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채소 사러 가자! 같은 사진 찾아라! 첫 스티커북
아이키움북 편집부 지음, 나미 그림 / 아이키움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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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이라서 땀이 많이 나는 계절 여름이네요.

그래서 땀으로 빠진 땀을 과일과 채소로 채우는 여름이예요.

어린이집에서도 요즘 여름과일채소에 대해서 배우고

수확해서 요리활동까지 하더라고요^^

어린이집 주제 가정연계로 재미있게 할 수 있을거 같아서

선택하게 된 스티커 북이예요!

첫째때는 스티커북 많이 사주고 그랬는데,

둘째는 그때만큼은 제공을 못해줬네요 ㅎㅎㅎ

그래서인지 더 재미있게 스티커 놀이를 즐겼답니다!!

과일채소 사러가자!


과일채소 사러가자의 특징은

혼자서도 할수 있다는점이예요!

똑같은 사진을 찾아서 붙이면 되는거라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요.

하루만에 완북 하려는거 말려서 이틀만에 완북 했답니다. ㅎㅎ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페이지에 맞는 스티커를 뜯어서 사용해요.

다른 스티커북을 이용할때 너무나도 불편했던건,

페이지에 맞게 뜯어지지 않아서 가위로 그 페이지만 오려서 사용하거나,

아예 스티커부분을 다 뜯어서 사용해서 보관이 쉽지 않았는데,

그런부분을 세심하게 신경 썼네요.

아이가 살살살 뜯으면 페이지에 맞게 뜯어서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스티커 꼬리가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스티커를 떼어서 쓸수 있어요.


32페이지로 다양한 활동이 있어요.

영유아가 기본적으로 익혀야하는 수과 관련된 개념을 다양하게

경험 해 볼수 있게 구성되었네요.

엄마의 심부름을 같이 해결해 가면서 문제 해결력도 길러가고 ,

심부름을 다했을땐 도와줘서 고맙다는 최고라는 칭찬도 듣게 되네요!!


엄마의 심부름으로 과일채소를 같이 찾으러 가볼까요!

사과를 찾아서 같은 그림의 과일을 붙여줘요.

사과가 몇개 있는 숫자를 세어보고,

사과 말고 어떤 과일과 채소가 있는지 함께 알아봤어요.


○부분을 보고 어떤 과일인지 맞추기 (부분과 전체)

바나나의 한부분을 보고 전체를 찾아서 붙여줘요.

집중한 눈이 너무나도 기특하네요 ㅎㅎ

너무나도 재미있으면 나오는 집중하는 눈 ㅎㅎㅎ

과일의 속을 보고 과일도 맞춰보고요-

같은것을 찾는 스티커놀이지만, 과일의 겉과 속을 알아보고 익히는 순간이네요.


맛있는 과일을 이용해서 패턴놀이를 하다보니, 과일이 무척이나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ㅎㅎ

너무나도 즐겁게 스티커놀이를 즐기는 아들이네요 ㅎㅎ


○많다/적다 수의 크기비교하기

많고 적음이 무척이나 중요한 형님 ㅎㅎㅎ

숫자를 세어보고 많은곳에 스티커를 붙여봤어요 ㅎㅎ

간단한 덧셈뺄셈도 가능하기에 다 더해보고, 빼고보 해봤답니다.

다양한 활동에 다음페이지도 기대가 되더라고요 .


○그림자에 맞는 과일 찾기!

관찰을 잘 해야지 맞출수 있는 그림자에 맞는 과일 붙이기였어요.

옆에 과일이 있어서 찾았지만, 모양에 맞춰서 붙이는건 위아래옆을 잘 맞춰야한답니다.


○같은색의 과일을 분류하기!

5살형님에게는 살짝 쉬운듯 하지만, 노랑색 다른 과일들도 같이 이야기 하면서

척척 붙여봤답니다. 3-4살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재미있게 할수 있는 활동이예요.

과일채소 사러가자! 를 통해 익힌 다양한 수의 개념!

- 같은 과일찾기

- 과일의 수 세어보기

- 다양한 과일과 채소의 이름 알아보기

- 부분보고 전체 맞추기

- 패턴익히기

- 수의 크기(양)비교하기

- 과일의 수를 더하고 빼보기

- 그림자에 맞는그림 찾기 (반쪽찾기)

- 같은색의 과일 분류하기



여름에 실물 과일채소들과 많이 볼수 있으니,

아이들과 스스로 활동해 보기 딱인 스티커 북이랍니다!!1

스티커북을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완북하는 성취감을 주고 싶다면,

혼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는 아이라면,

추천하고 싶네요!!!

