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기똥찬 똥 스티커 아트북 누리과정 첫 도감놀이 시리즈 2
액티비티북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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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프리카코끼리 ‘슈퍼 똥’

2. 달팽이 ‘무지개 똥’

3. 자이언트판다 ‘누고 또 누고, 똥’

4. 기린 ‘쪼그만 똥’

5. 사향고양이 ‘비싼 똥’

6. 웜뱃 ‘네모난 똥’

7. 산누에나방 애벌레 ‘꽃 똥’

8. 코알라 ‘맛있는 똥’

9. 키다리게 ‘기다란 똥’

10. 박쥐 ‘똑바로 똥’





구리구리 똥 탐험을 떠나요!!

똥을 탐험을 통해서 동물들의 똥을

알아보는 시간이되겠네요-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똥이야기.ㅎㅎ


<달팽이 똥을 보더니 관련 도서를 찾아봐서 같이 봤어요.>



달팽이 똥을 알록달록

은 색 그래로 똥을 운다고-

우리는 똥색인데, 달팽이는 예쁜색이라고

부러워 하네요-ㅎㅎ


똥을 탐구해 봅니다.

아, 재미있네요-

똥을 탐구하다니

길이, 냄새, 특징을 알수 있어요.



먹은 음식과 같은 색을 똥을 싸는

달팽이!!

번호에 맞춰서 척척 붙여봅니다.



구리구리 퀴즈를 통해서

똥에 대한 특징을 알아보고

상상도 해보는 시간이네요.


재미있게 붙이고 나니,

자이언트 판다가 완성 되었네요-

똥을 붙이는건가 했는데,

동물을 붙이는거여서 다행이다 싶은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ㅎㅎ

구리구리 퀴즈에

판다똥은 향기로운 똥이라고 하는데,

아, 향기로운 똥은 우리 애기 똥만이

아니였나봐요 ㅎㅎ



퀴즈가 있다보니, 맨뒤에 정답이 있네요-

스스로 답을 맞춰 볼수 있을 듯해요.

다 완성되면 똥도감 완성되겠어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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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멸종 동물 스티커 아트북 누리과정 첫 도감놀이 시리즈 1
액티비티북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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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꽃이 예쁜게 날좀 보소하는

봄이 왔네요-^^

아이들과 주말에 했던 스티커 아트북인데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해서 소개하려고 해요-


3권의 세트가 있는데, 그중에 가장먼저 하고 싶은건

바 로 바 로

[궁금해요, 멸종동물 스티커아트북]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거 같네요-

조카한테도 보내줘야겠어요!!

"안녕? 멸종 동물은 처음이지?"

딸이 읽으면서 웃기다고 한 멘트네요-

처음 아니라고, 안다고 답하는 어린이이네요.


1. 거대한 바다 괴물 ‘어룡’

2. 멸종 동물계의 스타! ‘자이언트펭귄’

3. 커다란 몸집 ‘동굴사자’

4. 뿔의 제왕 ‘큰뿔사슴’

5. 코끼리 사촌 ‘털매머드’

6. 느림보 ‘도도’

7. 신비한 전설의 동물 ‘파란영양’

8. 슈퍼 몸무게 ‘코끼리새’

9. 별난 울음소리 ‘웃는올빼미’

10. 닮은꼴 부자 ‘주머니늑대’'



그냥 스티커만 붙이는것이 아니라

누리과정 5대영역인

의사소통, 자연탐구, 예술경험,

사회관계, 신체운동건강을

기르고 경험하게 할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있네요.


털매머드는 코끼리 사촌이래요-라고

이야기 해주네요-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

여기 책에 나왔다고 하네요~!!

진짜, 코끼리 사촌 털매머드네요-


탐험노트를 통해서 멸종시기, 분류,

먹이, 서식지, 몸길이, 특징을

통해서 동물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꿀잼퀴즈

글자쓰기부터 먹이고르기

포즈따라해보기, 울음소리상상해보기...등

다양한 형식이네요.



