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 인생 편의점 (양장) - 내 삶의 철학이 되는 지혜의 모든 것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김문성 옮김 / 스타북스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미 저질러져서 돌이킬 수 없게 된 불행한 사고를 냈을 경우, 이렇게 되지않을 수도 있었다거나 미리 방지할 수 있었을텐데 하고 자꾸 후회해서는 안된다. 이런 생각은 고통만을 조장한다.(69쪽)"

나는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님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쇼펜하우어 인생 편의점>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엎질러진 물은 정말 다시는 담아낼 수 없다.
따라서, 이미 저질러버린 일도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잆는 일이다.

평범한듯 하면서도 그속에는 인생의 철학이 담겨있는 윗글 정말 가슴에 확와닿았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님께서는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이다. 실존철학은 물론이고 심리학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 19세기 서양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나자신을 위하여ㆍ처세에 관하여ㆍ인생에 대하여 등 총 3파트 280쪽에 걸쳐 삶의 철학이 되는 지혜에 대한 모든 것들을 쇼펜하우어를 통해 잘들려주시고있다.

다윈
톨스토이
니체
프로이트
아인슈타인

헤르만 헤세
카프카

이렇게 역사에 길이남으실 저명한 과학자ㆍ작가ㆍ심리학자들께서 공통적으로 쇼펜하우어에게서 영감은 물론이고 용기까지 얻었다니...

사실 나는 학창시절에 니체의 철학에 푹빠졌다.
그의 저서라면 읽을려고 노력했고 그가 주장한 한구절 한구절에 흥분되기도 하였으며 이에 금과옥조로 삼기도 하였다.

그런 반면에 쇼펜하우어는 염세주의 철학자라는걸로 기억하고 그외에는 크게 경도된 것은 없었다.

근데, 짐 우리나라에는 쇼펜하우어 열풍이 불고있다.
그래서, 이책도 쇼펜하우어와의 만남을 갖으려 읽었는데 참으로 흥미진진하게 잘읽었다.

삶은 원래는 고달프고 힘든 것...
그러므로 이에 넘 비관할 필요없이 열심히 살라는 취지의 쇼펜하우어 말씀을 읽고보니 나는 더욱 힘을 얻었다.
이는 다른 독자분들께서도 비슷한 생각들이시기에 쇼펜하우어 철학책들이 요즘 서점가 베스트셀러 1위는 물론이고 다른 저작들도 10위안에 랭크되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당신의 행동이 당신의 가치를 결정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과거로부터 배우고 미래를 준비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을 우선 처리하는 것이다.

카~ 윗말씀들은 쇼펜하우어 10대 어록중 발췌한 것으로서 간결하면서도 삶의 철학과 지혜가 담긴 아주 가슴속에 새겨들을 명언들이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쇼펜하우어에게서 많은 위안과 격려를 받았고 이에 이책의 독서는 참으로 유익했다.

그래서, 이책은 쇼펜하우어의 팬이신 분들은 물론이고 쇼펜하우어에게서 삶의 지혜들도 얻고자하시는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죽음의 의미에 대해 냉철히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인간이 행복을 누리게 하려면, 더 나은 좋은 세계로 그들을 옮기는데 그쳐서는 충분하지 못하며, 반드시 그들을 송두리째 개조하여 지금의 인간이 아닌 전혀 다른 존재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되면 인간은 필연적으로 오늘 날 사는 모습과도 전혀 다를 것이며, 죽음은 그 예비적인 단계가 될 터이므로, 이런 견지에서 보면 죽음은 도덕적인 필요성이 있다고 보아야할 것이다. (270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금 바로 하는 습관 - 미루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오늘부터
미즈에 다쿠야 지음, 김소영 옮김 / 프롬북스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흘밖에 못 했다가 아니라 사흘이나 했다라며 뿌듯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흘이라도 실천했던 게 인생에 몇 번 있었더라? 하고 떠올려보자.(29쪽)"

나는 미즈에 다쿠야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프롬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지금 바로 하는 습관>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와~ 작심삼일~

이렇게 결심한 바를 단 3일만 실천하고 그후에는 실천못하는 걸 풍자해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근데, 저자께서는 3일이라도 단, 사흘이라도 실천했던게 어디냐고 오히려 두둔해주신다.

