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물야기 (물야기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물야기의 서평공간</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4 Aug 2026 21:25:21 +0900</lastBuildDate><image><title>물야기</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958232183306596.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물야기</description></image><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미술관 마음수업] 서평 / 예술과 철학, 인간 심리 그리고 미술치료 이론까지  - [미술관 마음수업 - 명화를 통한 인간 심리의 이해와 탐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49863</link><pubDate>Fri, 14 Aug 2026 02: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498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9737209&TPaperId=174498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1/77/coveroff/89997372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9737209&TPaperId=174498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술관 마음수업 - 명화를 통한 인간 심리의 이해와 탐구</a><br/>임성윤 지음 / 학지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미술관 마음 수업'이라는 책을 처음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학지사 출판사에서 나온 이 책은 기존에 시중에서 도슨트들이 설명해 주는 미술 작품에 대한 해설이나, 그림을 나열하고 작가들의 일생을 보여주면서 작품을 설명해 주는 일반적인 미술 관련 서적의 한계를 넘어서는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림을 통해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는 경지까지 나아가면서 미술 작품을 조금 더 철학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과 통찰력을 길러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다른 책들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주곤 하네요.​이 책은 미술치료학과 부교수이자 플로리다 스테이트 유니버시티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샌프란시스코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미술을 공부하셨던 임성윤 교수님께서 쓰신 책입니다. 현재 미술심리 전문 상담사이자, 한국미술치료학회를 비롯해 여러 미술치료 관련 분야에서 전문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계신 교수님으로부터 미술과 심리치료를 연결해서 작품을 바라보는 관점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미술 관련 책과는 차별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무언가 굉장히 대중적이고 시중에 잘 알려진 유명 작가들과 유명 작품들만 다루는 일반적인 대중 미술 서적과는 달리, 이 책에서는 제가 이전에는 쉽게 만나보지 못했던 작품들도 상당히 많이 등장하고 있었습니다. 익숙한 작품들을 반복해서 접하는 식상함보다는 새로운 작품과 새로운 시각을 만날 수 있다는 신선함이 있었고, 미술과 심리라는 책의 주제 자체도 굉장히 신박하게 다가와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챕터가 시작되면서 먼저 하나의 예술 작품을 제시하고, 우리가 이 작품을 바라보고 감상하면서 어떤 생각을 가질 수 있는지를 설명해 주는데요. 이전의 다른 책들이 단순히 작품이 언제 그려졌고 작가가 누구이며 어떤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에 그쳤다면 이 책은 그림 속에 담겨 있는 요소들을 살펴보면서 인지행동치료나 여러 가지 심리치료 이론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술을 전공하시고 미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많지만, 미술 작품을 바라보는 과정에서 심리치료 기법과 심리학적인 관점을 함께 적용해서 설명해 주는 전문가가 쓴 책은 제가 지금까지 예술과 관련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만나보는 것 같았습니다. 중간중간마다 심리치료 이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는 점도 상당히 새롭고 좋았던 부분입니다.​<br><br><br><br><br>그 외에도, 많은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 작품에 담긴 철학과 인문학적인 의미를 함께 살펴보면서 미술과 심리학뿐만 아니라 철학과 인문학까지 여러 영역과 분야를 복합적으로 읽어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또한 각각의 이야기가 끝나는 부분에서는 그 안에 담긴 의미가 무엇인지, 또 작품과 관련된 철학적인 개념이나 미술가에 관한 내용을 키워드로 정리해 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생각해 볼 질문’과 같은 코너를 통해 이 이야기에서 과연 우리가 마음 깊이 새겨보아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독자가 작품을 감상하고 생각하고 정리하는 과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책의 구성과 배치가 상당히 체계적이고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책의 분량도 약 200페이지 정도로 비교적 콤팩트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휴대하기에도 굉장히 좋은 책입니다. 너무 두껍고 무거운 미술 관련 서적이 아니다 보니 직장인 분들이라면 일을 마친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한적한 시간에 이 책을 펼쳐서 천천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마음챙김이나 힐링의 관점에서도 한 작품씩 천천히 감상하면서 읽어볼 수 있는 책이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작품을 바라보고 그 안에 담긴 심리와 철학을 생각하다 보면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도 조금씩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었습니다.