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2-1 - 2013년 초등 우공비 국어 2013년-1 2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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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국어는 4개의 책으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2-1 교재, 실력비법책, 비법풀이책,

 국어 활동비법 +더하기 ( 생활 속에서 우리말 다지기) 특별부록으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책 안에 따로 분리가 되어있어서 편안하게 사용을 할 수 있네요.

새교육과정을  이미지 연상학습, 문제 해결력강화, 완전학습 3책으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공부하기 전 아이한테 다짐을 받는 내용이 써 있네요.

이 내용만 생각하고 실천하면 공부가 즐겁게 스스로 학습이 당연히 될 것 같아요.

 

 

본 내용의 구성은 총 4단계로 되어있네요.

 

1단계 개념 잡는 비법

 

핵심 개념과 관련된 그림을 함께 보여 주어 핵심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학습 목료를 읽고 먼저 내용에 앞서 그림을 보면서  이해하도록 되어 있어 좋은것 같다. 

1단계는 눈에 쏙은 그림으로 이해을 하고  2 단계는 개념 쏙은 요점정리가 되어있고 중요부분은 야광색으로 구분해서 되어있네요.  

옆에는 간단하게 개념문제까지 나와있네요. 

 

 

 

2단계 교과서 잡는 비법(국어+국어 활동) 

 

교과서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다양한 문제를 제공하여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아이가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낱말사전부터 알아야 하는 내용을 요약으로 잘 정리가 되어있네요. 

 

 

 

눈으로 읽는 핵심내용 알아야하는 내용을 요약해서 잘 정리가 되어있네요.

 눈으로 읽는 지문에서는 그림을 통해 지문 전체 내용을 한눈에 확인이 되네요.

빽빽한 내용의 글보다는 그림을 통해 먼저 시선으로 보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3단계 핵심 잡는 비법

 

핵심 개념을 마인드맵으로, 지문 내용을 그림등으로 시각화하여 한눈에 살펴보도록 하네요.

마인드맵을 통해 사고력과 연상 능력과 다양한 표현력까지 키워지는거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4단계 실력 잡는 비법 

 

단원 내용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를 제공하여 자기 실력을 한 단계 높이도록 하였네요.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자신의 실력을 알아볼 수 있게 단원 학습을 마무리 하네요.

앞에서 체계적으로 내용을 익히고 학습했다면 이제 다양한 문제를 통해 실력을 테스트하고 마무리를 할 수 있네요. 

 

글쓰는 놀이터

 

아이들이 많이 부족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글쓰는 것 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논술학원에 가는데 주제는 주고 아이들이 쉽게 글을 쓸 수 있게 도와주니 반복해서 글쓰기를 하면 따로 논술학원은 다닐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아이 스스로 느끼고 글을 쓸수 있게 도와주는 곳이네요.

 

 

문장 받아쓰기, 원고지 쓰기 까지 국어를 배우면서 알아야 하는 부분을

모두 모아져 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혼자서 충분히 보면서 배울 수 있게 잘 되어있어요.

 

 

실력비법책 

개념+확인문제로 배운 내용을 정리를 하고 문제를 통해서 실력을 높일 수 있게 되어있네요. 

단원평가는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시험을 대비해서 좋은 것 같아요. 

 

 

 

 비법풀이책 

답이 나와있으면서도 그림과 설명으로 정리가 잘 되어있어요. 

 


 

 

국어 활동비법 +더하기 (생활 속에서 우리말 다지기)

생활 속에서 소재를 찾아서 아이가 직접 체험을 통해서 생각하고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우리말 다지기는 우리말을 정확하게 알게 해 주고 쓸 수 있게 해 주네요. 

 

 

 

교과서가 없어도 개념을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아이가 읽으면서 이해를 하고 문제도 척척 풀면서 즐겁게 국어를 풀어 내려가네요.

 

 

 

문제를 틀리는 것도 있지만 아이가 바로 왜 틀렸는지 확인을 할 수 있게

개념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아이도 직접 내용을 다시 한번 읽어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공부를 하네요.

 

 

 

문제를 여러번 읽으면서 이해를 하고 난 후 문제를 풀고 전혀 어렵지 않고 개념 내용을 바로 받아드리고 있는 것 같아요.