자이언트 펭귄은 펭수 아니냐고

황제펭귄이냐 펭수냐 둘이 이야기하고

결국 이건 펭수다라고 결론 지었네요 ㅎㅎ

거대한 바다 괴물 어룡

상어가족과 어울리는 어룡이네요-

상어의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겠죠?ㅎㅎ


무척이나 즐거워했답니다.

스티커북은 어릴때도 커서도 재미있죠

번호를 맞춰서 붙이다 보면

입체적인 느낌이 나는 멸종동물인

어룡이 완성!!!

퀄리티에 또한번 만족하게 되네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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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를 했는데 신나는 새싹 154
박지혜 지음 / 씨드북(주)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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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이들이 등원한지 3주차가 되어 가네요-

코로나 확진자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안전수칙에 맞게

잘 다니다 보니 아이들은 잘 다녀서 다행입니다.

1년 가정보육으로 쉬었고, 다른원으로 가는거라서

무지 떨리더라고요.. 잘 적응할수 있을지,

선생님께 예쁨은 받을지, 재미있게 놀수 있을지...

등등... 괜한 걱정이 잔뜩이요...

그런 엄마들의 마음을 담고 있는 책이 있더라고요.

소개해드릴게요-

무척이나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요-ㅎㅎ


<표지를 보면서 이야기를 살짝 나눴답니다.>

*파마를 왜 했을까?

- 예뻐보이려고 했겠지?

*누가 주인공일까?

- 앞에 있는 초록색 털옷 입은애인거 같애.

- 글자도 파마했어 ㅎㅎㅎ


미용실에 있는 물건들이 그려져 있네요.

1층이 미용실이라서 애기때부터 자주 다니던곳이라서

익숙한 미용실 물건들이네요-

시약표같은거 보더니, 코끼리미용실에서 봤다고

염색약 색깔아니냐며- 오오- 기억했구나~~~


가위는 브레드 이발소에 나오는 비달빵순의 가위 아니냐고.ㅋㅋ

마법의 비달빵순가위가 생각난다고 하네요.ㅋ

역시 미용실은 브레드이발소인가요.ㅋㅋㅋ



초등입학준비 이대로만 챙기세요.

맘카페에서 받으셨나? 아님 알림장?ㅎㅎ

두근두근 저 마음을 누구보다도 알고,

내년 2월에 저의 모습을 그려낸거 같네요-

책가방, 새옷, 새신발, 필통, 사물함용품

아주 중요한것!!

*아주 중요한것? 뭐 챙기고 싶어?

- 태유니 챙겨야지~~

*동생은 아직 학교 못가 너가 학교가면 6살인걸~

- 그럼 뭘 챙겨야해??

*엄마는 용기를 챙겨아한다고 생각해-

친구에게 말걸 용기와 선생님께 인사한 용기!!!

보이지 않지만, 꼭 있어야하는 그 용기라는 마음의 힘!!!!

(응원한다 너의 원 생활을~~~)


엄마는 고민에 빠지셨네요-

시물레이션 들어갑니다. 아, 엄마들 다 똑같나봐요-

그러면서 생각해낸 작은 키의 헌이..

아,진짜 너무 생각이 다 똑같아서 놀랬구먼유-



엄마가 머리를 하러 가지고 하지만,

허니는 뽀글머리가 되어서 친구들이 라면머리라고

놀릴까봐 걱정하지만, 엄마가 공룡로봇 사주신다는 말에

미용실로 갑니다. ㅎㅎㅎ

(이 장면은 둘째 어린이집 가기 1주일전 모습인데요.ㅎㅎ)

미용실의 풍경을 잘 담고 있네요-

내일이 입학식인데 조금이라도 커 보이게 하려고

파마 시켰잖아요~~~~~~~~

귀가 당나귀 귀가 되었네요-

이런 이야기 들었을때 허니는 어떤 마음이였을까요?