​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그 안에서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까지 돌아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명화를 통해서 미술뿐만 아니라 철학과 인문학, 그리고 인간 심리에 대해서까지 저자를 통해 많은 지식과 내용을 접해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평소 미술 작품을 좋아하지만 단순히 작품에 대한 설명을 읽는 것에서 벗어나 조금 더 깊이 있게 그림을 바라보고 싶으신 분들, 미술과 심리학의 연결 지점이 궁금하신 분들, 그리고 예술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천천히 돌아보며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1/77/cover150/89997372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17784</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2027 버스운전자격시험 필기문제집] 서평 / 한 권으로 버스운전자격 필기 대비 - [2027 기분파 버스운전자격시험 필기 문제집 - 최근 CBT 출제유형을 반영한 실전모의고사 수록 + 합격비법 특별부록: 핵심이론빈출노트 수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49857</link><pubDate>Fri, 14 Aug 2026 02: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498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824&TPaperId=174498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15/coveroff/k9721308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824&TPaperId=174498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7 기분파 버스운전자격시험 필기 문제집 - 최근 CBT 출제유형을 반영한 실전모의고사 수록 + 합격비법 특별부록: 핵심이론빈출노트 수록</a><br/>㈜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7년 02월<br/></td></tr></table><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2027년을 대비해서 기분파 에듀웨이에서 출간된 4년 연속 합격 수기로 검증된 베스트셀러라는 문구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버스 운전 자격시험 필기 문제집을 한 권으로 준비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버스 운전 자격시험을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은 어떤 교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을 수 있는데, 이 책은 필기시험에 필요한 이론과 문제를 한 권에 함께 담아내고 있어서 독학으로 시험을 준비하기에도 적합한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책은 전체적으로 약 300페이지에 이르는 분량이지만, 겉으로 보았을 때는 비교적 얇아 보이는 편이라 공부해야 할 이론과 개념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책을 펼쳐보면 300페이지 가운데 상당한 부분이 필기시험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타사 문제집과는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하나의 개념을 공부한 뒤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예상 문제가 거의 15개 정도씩 배치되어 있는 구성을 보실 수 있는데요. 하나의 개념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개념이 실제 시험에서는 어떤 형태로 문제로 출제될 수 있는지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책 한 권만으로 시험을 준비해도 문제의 양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에듀웨이 RD 연구소에서 나온 이번 버스 운전 자격시험 필기 문제집은 수험생들이 여러 가지 개념 가운데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또 어떤 내용을 반드시 암기해야 하는지를 잘 모를 수 있다는 점까지 고려해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책 안에 ‘필수 암기’ 코너를 따로 마련해 중요한 내용을 표시해 주고 있고, 수험생 입장에서는 모든 내용을 똑같은 비중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이런 필수 암기 부분을 조금 더 집중해서 읽고 반복해서 암기한다면 시험을 준비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전문가인 저자분들이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개념에는 필수암기라는 코너 아이콘과, 푸른색 형광펜으로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시험을 준비하면서 특히 집중적으로 읽어보면 좋을 만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책의 모든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비중으로 외우려고 하기보다는, 이렇게 중요도가 표시된 부분을 중심으로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학하는 수험생들에게도 상당히 친절한 교재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책에서 다루는 자동차와 버스의 구조에 관한 여러 가지 개념들도 글로만 설명하지 않고 이미지와 일러스트를 함께 활용해서 각 부품의 명칭과 구조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동차 구조와 관련된 내용은 글로만 읽으면 실제 모습을 머릿속으로 떠올리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그림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이를테면 클러치에 관한 개념을 공부할 때도 자동차의 구조를 그림으로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클러치 파트에서는 압력판, 릴리스 레버, 클러치 커버, 클러치 스프링 등 여러 부품들이 실제로 어떤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구조와 함께 연결해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기억에도 훨씬 오래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속기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도그 클러치와 후진 공전 기어, 주축과 부축의 구조 등을 실제 그림으로 확인하면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책 한 권을 중심으로 충분히 공부해도 되겠다는 안정감이 들었던 책입니다. 자동차와 관련된 전문적인 용어가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림과 함께 설명을 읽다 보니 실제 자동차의 구조를 이해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br><br><br><br><br>이 책은 적어도 성의 없이 개념을 일자로 쭉 나열해 놓은 교재가 아니어서 좋습니다. 이를테면 타이어 마모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도 타이어의 공기압, 차량의 하중, 차량의 속도, 커브, 브레이크, 노면 등 여러 가지 요소를 보기 쉽게 표로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관련된 내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기 때문에 긴 문장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내용을 찾아가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론 부분도 굉장히 정제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험에 필요한 내용이라고 해서 불필요하게 장황한 설명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수험생들이 실제로 알아야 할 내용 위주로 군더더기를 줄여서 배치하고 있고, 그 안에서도 가독성이 상당히 좋게끔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펼쳤을 때 공부해야 할 내용이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부담스럽다는 느낌보다는 ‘이 정도라면 한 권을 가지고 차근차근 공부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교재였습니다.