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레벨을 바꾸는 미국주식 중국주식 - 지금 바로 G2주식을 시작해야 할 때
정주용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알리바바의 미래비전은 무엇인가?
2036년까지 장기비전은 20억명의 소비자,
1억개의 일자리 창출,
1,000만개의 이익을 창출하는 중소기업을 배출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것이다. (115쪽)"

나는 정주용님께서 저술하시고 매경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부의 레벨을 바꾸는 미국주식 중국주식>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니 마윈의 알리바바가 이렇게나 웅대하고 크나큰 미래비전을 제시하게될 정도로 큰 기업이 됐다니~~

한편으로는 부러웠고 또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였다.

자본주의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알리바바수준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이 없다니 아쉬울 따름이었다.

2014년에 나스닥에 상장한 알리바바는 불과 7년만에 주가가 3배올랐다. 현재 시가총액은 6,580억 달러로 중국기업중에선 텐센트 다음 2위란다.

또한 알리바바 그룹의 전체매출은 연간 34% 성장하고 있다.
기업가치가 700조원에 육박하는 기업이 연간 30%대나 성장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이렇게 중국기업을 위시해 아마존, 구글, 넷플릭스,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들이 포진하고있는 미국주식시장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정주용 한중 크로스보더 투자회사 비전크리에이터대표께서는 전업투자자이자 투자회사를 운영하며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한국의 우량 벤처투자기업 투자를 통해 중국진출을 돕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당신이 쉬는 사이에도 일하는 주식, 돈이 되는 중국주식 투자하기, 돈이 되는 미국주식 투자하기, 글로벌 투자실전, 2021년 투자 포트폴리오 37 등 총5장 347쪽에 걸쳐 유망한 중국주식과 미국주식의 현황과 투자지침들에 대해 각종 도표, 사진, 막대그래프 등을 다 동원하셔서 알기쉽게 설명해주시고 있다.

나는 이책을 통해 G2라 불리우며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중국과 미국의 주식시장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되어 아주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특히, 텐센트, 알리바바, 엑스펑, 샤오미, 니엉, 이앙, 베이진 등 중국기업들이 무서운 속도로 세계시장들을 선도하고있는데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게다가 엑스펑은 중국판 테슬라라 불리우고 있다니 정말 대담함을 느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해외주식투자에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성공적 투자에는 왕도가 없다고 하시면서 들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꾸준한 정보습득과 학습습관은 투자가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위렌 버핏도 업무시간의 대부분을 무언가를 읽는 행위에 할애한다고 한다. (186쪽)"

(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넥스트 인플루언서 - 100만 팔로워 크리에이터, 매출 1,000억 콘텐트의 비밀
한정훈 지음 / 페가수스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인스타그램의 비밀과외 대상 크리에이터중 일부를 인터뷰하고, 유명 인플루언서되기 과외내용을 공개했다.
이들이 말한 공통된 성공비법은 두가지다.
다수의 콘텐트 올리기, 모든 타입의 콘텐트게시하기... (66쪽)"

나는 한정훈님께서 저술하시고 페가수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넥스트 인플루언서>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아 인스타그램 본사에서는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해  트렌드들은 물론 성공비법들도 알려주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리하여 인스타그램이 추천한 포스트 갯수를 보면 스토리는 하루에 최소 2개이상씩 올릴 것을 권유했다는데 이에 나도 더욱 심기일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젊은 층에 각광받는 SNS는 인스타그램이다.
나도 인스타그램을 하게된건 꽤된 편이다.

근데, 어떻게 하면 좀더 인스타그램을 잘할까 고민중이었는데 이 파트를 읽으니 내가 좀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한정훈님께서는 JTBC 미디어 전문기자로서 미디어정책, 산업, 뉴미디어 저널리즘 포맷, 콘텐트, 스트리밍 서비스 분야 등을 취재하고있다.
근데, 저자께서 생각하시는 미디어의 매력이 정보, 의미, 흥미 등 세가지를 언급하고 계시는다는데 나는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넥스트 인플루언서,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넥스트 콘텐트 등 세 파트 262쪽에 걸쳐  새롭게 변화된 세상속에서 사회에 영향을 끼치고있는 인플루언서들은 누구이고 또 어떤 트렌드를 보여주고있는지 잘설명해주셔서 이에 이책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다.

또한, 이책은 사진, 도표 등을 풍부하게 인용해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더욱 용이했다.

정말 세계는 코로나19의 수렁에 빠져있다.
지금 현재 전세계적으로 1억 3천만명 확진, 282만명 사망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은 전세계 경제와 산업에 크나큰 피해를 주고있다.

특히, 3천만명이 확진받았고 55만명이나 사망한 미국은 정말 심각하다.
세계적인 경제력과 군사력을 보유하고있지만 최악의 확진자와 사망자를 계속 낳고있다니...
의료수준도 높은 나라인데 정말 트럼프라는 인간말종이 위기를 더심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그리하여 코로나이후 미국 전역에서 3만명 넘는 기자들이 정리해고, 무급휴직 혹은 임금삭감을 경험했다.

