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루츠님의 서재 (루츠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6415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8 Sep 2026 19:08:18 +0900</lastBuildDate><image><title>루츠</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9646415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루츠</description></image><item><author>루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역사수정주의란 무엇인가 - [역사수정주의란 무엇인가 - 히틀러 찬미, 홀로코스트 부정론에서 법적 규제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522813</link><pubDate>Thu, 17 Sep 2026 23: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5228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0032&TPaperId=175228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7/88/coveroff/k1621300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0032&TPaperId=175228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역사수정주의란 무엇인가 - 히틀러 찬미, 홀로코스트 부정론에서 법적 규제까지</a><br/>다케이 아야카 지음, 권용철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08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았습니다.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피라미드는 노예가 아닌 정당한 임금을 받는 (징집??)노동자들에 의해 지어졌다. 이처럼 오래전 알려진 역사의 이야기들이 이후 새롭게 드러난 유적이나 기록... 또는 전문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여 수정되는 경우에 이를 마주하는 수 많은 사람들은 이에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데 그다지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민주화 운동' 등에 대한 (일부 세력의) 역사 비판과 의문을 제시하는 여러 세미나들이 개최되는 것에 대하여는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 매우 분노할 만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든다.​결국 과거 오랜 역사의 '지식의 수정'과 대한민국의 역사이자 이미 사회에 (사실의)정의가 마무리된 어떤 사건에 대한 '사실 수정의 움직임' 사이에는 분명 크게 명분은 같으나 이를 다르게 받아들이게 되는 가치관 또한 녹아있다. 물론 이를 민족주의적 가치관으로 정의 할 것인가? 아니면 크게 역사왜곡으로 사회적 이익을 이끌어내려는 세력의 수단에 불과한가? 의 해석 역시도 이를 마주하는 개개인의 인식과 지식에 의하여 달라지기에, 이 책의 저자는 과거와 오늘날까지 세계 여러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역사수정주의'의 현상을 분석하고 또 이에 각각의 공동체(국가 또는 사회구성원)는 이를 어떻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를 주제로 여러 이야기를 풀어낸다.제1차 세계대전은 정치가 가까운 과거의 해석을 좌우하고, 동시에 과거의 해석이 현재의 정치를 정당화 했다는 점에서 역사수정주의의 실질적인 출발점이였다. 일어났던 일을 없었던 것으로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 해석을 바꾸는 (...) 48쪽물론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그 대표적인 예는 이전 일본제국주의의 잔인함을 가리는 '전쟁 피해자들의 이야기'을 꼽고 싶은 마음이지만, 책의 첫 장의 예는 독일의 홀로코스트 부정론에서 시작된다. 일반적으로 독일은 국가가 철저히 과거 나치 정권의 전쟁범죄를 투명하게 공개함은 물론 이루 나치즘의 가치와 역사의 평가를 수정하는 행위 자체를 범죄로 규정하고 처벌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멸 수용로의 존재와 민간인의 집단 살해를 부정하는 주장과 책 등이 꾸준히 등장함은 물론 이후 네오나치와 같은 극우 단체까지 등장하게 됨으로서, 해당수정주의의 해악은 이미 오래전부터 증명되었다고 여겨진다.​다만 모든 국가와 공동체가 역사주정주의에 기댄 '왜곡'을 우려하지만 일괄적으로 이를 금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자칫 통제가 학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 인간존엄의 가치관의 가치관을 훼손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일부 세력들이 정립된 역사의 사실을 수정하며 이익을 추구하지만, 이전에는 국가 스스로가 대중에게 국가와 민족주의적 역사관을 강요했기에... 결국 오롯이 정답에 맞는 해답은 발견하기 어렵고 대중과 개인 스스로가 어려 시행착오를 겪으며, 사회적 합의를 강화하고 또 균형을 찾는 것이 대안으로 제시된다.​(...) 두가지가 나란히 게재된다는 것은 역사에서 크게 다른 두 가지 해석이 존재하는 것 같은 인상을 만들어낸다. (...) 그들은 역사가와 똑같은 무대에 오르기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140​'나는 한국인이다' 라는 인식을 위해서 역사는 오랜 사실을 증명한다. 그리고 그 사실을 해석하는 가치관에서 공동체는 저마다의 공통점을 공유한다. 그러나 크게 해석이 훼손되고 의심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면, 이에 손상되어진 공동체의 가치관은 국가를 어떠한 방향성으로 이끌까? 그리고 위의 가능성을 두려워하며 공동체의 권력은 어느정도로 국민을 통제하고 또 정보의 경직성을 강화해야 할까? 이미 위에서 언급하였지만 그 균형에 대하여 세상에 절대적인 황금률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내가 마땅히 경계하고 비난하며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역사와, 함께 마땅히 국민 모두가 가치관을 지켜야 한다는 역사의 경계가 분명하고 또 이를 만들어 낸 것이 꾸준한 교육과 정보의 학습이라는 것을 떠올릴때... 이에 역사수정의 악용은 어느 소수의 권력이 금지하는 것 이상으로 개개인의 보다 강한 학습과 결속이 필요해질 때가 다가오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미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7/88/cover150/k1621300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978894</link></image></item><item><author>루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권력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조작되는 것이다 - [권력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조작되는 것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520309</link><pubDate>Wed, 16 Sep 2026 18: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5203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340&TPaperId=175203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5/66/coveroff/k9021303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340&TPaperId=175203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권력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조작되는 것이다</a><br/>파울 요제프 괴벨스 지음 / 비원 / 2026년 08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았습니다비원묻습니다. 