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살 파랑이는 왜 기저귀를 떼지 못했을까? - 기저귀를 한 일곱 살 파랑이와 온 가족이 함께한 마음치유 여행기
박정혜 지음 / 리커버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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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문제는 아이와 더불어 어른도 함께 성장하자는 신호라는걸 일깨워준 책으로서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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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때마다 새로운 내가 된다면 - 후회를 최소화하고 만족을 극대화하는 법
마셜 골드스미스 지음, 안솔비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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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가 숨을 쉴 때마다 새로운 내가 된다라고 한 말은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었다. 그의 말은 글자 그대로를 의미했다. (46쪽)"

나는 마셜 골드스미스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
한경BP>에서 출간하신 이책  <숨쉴 때마다 새로운 내가 된다면>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와~ 이책의 제목과도 연관깊은 위말씀이 석가모니께서 하신 말씀이시라니 더욱 신선하게 다가왔다.

내가 지금 숨쉬고 있는 이순간 나는 또 새로운 나로 태어나는 거라니...

이에 나는 그래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며 순간순간이 행복해질수록 더욱 노력하자 다짐도 하게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마셜 골드스미스님께서는 1회수강료 2억 5천만원을 받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경영 컨설턴트인 동시에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당신의 삶을 선택하라ㆍ마땅한 삶을 획득하라 등 총 2부 367쪽에 걸쳐 세계적인 리더십 구루가 찾은 보상받아 마땅한 삶을 위한 인생수업들을 진솔하게 잘들려주시고있다.

"지금 나는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고있는가?(359쪽)"

나는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느꼈다.

아~ 지금의 내모습이 진정 내가 윈했던 모습인가?
나는 현재의 내모습에 만족하는가?
앞으로의 인생은 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윗글을 읽고나서 내 스스로를 돌이켜보는 시간도 갖게 되었다.

글고 앞으로는 더욱 열심히 살아가자며 내자신을 독려하기도 하였다.

또한, 1995년 59세의 나이에 심근경색으로 심장수술을 세 번이나 받은 잭 웰치가 지연된 만족에 너무 집착하지말자면서 앞으로의 여정을 값지게 즐기자고 인생관이 바뀌었다니 이 점도 신선하게 다가왔다.

세계최고의 리더십 코치이며 경영 컨설턴트인 저자의 고견을 이책 통해 알게되어서 정말 유익했다.

그래서 나는 마셜 골드스미스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 한경 BP>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인생의 후회를 최소화하고 만족을 극대화시키는 방법과 노하우들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마시멜로를 먹어야 할 때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리고 마시멜로를 먹어라. 당장 오늘부터 시도해보자.
죽음을 엿볼 수 있는 사건이 당신을 일깨울 때까지 기다리지말라. (3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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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베이부터 실전까지 해커스 오픽(OPIc) 매뉴얼 - OPIc 모범답변 IM,IH,AL 단기 공략서, 온라인 실전모의고사, 랜덤 모의고사, 교재 MP3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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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lc은 컴퓨터를 통해 진행되는 영어 말하기 시험입니다. 이 시험은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영어를 말할 수 있는지를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언어 활용 능력 측정 시험입니다.(8쪽)"

나는 해커스 어학연구소에서 저술하시고 <해커스 어학연구소 출판팀>에서 출간하신 이책  <해커스 오픽 매뉴얼>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컴퓨터로 진행하는 말하기 시험이라니 적절한 교재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해커스 어학연구소에서는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서적들을 출판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이책도 그 일환으로 펴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OPlc 서베이 & 난이도ㆍ나한테 나올 OPlc 문제들ㆍOPlc 실전 모의고사 등 총3단계 297쪽에 걸쳐 OPlc에 고득점을 받기위한 최적의 학습비법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OPlc은 1:1 인터뷰 평가인 OPl에 최대한 가깝게 만든 인터넷 기반의 응시자 친화형 외국어 말하기 평가로서 실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언어평가 도구이다.