헌이의 머리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머리를 다하고 나왔는데, 엄마의 엄청난 공감대사.ㅋ

인터넷으로 사줄게 그게더싸~

쿠*이 로켓배송도 해주니깐 ㅎㅎㅎ

이럴줄 알았다는것도 아, 너무 공감되네요-



드뎌 입학식이예요!!!

1학년 3반이 되었네요-

입학식에 참석한 엄마아빠할머니.. 가족들

올해는 온라인으로 비대면으로 이뤄지고

모두가 마스크 끼고 참석했겠지만,

내년에는 이 페이지처럼 마스크 뒤로 숨은

환한 미소를 담은 입학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헌이는 어디에 있나요?ㅎㅎㅎ

제일 앞에 있네요- 앞표지에 없던 친구들도 등장했네요-

엄마 놀라신 눈이 ㅎㅎㅎ 크하하하.

그와중에 엄마랑 아빠랑 닮으셨네요-(천생연분이신가)

사탕목걸이도 받았네요- 내년에 저도 해줘야겠어요-

준비해야 할것이 저거구먼유.ㅎㅎ


일상 속 공감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라서

무척 재미있게 읽었어요.

딸은 10번도 넘게 읽었고,

저는 3번이나 읽었네요 ㅎㅎ

볼때마다 저는 인터넷으로 사주겠다는 그말이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



입학식을 마치고 돌아온 헌이의 일기예요-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선생님이 손을 잡아주셔서

좋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공룡로봇까지 도착!

잎팍식!!(엄마, 잎팍식이래 ㅎㅎㅎ라고 하며 웃네요.)



<독후활동>


<그림일기 써보기>

깍두기 공책 이야기를 하더니,

헌이처럼 써보고 싶다고 해서

그림일기처럼 출력해줬더니,

수아랑 블록으로 보석가게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저희 딸도 저의 걱정과는 달리 친구에게 말걸

용기가 있었네요 ㅎㅎㅎ


<키커보이는 헤어스타일>

투애니원에서 산다라박이 이런 머리 했었죠?

4살때 머리긴 시절 이머리 자주 했었는데,

지금 애들은 투애니원 머리가 아니고,

트롤머리라고 하죠 ㅎㅎ

제가 생각한 김무스 머리요.ㅋㅋ

이미지 검색해보니 저 정도로 하는로 올라가진 않네요.ㅋ

무조건 위로위로.ㅋㅋ

둘이 그리면서 엄청 웃기다고 깔깔거렸답니다.

재미있었으면 된거죠.ㅋㅋ


<뽀글머리 짜파게티>


맘카페에서보고 파마를 했는데, 책이 생각나서

바로 만들어서 해줬어요.

어찌나 좋아하던지, 다음에도 또 해달라고 하네요-

다음에는 헤어스타일을 다르게 해봐야겠어요 ㅎㅎ



<씨드북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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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파의 봄맞이 케이크 대회 - 봄 페파피그 사계절 이야기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음, 오지연 옮김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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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는거 같아요.

집에만 거의 있는 투유니들이지만,

다음주면 어린이집으로 등원하게 되면

달라지고 있는 나무들과 꽃들을 관찰하면서

봄이 온것을 알수 있겠죠?^^

지난 겨울에는 페파피그 시리즈 중

[페파의 크리스마스이브] 로

겨울을 즐겼어요-

봄이 오면 우리 [페파의 봄맞이 케이크대회]

보자고 했는데, 벌써 보는 날이 왔네요-!!


책이 도착하자마자 너무 좋아하면서 본

페파피그 시리즈예요-♡


페파피그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이름을 적어서 선물하면 좋을거 같아요-

우리 아이만의 책이 되는 순간이지요!!!

여러번 읽다보니, 같이 살펴보면 좋을거 같은

부분이 있네요- 재미는 물론 아이와 함께

찾는 재미가 있을거예요-♡



<<페파 동네에 있는 가게와 직업을 알아봐요.>>

토끼 이모가 "봄맞이 케이크 " 대회를 열린다고

페파피그에게 이야기 해주었어요.