​예상 문제 역시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상당히 많은 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개념을 공부하고 관련된 예상 문제를 충분히 풀어볼 수 있기 때문에, 이론을 읽고 실제 문제에 적용하는 과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면서 내가 어느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실전 모의고사를 무려 5회나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개념을 공부하고, 예상 문제를 풀어보고, 예제와 다양한 문제를 통해 실력을 확인한 뒤 마지막에는 실제 시험을 대비하는 실전 모의고사까지 풀어볼 수 있기 때문에, 시험 준비 과정에서 어느 한 부분도 부족하지 않도록 구성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시험을 앞두고는 단순히 이론을 많이 읽는 것보다 실제 시험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도 중요한데, 실전 모의고사 5회를 통해 그런 부분까지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실용적인 문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2027년 버스 운전 자격시험을 준비하면서 어떤 교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 특히 여러 권의 책을 따로 구매하기보다는 기본 개념부터 예상 문제, 실전 모의고사까지 한 권으로 단권화해서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필기시험에 필요한 내용을 알차게 담으면서도 중요도를 구분해 주고, 이미지와 표를 통해 어려운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놓았다는 점에서 독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책 한 권으로 버스 운전 자격시험 필기를 준비하고, 기본 개념부터 실전 문제까지 차근차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15/cover150/k9721308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51502</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해부학] 서평 / 해부학 책 단 하나를 고른다면 이 책을 - [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해부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47759</link><pubDate>Thu, 13 Aug 2026 01: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477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0321&TPaperId=174477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54/coveroff/k6821303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0321&TPaperId=174477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해부학</a><br/>허영은 옮김, 하시모토 히사시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있는 뼈와 근육, 심장과 같은 여러 장기는 물론이고 인체 전반의 거의 모든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는 책인데요. 아무래도 해부학이라는 분야는 신체 부위가 굉장히 많고, 그 안에서 여러 가지 전문적인 용어들이 등장하다 보니까 단순히 글로만 설명하는 책보다는 이렇게 일러스트와 그림을 통해서 인체의 구조를 직관적으로 설명해 주는 책이 가장 좋은 해부학 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를 포함해서 여러 등장인물들이 말풍선을 통해 내용을 설명해 주는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이런 부분이 코믹하면서도 재미있는 느낌을 주고, 어려울 수 있는 해부학적인 내용을 독자들이 조금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기시'와 '정지'를 기준으로 여러 뼈와 근육들이 어떤 구조로 연결되어 있는지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는 꼼꼼한 책이었습니다. 의대에서 의대생들이 배우는 것처럼 뼈와 근육의 영어 명칭들도 함께 표기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교양 해부학 책들보다 더욱 자세하게 책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근육을 설명할 때에도 그 근육이 어떤 뼈와 함께 연결되어 있는지를 그림으로 보여주고, 해당 근육을 단련했을 때 어떤 점이 좋은지, 반대로 그 근육이 약해졌을 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어떤 불편이나 영향을 받을 수 있는지까지 함께 설명해 주고 있어서 우리 몸 곳곳에 있는 근육과 뼈가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 그리고 각각의 근육들이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매우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책 곳곳에 저자가 전해주는 여러 가지 의학적·해부학적 상식들을 알짜배기처럼 읽어볼 수 있다는 점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내 몸이 이렇게 움직이고 있었구나”라고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 해부학 교수인 하시모토 히사시 교수님이 쓰신 이 책은 머리널판근, 가로돌기가시근, 위팔근, 부리위팔근, 승모근, 편평근, 충양근, 장측골간근, 상완요골근, 하완요골근, 두덩근, 정강근, 장딴지근 등등 다양한 근육의 명칭은 물론이고, 골반, 갈비뼈, 갈고리뼈, 넙다리뼈, 환추, 후두, 관절 등 우리 몸을 구성하는 여러 뼈와 구조물들의 명칭까지 세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해부학의 기본적인 내용부터 시작하고, 그다음에는 최신 해부학 상식으로 이어지며, 근육의 작용과 특징, 뼈와 관절의 기능, 부상의 증상과 대처법까지 해부학과 관련해서 우리가 궁금해할 만한 다양한 질문과 답을 A부터 Z까지 한 권에 모아놓은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가독성의 면에서는 모든 근육과 뼈가 이렇게 컬러로 표시되어 있어서 각각의 구조를 구분해서 살펴보기에도 편리합니다. 여러 가지 색으로 인체의 구조를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독자들이 책의 내용을 조금 더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어려운 의학 서적이라는 느낌보다는 흥미로운 우리 몸에 관한 과학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그림과 컬러, 캐릭터, 말풍선 등을 적절하게 활용해서 책을 읽는 흥미를 놓치지 않게끔 팽팽하게 유지해 주는 책이었어요. 