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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 고려~조선후기 ㅣ 상상의집 보드게임
고성윤 지음, 정서용 그림 / 상상의집 / 2024년 7월
평점 :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이 있으면 아이들과 한국사와 가까워 질 수 있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와당탕 한국사1 (고조선~ 후삼국)을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고려부터 조선후기들의 이야기를 알 수 있는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2를 소개할게요!
조선시대에 대해서는 많이 듣고 책을 통해서 알고 있는데,
고려사에 대해서는 이번에 보드게임을 하면서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고려하면 왕건과 궁예, 금속활자만 알았지 잘 몰랐는데 게임을 하면서 이런 사건도 있었어?!
라고 이야기 하면서 알아가는 시간이였답니다!!!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구성품>
- 한국사 카드 2세트 총 120장 (질문카드, 정답카드)
- 한국사 미니북
- 추천연령: 7세 이상
- 게임시간:20분
- 게임인원: 2-6명
<게임 준비>
사회자 있어야해요!!
플레이어가 사회자가 될 수
있고, 플레이어 외에 사회가가 있을 수도 있어요.
저는 따로 사회가가 있는게 더 재미있었어요!
사회자는 질문카드와 정답카드를 충분히 잘 섞어서 뒷면이 보이게 탑처럼 더미를 쌓아요.
줄맞춰서 놓아도 좋지만, 저희는 둥글게 카드를 놓는게 서로 잘 보여서 이렇게 배치합니다.
카드는 난이도에 따라서 조절 할 수 있어요.
나는 처음 시작한다.(20장까지) 어느정도 한국사를 안다.(40장까지) 한국사 잘 알고 있다. (60장까지)
<게임 방법>
사회자가 질문카드를 보고 문제를 냅니다.
문제에 해당하는 정답카드를 빠르게 찾아서 가지고 옵니다.
짝이 되는 질문카드와 정답카드가 많은 사람이 이깁니다!
사회자의 질문에 잘 귀를 기울이고, 놓여져 있는 카드를 잘 읽으면 문제에 답이 있답니다!
<카드에 나온 것들 찾아보기 미션!!!>
국립중앙박물관에 왔으니, 우리 카드에 나온 것들을 찾아보자!!!
직지심체요절- 금속활자로 인괘된 책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것 직지라고도 불림!
고려실에 가서 찾은 금속활자! 카드에 있는 금속활자가 딱!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
조선실 들어가자마 있어서 아이들이 또 딱 찾았답니다!!!
아들이 문제 내서 제가 맞췄던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집에 와서도 대동여지도가 기억에 남는다고 했답니다!!!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도 즐기고,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서 한국사카드에 있는 것을 찾아보며
한국사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미니북을 통해서 더 자세한 고려사와 조선사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답니다!!
다음 3번째 보드게임은 개항기~ 대한민국까지입니다! 기대하시라 리뷰 커밍순!!!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