여러분과 독일 국민들은 총통이 명령한다면 하루에 10시간, 12시간 필요하다면 14시간, 16시간 까지 일하며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줄 결심이 되어 있습니까?1943년 베를린에서 울려퍼진 한 남자의 '요구'에 당시의 수 많은 독일인들이 긍정의 구호로 화답했다. 그러나 오늘날에 이르러 다시끔 '총력전을 원하는가'의 연설문을 마주하게 되면 어째서 당시의 사람들이 이러한 광적이고 황당하기까지 한 내용에 열광적으로 빠져들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허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위의 질문(또는 의문)에 대하여 인물 괴벨스의 선동의 재능, 또는 미디어 장악에 따른 집단의 광기 등을 해답으로 내놓는다. '요제프 괴벨스' 당시 독일3제국의 선전부장관으로서 독일의 미디어를 장악하고 나치즘의 이데올로기와 선전을 독일 대중 사이에 녹여내는 그의 놀라운 감각과 실행력은 분명 효과적이였고 또 전쟁의 와중 그들의 체제의 존립에 있어서도 (하나의) 중요한 축으로서 기능했을 것이 분명하다.​그러나 전쟁에서 독일제국은 패배했고 결국 이 이야기의 주인공 괴벨스 또한 일가족과 함께 모두 죽음으로서 나름의 대가를 치루었다. 때문에 그가 활용한 선동의 노하우 또한 그와 함께 '부적합 한 가치관으로서' 베제되었을 것 같지만 안타깝게도 오늘날에도 괴벨스의 선동과 조작의 미디어는 여전히 저항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다수의 대중들을 대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출근길의 짧은 영상, (...) 광고 (...) 며칠이 지나면 본인이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했던 것 처럼 느낀다. 느낌이 곧 신념으로 굳는다. 신념은 본인의 것이 아니다. 새겨준 것이다.49쪽세상에는 '상식'이라는 단어가 쉽게 통용된다. 특히 사회 구성원으로서 공유하는 지식과 분별의 가치는 분명 긍정적인 면면도 있지만, 자칫 이를 활용하는 이에 따라 '나와 타인을 짓밟는데도 무감각해지는' 집단 최면에 빠지게 하는 위험성도 적지 않다. 때문에 저자가 굳이 '악인'을 주제로 사회심리학적 가치를 논하는 것은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독자 개인 스스로에게 위의 '대세' 에 맞서 홀로 가치를 세우는 사람이 되기를 강권하기 위해서이다. (...) 통찰은 도구다. 도구는 누구의 손에 들리느냐에 따라 그 쓰임이 달라진다. (...) 칼의 사용법을 배우지 않은 자는 영원히 칼을 쥔 자에게 베인다. 140쪽이는 정치.사회... 심지어는 내가 일하고자 하는 직장 공동체의 관계에도 그대로 적용이 된다. 분명 어느 누군가는 괴벨스의 가치관을 활용하여 '나'를 장악하고 또는 타인과 다른 공동체를 멸시하고 또 공격하게 만들 것이다. 그것이 사회의 질서에 부합하는 조건이자 규칙이며, 많은 사람들이 묵묵히 자신들의 헌신과 희생을 감수하며 대의와 목표를 위해 나아간다고 주장 할 것이다.​허나 그 방향성을 가르키는 것에 대하여, '개인'이라면 스스로의 가치관을 기준삼아 그 요구에 어떻게 행동할지를 결정할 자유를 '마땅히' 누려야 할 것이다. 실제로 이전 나치의 시대에 '경례를 거부한 사람'들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면서, 오늘날의 사람들은 그들의 용기와 양심의 가치를 칭송한다. 이에 오늘날의 세상에서도 끝내 스스로에게 솔직하고 타인의 강요에 맞서는 것 또한 그 과거의 용기와 비교하여 무엇이 다르겠는가? 결과적으로 휩쓸리지 않고 나에게 헌신한 개인이 한때 수 십만의 나치와 비교해 보다 가치있는 존재가 되었듯이 무엇이 사회와 나에게 올바르고 또 화합에 걸맞는 가치관인지 끝없이 공부하고 또 경계하는 것이 모두와 나에게 있어서도 큰 장점이 되어 준다는 것을 알아가도록 하자.]]></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5/66/cover150/k9021303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56624</link></image></item><item><author>루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K-방산 5대 무기 - [K-방산 5대 무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517239</link><pubDate>Tue, 15 Sep 2026 08: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5172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0843&TPaperId=175172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71/coveroff/k3021308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0843&TPaperId=175172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K-방산 5대 무기</a><br/>이세환 지음 / 연합인포맥스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았습니다.연합인포맥스북스오늘날 여러 언론 등을 접하다보면 대한민국의 방산 산업이 더 없이 좋은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물론 이러한 현상이 만들어지는 까닭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보유한 기술과 생산 능력이 매우 뛰어난 덕분이겠지만 그 밖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진행하는 전쟁과 더불어 중동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이어진 미국과 이란 사이의 전쟁 또한 세계의 여러 나라가 '한국의 무기'에 주목하게 한 환경을 (다소) 만들어 주었을 것이다.​물론 단순하게 생각하면 한국의 무기가 인정받고 또 크게 수출되어진 현실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랑스럽고 또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오래도록 한반도에서 이어지는 남한과 북한의 대립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그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자주국방의 가치를 크게 부르짖어 왔다. 그렇기에 책 속에 드러난 탱크와 미사일... 특히 보다 복잡하고 정교한 타격이 가능한 무기들이 국산화에 성공하여 만들어지고 또 더 나은 발전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저자의 기록은 이를 접하는 '나' (독자)의 입장에서도 매우 환영할 내용으로서 받아들여졌다.(...) 납기를 지키고, 부품을 제때 공급하고, 업그레이드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것들이 받쳐줘야 무기는 비로소 '약속'이 된다. (...)215쪽각설하고 저자(이세환)는 현재 군사평론가와 교수 또는 작가로도 불리우고 있지만, 그는 오래전부터 군사 소식을 다루는 전문기자로 불리웠다. 물론 지금도 기자로서 크게 활동하고 있기에, 이 책의 주된 내용에서도 (전반적으로 한국의 방산 무기가 주목받는 이유를 다루고는 있지만) 저자 스스로가 업체와 취재한 내용...즉 저자이기에 쓸 수 있는 여러 내용들은 이 책에 큰 개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치열한 방산 산업의 현실 등을 다시끔 일깨워 준다.​이른바 '대박'을 친 무기가 등장하기까지... 저자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계속해서 드러낸다.  ​*지금의 방산무기가 있기까지 어떠한 문제점이 있고 또 그것을 극복할 수 있었는가? *이미 오래전부터 방산 기술의 우위를 지니고 있었던 미국과 서방 기업의 견제와 방해 등을 감내하면서 오늘날에 이르는 성과가 가능해진 이유는 무엇인가?