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지 못한 밤
미치오 슈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놀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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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다가오는 ‘뇌신‘이라는 원제가 가지는 모든 함축적인 의미와 가슴의 먹먹함. 작가의 재능에 탄복했다. 훌륭한 소설.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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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의 파라솔
후지와라 이오리 지음, 민현주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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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경력에 혹해 큰 기대를 했다. 범작이다. 지금 세대들에게는 다소 지루하거나 평범할 수도 있다. 주위에 추천할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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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미션 - 죽어야 하는 남자들
야쿠마루 가쿠 지음, 민경욱 옮김 / 크로스로드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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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했다. 그러나 평범함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필력은 비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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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밀리언셀러 클럽 147
야쿠마루 가쿠 지음, 박춘상 옮김 / 황금가지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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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마루 가쿠의 작품의 기본. 재미와함께 적당한 생각거리와 울림을 던져준다. 타작가의 단편집에 비해 구성도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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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아이 1
야쿠마루 가쿠 지음, 이정민 옮김 / 몽실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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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흡입력에 비해, 다소 억지스런 만화같은 전개에 허무한 결말. 근래 이 작가의 국내 출시한 소설은 거의 다 읽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실망스럽다. 라이트노벨이란걸 읽어보진 않았는데, 아마 이런게 아닐까싶을까 정도로 깊이가없는 작품. 용두사미의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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