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오기와라 히로시 지음, 권일영 옮김 / 모모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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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작품이라 그런가. 전형적인 일본수사극 등장인물에 그에따른 전형적인 스토리 구조를 가지고 있다. 처음부터 예상된 결말. 어찌보면 신선하다면 신선 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이 안타까웠다. ‘준수한 일본수사극 드라마‘ 그 이상의 평가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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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의 저편 이판사판
기리노 나쓰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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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몇 구성이 성긴데가 있지만, 책의 마지막장을 넘기고나면 그 작은 단점들을 뒤덮는 큰 울림을 남긴다. ‘이것이구나, 이것이 기리노 나쓰오의 소설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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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잊어야 하는 밤
진현석 지음 / 반석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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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누워서 책을 펴자마자 단숨에 끝까지 읽었네요. 앞으로 작가님의 더 나은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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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
오승호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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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정말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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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의 시간
오승호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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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기존의 흔한 일본미스터리물과의 차이점도 있고 사회파 미스터리 장르로서 충실하게 주제의식도 확실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스터리 소설을 읽는 본연의 재미도 갖췄다. 하지만 예상되는 플롯이 다소 실망감을 안겨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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