*더욱이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기술과 오늘날의 기술... 특히 대한민국의 무기의 한계는 무엇이며 그것을 극복하는데는 또 어떤 것이 필요한가...?​위의 질문 등을 포함하여, 결국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방산 산업은 '현실의 성공'에 만족하기에 앞서, 더욱 더 미래지향적인 방향성을 지니고 또 끝임없는 발전을 추구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무기의 개발은 크게 그 필요성은 인정되지만 지지부진한 성과와 천문학적인 예산을 이유로 쉽사리 뒤로 미루어지거나 (대중들의)비난을 받기 쉽기 때문에 결국 비단 오늘의 결과만이 아니라 그 결과를 가능하게 한 과정을 다시 돌아보는 것 또한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이 책을 마주하면서 깨닫게 되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71/cover150/k3021308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57131</link></image></item><item><author>루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위로의 역사 - [위로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462327</link><pubDate>Thu, 20 Aug 2026 20: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4623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028&TPaperId=174623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30/coveroff/k2821300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028&TPaperId=174623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위로의 역사</a><br/>자크 아탈리 지음, 이주상 옮김 / 이니티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았습니다이니티오<br><br>ὍΣΟΝΖΗ͂ΙΣΦΑΊΝΟΥ살아있는 동안 빛나기를ΜΗΔῈΝὍΛΩΣΣῪΛΥΠΟΥ͂결코 슬퍼하지 말기를ΠΡῸΣΛΊΓΟΝἘΣΤῚΤῸΖΗ͂Ν인생은 찰나와도 같으며ΤῸΤΈΛΟΣὉXΡΌΝΟΣΠΑΙΤΕΙ͂시간은 끝을 청할 테니.위의 글은 오늘날에 인류의 가장 오랜 음악 중 하나로 알려진 '세이킬로스의 비문'의 내용이다. 이처럼 위의 비문이 말하고자 하는 주된 내용은 인간의 삶 가운데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것이며, 이에 그 끝을 맞이하기 이전까지 인간이라면 스스로의 삶을 가꾸어가야 한다는 뜻일 것이다. 그래서일까? 이후 등장하는 다른 수 많은 문학 작품과 함께 오늘날까지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종교에 이르기까지 그 가치의 핵심에는 언제나 죽음을 맞이하는 인간의 고뇌가 녹아 있다.수 많은 불행은 '고독'에서 시작해 '죽음'으로 끝난다. 때문에 오늘날의 사회는 위의 죽음을 마주하기 위해 이전의 시대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 보여진다. 예를 들어 현대인들이 건강보험이나 종신보험 등에 가입하는 이유도 '죽음에 대비한다' 라는 가치관에서 보면 중세의 사람들이 종교에 헌신한 것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그러나 언제나 인류는 죽음이라는 필연적이지만 미지의 영역에 맞서 소위 공포와는 다른 우울한 감정을 가지게 된다.​결국 오늘날까지 수 많은 종교와 문학과 문화 등이 존재한 이유 또한 때때로 죽음에 대한 우울한 감정을 덮는 것... 즉 나름의 위로를 위하여 존재해 온 것이나 다름이 없다. 실제로 저자는 '위로가 필요한 인간'이 스스로 위의 수 많은 영역에서 저마다 독특한 죽음의 모습을 만들어왔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오늘날에도 전해지는 천국의 세계, 지옥의 모습... 이후 단테가 만들어낸 연옥 등과 불교에서의 순환과 환생에 이르는 수 많은 영역에 있어서, 이른바 죽음 이후에 이어지는 인간의 이야기는 때때로 무(無)와 단절로 인하여 생겨나는 공포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어 주었다. 물론 예를 든 오랜 신앙과 신화의 이야기와 달리, 오늘날에도 현대인은 이성과 지성... 정리하자면 철학적 고뇌와 실질적인 소비 등을 통해 죽음 이후의 끝을 이겨내려고 했다. 지상의 낙원은 이제 영영 찾을 수 없게 되었다. (...) 죽은 이의 부활에 대한 희망 또한 더 이상 충분한 위안이 되어주지 못했다. (...)그리고 민중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123쪽비교적 초라한 개인 스스로가 무가치하게 죽는 것이 두렵다면 어느 대의를 위해 함께 행동하고 스러지는 것도 의미가 있다. 그것이 아니라면? 인간이 무엇때문에 '존엄한가?'를 고뇌하고 또 정의하여 비록 그 끝이 존재하더라도 사회와 개인 모두의 영역에서 존엄을 위해 애쓰다 끝을 맺는 것 또한 생각에 따라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최상의 가치'를 오롯이 누린 이라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이처럼 이 책은 이미 언급했지만 죽음 앞에서 끝임 없이 고뇌하고 '생각한' 인간 본연의 지성이 만들어낸 수 많은 이야기가 녹아있다. 물론 그 어느것도 죽음을 극복하는 절대적인 정답이 되어주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때때로 (또는막연히) 우울한 감정에 지배당하는 것 보다는 위의 수 많은 과정을 마주하면서 개인 스스로에게도 죽음 앞에 초연하게 마주하며 서 있을 수 있는 방법과 그 정의는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는가? 스스로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 주는게 이 책의 큰 역활이 아닐까 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30/cover150/k2821300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53097</link></image></item><item><author>루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잠항 潛航 - [잠항 潛航 - 부자父子 잠수함 함장이 추적한 영화 속 심해의 진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460233</link><pubDate>Wed, 19 Aug 2026 20: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4602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022&TPaperId=174602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7/27/coveroff/k8721300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022&TPaperId=174602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잠항 潛航 - 부자父子 잠수함 함장이 추적한 영화 속 심해의 진실</a><br/>서강흠.서정훈 지음 / 예미 / 2026년 07월<br/></td></tr></table><br/>책을 제공 받았습니다.예디대한민국의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소위 잠수함은 오늘날 어떠한 위치에 있고, 또 무엇이 더 진행되어야 하는가? 이에 소위 비대칭 전력이 대한민국의 해군에 있어서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 그 밖에 무엇보다 앞으로 해군이 필요로 하는 잠수함의 성능과 역활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에 대한 정보들은... 