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을 사야 해서, 퇴사는 잠시 미뤘습니다 - 우리에겐 애쓰지 않고도 사랑하며 할 수 있는 일이 필요하다
김유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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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는 10년차 직장인인 작가가 5년 전부터 취미로 하던 그림배우기가 전시회 참여는 물론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작가등단에 이르게 된 경험담의 책으로 취미생활을 예찬하는 글이며 삶의 기쁨과 열정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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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미 : 나를 선택하게 하는 비밀습관
김범준 지음 / 홍익 / 201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나를 선택하게 하는 비밀습관"

픽미

저자 김범준

출판 홍익출판사

발매 2018.09.14.

스티커 이미지

안녕하세요!
궁금소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홍익출판사에서 제공받은 "픽미" 입니다.
요즘은 자기PR의 시대라고 말하는데
저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입장이라
어떻게 하면 나라는 브랜드를 알릴 수 있을 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항상 선택받는 사람들의 27가지 숨은비밀을 찾아볼까 합니다.  

이 책의 특징은 27가지 비밀이란 형식 안에서
에피소드를 이야기한다는 점입니다.
각 에피소드의 양이 짧고 핵심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는 점에서
현대인들이 좋아할 만한 구조를 가졌다 생각했습니다.
주로 에피소드는 작가 본인의 경험에서 시작되는데
유명인의 이야기를 덧붙여 설명의 신뢰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한마디를 뽑자면 나브랜딩을 항상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점이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있었는데요.
8장 모두 괴짜들을 분석하여 나온 공통점을 기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장에서는 good person 에 대해,
2장에서는 good appearance 에 대해,
3장에서는 good SNS&story 에 대해,
4장에서는 good attitude 에 대해,
5장에서는 good difference 까지
필자가 선택한 27가지 비밀을 5가지의 토픽으로 나누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는 5가지 토픽으로 나누어 책을 읽기보다
27가지에서 주는 교훈이 각각 있다고 생각됩니다.

책을 읽고 생각해보았는데요.
작가인 김범준 작가의 본업이 회사원이고

여러 곳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샐프매니지먼트에 대해
특강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작성해 경험적인 면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아무래도 작가분의 배경이 회사에서 시작되서 
직장인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후기:

개인적으로 자기개발책을 정말 많이 읽었다고 생각할 만큼
좋아하는 카테고리의 책인데요.
그리고 '픽미'는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주로 자기개발책의 경우 태도나 의지의 변화를 일으키려하지만
자기소개를 잘하는 팁, 첫인사의 중요성과 같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습관을 이야기했기 때문에 색달랐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번에 책을 통해 배운 것을 까먹지 말고 시도해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궁금소년이었습니다.

 이 글은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홍익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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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들의 비밀 - 세상을 바꾸는 0.1% 혁신가들의 특별한 성공 법칙 8가지
멜리사 실링 지음, 이주만 옮김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세상을 뒤바꾼 괴짜들의 비밀!"

괴짜들의 비밀

저자 멜리사 실링

출판 새로운현재

발매 2018.09.03.

스티커 이미지

안녕하세요!
궁금소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새로운현재에서 제공받은 "괴짜들의 비밀" 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학창시절 영재소리를 들으며
발명품도 만들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는데
시간이 흐르며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는 학생이 된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스스로를 천재라고 생각하지 않고 
주변에 있는 그런 친구들과 지내며
어린 나이인 이십대에 창업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평범한 학생이기보다는 괴짜가 되고 싶어 이 책을 읽고 싶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스티븐 잡스의 자서전이 있다면
그 속에서 볼 수 있는 괴짜들의 특징을 짚어 준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굳이 스티븐 잡스의 자서전을 보지 않아도
그 사람이 어떤 습관이랑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재밌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스티븐 잡스의 경우, 자동차 번호판을 안 붙이고
장애인 주차장자리에 주차하는 등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결과로만 평가하던 혁신가들의 특이한 습관, 성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있었는데요.
8장 모두 괴짜들을 분석하여 나온 공통점을 기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장에서는 의도적인 단절에 대해,
2장에서는 엄청난 자신감에 대해,
3장에서는 창의적 사고에 대해,
4장에서는 높은 목표에 대해,
5장에서는 일에 몰입하는 열정에 대해,
6장에서는 시대가 부여하는 기회와 과제에 대해,
7장에서는 자원접근성에 대해,
8장에서는 혁신 잠재력 육성까지
필자가 선택한 마리 퀴리, 토마스 에디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벤저민 프랭클린, 스티브 잡스,
딘 카멘, 일론 머스크, 니콜라 테슬라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간단히 정리해보았는데요.