3-5세 아이들에게 딱인 스티커 북이예요!!


<출판사 서평단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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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동물 고양이 캐릭터 그리기 - 단계별로 쉽고 빠르게 단계별로 쉽고 빠르게 캐릭터 그리기
마유미 예제프스키 지음, 김희정 옮김 / 청어람미디어(청어람아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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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림그리기에 푹빠져있는 딸래미예요-

이유는 귀여운 고양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보고 그릴수 있는 책이 생겨서 매일 귀여운 동물과

고양이 그리는거에 빠져있답니다.

오늘도 자기전에 또 그려보고 싶다고 귀여운 돌고래를 그리고 잤어요.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 그리기/귀여운 동물 캐릭터 그리기

앞뒤로 볼수 있는 책이라서 한쪽은 귀여운 고양이를 그릴수 있고,

다른 쪽은 귀여운 동물을 따라 그릴수 있는 1+1의 책이랍니다 .

 


 

귀여운 만화캐릭터 그리기를 사면 귀여운 음식캐릭터도 그릴수 있네요 ㅎㅎ

한권만 사도 여러가지 그리는 방법을 연습 할수 있으니 좋네요!

 


 

책을 펼치면 너무너무 귀여운 고양이들이 그려져있어요.

이걸 따라 그릴수 있을까?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책을 열어봤는데, 따라그리기 쉽게 설명 되어 있답니다.

 


 

귀여운 그림을 잘 그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포인트를 잡아줘요.

순서대로 그리기 얼굴표현하기 색칠하기 비율

다양한 얼굴표현은 저도 배워갑니다.

<자, 그럼 따라서 그려볼까요?>

 


 

귀여운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한 방법을 같이 살펴봤어요.

같은 고양이의 얼굴에 눈코입만 달라도 느낌이 달라짐을

관찰하고, 표정을 잘 그려보기로 했어요.

 


 

계속계속 여러번 그려보라고 했어요.

표정에 따라서 고양이의 모습도 달라질거라고 했죠.

7세인데 생각보다 잘 따라 그렸답니다.

 


 

짠, 이렇게 완성됏어요.

초롱초롱한 눈이 잘 표현 되었네요 .

첫 작품인데 잘 따라서 그린거 같아요!!

 


 

색칠하려면 크면 좋을텐데 작게 그려진다고 해서

제가 한번 따라서 그리는걸 보여줬어요.

생각보다 따라그리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나름 잘 그렸쥬?

시키는대로만 그리니깐, 비슷하게 완성이 되네요. 신기해요-

 

조용하길래 혼자 뭐하나 했더니,

귀여운 동물 캐릭터 그리기 책을 펴 놓고 공작, 돌고래, 물개..

여러개를 그리고 있더라고요-

앉아서 이것저것 집중해서 그리는 모습이였어요.

 

오호- 이건 노트에 그려진것 중에 인상적이여서 찍은거예요.

고양이 도감인가봐요 ㅎㅎㅎ 정보가 있어요 ㅎ

근데 고양이 이름이 xxx 집 번호도 있네요 ㅎㅎㅎ

노트 가득 그려질 예정이네요=

관찰해서 그리는게 제일 좋지만, 관찰해서 그리는게 어렵다면

이렇게 책을 보고 그리는 방법을 익히면서

그림 그리는 재미를 느끼면서 재미있게 그리면 행복지수도 올라가고 좋네요-

요즘 그림그리면서 행복하나는 딸의 모습을 보면 흐뭇하답니다.

이책은 집에 한권씩 있으면 진짜 좋을거 같아요!! 추천하고 싶네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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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카미의 신통방통 강아지 소동
표영민 지음, 유명금 그림 / 정인출판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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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카미의 모습이 저희 딸의 개구쟁이 모습과 비슷하네요-

어떤 사건이 일어나길래, 뒤에 있는 마녀들이 여기저기

정신없는지 궁굼해지는 책이였어요.

[마녀카미의 신통방통 강아지소동]

책속의 하얀고양이를 찾아보라고 하네요.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같이 마녀카미가 사는 곳으로 가보도록해요.

 

여기는 예쁜 숲이예요.

하지만, 무시무시한 숲이예요,. 바로 마녀가 사는 마을이예요.