토끼이모의 직업은 제빵사인가봐요-!!

과일가게, 빵가게 (케이크가게), 장난감가게, 안경가게

과일가게가 왼쪽인데, 오른쪽에서 오는거 본 소유니가

다른 과일가게에서 산거 같다고 하네요 ㅎㅎ



귀여운 조지와 페파- ㅎㅎ

신나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아빠의 스케일- 딸기 바구니로 한가득 샀네요-

저는 아빠의 수염 볼때마다 너무 웃긴거 같아요.

엄마는 눈이 참 예쁘시죠-


<<케이크 만드는 과정과 다양한 케이크>>


요리책으로 보는 페파아버님-

요즘은 핸드폰으로 보겠죠? 아날로그가 좋긴하죠-

행복해하는 조지와 페파의 모습!

저의 아이들의 모습 같았어요-

제철과일 딸기시즌을 아는

첫번째 케이크는 ㄴ딸기케이크!


두번째 케이크는 ㄴ당근케이크!

상대방이 좋아하는걸 아는 페파의 세심함을 엿볼수 있네요.

주황색을 좋아하는 태유니 신났지요.


세번째 케이크는 ㄴ초콜릿케이크

페파아빠가 투유니아빠처럼 초콜릿을 좋아하더라고요-

아빠 취향이네요 ㅎ



<<케이크 만드는데 걸린시간>>


초콜릿 케이크 위에 있는거 앰엔앤즈라고 하네요.ㅎ

그러더니 시계를 발견한 태유니!


이거 1시야? 이거 삼이니깐 3시지?

요즘 보드게임 타임텔링 그렇게 들고 댕기더니

페파네 집에 있는 시계도 찾았네요-

"초콜릿케이크"와 "거인스프링클케이크"

만드는데 걸린 시간이 2시간 그 전부터 만들었으니깐,

약 오전 10시부터 만들지 않았을까 추측해 봤답니다. ㅎㅎ


봄맞이 케이크 대회 우승은 페파의 아이디어로

완성된 엄청 크고 화려한

거인 스프링클케이크" 였답니다.



<<독후활동>>

퍼니콘으로 케이크 만들기]

아이들이랑 함께 퍼니콘으로 케이크를 만들어 봤어요.


페파네 동네로 출전하러 가야겠어요 ㅎㅎㅎ

먹지 못하는 케이크 ㅠㅠ 제가 먹고 싶어서

집앞 투썸으로 다녀왔어요!!

[맛있는 케이크 먹기]

이제 당근케이크 보면 페파피그 가족들이 생각날거 같아요.

딸기초콜릿 케이크와 당근케이크!

페파 가족이 만든 케이크 다 사왔어요!





아이들과 옥상놀이터에서 맛있게 먹어보는 시간도 가져봤답니다.

역시 케이크는 당근보단 초콜릿이네요 ㅎㅎ




우리 여름되면 페파의 여름방학책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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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랜덤하우스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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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고양이 칭화
바오둥니 지음, 황지에 그림, 웃는땅콩 옮김 / 엔씨소프트(Ncsoft)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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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 딸이가 매일보는 책이 있어서 소개하려고해요 ~

귀여운 고양이가 나오는 이야기인데,

볼때마다, 아~ 귀여워~♡라고 이야기 하면서 보는 책이예요~


글-바오둥니,그림- 황지에

''칭화''는 청화도자기를 뜻하는줄 알았는데,

사전에 검색해보니 3가지 뜻이 나오더라고요.

''청아하고 아름답다.'' "존귀하다" "진심어린말"

이런 의미도 다 담고 있는것 같네요.


글 없이 사진만 담아봤어요-


4월의 어느날, 유채꽃이 가득핀 날이예요-

꼬마얼룩고양이가 어디론가 가고 있네요-

노란색 유채꽃을 보니, 봄이 온것만 같네요-



바람과 이야기 하고 있는 고양이를 발견한 꼬마 얼룩고양이는

칭화에게 다가갑니다.