 

 

 

서술형에서 아직 정확하게 내용을 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이가 그림으로 되어있어서인지 아이가 쉽게 개념정리를 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공부를 계획있게 하고 실천으로 할 수 있게 공부달력을 이용을 하고 있네요.

아이 스스로 공부를 계획을 잡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매일 자기가 할 것을 계획을 잡고 실천을 하면서 성취가도 높아지고 학습효과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아이스스로 공부를 계획을 다 했을때 아이의 성취감은 엄척날 것 같아요.

 

 

나의 목표부터 시작애서 다짐서까지 있고 한달 계획표부터 작성을 하고 매일 실천할 수 있는 계획표까지 잘 되어있네요.

부모님 확인 스티커까지 마련이 되어있네요.

 

아이가 공부달력으로 공부계획을 잡고 목표를 실천하면서 성취감이 높아지고 아이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게 잘 되어있네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개편된 학습에 대해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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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ics Monster 1: Teacher's Guidebook (Paperback + Hybrid CD 2장 + Phonics Readers) Phonics Monster 10
이퍼블릭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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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즐겁게 파닉스를 배울 수 있는 교재인것 같아요. 

 아이가 스스로 찾아서 하는 교재이네요. 

듣기 말하기 쓰기까지 하나가 되는 파닉스이네요.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좋은 교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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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인공존재!
배명훈 지음 / 북하우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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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외로움을 탔던 나는 줄곧 생각했었다. 내가 죽으면 도데체 이 세상에 무엇이 남을까. 딱히 한마디로 함축할 수 없는 '존재감'이라는 그 이질적인 문제는 계속 나를 괴롭혀왔다. '존재'. 누군가 알아줘야 인정되는 그 존재. 마치 해답없는 문제처럼 사춘기때는 밤낯을 고민할 정도로 머리 싸매고 생각했는데 답은 결국 안 나왔다. 결국 난 어른이 되고, 점점 바라는 것이 없어지고 고민이 비례적으로 늘어남으로써 무엇 하나 고민하고 싶지 않는 나이가 되었을때 비로소 나는 그 풀리지 않는 존재감이라는 문제의 족쇄에서 어렴풋이 벗어날 수 있던 것 같다. 그래, 벗어났다고 쓰고 잊어버렸다고 읽는다.
 

 안녕, 인공 존재. 안녕? 인공 존재? 안녕! 인공 존재! 지극히 이질적이지만 나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말이다. 존재? 아.. 무엇이었더라. 우연히 본 이 책의 소개글은 글쎄, 기억날 듯 말 듯한 저편에서 오직 익숙함이 끌어내는 이끌림으로 이 책이 뭔책인가 하고 한참을 쳐다봤었다. 존재? 인공 존재? 그런것도 있었나?하는 호기심과 함께. 그러고 있기를 몇분, 아!하고 영구 박터지는 소리를 내며 히죽거렸다. 내가 그토록 원하던 해답이구나. 그래, 존재는 어떻게 없어지고 생기는 것일까. 그리고 난, 무턱대고 본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존재란 없어지고서 빈 자리가 생겼을때 비로소 알게되는 허무함같은 것 이라고. 누군가 죽거나 내 곁을 떠났을 때 날 시름시름 앓게도, 펑펑 울게도, 멍하니 넋을 놓게도 하는 그것이 바로 존재감이었다. 문득 떠올려보니 존재감은 정말 외롭고 슬픈 존재구나 싶다. 있을때는 천시 당하다가 이미 곁을 떠났을 때야 인정을 받다니. 이래서 존재와 후회는 형제뻘이겠군, 싶었다.