우리 몸을 직접 관찰하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인체의 뼈와 관절, 근육이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지 알아보고, 각각의 부분들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해부학적인 관점에서 읽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합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신체의 여러 부분들을 책을 통해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내 몸에 이렇게 많은 뼈와 근육이 있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우리 몸에 대한 많은 깨달음과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해부학 지식을 배우고 싶은 분들과 자신의 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했던 일반 독자들에게도 상당히 좋은 해부학 입문 교과서이고, 평소 우리 몸과 과학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54/cover150/k6821303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55431</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돌이킬 수 없는 과거 앞에 서성이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서평 / 강태공 명언 - [돌이킬 수 없는 과거 앞에 서성이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 강태공으로 알아보는 천하를 낚는 삶의 태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45759</link><pubDate>Wed, 12 Aug 2026 00: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457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222&TPaperId=174457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9/10/coveroff/k2421302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222&TPaperId=174457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돌이킬 수 없는 과거 앞에 서성이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 강태공으로 알아보는 천하를 낚는 삶의 태도</a><br/>강태공 지음 / PHILO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낚시의 제왕이자 중국의 거장으로 알려진 강태공에 대한 책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강태공에 관한 이야기를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만난 건 처음이네요. 맹자나 공자, 한비자, 묵자 등 여러 중국의 사상가들이나 철학가들에 대한 책들은 시중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고, 그들의 사상과 삶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요. 그에 비해 강태공(태공망)에 대한 책은 그리 흔하지 않다는 점에서 이번에 필로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 책이 더욱 반갑게 느껴졌습니다.​이 책은 강태공의 일생과 그가 남겼던 여러 가지 인생의 철학, 그리고 현대인들이 마음에 새겨볼 만한 귀중한 교훈과 문장들을 한 권으로 정리해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태공의 삶을 통해 우리가 지금의 삶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만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물길이 갈라졌다면 조용히 각자의 바다로 가라.” 이라는 문장부터 시작해서, 중국 시진핑 정권 이전에 국가의 어떤 모토로도 삼았던 ‘도광양회’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억지스러운 열정을 버리고 고요의 늪에 던져라”, “타인의 불안에 전염되어 나의 흐름을 깨지 마라”와 같은 여러 문장들을 통해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마음의 평온을 찾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그가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방식으로 생각했는지를 여러 일화와 함께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무척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등장하는데요. 강태공이 특정한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떤 선택을 했는지, 어떤 태도를 취했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중국의 역사와 그 시대의 사회적인 모습까지 함께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강태공이라는 한 인물을 통해서 그가 살아갔던 시대와 그 시대를 둘러싸고 있었던 여러 가지 역사적인 이야기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책을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강태공이 살았던 고대와는 상당히 많이 달라졌지만,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인간 사회의 본질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영향을 받기도 하며,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서 불필요한 고민과 스트레스를 겪는 모습은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강태공이 남긴 귀중한 말과 삶의 태도는 수천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의 현대인들에게도 충분히 활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주변의 상황에 지나치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묵묵하게 걸어가는 태도, 불필요한 경쟁이나 욕망에 자신을 소모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 방법 등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상당히 의미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 나와 있는 여러 글과 강태공의 일화를 통해서 현재 내가 어리석게 생각하고 있거나 불필요하게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행동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돌아보고, 그것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책의 분량은 200여 페이지 정도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고요. 책의 사이즈도 적합해서 한 손에 들고 읽기에 좋았습니다. 