이미 이 책 뿐만이 아닌 다른 여느 주제의 책에서도 엿볼 수 있는 내용이다.​물론 나 또한 여러 (대한민국 저자의) 잠수함의 역활을 다룬 책을 마주하면서 앞서 언급한 내용의 중요성과 미래에 요구되는 역활 등 다양한 정보를 마주해왔기에, 내심 이 책에서는 조금 더 다른 시선의 정보가 녹아있기를 은근히 기대했다. 그도 그럴것이 이 책의 저자는 아버지와 아들이 모두 대한민국 해군의 잠수함을 탄 군인이기에, 이에 인간과 군인으로서 보다 생생한 잠수함에서의 생활이라던가, 아니면 오늘날 해군 잠수함의 한계로 인하여 무엇이 아쉽고 힘든가에 대한 보다 리얼한? 내용이 등장하지 않을까? 하고 기대했지만 결과적으로 저자는 나의 기대와는 조금 다르게 여느 독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하여 다른 방법을 선택하였으니... 그것은 바로 영화를 통해 현실의 잠수함의 여러 면면을 드러내는 것이였다.승조원은 인간이 아직 극복하지 못한 수중이라는 환경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같은 해군 장병이라도 아무나 할 수 없는 임무를 수행한다는 우월의식을 함께 갖고 있다. (...) 자연스럽게 강한 자부심이 형성되는 것이다.44쪽그러나 안타깝게도 나의 기억에 따르자면 잠수함을 다룬 (한국에서의)영화는 크게 흥행한 것이 없다. 그렇기에 오랜 클래식 한 영화에서 시작하여, 러시아 잠수함의 비극적 실화를 다룬 쿠르스크에 이르기까지... 내가 실제로 눈으로 본 영화는 위 저자의 수 많은 예시 중에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이에 보다 내용을 이해한다기 보다. 공감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허나 결과적으로 저자가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명확하다. 본래 잠수함은 그 어떤 첨단기기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가혹한 환경 속에 놓여지는 병기라는 것, 그리고 그 속에서 역활을 다 하는 군인이자 지휘관은 다른 그 어떠한 병기를 다루는 군인보다 더 뛰어난 자질과 화합을 이루는 역활을 훌륭히 수행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전차와 항공기 전함 등 여느 병기에서는 보다 생환율을 높이고자 하는 기술의 진보와 함께, 언제나 인명의 중요성을 최상위로 올리는 원칙을 실행할 수 있다. 그러나 잠수함은 언제나 그 최상위의 중요한 원칙을 잠수함과 정보에 두고 승조원의 안전은 그 이후에 둔다. 물론 이는 잠수함 승조원의 생명을 경시해서가 아니다. 잠수함은 본래 주어진 역활을 위해서는 필히 수면 아래로 들어가기에, 이에 잠수함이 위험에 처하는 것 자체가 승무원의 안전에 치명적인 위협으로 이어지는 특수성을 반영해 만들어진 해군 잠수함만의 원칙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때문에 이러한 위험과 특수성을 이해함과 동시에 이를 기꺼이 감수하며 역활을 하는 승무원의 각오와 희생은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보다 남다르고 또 고귀한 것에 해당한다. 물론 이는 저자 스스로가 잠수함의 지휘관을 한 경험에 근거한 주장이지만, 그 밖에 이 책을 통해 드러난 수 많은 역활과 자질... 더욱이 감내해야 하는 열악함 등을 마주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자연스럽게 저자의 주장에 대하여 매우 타당하다는 감상을 쉽게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쿠르스크함의 침몰은 우리에게 준엄한 교훈을 남긴다. 기술적 우위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와 '투명성'이다.  (...) 준비되지 않는 자에게 바다는 가장 가혹한 심판관이 된다.(...)250쪽]]></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7/27/cover150/k8721300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72700</link></image></item><item><author>루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실험하는 고고학자 - [실험하는 고고학자 - 고대 인류 문명의 모습과 소리, 냄새, 맛을 재현하는 과학자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448370</link><pubDate>Thu, 13 Aug 2026 13: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4483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125&TPaperId=174483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2/39/coveroff/k9021301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125&TPaperId=174483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실험하는 고고학자 - 고대 인류 문명의 모습과 소리, 냄새, 맛을 재현하는 과학자들</a><br/>샘 킨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았습니다해나무여느 동물들과 인간을 구분할 수 있는 많은 조건 중에서 '도구를 쓴다'라는 관점은 적어도 이 책에 있어서 큰 의미를 가진다. 예를 들어 상식적으로 고고학이란? 숨겨진 유물을 발굴하고 이를 끼워맞추어 복원하며, 옛 기록의 증명을 위해 끝없이 탐구하는 것이 목적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많은 내용들은 증명보다는 실증에 더 주목하고 있으며, 때문에 오랜 가치에 의지하는 고고학의 입지에 비하여 크게 주목받지는 못하지만, 어쩌면 민간의 영역에 있어선 이른바 '체험판 고고학'은 매우 흥미로운 역사의 실험의 장으로서 큰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이 된다.​그 증명으로서 단순한 뗀석기를 만들때도 실증의 와중 중요한 의문점을 발견 할 수 있다. 흔히 교과서를 통해 배울때에는 뗀석기는 이른바 혁신적인 도구로서 인류의 진화.발전에 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실제로 만들어보는 과정 속에서 어째서 인류는 개인이 크게 손에 부상을 입을 수 있고... 더욱이 감염이 곧 죽음으로 이어지는 최악의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끝없이 날카롭고 단단한 도구에 집착하고 또 지속적으로 만들려고 했는가에 대한 의문과 나름의 해답을 발견 할 수 있다.그는 "구석기 시대에는 틀림없이 끔찍한 부상이 많이 일어났을겁니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감염의 위험도 매우 높았을 것이다. (...) 잘못된 한 번의 타격이 부족 전체의 운명을 좌우할 수도 있었다....38쪽실제로 만들어보고 써보는 과정 중에서 우리는 단순히 글로서 아는 것만이 아닌, 현실의 효과와 어느 애로사항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기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오랜 조상들은 어떤 해결방법을 모색하였는가? 그리고 오늘날까지 발견한 고고학적 지식 가운데 가장 현실성 있는 것은 무엇이였고 또 이는 어떠한 효과를 가져오는가에 대한 나름의 해답을 발견하게 된다면? 이는 어쩌면 오랜 진품을 발견하여 복원하는 것과 같은 실증의 고고학으로서 큰 가치가 있을 것이다.​다만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과연 이러한 책에 소개된 것들이 '오롯이 이전 역사의 복원이라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의문이 저절로 들 것이다. 책 속에서 많은 도전자들은 석기를 만들고, 오래전 사라진 요리법을 복원하고, 또한 여러 실험을 통해 가장 온전하다고 생각되는 도구와 그 사용법을 재발견했다. 그러나 그것이 당시의 시대에 사용된 것이라는 주장을 위해선 또한 전통적 방법의 증명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실증과 증명은 그 무엇이 권위있고 또 중요하다는 것이 아닌,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는 고고학의 가치가 되어야 할 것이다.