근데, 마녀가 어디 있냐고요? 곧 밤이 오니깐, 기다려보세요.

앗, 저기 까르르 웃고 있는 마녀가 있네요!!!

착한 마녀카미를 소개할게요-

착한 마녀라고 해서 사람과 친한건 아니예요.

조금 상냥할 뿐, 다른 마녀와 똑같은 밤을 보내요.

 

 

카미의 하루는?

뱀비늘, 두꺼비침, 쥐꼬리를 넣은 마법스프를 정성껏 끌이다가

빗자루를 타고 사람들에게 가서

아이들을 놀래주고, 비명에 맞춰 춤추고

집으로 돌아와 딸기잼 듬뿍 바른 샌드위치를 한입 가득 먹고

고양이와 뒹굴다가 잠들어요.

(나름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는 카미의 하루네요.)

아이들을 놀래키고 그 비명에 맞춰 춤을 추다니..

역시 마녀마인드네요 ㅎㅎㅎㅎ

딸기잼을 바른 샌드위치는 우리 취향과도 같네요-


매일 즐거운 카미에게 고민 한가지가 있는데,

 

감기가 찰싹 달라붙어 낫질 않는거예요.

재채기 때문에 아이들을 놀리기 전에 들켜버리게 되었어요.

더 놀라운건 모든 마녀가 시름시름 아프다는거예요.

(갑자기 아프게 된 마녀들... 마녀들도 혹시 코로나19 (?))

옆집 마녀는 얼굴에 뾰루지가

앞집 마녀는 눈병이 뒷집 마녀는 어지러워 자주 쓰러지고

이게 무슨일일까요? 마녀마을에 피바람이 불었네요..ㅠㅠ


 

카미에게 내려진 미션!

사람들때문에 걸린 병들이니깐,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서

제일 유명한 의사 데리고 오기!

의사 테오는 마녀들에게 약을 먹였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그야말로 극한직업이네요...

용 입에서도 침이 흐르는거 보니깐, 용도 아픈가봐요.

마녀마을 큰일 났네요.

 

마녀들의 병이 낫지 않자 머리를 식힐겸 산책을 가요.

그때 테오는 "유레카!!!!" 어떻게 하면 될지 생각했어요.

유능한 의사가 맞는듯 하네요 ㅎㅎ

 


 

독특한 방법을 찾게 되었는데, 바로 강아지 키우기!!

엥?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마녀들에겐 황당 처방이네요.

터줏대감 고양이 봐나서 꼬리를 바짝 세웠네요!

마녀하면 고양이지 강아지 아니잖아요.

테오는 왜 그런 처방을 내렸을까요?


 

고양이와는 다르게 손이 엄청 가는 강아지 키우기!!

밥 먹이고, 산책하고, 놀아주고, 씻기고, 함께 자고

따뜻한 낮에 활동하고 추운밤엔 자고,,

카미의 감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크하하.ㅋㅋ 마녀마을에 강아지들이 판치네요 ㅎㅎ

책 제목이 왜 신통방통 강아지 소동인지 알게 되는

장면이네요- 모두 강아지덕에 야단법석이네요 ㅎㅎ

 

한동안 마녀를 만나기 힘들었데요-

어떻게 된걸 까요? 밤에 일하던 마녀들..

과연 어디로 간걸까요????

밤에만 빗자루 타고 잠깐 움직이고,

평소에는 운동도 안했던 마녀들-

면역력이 떨어진 마녀들을 위한 특별한 처방을

몸을 바쁘게 움직이기.

움직이니깐 자연스럽게 운동이 되고

운동을 하니 식욕이 도니깐 밥도 잘 먹고

강아지 산책은 낮에 시켜줘야하니깐 낮에 활동하고

밤에는 숙면을 취하고!!!!

강아지 한마리 키우면서 생활 패턴이 확 달라졌네요 ㅎㅎ

감기와 다른 병이 싹 사라지는 방법이였네요!!!!

 

 

책 다 읽고 딸이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 다 마녀야?ㅎㅎ"

크하하.ㅋㅋ 동네에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 마녀일수도 있겠네요 ㅎ

없어진 마녀를 찾아서!~~~ ㅎㅎ

 

 

○흰 고양이를 찾아보세요.


 

흰고양이가 생각보다 찾기 쉽지 않았어요.

깨알같이 있는곳도 있어서 뒤에 답을 보고도

찾기 힘들더라고요-

잘 책의 그림도 잘 관찰하라는 작가님의 의도?