"너처럼 움직이지 않는 고양이는 본적이 없어"







꼬마얼룩고양이는 끌리듯 칭화를 바라봐요-

집에는 칭화말고도 다른것들이 많이 있어요-

고양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주인이 살고 있는 집 같아요.



꼬마얼룩 고양이는 칭화가 자기와 같은 고양이인줄 알았나봐요.

나무가 꼬마 얼룩 고양이에게 칭화는 도자기 고양이라고 알려주며 웃었어요.

(나무는 뭐가 그리 웃겼을까요? 진짜 고양이인줄 알았던 꼬마얼룩고양이의 모습이 재미있었던 것이였을까요?)


 


꼬마얼룩고양이는 칭화를 데리고 유채꽃이 가득한 곳으로

데리고 가기로 해요- 함께 있던 소녀는 손을 흔들며 칭화를 보내주네요-

(여기서 진짜 궁금한건,, 이 소녀의 정체예요. 자기 고양이를 데리고 가는데, 왜 웃으면서 보내주는걸까요? 딸과 결론을 내린건, 이 고양이가 소녀라고.그러지 않고서야 저렇게 기쁘게 보내줄수가 없잖아요.)


 


여튼 칭화와 얼룩꼬마고양이는 유채꽃을 타고 여행을 가요-

"네가 진짜 고양이가 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니가 진짜 내 친구가 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로 들리네요-)

지붕위에 있는 고양이 강아지들을 재미있게 그렸네요-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동화책을 통해서 알수 있어요.

고양이가 할아버지에게 계속 친구를 진짜 고양이로 만들어 달라고 하면서 따라다니면서 할아버지가 어떻게 도자기를 만드는지 보여준답니다.

가마에 칭화와 같은 도자기 친구들이 엄청 많네요-

곳곳에 숨어있는 진짜 고양이 찾는 재미도 있네요!!!

 


유채꽃밭에서 뛰어내리면 진짜 고양이가 된다는 말에 칭화는 용기를 내어서뛰어내리니, 진짜 고양이가 되었어요.

(용기를 내니 진짜 친구가 된다는 이야기겠죠?)

그대로 보면 진짜 동화처럼 신기하고, 숨은 의미를 생각하면

진짜 친구가 되려면 마음의 벽을 허물어야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고양이들이 친구가 되는 과정을 통해서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가, 진심으로 대하기, 용기내기,

함께 좋아하는것 하기!!!!


<독후활동>

귀여운 고양이들 스티커 붙이기


 

책안에 부록으로 들어 있는 도자기 고양이 표지에 있는 칭화 고양이들이예요~

귀여운 고양이들을 스티커로 만날 수 있다니,

소유니가 엄청 좋아했어요.

''엄마~ 책 뒤에 붙여도 돼??''

''붙이고 싶은곳에 붙여~ ''

띠로링ㅜㅜ 책에 다 붙여놓았네요ㅜㅜ

소유니책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덕지덕지스타일은 싫은데ㅜㅜ

혹시 이거 받으신분은..다른곳에 붙이시길ㅎㅎ

이렇게 사진찍으니 또다른 표지 같아 보이긴하네요ㅋ

표지처럼 고양이 놓기


이거 하고 싶다고 했는데, 스티커를 먼저 내어주고

종이를 늦게주어서... 덕지덕지 스티커책이 되었네요...

스티커가 없어서 프린트해서 오려서 붙였어요.

책보자마자 하고 싶다고 한 활동이였어요.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해요-

알록달록 고양이와 고양이송


 

 


너무 귀여운데, 세밀하게 표현 할 수 가 없어서.,,

미농지가 택배올때 같이 와서 뒀는데, 이렇게 유용하게 썼어요.

고양이의 털까지 따라서 그릴수 있네요-ttps://blog.naver.com/i486you/222252906267

꼬마얼룩고양이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나봐요-


<엔씨소프트출판사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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