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하는 거라면 모든 걸 따라하는 여죠. 결국 여주의 남친마저 뺏어버립니다. 여주는 남주와 하룻밤 일탈을 벌이는데 직장상사로 다시 만나게 되는 것까지는 많이 본 전개과정인데 여기에서 남주외 여주의 어릴 적 인연이 드러나면서 둘은 더 깊이 빠져듭니다.
전형적인 똥차가고 벤츠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