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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의 여행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248
나타샤 로젠베르크 지음, 성초림 옮김 / 국민서관 / 2021년 8월
평점 :
레아가 날이 좋아서 혼자서 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게 된 레아의 여행책이예요-
코로나로 자유롭게 여행다니기 어렵지만,
아이들과 책을 보면서 여행을 즐기면 더 좋을듯해요!
호기심이 많아 보이는 레아!
어떤 여행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가지고
책장을 펼쳐봅니다.
산 깊은 곳에 사는 레아!
이거 보니깐, 지리산 할머니댁이 생각난다고 하네요!!!
[레아의 여행] 읽기 시작하면서 부터 나온
레아의 여행 준비물!!!
우리도 같이 여행을 떠야나야하니깐,
레아가 준비한 물건들을
함께 찾아와봤어요!!
여행 떠나기 전에 어떤것이 있어야하는지,
이야기 해보고 시작했답니다.
바람 한점 없는 어느 여름날,
태양은 반짝반짝 빛나고
새들은 재잘재잘 아침 인사를 하는
여행 가기 딱 좋은날!
숲의 정령이 나와요!
레아는 숲의 정령도 만나는 아이인가봐요!
"바다가 도시 옆에 있다는데, 얼마나 가야할까?"
혼자 여행하는건 처음이라서 떨리는 레아!
기차가 우와!!!!
상상도 못한 멋진 기차네요!!!
기차 옆자리 앉은 아저씨와 언어가 달라서 좀 그랬는데.
바로 그때 떠오른건, 초콜릿!
함께 초콜릿을 나눠 먹기 딱 좋은 때였네요!
(역시 초콜릿을 챙기기 잘했어요!!)
레아찾기!!! 책속의 또다른 재미네요!!
많은 여행객중에서 레아를 찾는건...
윌리를 찾아라를 생각나게 하네요 ㅎㅎ
우와- 도시는 엄청 복잡하네요..
버스안에 있는 레아를 잘 찾아네는 남매네요!
바다다~~~~ 우와- 드디어 바다에 도착했네요!
레아는 새로 사귀게 된 친구들에게 숲과 루도와 가지밭,
여행과 도시, 땅속을 달리는 기차에 대해서 이야기해줬어요.
여행에서 만난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레아의 이야기!
모두 즐거워 보이죠?
집에 있는 루도에게도 바다를 느끼게 해주고 싶은 레아
황금색 소라고동을 선물하기로 결정!!!
풍덩~~~~~~ 바닷속으로 들어가네요-
넘 예쁜 장면중에 하나예요!
책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우와- 펠리컨의 도움을 받아서 단번에
집으로 가게 되었어요!!
자전거 타고 기차타고 버스타고-
마지막에는 하늘을 날아가는 여행을 하게 되네요.
역시 여행의 맛은 예측 할 수 없다는 거네요!
그리고 새로운 좋은 친구들을 사귄다는거!!
레아는 잘 도착했는데...
앗, 레아가 보이지 않아요!!
래서 손전등을 켜서 레아를 찾아봤어요-
레아는 집으로 들어가서 쉬고 있다고 하네요--
레아와 루도의 여행으로 두번째 이야기나 나오면 좋겠네요.
책과의 잊지못할 추억은.. 바로 레아가 챙겼던 초콜릿!
초콜릿 먹을때마다 레아 이야기 할 것 같네요!!
<독후활동>
랜선여행 바다 속으로 같이 가봤어요.
바다거북이도 보고 레아가 바닷속에 가본것처럼
저희도 랜선으로 즐겨봤답니다!!
나중에 진짜 바닷속에 들어가서 보고 싶다고 얘기하며
계속 봤네요 ㅎㅎㅎ
ㄸㅐ마침 도착한 플레이도우!
무얼만들까 고민 할꺼 없이 바로 독후활동으로
이어졌네요!!! ㅎㅎ
바닷가에서 놀고 있는 친구들에게
클레이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을
배달해주었답니다.ㅎ ㅎ
핫초코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요 ㅎㅎ
레아의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만들어 봤어요!
레아에게 주는 선물이라고나 할까요?ㅎㅎㅎ
레아야, 덕분에 예쁜 바닷가 구경 잘 했어!
레아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는 시간!
즐거웠답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