그러고보니 3일 실천하고 하루 못했다면 그 다음날도 3일 실천해나가고 이러한 패턴들이 꾸준히 반복된다면 그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본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미즈에 다쿠야님께서는 ()NARU와 (주) ALL HERO 대표이사, 일본 최대 리더 커뮤니티 선행회의 대표이사, 코칭스쿨 선행회의 대표이사로 활동중에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그래요 저 완전 게을러요ㆍ바로바로 실천하는 마인드로 바꾸는 법ㆍ바로바로 하는 습관 시작합니다ㆍ구조와 환경을 이용해 행동력을 높여라ㆍ바로바로 실천하는 나로 다시 태어나다 등 총 207쪽에 걸쳐 지금 당장 실천하는 마인드로 2만명의 인생을 바꾼 좋은 습관 만드는 34가지 방법들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이책을 덮고 지금 당장 웃어보기
스마트폰 알림을 전부 다 삭제하기
좋아하는 해외 드라마 전편을 하루만에 클리어하기

아~ 위 세가지는 바로바로 시작하는 습관들인데 내 마음에 확와닿았다.

우리는 목표나 습관이라면 뭐 거창한 것들을 떠올리는데 그것보다는 일상생활속에서 부담없이 할 수 있거나 실천가능한 일들을 조금씩 해나가면 나중엔 더 큰 목표도 달성할 수 있는 터전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아~ 난 정말 이책을 읽고서 내자신을 많이 되돌아보기도 하였다.

야심차게 시작된 2024년도 벌써 한달하고도 1주일이 지났다. 연초에 세운 올해 목표는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시기인데 그런 의미에서 이책과의 만남은 정말 뜻깊었다.

그래서, 이책에서 제시해준 좋은 습관 만드는 34가지 방법들을 잘실천해나가야겠다 바로 그걸 느꼈다.

그리하여, 이책은 좋은 습관을 만들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지금에 진심을 다해, 정성스레, 소중히 감사하고, 지금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끼며 살아가자.
만약 내일이 인생의 마지막이라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199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긍정의 야구 - 실패는 철저히 버린다, 오효주와 이정후의 깊은 면담
오효주.이정후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정후가 라이벌로 생각하는 존재가 있을까요?

저 자신이요. 정확히는, 지난 날의 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난 날의 나보다 더 잘해야 하고 잘하고 싶으니까요.
오로지 저 자신에게 지지않으려 해요. (50~51쪽)"

나는 오효주ㆍ이정후님께서 저술하시고 <브레인스토어>에서 출간하신 이책  <긍정의 야구>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와~ 자신이 생각하는 라이벌이 <지난날의 나>라니...
정말 나는 할말을 잃었다.

자칫 나태해지기 쉬운
자칫 흐트러지기도싶은
지난날의 안일했던 내가

가장 경계해야할 대상이요, 라이벌이라니...

이에 나는 내자신도 찬찬히 돌아보기도 하였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오효주님께서는 2014년부터 KBS N SPORTS에서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는 10년차 방송인이다.

이정후선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야구선수로서 2024시즌부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선수로서 맹활약이 예상되는 선수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이기는 방법ㆍ실패는 철저히 버린다ㆍ이정후에게 번아웃이 있었다고?ㆍ슈퍼스타의 아들로 산다는 것ㆍ예기치않은 불운 속에서 성장을 얻다 등 총 20파트 239쪽에 걸쳐 이정후선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야구철학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6년간 1억 1,300만 달러
한화 약 1,490억원
이에 키움 히어로즈 구단이 받을 포스팅비는 약 1,880만 달러 한화로 약 240억원

대한민국 프로야구 출신 선수가 미국진출시 받는 계약금액중 최고 금액!

그 계약의 주인공이 바로 이정후선수이다.