무겁고 두꺼운 벽돌 책처럼 휴대하기에 부담스러운 책도 아니기 때문에 집에서 편하게 읽는 것은 물론이고, 이동할 때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틈틈이 읽기에도 괜찮은 느낌의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강태공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역시 낚시를 하면서 하염없이 물고기를 기다리는 모습인데요.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낚싯대를 드리우고 물고기가 잡히기를 묵묵히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단순히 물고기를 잡기 위한 기다림만 있었던 것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낚시를 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마음을 비우고, 서두르지 않으면서 자신만의 때를 기다렸던 강태공의 마음속 깊이는 과연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해볼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강태공의 낚시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세상의 흐름을 기다리는 하나의 방식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그러한 삶과 생각을 여러 일화와 문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요. 고대 중국의 역사와 강태공이라는 인물의 삶을 알아보면서 동시에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마음가짐과 인간관계, 삶의 태도까지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태공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평소 자세히 알아보고 싶었던 분들이나, 중국의 역사와 고대 사상가들의 삶을 흥미롭게 접해보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9/10/cover150/k2421302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91002</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흔들릴 때마다 나는 빅터 프랭클을 읽었다] 서평 / 죽음의 수용소에서 생존하며 - [흔들릴 때마다 나는 빅터 프랭클을 읽었다 - 아무도 나를 구원할 수 없을 때, 스스로 구원이 되어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45720</link><pubDate>Wed, 12 Aug 2026 00: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457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326&TPaperId=174457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7/69/coveroff/k5721303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326&TPaperId=174457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흔들릴 때마다 나는 빅터 프랭클을 읽었다 - 아무도 나를 구원할 수 없을 때, 스스로 구원이 되어라</a><br/>빅터 프랭클 지음 / 닻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독일의 나치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도륙하고, 유대인들을 아우슈비츠라는 무서운 수용소에 가두고 억압하던 그 시절에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실제로 수용되었던 한 의사,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이 정말 큰 인기를 끌면서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있는데요.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빅터 프랭클이라는 거장의 책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이야기들과 그가 현대인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여러 가지 명언과 조언들을 한데 모아놓은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서출판 닻에서 출간된 이 책은 제3자의 시각에서 빅터 프랭클의 책 속에서 어떤 귀중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지를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 수용소에서의 삶이나 그가 직접 경험했던 여러 가지 사건과 경험들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겨 있는 세부적인 묘사와 빅터 프랭클의 여러 명언들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빅터 프랭클의 저서 자체가 상당히 방대한 경험과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일반 독자들이 그 안에서 중요한 문장이나 마음의 양식이 될 만한 내용을 하나하나 찾아내기에는 쉽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빅터 프랭클의 방대한 이야기 속에서 일반 독자들이 쉽게 발견하기 어려웠던 귀중한 말씀과 마음의 양식이 되는 문장들을 하나씩 추려내어, 그 정수만을 깔끔하게 한 권의 책으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마치 힘든 하루를 보낸 뒤 마음을 달래주는 마음속의 닭고기 수프 같은 따뜻한 문장들을 한 권의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빅터 프랭클이 극한의 상황 속에서 경험했던 것들과 그 과정에서 얻었던 생각들을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다시 읽어보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책의 분량도 상당히 부담스럽지 않은 편으로 200페이지 내외의 비교적 콤팩트한 분량으로 되어 있고요. 책의 사이즈 역시 휴대하기 좋은 편이라서 집에서만 읽는 것이 아니라 가방에 넣어두고 이동하면서 틈틈이 꺼내 읽기에도 굉장히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이 책의 근본적인 바탕에는 역시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안에 담긴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아우슈비츠 수용소라는 극한의 상황에서 빅터 프랭클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어떤 결심을 했으며, 당시의 상황 속에서 인간으로서 무엇을 고민했는지를 간접적으로나마 함께 느껴볼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책을 읽는 과정에서 지금의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내면 깊숙한 곳에서 들려오는 자신의 목소리에 응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특히 책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여러 문장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쾌락은 목적의 결과물이지 목적 자체가 될 수 없다.” “성공을 표적으로 삼지 마라. 그것은 헌신의 부산물이다.” 