당신이 못하는 것이지
그 일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말라

이 책의 도입부분에 나타나는 한 마디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걸어다니는 문샷이라는 말처럼
아무도 해낼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을 해낸 사람들의 이야기는
항상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보았을 때는 이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결과를 낸다는 것..!
8가지 전부가 성공 법칙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마리 퀴리, 토마스 에디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벤저민 프랭클린, 스티브 잡스,
딘 카멘, 일론 머스크, 니콜라 테슬라를 통해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세상을 뒤바꿀 그런 사람이 되길 다짐합니다.

책을 읽고 난 후 후기:
이 책은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원래도 천재나 괴짜들의 삶에 선망하고 있었고
IQ테스트등 멘사에도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는 아마 최적의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의 영재소리는 스무살이 넘으며 듣기 힘들어졌지만
항상 남들과는 다르게 행동하던 제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상당히 일치하는 성격이나 행동이 있기도 했고요.
미래를 그려보는 날이 저에게도 오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궁금소년이었습니다.

 이 글은 문화충전200%의 소개로 새로운현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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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 게임 - 나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기술
데이비드 월러.루퍼트 영거 지음, 박세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나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평판의 중요성에 대하여!"

평판 게임

저자 데이비드 월러, 루퍼트 영거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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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소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제공받은 "평판게임" 입니다.
학교를 휴학하고 사회생활을 몇 달간 경험해보았는데요.
회사에서 생활을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계약직분들이 정직원으로 전환되기 위해선 평판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평판게임을 통해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지, 
평판이 왜 중요한지 알아보았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설명에 많은 예시들이 담겨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이런 설명을 동반하는 책들의 경우 설명만으로 구성되어있을 때
극한의 지루함을 선사하는데 예시들의 비중이 높아
내용의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은 총 5으로 구성되있었는데요.
1장에서는 이 책의 제목인 평판게임이 무엇인지에 대해,
2장에서는 행동에 대해,
3장에서는 네트워크에 대해,
4장에서는 스토리에 대해,
5장에서는 위기에서 기회를 찾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평판게임이란 책에서는 

책을 읽고 간단히 정리해보았는데요.
평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3가지만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행동
2. 네트워크
3. 스토리
행동의 경우 마피아와 바이킹의 예시, 애플이 성공한 이유에 대한 이야기, 스포츠계에서 영향을 미친 행동의 이야기까지 재밌는 이야기로 구성되있다. 여기선 왜 행동을 바르게 해야하는지 설명한다.

네트워크의 경우 무명 접골사가 편지 한 편으로 유명해진 이야기부터 네트워크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 나치에서 벌였던 금연캠페인이 실패한 사례까지 네트워크가 평판에 미치는 영향을 느낄 수 있는 예시로 담겨있다.

스토리의 경우는 능력과 품격에 관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이 어느정도인지 느낄 수 있게 되는데 그 속안의 진정성이 담겨있어야 한다. 또 온라인 평판이 얼마나 큰 위력을 가지는 지 알 수 있다.

책을 읽고 난 후 후기:
이 책은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책을 별로 읽지 않는 요즘사람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심심하고 따분한 설명보다는 예시가 많기 때문입니다.
평판을 어떻게 쌓는지 직접적인 기술보다는
이제 평판의 중요성에 대한 예를 통해 확인해보고
교훈을 얻는 식으로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궁금소년이었습니다.
 이 글은 문화충전의 소개로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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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경제학 - 폴 새뮤얼슨의 20세기 경제학을 박물관으로 보내버린 21세기 경제학 교과서
케이트 레이워스 지음, 홍기빈 옮김 / 학고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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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의+자연친화적 경제이론 이상적 사회를 위한 경제이론을 담은 책"

도넛 경제학

저자 케이트 레이워스

출판 학고재

발매 2018.09.12.