실험고고학 - 밖으로 나가 실제로 어떤 일을 하고 뭔가를 만드는 것- 은 (...) 물질적인 것을 조금 더 정신적인 것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 656쪽특히 오늘날에는 보다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이전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한 여러 복원의 시도가 가능하다. 첨단 위성이 옛 도시를 발견하고, 최신의 스캔 기술이 탄화된 옛 서적의 기록을 복원하는 이 시대에... 이에 실증의 고고학 또한 옛 것의 재현을 위해서 보다 다채로운 방법을 동원하여 현실에 옛 것을 재창조하고 써보고 미처 깨닫지 못한 의문점을 재발견하는 보다 바람직한 학문의 발전을 이루기를 바래본다. ​각설하고 결국 실증과 증명은 고고학이라는 학문을 지탱하는 두개의 바퀴와 같다. 물론 저자는 오랜 증명의 고고학의 권위가 쉽게 새로운 고고학적 가치를 품고 있지 못한다고 걱정하지만, 그밖에 나 개인의 생각에는 보다 민간과 아마추어 역사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실증의 고고학 또한 곧 올바른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 믿는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2/39/cover150/k9021301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23912</link></image></item><item><author>루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것도 학교폭력인가요? - [이것도 학교폭력인가요? - 개념부터 대안까지, 학폭의 모든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419035</link><pubDate>Wed, 29 Jul 2026 13: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4190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0077&TPaperId=174190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7/24/coveroff/k0021300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0077&TPaperId=174190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것도 학교폭력인가요? - 개념부터 대안까지, 학폭의 모든것</a><br/>김인서 외 지음, 이정규 감수 / 페이지미디어브릿지 / 2026년 06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았습니다.페이지미디어브릿지아이들에게 학교는 어떠한 장소이여야 하는가? 이 질문은 과거와 오늘 또는 먼 미래에 있어서도 항상 끝없는 해답을 요구하는 질문이 되어 줄 것이다. 허나 첨자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서 이에 비추어지는 상식과 현상에 있어서 이 책은 바로 오늘날의 학교와 교육이 어떠한 가치를 아이에게 투영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보다 현실적인 척도를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과거 나의 학창시절에 가장 큰 문제였던 것은 소위 '왕따' 라고 불리우던 집단 따돌림이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물론 따돌림의 문제도 존재하지만 보다 사회가 크게 주목하고 있는 것은 촉법소년의 반 윤리적이고 불법적인 행동 등에 대하여 과연 교육이 가지는 한계와 그 한계를 사법체계의 변화로 얼마만큼 보완해야 하는가에 대한 보다 복합적인 문제이다.​이처럼 아이들이 행하는 폭력의 인식과 그 수위 등은 오래전 내가 생각하던 어느 수준을 넘어서 있는 것이 많았다. 특히 보다 개인화 된 사회와 매몰되어 자신만의 가치과 컨텐츠를 파고드는 온라인 환경의 영향은 아직 미숙한 저학년 어린이들의 가치 형성에 보다 큰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이해된다. 때문에 학교와 선생 또는 폭 넓은 영역에서 교육의 지침을 내려야 하는 국가와 사회의 입장에 있어서, 위의 특징을 어떻게 바라보고 또 어느 경계에서 바로잡아야 하는가? 에 대한 나름의 기준점이 있어야 할 것인데. ​이 책은 그러한 현상을 보고 분석하며, 교육이 아이들에게 위의 현상을 계도해야 할 가치로서 판단 할 것인지? 아니면 엄격한 처벌과 반성을 촉구해야 하는 것으로 판단할 것인지에 대한 많은 예와 그 이유 등을 적어놓아 현재 어린 아이들을 기르는 부모들이나 저학년의 담임이나 선생으로서 학생의 행동에 대하여 어느 기준을 적용해야 하는지 그 예를 바로 알게 해준다는 점에서 나는 이 책의 여러 내용에 대하여 대체로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물론 위의 여러 폭력과, 따돌림의 행동에 대하여 오롯이 이 책이 기준이 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오늘날에는 분명 과거와는 다르게 학생들을 하나의 인격으로 대우하고, 교육은 단순히 공부의 길라잡이가 아닌 사회인으로서의 인격과 존중의 가치를 알게 하고 또 내면에 녹아들게 하는 과정도 보다 중요하게 여긴다 생각이 된다. 그러나 반대로 인격적인 대우와 보호를 방패삼아 보다 더 잔혹한 폭력을 휘두르는 아이들 또한 이 사회에 존재한다. 안타깝게도 이 책은 그러한 심각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지는 많지만, 그럼에도 어린이의 인격의 형성과 잘못된 행동에 대한 효과적인 교정을 위하여 이 책의 저자들은 '교사'들이 어떠한 고뇌를 하고 있을지... 그에 해당 고민을 함께하는 일면에서 책을 접하면 보다 얻는 것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7/24/cover150/k0021300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72419</link></image></item><item><author>루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전술과 지휘 - [전술과 지휘 - 명령을 내리는 법, 조직을 움직이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419017</link><pubDate>Wed, 29 Jul 2026 13: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4190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47975&TPaperId=174190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2/65/coveroff/89649479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47975&TPaperId=174190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전술과 지휘 - 명령을 내리는 법, 조직을 움직이는 법</a><br/>마쓰무라 쓰토무 지음, 강모희 옮김 / 보누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았습니다.보누스흔히 전략과 전술이라는 단어가 쓰이는 분야를 살펴보면 어떠한 것이 있을까? 이에 문득 떠오르는 것은 군사학과 전쟁사를 통합한 학문의 영역, 그리고 그것을 활용하여 실질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군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의 존재이다. 물론 오늘날의 대중문화에 있어서도 게임 등에 활용되는 예가 있기 때문에, 이에 (책 속의 전술론이)완전히 대중과 동떨어진 것이라고도 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전술론의 대중적 이해를 구하려는 시도에 대하여는 결국 '그 개념'에 익숙한 나에게 있어서도 크게 불리하고 또 안타까운 시도였다는 감상을 남기에 했다.