이러한 문장들 외에도, “미래에 대한 믿음을 잃은 자는 내면부터 붕괴한다.” 그리고 “운명은 바꿀 수 없어도 운명을 대하는 태도는 바꿀 수 있다.”와 같은 문장들을 통해서 삶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극한의 상황을 실제로 경험했던 사람이 자신의 삶을 통해 얻어낸 생각이라는 점에서 그 문장들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우리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면서 힘든 일을 겪을 때와, 인간으로서의 존엄 자체가 위협받는 극한의 상황에서 삶을 바라보는 것은 상당히 다를 수밖에 없는데요. 그런 상황을 직접 경험한 빅터 프랭클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어려움을 조금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조언과 문장들은 삶을 조금 더 긍정적이고 자기 확신적인 방향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면서 마음의 평온에 한 단계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 같습니다.​빅터 프랭클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단순히 과거의 수용소에서 있었던 비극적인 사건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서 그 극한의 경험 속에서도 인간이 자신의 삶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어떠한 태도로 살아갈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조언과 귀중한 문장들을 하나씩 읽어보고, 그중에서 현재의 나에게 꼭 필요한 문장과 평생 마음에 새겨둘 만한 명언들을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7/69/cover150/k5721303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76964</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골리앗의 저주] 서평 / 인류 문명의 번영과 몰락은 어디에서부터 오는가? - [골리앗의 저주 - 문명의 붕괴로 보는 인류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40999</link><pubDate>Sun, 09 Aug 2026 16: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409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918970&TPaperId=174409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7/93/coveroff/89729189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918970&TPaperId=174409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골리앗의 저주 - 문명의 붕괴로 보는 인류사</a><br/>루크 켐프 지음, 박수철 옮김 / 까치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이번에 역시 정말 읽어볼 만한 벽돌 책을 다시 만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던 책입니다. '골리앗의 저주'라는 책으로, '문명의 붕괴로 보는 인류사'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류가 어떻게 번영하고 어떻게 몰락하는지에 대해서 케임브리지대학교 연구원인 루크 켐프 교수님이 쓴 책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가 농경을 시작하기 이전의 사냥과 채집 생활부터 농경을 시작한 이후의 모습까지,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살아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문화와 인류학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을 읽어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역사에 관한 내용은 물론 가득합니다. 저는 요즘 "인류학을 알게 되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폭넓은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 책이 바로 그런 측면에서 제가 생각하는 인류학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혀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딱 맞는 예시가 아닐까 하는 생각ㅇ 들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 있는 교과서에서만 등장하는 굉장히 거시적인 역사만을 알려주는 시시한 책이었다면 제가 이 책을 이렇게까지 극찬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예를 들어보면, 미국 대평원의 '쇼숀족'이나 호주 북부 케이프 요크반도의 '위크 문칸족' 등 이름조차 처음 들어보는 다양한 집단과 지역의 이야기까지 굉장히 세밀하게 전달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역사책이나 문화·인류학·고고학 책과는 깊이 자체가 상당히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명한 국가나 문명만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살아왔고 어떤 사회를 만들어 왔으며, 그 사회가 어떤 과정을 거쳐 변화하고 몰락했는지를 세밀하게 살펴보고 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내용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정말 도움이 될 만한 여러 논문들을 한데 모아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하고 풀어서 설명해 주는 듯한 책이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전문적인 연구 자료와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그것을 그대로 어렵게 전달하지 않고 역사적인 흐름과 의미를 따라가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책 중간중간에는 지도나 일러스트, 그래프, 이미지 자료 등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글만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책의 내용을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는 즐거움도 있는 책이었습니다.​이 책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역시 국가와 제국이 어떻게 번영하고, 또 어떻게 파멸했는지를 통해 인류 역사에서 문명의 붕괴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문명이 번성했고 인류가 어떤 발전을 이루었는지를 조명하는 책은 상당히 많지만, 이렇게 문명이 어떻게 무너지고 붕괴했는지에 초점을 맞춰 인류의 역사를 바라보는 책은 상당히 신박하게 느껴졌습니다. 