스티커 이미지

안녕하세요!
궁금소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학고재에서 제공받은 "도넛경제학" 입니다.
혹시 소득주의 성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문재인 대통령의 소득주의 성장정책에 따라 경제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국민들 사이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득주의 경제학에 대해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그전의 '20세기 경제학'과 다르다는 점입니다.
경제학이론이 대부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가정하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경제이론이 생겨났습니다.
그 중 하나가 소득주의 성장론을 담은 도넛 경제학입니다.
안쪽 고리는 사회적 기초를 나타내고, 바깥쪽 고리는 생태적 한계를 보여줍니다.
두 고리 사이에 있는 도넛이 만인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는 영역이라고 말합니다.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있었는데요.
1부에서는 GDP중심에서 벗어나 도넛형태로 경제를 보는 법에 대해,
2부에서는 사회와 자연과 함께하는 경제에 대해,
3부에서는 합리적 경제인이란 가정을 사회 적응형 인간으로 바꾸고,
4부에서는 동학적 복잡성으로 이루어진 시스템,
5부에서는 분배를 위한 경제 설계를,
6부에서는 성장만능주의에서 벗어나 재생 설계를,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성장 불가지론을 제안합니다.
확실히 도넛 경제학은 지금까지의 성장주의 경제학과는 다른 부분들이 많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책을 읽고 간단히 정리해보았는데요.

1. 목표를 바꿔라 : 그전의 GDP에 집착하던 경제학에서 벗어나 도넛 모양의 경제학을 제시하는 게 특징적이다. 소득불평등과 생명파괴를 일삼던 성장주의적 경제학에서 벗어나 생명과 모든 인류의 권리를 챙겨주는 경제학이라는 점에서 더 도덕적으로 옳다고 볼 수 있는 이론이 아닐까 싶다.

2. 
큰 그림을 보라 : 경제순환론으로 표현되는 대표적인 그림을 우리는 경제학에서 항상 보게된다. 이를 제한적이다며 비판하고 자연 안에서 태양을 통해 '묻어둔 경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그림을 그렸다는게 색달랐다. 

3. 
인간본성을 피어나게 하라 : 합리적 경제인은 지금까지 경제학에 있어서 가장 큰 가정이었다. 합리적 경제인은 이성적이고 계산적인 매우 이상적인 사람이다. 하지만 사람이라는 게 항상 이성적이고 계산적이기는 힘들다.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이고 상호 의존적인 사회 적응형 인간을 만든점은 흥미로웠다.

4. 
시스템의 지혜를 배워라 : 이건 대학교에서도 교수님께 들었던 이야기였다. 바로 수요곡선 공급곡선 교차 그림인 가장 많이 보게 되는 다이어그램인데 이는 현재 시대에서는 적용이 힘들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회가 너무 복잡해져서 시장이 간단하게 수요, 공급 곡선으로는 만들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안한게 두 가지 되먹임 회로인데 지금까지 함께 해왔던 수요 공급곡선 그래프 만큼 표현이 쉬운 것은 없는 것 같다. 

5. 
분배를 설계하라 : 성장에서 벗어나 분배를 하자는 게 이론의 핵심내용 중 하나다. 그 전에는 일단 경제가 성장이 되면 다 괜찮아 질 거라는 이론이 경제성장이론을 뒷받침했었다. 하지만 경제에서 생겨나는 가치를 더 잘 분배하는 방법을 찾고 소득 재분배가 아니라 부를 재분배하자는 의견을 말한다.

6. 
재생하라 : 이 부분은 자연친화적 경제학을 말하는 것 같았다. 자연을 깨끗히 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자연을 재생시키고 지구를 순환시키면 순환형 경제가 이루어진다는 이야기이다.

7. 
경제 성장에 대한 맹신을 버려라 : 단 한마디로 설명하면 '성장주의 경제학에서 벗어나자'고 말한다.


책을 읽고 난 후 후기:
이 책은 소득주의 경제론에 자연친화를 덧 붙였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성장에 집착하는 모습을 경제학에서 보였는데
이를 벗어나자는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득주의 성장에 관심이 있어서 읽었는데
새로운 다이어그램들을 많이 제시해서 흥미로웠습니다.
2017년 최고의 경제 책에 뽑혔다고 했는데
그만큼 색달랐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궁금소년이었습니다.

 이 글은 책과 콩나무 카페의 소개로 학고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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