​이처럼 '전쟁의 기술' 다루고 있다는 것은 보다 폭넓은 시각으로 원하는 바를 성취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 위한 저자 나름의 목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책 속에 드러난 것은 군사학적 전술의 개념과 그 역사적 활용에 대한 것, 그야말로 여느 국가들의 전술교본에서 쓰이는 학문적 접근과 정리가 대부분이기에 이에 일반인이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때문에 이 전술론을 마주하면서 결국 사회의 리더로서, 또는 다른 공동체를 이끄는 책임자로서 활용 할 수 있는 여지는 크게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다만 생각하기에 따라, 과거 역사책 속의 알렉산더와 한니발 등이 보여준 '전쟁의 예술'에 대하여 알게 되는 것과 함께, 이후 근대와 현대전의 상황에 필요한 '무형의 개념'을 정립하는 등의 군사학의 발전을 꾀하고 또 마주하는 행위 자체는 분명 이를 추구하려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보물과 같은 지혜일 것이 분명하나... 문제는 이미 앞서 누차 언급하고 있는 것(저자의) 바로 '의도와 동떨어져 일반화된 책에 어떠한 매력이 있는가?' 에 대한 질문에서 오는 실망감을 어떠한 것으로 납득하는가 하는 것이다.​그렇기에 결국 나의 감상에 따르면, 이 책은 전술적 가치의 발전에 대하여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기 좋은 책에 머무른다. 역사적으로 드러난 전술, 그리고 그 전술적 의미가 빛을 발하기까지 필요한 무형의 원칙과 실질적 조건의 종류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그리고 오랜 세월이 지나, 전쟁의 수행과 방법이 변화한 시점에 있어서도 '불멸의 가치'를 지니는 전술적 본질은 또 어떠한 것이 있는지. 이에 역사와 전쟁사 그리고 교본을 넘나들며 표현된 전술론 (기초)편을 각각의 독자들은 어떠한 가치관으로 마주하게 될까? 또 삶의 어떠한 부분에 적용하게 될까?]]></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2/65/cover150/89649479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726536</link></image></item><item><author>루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에다 신의 도해 베트남 전쟁 - [우에다 신의 도해 베트남 전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402577</link><pubDate>Mon, 20 Jul 2026 20: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4025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9721&TPaperId=174025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5/83/coveroff/k7521397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9721&TPaperId=174025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에다 신의 도해 베트남 전쟁</a><br/>우에다 신 지음, 오광웅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06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았습니다.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흔히 2차 세계대전이라고 불리우는 전쟁이 종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끔 베트남전쟁이 일어난 까닭은 크게는 과거 제국주의시절에 존재했던 영향력을 회복하려는 프랑스와 북베트남과의 갈등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후 소비에트연방과 중화민국의 도움을 받은 북베트남의 '공산화'를 견재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군을 포함한 다국적군이 참전하면서, 이에 베트남전쟁은 다시끔 거대한 전쟁으로 확산되었다.​이에 대한민국 또한 수 많은 병력을 파병하였기때문에 위의 전쟁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북베트남의 승리로 끝난 전쟁의 결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작 나는 다른 여러 전쟁의 역사와 비교하여 위의 베트남전쟁에 대하여 아는 것이 그리 많지 않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교육하는 정도를 생각해보았을때, 베트남전쟁은 그 전쟁 자체의 의미보다는 파병을 이룸으로서 확보한 자금을 발판삼아 산업국가로 발전하는 등의 부수적인 성과가 더욱 조명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베트남 전쟁은 개인적인 기억에 비추어 옛 람보와 풀메탈자켓과 같은 미국 중심의 영화 매체에 의지하여 매우 '편파적인' 정보만을 접해 온 것이 사실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완전한 중립에 서서 전쟁을 바라보고 있지도 않지만, 적어도 크게 미군과 북베트남군이 해당 전쟁의 와중 어떠한 장비와 전략.전술을 바탕으로 전쟁을 수행하였는지에 대하여 보다 풍부한 자료를 접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 아닌가 한다. ​실제로 드러난 장비 등의 자료를 보면 매우 열악한 북베트남군이 승리한 것이 매우 기적에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 물론 민족주의적 관점과, 타국의 점령과 지배를 거부한 베트남 사람들의 결의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압도적으로 우세한 경험과 화력에도 불구하고 미군이 전쟁을 포기한 까닭은 우선적으로 적의 '항전'과 비교하여 미군은 정치적 입지의 우위를 점하기 위하여 전쟁을 수단으로 사용함으로서 (이후) 스스로도 인식할 만큼 '정의롭지 못한 전쟁' 에 수 많은 희생을 치루었다는 점에 있다고 생각한다.​이처럼 베트남전쟁은 실제 일어난 막대한 희생과 파괴 등에 비교하여, 쉽사리 전쟁의 의미를 발견하기 힘들다. 허나 반대로 생각하면 베트남 전쟁은 세계대전이후 전쟁을 수행하는 행위와 명분 등이 퇴색되어, 이후 제국. 식민주의를 반대하는 소위 '반전주의'와 같은 가치관이 나타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 있어서, 이후 전쟁의 행위와 가치를 경계하는 민주적인 시민의 가치관을 발전시키는 과정에 있어서, 먼저 배워야 할 점이 있는 전쟁 중 중요한 하나의 역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5/83/cover150/k7521397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258307</link></image></item><item><author>루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모자 인문학 - [모자 인문학 - 모자를 보면 시대가 보인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398836</link><pubDate>Sat, 18 Jul 2026 20: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3988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465752&TPaperId=173988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65/64/coveroff/89624657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465752&TPaperId=173988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모자 인문학 - 모자를 보면 시대가 보인다</a><br/>고호성 지음 / 주류성 / 2026년 07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주류성 출판사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모자는 흔히 개인의 패션의 영역에서 소비되는 아이템으로 인식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그밖에도 여느 단체나 스포츠 또는 오랜 상식에 근거하여 보다 특수한 목적아래 무엇을 상징하는 모자도 존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니... 