이책은 이정후선수와 오효주아나운서가 대담을 통해 이정후선수의 야구철학을 아낌없이 들려주고있다.

사실 나는 이정후선수의 왕팬이다.
아버지인 이종범선수의 아들인 그를 어렸을 때부터 봐왔는데 이렇게나 폭풍성장할 줄 몰랐다.

게다가 1,490억원이라는 잭팟을 터뜨리며 MLB에 진출할 줄이야! ~~

근데, 이정후선수의 생각은 평소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만 알고 있었는데 그것은 경기후 소감 등 단순한 내용들 뿐이었다.

그래서, 이책을 통해 이정후선수의 야구철학은 물론이고 가치관ㆍ인생관 등도 알 수 있게되어 참으로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나는 특히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정후선수가 답변한 다음의 글도 확와닿았다.

"동기를 잃지않는거요. 매일 무슨 일이 생길지 기대감을 품고 사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동기부여를 잃지않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128쪽)"

아~ 나는 이정후선수의 이 말에 가슴이 찡해짐을 느꼈다.

자신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이 동기를 잃지않고 사는 것이라니 정말 나자신도 되돌아보게되었고 이에 매일 동기부여를 주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도 하게 되었다.

나는 내자신이 이정후선수의 왕팬으로서 그를 어느 정도는 알고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책을 읽고서 그가 최정상의 야구선수가 되기위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있었고 또 얼마나 열심히 훈련해왔는지 알게되어 그에게 엄지척을 해주고싶었다.

아~ 이정후선수 부디 MLB 가서도 훨훨 날라다니며 연일 맹타와 적시타 쳐주는건 물론이고 발군의 수비모습도 보여주길 더욱더 간절히 기원해주고싶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이정후선수의 팬분들께서는 물론이고 한 야구인의 야구철학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인간의 궁극적 목표가 무엇인지 물어보자 이정후선수가 들려주었던 다음의 말이...

"죽기전에 꼭 이루고싶은 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한국 스포츠 선수중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 사람이요.
그러려면 더 많은 활약을 해야 하고,
해야 할 일도 많겠지만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212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돈이 되고 빨라지는 노동법 - CEO가 읽고 직원에게 추천하는
유재관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록 회사가 직원에 대해 받아야할 채권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직원의 퇴직금과 임의로 상계할 수는 없고, 별도의 민사소송을 통해 채권을 회수해야 합니다. (168~169쪽)"

나는 유재관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두드림미디어>에서 출간하신 이책  <돈이 되고 빨라지는 노동법>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윗글은 횡령행위를 한 직원을 징계해고할 예정인데 반환받아야할 횡령금액을 퇴직금과 상계가 가능한지에 대해 명쾌하게 해설해주신 내용이다.

난 이 파트를 읽고나니 그만큼 노동자에 대한 임금지급은 가장 먼저 보호받아야하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유재관님께서는 경력 16년차의 중견 공인노무사로서 노무법인 이성의 대표로 재직중에 있다.
전문분야는 국내기업자문ㆍ징계 해고 관련 노동사건 대리ㆍ비영리 기업자문ㆍ일본계 기업자문 ㆍHR 경영 컨설팅ㆍ강의 등에 중점을 두고 활동중에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인사노무 근로기준법으로 시작하자ㆍ근로자를 모집하고 채용하면 근로계약을 체결하자ㆍ근로시간과 휴식시간을 준수하며 일하자ㆍ일한 만큼 보상하고 법에 맞는 임금을 지급하자ㆍ취업규칙을 작성해서 사업장의 기준을 세우자 등 9파트에 걸쳐 노동법에 대한 쉬운 해설과 다양한 사례들을 수록하여 노동실무에 쉽게 접목할 수 있는 노동법 지침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전 1996년 12월 26일 그당시 여당이었던 김영삼의 신한국당...

지금 국민의 힘의 전신이었던 신한국당소속 154명의 국회의원은 야당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노동자들에게 극히 불리한 독소조항들이 담긴 노동법을 일요일 새벽에 날치기 통과시켰다.