와~ 솔직히 난 이책을 통해 OPlc에 대해 알게되었다.
영어시험이라고는 TOEIC 정도만 봤던 나로서는 정말 생경하기 이를데 없어 그 시험의 경향을 알기위해 이책을 읽게 되었다.

내가 느낀 것은 이렇게 영어테스트도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진행되고 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근데, 어학서적출판의 1위를 달리고있는 해커스에서 펴내신 책이라하여 믿고 이책으로 읽으며 공부하게되었다.

특히, 이책의 특징은 단계별로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OPlc를 쉽게 준비할 수 있게해줬다는데 특징이 있었다.

또한, 한국인에게 익숙한 소재와 원어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쉽고 간단한 표현을 사용한 모범답안으로 한결 쉽게 학습하고 암기할 수 있게해줬다는데 나는 엄지척을 해주고싶었다.

영어는 평생학습이라고 한다.
TOEIC시험은 물론이고 OPlc을 통해서도 내가 원하는 회사에 잘취업하기위해서는 고득점을 받아야한다.

또한, 나의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 레벨에 와있는지 알 수 있게해주는 테스트로서 이 테스트에 나도 언젠가 도전해보고도싶었다.

그래서 나는 해커스 어학 연구소에서 저술하시고 <해커스 어학연구소 출판팀>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OPlc 에서 고득점을 받기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OPlc 등급 절대 사수하기위해 콩글리시 표현들을 당장 버려야한다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한국인들이 흔히 사용하는 콩글리시 표현들을 올바른 영어표현과 함께 제공합니다. 평소 자신의 말하기 습관을 점검하고 정확한 표현을 사용하여 감점 요소를 줄이고 목표 등급을 달성하는데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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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 그 높고 깊고 아득한
박범신 지음 / 파람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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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의 발치까지 겸손과 갈망의 마음으로 걸어가겠다는 것입니다. 길이 나를 이끌고 보호할테니 두려운 건 전혀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트레킹은 산을 정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순례지요. 이곳 사람들은 산을 정복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오체투지의 낮은 자세로 스며들어 참된 나를 열게 하는 신의 품이라 여깁니다. (19쪽)"

나는 박범신작가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파람북>에서 출간하신 이책  <순례>를 읽다가 윗글에 뭉클함을 느꼈다.

아 윗글은 박범신작가님께서 히말라야 순례중에 K형께 보낸 글의 일부인데 자연에 경외감을 느꼈다.
또한, 자연에 겸손하게 대하는 저자의 경건한 마음까지도 느껴졌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박범신님께서는 명지대ㆍ상명대 석좌교수를 역임했으며, 올해로 등단 50주년을 맞이해 그 소소한 의미를 담아 이 산문집을 내놓았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비우니 향기롭다ㆍ카일라스 가는 길ㆍ그 길에서 나는 세 번 울었다ㆍ새로운 순례길의 황홀한 초입에서 등 총 319쪽에 걸쳐 히말라야ㆍ산티아고 순례길의 여정들은 물론이고 폐암일기도 담담하게 실어주셔서 아주 잘읽었다.

은교...

나는 박범신작가님의 소설 은교를 사실 박해일ㆍ김고은ㆍ김무열주연의 영화로 영화관에서 먼저 만났다.

박해일의 깜짝 노역변신과 김고은의 파격적인 데뷔연기로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품인데 정말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 영화의 잔상은 깊게 남아있다.

물론 박범신작가님께서는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하신 이후로 숱한 명작들을 세상에 선보이셨다.

풀잎처럼 눕다
죽음보다 깊은 잠
불의 나라
나마스테
소금
주름
당신
유리

와우~ 이렇게 명작들만을 많이 남기신 박범신작가님께서
히말라야ㆍ산티아고 순례길은 물론이고 작가개인적으로 밝히기 힘드실 수도 있을 <폐암일기>도 실어주셔서 경건한 마음으로 읽어나갔다.