이에 미래가 불투명해지자 일부 유명 기자들은 자신의 미디어 혹은 뉴스레터로 활로를 찾고있다니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또한, 군대이야기로 100만뷰를 달성한
오스틴 알렉산더
취미였던 헌옷수선이 직업이 된 심포니 클라크
100만 달러 펀딩에 성공한 틱톡 뮤지컬 라따뚜이 등의 이야기들은 더욱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코로나이후 더욱 가속화되고있는 뉴노멀시대를 맞이해 어떤 인플루언서가 등장하고 있고 앞으로는 어떤 트렌드를 띄게될지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17억 달러를 투자받았던 숏폼 스트리밍 서비스 퀴비가 결국 서비스중단되는 실패로 귀결된데에서 교훈을 얻어야한다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퀴비의 실패는 '자금이 중요하지만, 제작비가 모든 것을 결정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한국에 맞는 적정투자, 적정 제작비의 산출이 필요해 보인다. (223쪽)"

(컬처블룸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넥스트인플루언서 #한정훈 #페가수스 #트렌드 #미래예측 #인스타그램 #코로나19 #퀴비
#오스틴알렉산더 #크리에이터 #라따뚜이
#틱톡 #뮤지컬 #비즈니스인사이더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숏폼스트리밍서비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난임이다 - 난임은 희망의 메시지, 개정판
윤금정 지음 / 맥스밀리언북하우스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진단을 한 모든 의사들이 내가 왜 임신이 안되는지에 대한 관점과 그에 따른 치료방법이 다 달랐다.

지금 생각해보면 현대의학으로는 아직까지도 어떠한 뚜렷한 요인이 없을 경우 난임진단을 명확하게 규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모두 다른 진단명을 내린 것 같다. (61~62쪽)"

나는 윤금정님께서 저술하시고 맥스밀리언북하우스
에서 출간하신 이책  <나는 난임이다>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니 임신이 잘안되는 난임의 원인이 의사들마다 다 다르게 판단되고 있다니 정말 작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는 다른 시각에서 보면 그만큼 현대의학에서 임신이라는게 쉬운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아기가 태어나면 먼저 물어보는 질문이 아들이냐 딸이냐였다.

그러나, 요즘엔 아기가 태어나면 손가락 발가락 10개씩 다 온전히 달려있냐는 것부터 물어본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현대의학에서는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성스럽고 고귀한 과정인가를 알 수가 있다.

이책의 저자이신 윤금정님께서는 패션전문인이며 여성사업가이다.
저자께서는 10년이 넘는 결혼생활동안 아기갖기에 노력을 경주했지만 번번히 실패를 경험한다.

그런데, 저자께서는 이책에서 난임극복을 위해 이 방법도 써보고 저 방법도 써보면서 어떤 결과들을 낳는지 차분하게 들려주신다.

바로 그점이 비슷한 경험들이 있으신 난임부부들에게 공감을 일으켜 초판이 꾸준히 판매되는 스테디 셀러로 자리매김했고 이렇게 개정판도 출간된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즉, 여행서적이나 법률서적, 경제서적들은 수정하고 개정할 사항들이 생겨 종종 개정판들이 나오는데 일반단행본이 초판출간후 3년도 안돼 이렇게 개정판이 나오다니 나는 이책이 난임부부들에게 어둠속 등불같은 희망을 안겨줘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딸을 출산하시기까지의 과정들이 담담하게 기술되있어 나도 저자분을 응원하면서 읽어나갔다.

저자분께서 있는그대로 진솔하게 들려주셔서 술술 넘기며 읽어나갈 수 있었다.

임신율은 35세부터 낮아지기 시작하여 40세이후에는 급격히 하강하는 이 1시기에 이책이 난임극복의 하나의 귀감이 될 수도 있는 책이라 생각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난임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물론 언젠가 임신을 계획하시는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임신을 힘들어하는 저자자신에게 저자의 남편분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이 세상에는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는데 우리가 컨트롤할 수 없는 것 때문에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지 말자. (194쪽)"

(컬처블룸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단원별 기출문제집 -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회독용 정답표, 빈출지문 정리노트, 한장끝장 맞춤부록 제공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단원별 기출문제집
이영방.심정욱 지음 / 에듀윌 / 202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민법과목을 학습할때 기출문제를 통해 자주 출제되는 판례와 사례를 파악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정리하면 공인중개사시험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출문제집을 학습한 후에는 민법판례집으로 판례와 사례에 대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반복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2쪽) "

나는 이책을 읽어나가다가 심정욱 민법 및 민사특별법 교수님께서 들려주신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정말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민법 및 민사특별법 대비는 기출문제파악이 1순위도 아니고 0순위라고 생각된다.

즉, 공인중개사 시험도 올해가 32회차이다.
따라서, 작년까지 31회의 시험이 있었기에 과목별로 벌써 1,240문제가 출제되었다.