이런 활동을 책을 읽고 즐길수 있어서 좋네요!

○카미는 어디에 갔을까요?

때마침 집에 우리동네신문이 와있어서

여기에 붙여봤어요. 마녀가 어디에 있을지 모르니깐요!

동화책 내용이랑 너무 딱 들어맞는 장소가 사진으로 딱 있네요.

신문,잡지를 활용한 NIE활동 오래간만에 하네요-

여기저기 노원구의 명소는 다 댕기는 카미랑 강아지네요 ㅎㅎ

카미도 강아지 키우느라 애쓰네요 ㅎㅎ

그래도 강아지 키워서 부지런히 움직인 덕에 아프지 않으니

감사한 일이겠죠?ㅎㅎ

 

 

<출판사 서평단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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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호로록 풀리는 책 스콜라 창작 그림책 21
신혜영 지음, 김진화 그림, 김민화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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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5살이라고 하지만,

그만큼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생기고

생각이 생기는 5살이라고

남편이 5살은 그런거지하면서

마음을 내려놓자고 했어요 ㅎㅎ

요즘 하고 싶은데 못하게 하니깐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깐,

부쩍 화가 많아진 우리 두찌씨와 엄마

그래서 같이 화를 다스리기 위해서

동화를 같이 읽어 보기로 했답니다

책이름은 바로

[화가 호로록 풀리는 책]


누나가 읽어 주고 싶다고 해서 읽어주라고 했더니,

쫑알쫑알 제법 동화 구연 하면서 읽어 주네요-

화가나면 100까지 세어 보라고 알려주는데,

100까지 세었나 같이 세어보는데,

100까지 세기 전에 화가 호로록 풀렸는지

100이라는 숫자는 보이지 않네요^^


[화가 호로록 풀리는 책] 같이 보러 가요-



머리끝까지 화가나서

폭발할것 같지?!

화산 폭발하듯 -

화나는 모습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듯해요.

애들은 이것 부터 깔깔거리며 웃기 시작했어요.

화가난 모습이 무척이나 재미있게

표현 되어 있는게 이책의 매력이랍니다.


저의 모습인거 같네요..

불을 뿜으면.. 화가 다 타버리면 좋겠네요.

이건 저의 두찌의 모습이예요.

이런 쿵쿵은 본성인건지 궁금할 정도로

알려주지 않았는데, 아무도 이렇게 하는 사람없는데

하는거 보면 신기할 정도예요.

화가 났다고 쿵쿵! 신호를 보내는 시그널쿵쿵!


수도꼭지 열렸네요

눈에서 코에서 입에서

질질 좔좔 콸콸!

엉엉 소리는 옵션이죠!!!!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 하기!

두찌는 엄마한테 이야기 한다고 했고,

누나는 동생에게 이야기 하겠다고 하네요.

나중에 사춘기때 서로의 고민을 같이 이야기 하는

남매가 되면 좋겠네 라고 잠깐 생각해 봤어요.

무조건 내편인 사람!

아빠도 아이들에게 읽어 주는데,

화나는 일이 있으면 아빠에게 다 이야기 하라고

그리고 꼭 안아도 된다"고 이야기하는데,

"이 남자 좋은 아빠구나~" 생각했네요.




화나가면 아이스크림을 먹겠다는

아이들 ㅎㅎㅎ 저 분홍스푼,. 배스킨으로 가야하나요?ㅋㅋㅋ

달달한거 먹으면 기분이 풀리지요!





책이 무척 재치있게 화를 풀어내는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왜 화가 났는지 잊어버릴 정도네요-

아이의 옷이 원래 빨간색이 아니였나봐요-

다시 편안한 마음 상태를 표현하듯,

웃는 얼굴에 손도 다시 할수 있고 다짐하는 듯한

포즈를 하고 있네요!!!

책을 읽고 나면 우리의 모습도 요렇게 바뀌어있을거예요.

○화가 호로록 풀리는 책에서 찾아 볼 바뀐 감정에 따른 주인공의 다른모습


다 빨개진줄 알았는데, 딸이 요기 살짝 파란색 있다고

아직 화를 풀 기회가 있다고 하네요 ㅎㅎ

파란색이 없으면? 물었더니,

펑 하고 폭발해 버린다고 하네요 ㅎ


불덩이 같은 마음... 화가 다스려진 마음이네요-

책에 달라진 것을 찾는 재미가 있네요!!

