금 덜 살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수명이 짧아진다고 한다. 최하위층에 있는 사람은 위에서 내려온 압박을 떠안지만 넘길 아래가 없는 상태로 배출구가 없는 상태라 그 스트레스가 자신의 몸에 쌓여 일찍 죽게 된다는 사실, 그 돌파구로 자신의 편이 되어줄 상대를 구해야 함을 알려준다.​화려함을 과시하는 공작의 꼬리는 생존에는 불리하지만 그 화려함으로 짝을 얻는다는  자하비의 '값비싼 신호' 이론도 흥미로웠다. 화려한 말 대신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화려한 꼬리를 갖추어야 한다. ​"최근남에게 잘 보이려고 쓴 돈을 하나 떠올리고,그 지출이 없어져도 이번 달 생활이 굴러가는지 확인해보라. 안 굴러가면 그것은 신호가 아니라 빚이다."P129​이 시리즈에서는 많이 생소한 이론들과 학자들이 주를 이루어 어렵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지만 워낙 작가의 쉬운 설명과 적절한 비유로 무리 없이 스물네 명이 학자를 이론을 해부하는 책 읽기였다. 처음부터 다시 읽으며 밑줄 그은 부분을 정리하면서 다시 읽어보아야겠다. 다음 시리즈도 기대가 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5/16/cover150/k56213023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51606</link></image></item><item><author>열공인생</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프린츠하우스 / 강지영 - [프린츠하우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476246</link><pubDate>Thu, 27 Aug 2026 23: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78176/174762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0422&TPaperId=174762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2/20/coveroff/k0621304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0422&TPaperId=174762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프린츠하우스</a><br/>강지영 지음 / 북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출판사에서 제공하는 글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br>​        불티가 튄 집과 불티를 품은 인간은&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반드시 발아한다.​독인 유명 건축가가 네오클래식 양식으로 지어진 한남동의 고급 빌라, 프린츠하우스. 게임 제작사로 근무하는 선우는 갑작스럽게 비행기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현금과 주식, 상가 그리고 프린츠하우스까지 상당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다. 특별히 돈에 구애받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는 상태인데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낀 선우는 세입자를 들이게 된다. 계약한 세입자는 선우가 살기 전에 이 빌라에 살았던 승아. 의도적 접근처럼 보이는데 그녀의 등장 첫날부터 집안 분위기가 사뭇 달라진다. 처음 승아에게서는 썩은 생선 비린내가 진동했었는데  고급 향수 향기로 바뀌는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된다. 또 승아는 집안 곳곳에 숨겨진 벽지 속 부적까지 찾아낸다. 첫날부터 승아는 집 주인인 양 당돌하게 때론 무례하게 때론 유혹적으로 선우에게 다가가려 하고 선우는 환청과 환시에 시달리게 된다. 일로 만나 친하게 진해는 무속인 한신에게 자신의 일을 토로하고 그의 도움으로 승아의 과거를 알게 되는데...​&lt;킬러들의 쇼핑몰&gt; 시리즈로 읽어 보았기에 강지영 작가의 신작이라 많은 기대를 갖고 읽게 되었다. 작가는 이 소설을 쓰기 시작한 날부터 매일 밤 생생한 악몽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런 힘든 시간을 통해 나온 소설이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생생하게 전달되는 듯 몰입감이 좋아 잘 읽혔다. 세상에 없는 악을 소환해서 지금까지 읽은 오컬트에 나오는 오싹함과 서늘함 이상의 무게감 있는 공포감을 선사한다. ​'고독'(독을 가진 생물을 독 안에 모아 서로 다투고 죽이길 기다렸다 살아남은 한 마리로 강한 저주를 걸 수 있는 영적 무기)이라는 주술이 나오면서 작가의 의도처럼 세상에 없는 악의 모습이 생생하게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소설이 다가오면서 눈을 떼지 못하고 몰입하며 읽게 된다. 바로 작가의 힘이 느껴지는 순간순간이 많아 책을 펼치고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마지막에 펼쳐지는 무당과 구마 사제의 대결 구조, 토착 모속의 '고독'과 가톨릭의 악마 '마몬'. 이 소설이 더 무섭게 느껴지는 것은 악령이 깃든 여자 주인공을 이용해서 돈과 권력을 거머쥐려 하려는 인간의 욕망이라는 사실. 비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오컬트적 요소에서 오는 오싹함보다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있는 끝없는 욕망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2/20/cover150/k0621304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2203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