 

 어렸을 때, 누구였더라. 내가 알던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반 고흐를 좋아하던 내게 이런 말을 했었다. 너무 부질없지 않니, 죽어서야 내가 인정을 받는 다는 거. 내가 살고 있을때 누리지 못한건데 죽어서 인정을 받아봐야 무슨 소용이겠니. 그의 인생 페이지는 이미 끝났는데. 하고. 어린 마음에, 그리고 지금도 그 말이 왠지 모르게 서글펐다. 지금 생각해보니 존재감도 그 말과 굉장히 일치하는 점이 많다. 없어져서 인정 받아야 무슨 소용일까.. 인공 존재는 우주에 가서 생각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생각하기 때문에 존재했고 존재했기 때문에 생각했던 존재는 생각조차 하지 않아 존재가 없어지는 '공백'의 치명타로 존재 폭발을 한다. 존재의 끝을 보았다. 존재란 사라져도 사라진 것이 아닌 것. 그것을 말한 것이라면 난 이 책을 정확히 이해한 것 같다.

 

 모든 이야기는 지구로 시작해 우주로 끝났다. 철학적이지만 우리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는 이 책은 어쩌면 인공 존재 같은 것 일지도 모르겠다. 읽고 나서야 끊임없이 우리에게 존재감을 불어넣는. 엉뚱하지만 속 깊은 책, 안녕, 인공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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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리얼리스트
스콧 슈만 지음, 박상미 옮김 / 윌북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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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 스타일 하나쯤은 남겨라" 모 자동차  CF의 슬로건이다.

스타일. 마를린 먼로는 지하철 환풍기 위에서의 휘날리는 실크 원피스와 자기전 '입고' 잔다는 샤넬 넘버 5 향수를,

찰리 채플린은 콧수염과 베레모, 깡똥 맞은 검은 정장과 지팡이, 한국 사람은 한복, 일본 사람은 기모노.

이렇게 우리는 사람을 기억하기 보다는 그의 특색이나 옷입는 스타일로 평가하는게 익숙하다.

옷을 잘 입는 것. 스타일을 살리는 것. 그것은 도데체 무엇일까.

 

 사람에게 옷은 필수적인 요소를 넘어서 패션이라는 분야를 만들어 그저 '입는' 옷이 아닌 '표현'하는 옷이다.

여기서 표현이란, 남들과 다른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일컫는다.  남들과 다른 나. 이 얼마나 특별하면서 나를 웃음짓게 하는 말인가!

하지만 나를 표현하기란 여간 힘들다. 나는 모델도 아니고 좋은 몸매도 아니며 하물며 모든게 용서된다는 착한 얼굴도 아니다.

내게 맞는 헤어스타일 하나 찾기 힘든데 내게 맞는 옷이라니. 더군다나 모델이나 '빼짝 꼴은' 소위 얼짱이라 불리는 쇼핑몰 모델들의 스타일을 따라하기엔 무리가 있다. 한정된 옷과 기본적인 옷을 가지고 도데체 날 어떻게 표현하란 말인가.

그런데 바로 여기, 사토리얼 리스트는 나와 같은 조건에서 자신있게 멋지게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무려 600페이지에 가까운 그 화보 아닌 화보들로 증명이 된다!

 

 스콧 슈만은 이미 패션계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우리가 딱 들으면 아!하고 알만한 잡지사에 자주 포토그래퍼로 일하는데 이미 타임즈지에서 인정한만큼 그의 패션에 대한 안목은 정말 색다르다.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중에서 옷 잘 입는 사람을 찾아내는 본능. 그리고 그것이 왜 특별한지 아는 안목은 비단 나만 놀라운 능력이 아닐 것이다. 그의 사진들을 보면서 옷을 가리고 얼굴만 본다면 정말 평범하기 그지 없는 사람들이다. 뚱뚱한 사람도 있고, 눈이 나빠 안경을 쓴 사람도 있으며, 굴곡없는 빼짝 마른 몸의 소유자도, 대머리도 있다. 그리고 손을 떼어 그들의 옷차림과 얼굴을 매칭할때, 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대단하다. 이런 옷을 이렇게 입는구나. 나라면 벌써 버리고도 남았을(..) 옷을 멋지게 스타일링하다니. 그들의 패션감각에 정말 신세계를 본 듯 했다.

 

 그래, 나는 옷을 못 입는다. 잘 입었다고 생각하면 보통 수준. 매일 나가는 것이 두려울 정도로 옷 매치시키는 것이 괴롭고 힘들었는데 사토리얼 리스트에 반복되어 나오는 사람들을 보고 같은 옷을 가지고 상의나 액세서리를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정말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알았다.

