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 이긴다."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의 저자인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홍성태 교수와 브랜딩 전문가인 카카오 조수용 대표가 공동 저술한 책, <나음보다 다름>에 나오는 말입니다. 저자들은 경쟁하지 말고 '차별화'할 것을 권합니다. 이 책에서는 가격, 가성비, 기능, 품질, 명성 5가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름’을 대중에게 인식시키고 유지하는 전략을 다룹니다. 기획과 마케팅을 아우르며 무엇을 어떻게 차별화 할 것인지를 보여줍니다.
진정한 ‘다름’을 완성해주는 차별화 5계명
1. 차별화는 더 좋은 게 아니다. 차별화는 다른 것이다.
2. 차별화는 튀는 아이디어가 아니다. 체계적, 논리적 과정이다.
3. 기발하게 차별화 된 제품이 필요하지 않다. 1%의 차이가 차별화를 만든다.
4. 차별화는 근본적인 차이가 아니다. 1% 차이로 만들어진다.
5. 차별화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는다. 지속적인 과정이다.
차별화는 제품에 국한되지 않고 브랜드 형성에도 중요합니다. <나음보다 다름>은 자본력을 갖춘 대형 브랜드보다는 자기만의 공고한 컨셉을 갖춘 작고 단단한 브랜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어 개인 한의원 브랜딩 기획에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획자가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어떻게 다름을 만들 것인가?”
“어떻게 다름을 보여줄 것인가?”
“어떻게 다름을 유지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