154명의 국회의원들을 버스에 태워 마치 군사작전을 방불케하는 국회 날치기 통과였는데 이는 국회역사상 최악의 치욕의 날로 남은 노동법 날치기파동이었다.

그리하여 신한국당은 이듬해 대선에서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후보에 패배 정권을 잃게되는 대참사를 겪기도 하였다.

이렇게 노동법은 국민들의 생활과 밀접해서 항시 민감하게 대응할 수 없는데 일반인들에겐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현직 공인노무사께서 근로계약ㆍ임금ㆍ징계 해고처분ㆍ비정규직 노동자문제ㆍ인사 노무ㆍ취업규칙 작성 등 다양한 분야들에서 이슈가 되는 것들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사항들에 대해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특히, 해당분야에서 의문을 가질법한 이슈들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똑부러지게 설명해주셔서 무척이나 유익했다.

난 이책을 통해 그동안 다소는 막연하게 느껴졌던 사용자와 노동자의 근로관계도 잘알 수 있게되어 참으로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노동자는 물론이고 사용자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노동법의 존재의의와 민법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법률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약자인 근로자를 보호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동법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다만 근로기준법이 재정되었다고 해서 민법의 적용이 전면적으로 배제되는 것은 아니고 근로기준법 등 노동법에 규정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민법이 적용되고 있다.(13~14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맨발걷기, 뭐가 맞는 거죠? - 현직 의사가 알려 주는 맨발걷기 제대로 하기 로드맵
김정훈 지음 / 망고나무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맨발로 땅과 만나 접지를 하게 되면 적혈구의 전기적 성질이 중화되어 적혈구 덩어리가 따로 떨어져 움직입니다. 결과적으로 혈액을 묽게 하여 흐름이 원활해집니다.(90쪽)"

나는 김정훈님께서 저술하시고 <망고나무>에서 출간하신 이책  <맨발걷기, 뭐가 맞는 거죠?>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맨발걷기나 달리기를 하게되면 위와 같은 이유로 혈류의 흐름을 좋게하는거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정훈님께서는 대구 행복한재활의학과 대표원장으로서 SNS와 브런치, 유튜브 행복한재활의학과 채널에서 스스로 맨발로 걸으며 건강을 회복하면서 알게된 지식과 경험들을 아낌없이 나누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맨발의 의미ㆍ맨발걷기 시작ㆍ 맨발의 다양한 효과ㆍ맨발걷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ㆍ
맨발의 또 다른 의미 등 총 5파트 284쪽에 걸쳐 맨발걷기로 고지혈증을 이겨낸 저자자신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경험담과 맨발걷기의 효과들에 대해 사진ㆍ그림ㆍ그래프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맨발걷기...

요즘 우리나라에도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있다.
TV나 유튜브에 보면 맨발걷기를 하고 있는 분들을 인터뷰하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또한, 요즘 공원에 나가보면 맨발로 걷는 분들도 엄청 많아지셨고 동호회도 결성되어 주말이면 서울근교산에서 단체로 걷고있다고 한다.

근데, 맨발걷기가 구체적으로 인체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 약간은 막연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고지혈증을 앓고있던 저자께서 어떻게 고지혈증을 이겨내셨는지 또 효율적인 맨발걷기 방법들은 무엇인지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혈액흐름개선
골다공증 감소
다양한 통증 호전 효과
염증 완화 효과
스트레스 감소
블면증 개선
상처를 빨리 낫게 해줌

와~ 이렇게 다양한 효과들이 있다니 나는 앞으로 더욱 실천해야겠다 다짐도 하게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맨발걷기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맨발 달리기의 효과에 대해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맨발로 달릴 때 발을 땅바닥에 딛고 누르는 힘은 더 커지고 발목과 발가락을 들어 올리는 힘은 적게 든다는 것입니다.(128쪽)"

와~ 이렇게 맨발 달리기가 풋코어 강화 효과 ㆍ지압 효과ㆍ장기기능 증진에 도움을 준다니 맨발 달리기도 같이 병행해야겠다 바로 그 생각도 강렬히 들었다~^^*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