이에 그러한 여러 모자의 기원과 현재를 다루는 이 책의 내용은 어쩌면 '모자'라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독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일반적으로 모자는 햇빛과 같은 외부환경의 영향을 줄여주기 위하여 머리에 착용하는 물건이다.    그러나 그러한 모자가 본래의 역활에 더하여, 저마다의 소재와 모양에 따라, 과거와 현재에 저마다 상징하는 것이 달라지는 현상은 점차 생활양식과 인식 등이 변화하는 인류의 문명과 문화의 변화와 결을 같이한다.    예를 들어 과거 특별한 신분을 상징하던 중절모는 점차 보다 대중화 된 소재와 형태를 물려받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소비하는 하나의 주류가 되어 주었다.    그러나 지성적이고 신사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위의 모자는 오늘날에는 그다지 착용되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과거의 상징으로서 보다 오랜 형태의 패션으로 인식되기에 이르렀다.(...) 20세기의 두 번의 세계대전을 치르면서 안타깝게도 청년들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전투모에 길들여져 있었다. (...) 사회적 욕구가 빠르게 확산하여 자연스럽게 모자가 설 자리가 줄어들었다. 24쪽이처럼 오늘날에도 여전히 모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받기는 하지만, 과거와 같은 문화나 상식에 기댄 소비가 아니라, 보다 개인주의적이고 자유로운 형태의 선택과 창조가 보장되어 수 많은 방향성으로 모자를 바라볼 수 있는 여지가 늘어났다.​예를 들어 야구모자는 과거와 오늘날 비교하여 그 모습이 극적으로 변화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은 위의 형태의 모자를 생활에서 쓰는데 그다지 큰 거부감이나 이질감을 느끼지 않는다.    분명 이는 오늘날의 문화와 개인의 인식 등에 있어서 위의 형태와 실용성... 또는 문화의 사이에서 공유되는 이미지 등이 대중적으로 이를 허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그와 달리 미국이라는 국가가 형성한 위의 모자 문화가 여전히 미국의 영향력 아래 세계에 통용된다는 오랜 '힘의 논리' 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증명 또한 가능하다고 여겨진다. ​그럼에도 현대인들은 과거에서 전해진 수 많은 형태의 모자 중에서 저마다의 목적과 만족감을 위하여 모자선택하고 또 소비한다.   단순한 형태, 어느 한정판이라는 희귀성, 또는 여느 이미지와 어우러져 스스로가 해당 이미지를 소비한다는 만족감에 이르기까지...   이에 이 책의 이야기들을 마주하면서, 저마다 자신 스스로에게 있어 소비하고자 하는 문화와 모자의 이미지가 있다면?  이에 그것을 선택하여 누려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65/64/cover150/89624657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656409</link></image></item><item><author>루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탈리아나 - [이탈리아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395869</link><pubDate>Thu, 16 Jul 2026 21: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3958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0694&TPaperId=173958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6/82/coveroff/k5221306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0694&TPaperId=173958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탈리아나</a><br/>주세페 카토첼라 지음, 이소영 옮김 / 군자출판사(교재) / 2026년 07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았습니다.오랜 역사 속에서 이탈리아 반도는 서양세계의 가장 찬란한 문명의 상징이였다.   고대 로마시대에서 시작하여 중세의 르네상스를 주도한 메디치 가문의 거점 또한 피렌체였으니... 이에 오늘날에도 이탈리아가 내놓은 문화의 영향력은 실로 크다고 여겨질만 하다.    그러나 이후 근대사에 이르러 이탈리아가 하나의 통일국가로 형성되기까지 이에 발발한 수 많은 사건에 있어서 나는 실로 아는 것이 적었다.   아니 겨우 이 책의 이야기를 통해서 소위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마주할 준비를 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겠다.​과거 이탈리아 반도는 크게 합스부르크(신성로마제국) 프랑스 스페인과 같은 수 많은 거대 국가의 각축장이 되어 작은 도시국가로 나누어져 있었다.   그렇기에 이후 이탈리아의 통일왕조가 세워지고 점차 국가와 민족주의의 사상이 자리잡기 이전에 서로의 통일과정에서 드러난 여러 문제점 중에서 저자는 소위 힘없고 소외 된 자들을 주목하며, 그들이 무장세력이자 약탈자의 무리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 보다 담담하게 당시의 이야기를 그려낸다.​그러고보면 현대사의 대한민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여러 사건을 엿볼 수 있다.   국가의 거대 사업에 살던 장소를 빼앗긴 사람들... 아니면 환경미화나 사회질서확립이라는 이유로 개개인의 인간의 존엄과 행복추구권이 손쉽게 박탈되면서 그들이 빈민으로서 살아갈 수 밖에 없었던 역사를 한번 생각해보았을때  이에 과거 근대의 이탈리아의 아픔 또한 당시의 여러 혼란의 시기에 애써 외면되었던 골치거리들이 그들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어떠한 몸부림을 치며 저항했는가?   이에 미숙하지만 나는 위의 소설을 통하여 민족과 국가라는 단어 속에서 자행된 과거의 폭력에 대하여 그 본질을 엿보고 탐구하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6/82/cover150/k5221306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68223</link></image></item><item><author>루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망설임은 스스로를 베는 가장 날카로운 칼이다 - [망설임은 스스로를 베는 가장 날카로운 칼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393658</link><pubDate>Wed, 15 Jul 2026 19: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3936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174&TPaperId=173936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97/coveroff/k3621301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174&TPaperId=173936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망설임은 스스로를 베는 가장 날카로운 칼이다</a><br/>항우 지음 / 블랙라벨 / 2026년 06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았습니다.블랙라벨'가장 으뜸이 되는 왕' 패왕... 이후 이른바 서초패왕으로 불리우게 되는 항우의 이야기에 대하여, 나는 흔히 역사소설 초한지를 통하여 많은 이야기를 접해왔다. 