그렇다면 민법 및 민사특별법 시험에서 나올만한 문제들은 다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느 시험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공인중개사 시험에서는 기출문제의 중요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기출문제들만 잘파악해도 합격에 성큼 다가설 수 있기에...^^*

그러나, 공인중개사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1~2차 6과목을 다 마스터해야한다.

1차 두과목, 2차 네과목이 시험에 나오는데 공시법과 세법은 합쳐서 40문제가 나오기에 중개사시험 과목들을 전부 합산해보면 기출문제만 6,200문제가 나온 것이다.

근데, 생업도 있는 수험생분들은 한정된 시간에 6,200문제들을 다푸는건 결코 쉽지않다.
또한, 공인중개사 초창기 시험문제들은 현재의 트렌드와 맞지도않다.

따라서, 이렇게 에듀윌에서 나온 이책은 최근 10년동안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단원별로 정리해놓아 이책 한권으로도 공인중개사 1차시험의 기출문제들을 일목요연하게 다 핸들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1차과목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인데 이책에서는 시험장까지 가져가는 합격부록인 빈출지문 정리노트와 한장끝장 부동산학개론 계산공식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 필수개념체계도가 책머리에 나와있어 참으로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해주고있다.

또한, 책의 말미에는 작년 시험인 제31회 기출문제 1차 A형 문제와 정답 글고 해설까지 친절하게 설명되있어 올해 시험인 32회시험의 원할한 준비에 큰도움이 되었다.

공인중개사 3개년 각회차 최다 합격자 배출 공식인증!
예스24 수험서 자격증 공인중개사 기출문제 3년연속 베스트셀러 1위!
2020 한국 브랜드 만족지수 공인중개사 교육 1위!

바로 그것이 에듀윌의 파워가 아닌가 생각되었고
그런 의미에서 이 기출문제집도 정말 깔끔하게 잘정리된 책이라 생각되었다.

내가 또 신선하게 느낀 점은 각단원 시작시 <대표기출>과 <기출공략>등의 문제들을 선보이면서 그단원에선 어떤 문제유형들에 포커스를 맞추고 기출문제들을 풀어나가야할지 감을 잡게 해줘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게 하기도 하였다~^^*

사실 내가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 1~2차를 다 준비중이어서 이렇게 훌륭한 출판사에서 나온 기출문제교재로 수험공부하게되어 뿌듯하게 생각된다~ ^^*

공인공인중개사 시험이 나날이 어려워지고있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기출문제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이책으로 충실히 공부한다면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합격에 한걸음더 다가서지않을까 생각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올 10월에 있을 제32회 공인중개사 1차시험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에서 고득점을 노리시는 분들께서는 꼭 이책으로  공부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자신도 더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도 생각나네...
이영방부동산학개론 교수님께서 기출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어떤 시험이든 출제경향의 파악은 시험공부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부동산학개론은  기출문제의 유형이 반복출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기출문제 분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시험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중요부분을 반복학습하면 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2쪽) "

(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뉴노멀 시대를 위한 비즈니스 생존 키워드 -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가이드
마정산 지음 / 정보문화사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쩌면 레스토랑에서 식사한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사회적 의미, 예를들어 연인과의 데이트, 밸런타인데이, 결혼 기념일 축하, 거래처와의 중요한 회식 등과 같은 특별한 이벤트를 위한 행동이 될 수 있다. (41쪽)"

나는 마정산님께서 저술하시고 정보문화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뉴노멀시대를 위한 비즈니스 생존키워드>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니 아무리 비대면 언택트의 시대라지만 식욕이 돋아 식사하는 것은 인간의 욕구중 하나인데 이제 길가다 배고프면 무조건 들어가서 한끼식사하는 곳으노서의 식당의 역할은 끝났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의 식사문화가 정착이 될까
귀추가 주목되지않을 수 없는데 저자께서는 자연스럽게 배달문화가 더욱 융성해질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즉, 2010년 배달의 민족이 처음 등장한 이후 2020년을 기준으로 배달앱의 결재액은 8조원 규모라고 한다~^^*

게다가 후발주자인 쿠팡이츠는 출시 1년만에 3위로 도약했다고 한다.

이렇게 배달가능식당 사장님들께서는 이제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올라오는 주문표시를 확인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렇게 세상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고 코로나19가 그것을 더욱 가속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이책의 저자이신 마정산님께서는 국내외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해외시장 진출관련 정보를 양한 마케팅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하신 분으로서 현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하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뉴노멀에서 비즈니스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수익창출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 개인은 생존하기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 등 총네개의 부, 272쪽에 걸쳐 뉴노멀시대를 위한 비즈니스 생존
15가지 키워드를 삽화, 사진, 도표 등을 풍부하게 인용해 잘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개인이 생존하기위해 디지털 노마드, 경력관리, 평생학습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로 무장해야한다는 말씀이 확와닿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코로나이후 더욱 가속화되고있는 뉴노멀시대를 맞이해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지 고민이신 개인은 물론 기업체들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평생학습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개인은 지속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꾸준히 끌어올려야만 자신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기업역시 직원들이 회사를 다니는한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내부의 경쟁력을 증대하고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최소한의 지원을 해야한다. (248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