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도 '양심 있슈?'로 제목만으로도 웃음이 났어요. 로스쿨 수석으로 졸업한 남주(수)는 남친에게서 받은 상처를 입고 지방으로 내려가는데 그 곳에서 남주(공)를 만나게 되면서 상처를 치유받는데 외전에서 달달한 모습이 나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