때문에 문득 '항우는 어떠한 인물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보게 된다면? 나는 우선 그가 '자신만만함을 넘어 오만한 인물이였다.' 라고 답할 것이다.​예를 들어 그가 패왕의 자리에 올라 함양을 버리고 팽성으로 돌아가려할때, 그에 대하여 목호이관이라 비난한 한생을 삶겨죽였고, 그와 달리 훗날 유방의 밑에서 활약하게 되는 한신과 진평과 같은 인물들이 본래는 항우의 신하였었지만 이후 항우를 저버린 사실 등을 생각해보면, 본래 그는 스스로의 호기를 내보일 뿐 뜻과 목표 의식을 공유하는 것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던 인물로 생각이 되는 것이다.​때문에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항우는 '영웅의 자질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한계 또한 뚜렷한 인물'로 이해되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중국에는 오래전부터 패왕별희와 같은 고사를 인용한 경극과 영화와 같은 수 많은 작품이 만들어지고, 이에 한 영웅의 사랑과 몰락에 대한 안타까움을 그려내면서 많은 관중들의 사랑을 받는다. 허나 그렇기에 이 패배자를 통해서 인생의 교훈을 얻어내려는 사람들은 좀처럼 발견하기 어렵다. 특히 이후 등장하게 되는 조조와 같은 인물들이 보다 현대인이 관심있어 하는 리더십과 경영, 또는 카리스마에 있어서 적합한 모습을 보여준 탓에 이른바 '인문학의 전당'에 항우가 오르는 것에는 선듯 납득이 되지 않게 된다."한신을 알아보지 못한자가 천하를 논할 수 있겠는가" (...) 항우는 한신을 못 본 것이 아니다. 보고도 쓰지 않았을 뿐이다. (...)62쪽그러나 위의 글과는 달리 이 책의 저자는 굳이 항우를 기준삼아 오늘날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을 주장한다. 그렇다면 그가 주장하는 제일의 소양이란 무엇인가? 이에 나는 '내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이 되라' 라는 말로 그의 주장을 대변하려고 한다. 안타깝게도 수 많은 사람들이 여러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어느 기준에 들어가기 위하여 스스로 시스템의 부품이 되기를 자청한다. 더욱이 큰 문제는 그러한 선택 가운데서 소위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논리가 지배적이며, 반대로 행동과 용기는 쓸데없는 만용으로 치부되기도 한다는 것이다.​각설하고 나의 어릴 적 기억 속에서 어른들은 (나를 포함한) 아이들에게 "그 중의 최고가 되라" 라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막상 어른이 되어 보니 세상은 "나대지마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라는 분위기가 팽배하고, 이후 이러한 분위기에 수긍하여 조용하고 성실한 노동자가 되는 것이 이른바 '사회성이 좋은 사람'으로서 인식되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그러나 그 좋은 사람이 정말로 사회에 있어서... 더욱이 스스로의 삶에 있어서 정말로 올바른 방향성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을까? 도리어 우리들은 어느 순간부터 '나' 보다는 '타인'과 '세상의 기준'에 맞추어 스스로의 실현욕구를 내리누르는데 익숙해진 '길들여진 사회인'이 되어 있지 않은가? 풀밭 위에서 고개를 숙이고, 누가 와도 도망갈 줄 모르고, 결국 자기 운명을 누군가의 손에 맡긴 채 끝나는 짐승. 그것이 군중의 도덕에 길든 사람의 마지막 모습이다.99쪽이에 항우가 보여주는 방향성은 적어도 나 자신의 인생 가운데 주도권은 남에게 내어주지말라는데 있다. 그렇다고 매사 모든 것이 반골의 기질을 드러내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여 하고자 하는 일에 있어서, 주변의 우려나 사회적 지위 등에 휘둘리지 말고 우직하게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라는 추진력이다.​이에 인생 전반에 있어서 위의 가치를 발현하기 힘들다면 우선 작은 목표에서 출발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예를 들면 생활 루틴이나 운동에서 목표를 정하고 이에 변명과 타협과는 거리가 먼 행동을 반복해보자, 이에 서서히 변화가 느껴지고 그 행동에 대한 성취감이 든다면? 이후 보다 큰 자신의 주도권을 되찾을 '패왕의 길'을 걸어보는 것도 매우 매력적인 일이 되리라 자신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97/cover150/k3621301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99729</link></image></item><item><author>루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위·촉·오나라 역대 황제 평전 - [위·촉·오나라 역대 황제 평전 - 正史 『삼국지』에 근거한 세 나라의 치열한 흥망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353229</link><pubDate>Wed, 24 Jun 2026 20: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6464157/173532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465744&TPaperId=173532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6/57/coveroff/896246574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465744&TPaperId=173532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위·촉·오나라 역대 황제 평전 - 正史 『삼국지』에 근거한 세 나라의 치열한 흥망사</a><br/>강정만 지음 / 주류성 / 2026년 06월<br/></td></tr></table><br/>책을 제공받았습니다.<br>나는 어린시절부터 삼국지를 많이 읽었다. 아니... 주변에서 소설 삼국지연의를 추천받았고, 또 권장받았으며, 더욱이 (당시에 있어서) 필독서로서 자리잡은 해당 작품을 읽은다는 것은 어쩌면 당시 삼국지 열풍에 오롯이 편승한 결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여느 삼국지에 대한 대강의 역사나 인물 등의 평가에 있어서는 대중적인 인식에서 상당히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겠으나, 적어도 이 책은 그러한 자부심과는 달리 보다 새로운 인식(또는 지식)을 전해주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예를 들어 흔히 '삼국지'의 주목해야 할 이야기는 해당 삼국이 형성되어가는 과정과 그 속에 녹아있는 영웅들의 행동과 그 결과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과정이 지나 국가가 형성되고 이른바 세력이 확립되어진 이후 나라를 이끈 영웅 이후의 지도자들... 즉 황제에 대한 역사가의 평가에 해당한다.​실제로 위오촉 각 국가는 스스로를 황제국의 지위에 올렸다. 그리고 결국 촉오위 순서로 국가가 멸망하며 삼국시대의 종연을 구하고 서진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왕조가 통일왕조로서 이어지게 된다. 때문에 나는 개인적으로 비교척 찰나의 시대를 거친 지도자를 바라보고 이에 역사적 평가를 내리는 것이 크게 중요한 것인지 의문을 품었다.그러나 그들 또한 나라를 이어받아 그때까지 완성되지 않았던 천하의 통일과 안정을 목표로 움직이거나, 아니면 유선과 같이 대의를 잊고 일신의 안위를 쫒아 나라를 망하게 한 군주도 있다. 이처럼 당시의 황제의 지위는 여느 통일왕조와는 다른 역사의 역활과 어려움이 있다. 이에 그러한 기준에서 나라를 지탱한 황제의 자질과 그 한계에 대한 평가를 통해 보다 당시 역사에 대한 진위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6/57/cover150/896246574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46572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