특히, 순례길을 걸으며 등에 맨 배낭이 무거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때로는 자식 셋을 업은 3개의 배낭처럼 느껴질 때도 많으셨다고 한다.

게다가 소설쓰기도 평생을 짊어지고 가야했던 인생의 배낭이셨다는데 놀라움도 느꼈다.

물론 소설쓰기는 작가의 숙명과도 같은 일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소설쓰기가 마냥 즐거웠던 일만은 아니셨다는데 숙연함도 느껴지기도 하였다.

또한, 작가 개인적으로도 밝히기 힘들었던 폐암일기도 들려주셔서 정말 의미깊었다.

다행히 폐암 초기시라니 작가님의 만수무강을 기원도 해드렸다.

그래서, 나는 박범신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파람북>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박범신작가님께서 순례길을 걸으며 느낀
삶의 단상 글고 폐암일기를 듣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만약 내가 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고 해도 사랑하는 이여,
나의 죽음을 결코 차갑게 여기지 마소서.
내 평생 따뜻한 물로 흐르며 신기를 간구했나니,
것 낳은 달걀을 두 손으로 쥐었을 때처럼,
탄생처럼, 죽음으로 떠나는 나의 영혼도 부디 따뜻한 파동으로 느끼소서. (319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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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초보가 꼭 알아야 할 질문 TOP 88 - 서울·수도권에서 매년 10건 이상 17년째 낙찰 부자의 나침반 2
투자N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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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기에는 지난번 상승기에 만들어진 감정가에서 많이 할인된 금액에 낙찰받으면 됩니다. 경쟁자가 적어져서 유찰을 시키고 낙찰받을 기회가 온 겁니다. 심지어 한두번이 아닌 두 번이상의 유찰을 경험하는 신기한 장이 온 겁니다. (46쪽)"

나는 투자N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양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경매 초보가 꼭알아야할 질문 TOP 88>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부동산 경매는 상승기는 물론이고 하락기에도 그에 맞는 맞춤 전략으로 대응하면 되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투자N님께서는 독창적인 경매 노하우를 갖춘 개성있는 17년차 경매전문가로서 26채를 임대중인 임대인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경매를 시작할 때 꼭 알아야할 15가지ㆍ경매 6단계 입찰부터 낙찰까지ㆍ내 경매물건을 가치있게 만드는 법 77가지 등 총 3부 431쪽에 걸쳐
보증금 500만원짜리 월세에 살았던 흙수저셨던 저자께서 경매로 자산을 1,600배 상승하여 26채의 집주인이 된 비결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부동산 경매가 살아나고 있다.
전용면적 7평 오피스텔 경쟁률이 43:1까지...
세상에나 최저매각가가 7억 5천인데 8억 9천에 낙찰됐다니...

정말 요즘 부동산 시장은 하락기이고 힘든 시기라 하지만, 그에 반해서 부동산 경매는 상승기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근데, 아직도 부동산 경매라 하면 왠지 두렵고 힘든 것도 사실이다. 또한, 왠 궁금한 것도 그렇게나 많은지...

그런 의미에서 이책과의 만남은 정말 반가움을 넘어 축복이었다.

집값이 내려간다고 하는데 경매로 집을 사도 되나요?
대출받아서 경매하면 결국 빚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모르고 위반 건축물을 낙찰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같은 날 같은 법정에서 물건 2개를 동시 입찰해도 되나요?
점유자가 이사비를 달라고 하는데 어떡하죠?

와~ 위 질문들은 평범한 사람들도 느껴지는 의문점들인데 이책에서는 약도, 도표, 그래프, 컬러 사진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정말 이책 읽고나니 부동산 경매에도 자신감이 붙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투자N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양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부동산 경매 초보자들은 물론이고 부동산 경매 시작부터 명도까지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의문점들을 해소시키고싶으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부의 기회는 하늘이 주는 것이고,
자신의 그릇만큼 담아준다. (405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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