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의 모든 것 -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이 선보이는 대한민국 주택청약 바이블
한국부동산원 지음 / 한빛비즈 / 202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청약에 비법이나 지름길은 없습니다. 청약은 법에서 정한 방식에 따라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운이 작용하는 단순 추첨 방식이 아니라 반드시 소득유형, 순위, 거주지역 등 우선순위에 따라 당락이 결정됩니다.(11쪽)"

나는 한국부동산원에서 저술하시고 <한빛비즈(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주택청약의 모든 것>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청약은 무슨 비법이 있는게 아니라 우선순위에 따라 가점이 결정되는 과학적 청약이어서 요행을 바랄 수는 없다는 말씀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한국부동산원은 1969년 4월 25일 설립되었으며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 소비자 권익보호와 부동산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0년 2월 1일 <청약홈>을 오픈, 내집마련을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내집마련 청약이 답이다, 청약의 기초 다지기 청약도 공부가 필요하다, 특별공급으로 청약 신청하기, 일반공급으로 청약 신청하기, 청약신청 이제부터 실전이다 등 총 5장 231쪽에 걸쳐 청약업무 수행기관에서 최초로 주택청약에 대해 공개하여 잘설명해주시고있다.

가장 저렴한 금액으로 주택마련을 할 수 있는 제도 그것이 바로 주택청약이다. 근데, 주택청약이라하면 왠지 절차도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부동산원에서 주택청약에 대해 이렇게나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다니 정말 알찬 정보들로 가득차 잘읽었다.

특히, 신혼부부, 미성년 자녀가 3명이상일때, 노부모를 3년이상 모시고 있다면 특별공급제도를 적극 활용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한, 민영주택 일반공급은 우선 가점제를 먼저 공략한후 추첨제도 노려볼 만하다는 이야기, 무순위 청약자격을 강화해 더이상 줍줍할 수 없다는 이야기는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래서, 나는 한국부동산원에서 저술하시고 <한빛비즈(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주택청약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주택청약의 장점에 대해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지속적인 대규모 주택공급이 예정되어 있다면, 좋은 입지에 저렴하게 분양되는 신축아파트를 내집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바로 청약입니다. 또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자금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인데요. (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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