○화를 잘 푸는것도 재능이에요!


[무조건 화를 나쁜 감정이라고 생각하여 애써 참으려 하지 말고 제대로 표출 할수 있게 해주기

다양한 정서가 발달하는 유아기에는 화를 비롯한 부정적 감정을 잘 다룰수 있게 배우는게 중요

화를 잘 다루는 행동들을 더 나은 삶을 위해 어려서부터 길러야하는 재능과도 같다.]


왜 화가 났는지를 먼저 물으면 제대로 화를 풀어 낼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책에 소개된 화풀이 방법 중 하나를 고르거나, 자신만의 독특한 화 풀기 방법을 물어보기!

○작가님들의 이야기


화가나면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저희도 화가나면 어떻게 하는지

서로 이야기 해보기로 했어요.

[어린이도 어른들도 화를 잘 푸는 방법을 배우는게 필요해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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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입체 종이접기 3 (스프링) - 탈것(하늘.물), 공룡, 집 뚝딱뚝딱 입체 종이접기 3
이지숙 구성 /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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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에 한참 관심이 많은

7세 어린이와 함께 해본 만들기예요!

어렵지 않게 입쳐종이접기로

공룡, 로켓, 집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집중해서 만드는 시간이 즐거줬답니다.

만들기 실력 1도 없어도 괜찮아!!!!

뚝딱뚝딱

입체 종이접기!


종이를 접어서 이렇게 예쁜 것을

만들수 있다니, 얼른 해보고 싶어서

얼른 재료를 준비해서 해봤어요.

준비물은 가위와 테이프만 있으면 됩니다!

1. 작은 조각을 먼저 맞춰요.

2.양면테이프나 테이프로 붙여요.(견고성)

3.부모님이 함께해요. (친밀감과 유대감)

4.칭찬해주세요 (과정즐기기)

5.전시해주세요(자존감높여기)

12점의 작품을 완성해 볼 수 있어요!!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쉽게 뜯어서 활동 할수 있는게

매력적이예요!!!!

한장을 뜯어서 오리니깐, 오리기에도 편하네요!!

자르는선, 안으로 접는선,

풀칠하는면, 바깥으로 접는선의

그림으로 잘 설명이 되어 있네요 .

완성품의 그림을 통해서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뜯어서 사용한것만 해봤는데,

이렇게 직접 오려서 만들어 보니깐,

손과눈의 협응력을 길러주고

집중력을 높여주네요!!!

소근육운동 제대로예요!!

가위질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엄마가 다 오려야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스스로 오려보겠다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스스로 만드는 과정을 즐기는 모습이였답니다.

사실,, 놀랬어요. 다른 활동 할땐,

엄마가 오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아이인데,

다 오려보겠다고 해서요!!

아이에게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다가온

입체종이접기 책이네요!

공룡하나 만드는데, 35분정도 걸렸지만,

또 우주멀리 날아가는 로켓 도전합니다!

집중하면 활동시간이 짧게 느껴지는법~~

재미있어서 집중을 했나봅니다.

짠! 그렇게 2시간정도 집중해서 만든 작품이예요-

집은 쉬워서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어ㅏ요 .

쉬운것부터 해도 좋고,

만들어 보고 싶은것 부터 해봐도

좋을것 같네요!!!

만들기를 하고 나면 이렇게

만들기 분야 대상을 받을 수 있네요!!!

다 만들게 되는날 수상해야겠어요!!

아이들이 상 받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아이들의 성취감을 한층더 올릴수 있는

상장이네요!!!


아이가 만든 작품을 전시해봤어요.

오호- 몇개 만들지 않았는데,

작품 전시회가 되었네요!!

이거 집에서 여는 작품 전시회네요!!


교통기관 공룡주제를 할때 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본다면 너무 좋아 할거 같아요.

입체감이 좋아서 만들어서 가지고 놀기도 좋네요.


누나가 만든 공룡으로 놀이해봤어요.

테이프를 붙여서 만들어서 생각보다

견고성이 좋네요!!!

집중해서 만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요.

스스로 오리고, 붙이고 완성한 모습에 박수를 보내요.

완성된 공룡과 로켓을 동생과 재미있게 놀이해서 박수를 보내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할수 있는 책이네요-!

7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이

방과후나 주말에 집에서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금손이 아니더라고, 만들고 나면

금손이 되는 순간이네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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