사토리얼리스트를 보고 다시금 옷장을 보았을때 미약하게 나마 무엇을 어떻게 입어야할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

기본적이거나 오래된 옷들로 나를 표현하는 기쁨은 아마도 상상, 그 이상일 것이다.

옷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나를 새롭게 만든다. 옷이 날개라는 말도 그래서 나온 말일 것이다.

아직은 스타일링에 미숙하고 아직은 두렵지만 사토리얼 리스트를 열심히 복습하다보면 나도 언젠가 스타일링에 대한 눈이 트일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옷 센스없는 신데렐라가 옷 잘 입는 왕비가 될때까지 사토리얼리스트를 보고 또 봐야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에 스타일 하나쯤은 남기고 싶은가? 사토리얼 리스트를 보자.

내가 사토리얼 리스트에 등장할 그날까지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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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만찬 - 두 가지 재료로 만드는 147가지 레시피
문인영 지음 / 비타북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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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때부터 요리하는 아버지를 보며 자란 나는 솜씨 좋은 아버지 덕에 입만 가지고 살던 나는 20대 후반이 넘도록 요리의 '요'자도 모르고 살았다. 내가 직장이 생기고 어느새 어엿한 아가씨가 되어 뒤늦게 독립을 한 나는 처음으로 요리라는 것이 비단 쉬운 것이 아님을 알았다. 장 보는 것부터 시작해서 다듬고 볶고 지지고... 왜 이리 어렵게 밥을 먹어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요리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던 것 같다. 다행히 요리 솜씨 좋은 우리 아버지 같은 남편을 만나 아직도 요리의 요자도 모르고 살고 있지만 아빠 옆에 종종거리며 따라하는 다 큰 첫째를 보니 요리책이라도 사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요리책이라고 하면 간단히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아니면 손님 접대요리, 쉬운 빵 굽기 등으로 곧 독립을 하고 혼자 1인분을 만들어 먹고 살 우리 딸아이에게 맞는 그런 책이 없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아이가 알아서 잘 하겠지' 하다간 레토르트 식품의 천국을 꿈꾸었던 나의 독립 생활 꼴이 될 것이 뻔했다. 그래도 다행히 요즘 골드미스 등의 싱글을 위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그에 발 맞추어 얼마전에 나온 싱글을 위한 요리책, 싱글만찬이 나와 우리딸 마저 레토르트 식품의 천국을 꿈꾸지 않아도 되었다.

 

 싱글만찬은 여느 요리책과는 다르게 산뜻한 요리들과 조리예, 그리고 간단한 과정과 재료들이 무엇보다도 마음에 들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중인 작가여서 그런지 다른 책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이쁘고 맛나보이는 사진들은 읽는 내가 도리어 군침을 삼키게 만들었다. 또 흔한 재료들로 색다른 요리를 만들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지 아니한가! 그것 뿐만이 아니다. 초초초초초초보를 위한 장보기 센스 팁과 손질 팁, 요리의 기본, 비법 등을 알려주어 ' 나 살면서 물 한번 안 만져봤어요 ' 하는 사람들도 아하! 하고 따라하며 금새 요리사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쉽고 맛있고 독특하면서 영양 가득하며 간단한 요리가 147개? 와, 이정도면 말 다 했다.

 

 어느 라면 광고에서 '일요일은 내가 요리사~' 하는 슬로건이 있다. 어릴 때는, 그러니까 멋모를 때는 한달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요리사가 되겠지만 싱글은 다르다. 매일 매일이 요리사가 되는 날이고 온전히 나를 위해 만들어야 하며 혼자 먹는 쓸쓸함이 하루에 2~3번씩 나를 강타한다. 그러면 그럴 수록 ' 먹고 살아야하니까 대충 때우고 말자 ' 라는 생각이 짙어져 많이도 굶고 대충 챙기는 일이 허다 하다. 먹는 즐거움은 곧 삶의 즐거움이라는 말이 있다. 오죽하면 ' 먹고 살려고 하는 것 ' 이라는 말이 있겠는가. 나를 위해서 오늘이라도 알찬 식단을 만들어 먹어보자. 곧 당신의 요리는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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