역사책을 읽으면서 흔히 위대한 문명의 탄생이나 제국의 팽창, 인간 사회의 발전에만 주목하지만, 이 책은 붕괴와 실패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인류가 과거에 어떤 실수를 했고 어떤 선택이 결국 문명의 몰락으로 이어졌는지를 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상당한 의미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명이 붕괴하고 실패하는 과정을 우리가 지켜본다는 관점에서 보면 역사적 사례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인간이 어떤 실수를 반복해 왔는지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벽돌 책인 만큼 내용도 상당히 많고, 그 안에서 찾아볼 수 있는 역사에 관한 수많은 조각들이 마치 하나의 퍼즐처럼 모여 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책의 분량이 꽤 돼서  읽을 만한 내용이 가득하고, 어떤 내용이든 독자가 어렵지 않게 읽어볼 수 있도록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번역되어 있다는 점도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역사와 인류학, 문화, 고고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상당히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책이고, 평소 우리가 알고 있던 인류사의 범위를 더욱 넓혀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류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알아보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인류가 왜 실패했고 문명이 왜 무너졌는지를 살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면 어떨까요?<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7/93/cover150/89729189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79377</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왜 우리는 멈추지 못할까] 서평 / 중독에 관해 거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 - [왜 우리는 멈추지 못할까 - 애착으로 읽는 중독의 심리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40955</link><pubDate>Sun, 09 Aug 2026 16: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409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453&TPaperId=174409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60/coveroff/89659684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453&TPaperId=174409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왜 우리는 멈추지 못할까 - 애착으로 읽는 중독의 심리학</a><br/>주세진 지음 / 흐름출판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서울대병원에서 28년 동안 정신전문간호사로 근무하며 풍부한 실무 경험과 임상 경험을 쌓아오신 주세진 박사님께서 쓰신 책입니다.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하고, 현재는 남서울대학교 주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도 힘쓰고 계신 분입니다. ​이 책은 중독에 관한 책으로, 사람들이 중독 증상을 느낄 때 어떤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지, 그리고 중독에 빠졌을 때 실제로 몸에서는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저자 분이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임상 경험과 실무를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기도 하지만, 해부학적인 지식과 의학적인 지식을 함께 활용해서 중독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발생하고 우리의 몸과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독자들에게 의학적이고 과학적인 내용을 많이 전달해주는데요. 중독이라는 현상에서 우리의 몸과 뇌에서 실제로 어떤 변화가 발생하는지를 과학적인 관점에서 설명해 주기 때문에 객관적인 이해가 가능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중독의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중독은 단순히 끊는 것만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고 왜 끊는 것이 어려운가'를 설명해 주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남았습니다. 중독에 빠진 사람에게 "너 그냥 끊으으면 돼"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를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중독에 빠진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이미 신체적·정신적인 변화가 발생한 상황에서 의지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알 수 있어서 책을 읽다보면 중독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를 바꾸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마약을 비롯한 각종 중독에 빠지는 분들이 애초에 중독 행위를 시작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호기심이나 한 번의 경험이라고 생각했던 행동이 점차 반복되고 종래에는 자신의 의지만으로는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중독이라는 단어의 어원에서부터 시작해서 중독이 발생하는 메커니즘과 신체적·정신적인 변화, 그리고 중독에서 회복해 나가는 과정까지 다루는 책입니다. 중독에서 벗어나 회복해 나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따뜻한 조언과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도 책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중독이라는 것은 단순히 어떤 물질이나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을 넘어 그 이후에 어떻게 자신의 삶을 회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것인지까지 생각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회복의 과정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해 주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중요한 내용들은 붉은색 형광펜으로 별도로 표시되어 있어서 가독성도 상당히 잘 챙기고 있고, 중독이라는 주제 자체가 상당히 무겁고 어려울 수 있지만 의학적·과학적인 지식과 주세진 교수님의 폭넓은 임상 경험을 함께 바탕으로 중독이라는 현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준다는 점에서 유익했습니다. 중독이 무엇인지, 왜 중독에 빠지는지, 중독에 빠졌을 때 우리의 몸과 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어떻게 회복의 과정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까지 한 권에서 폭넓게 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독에 대해 제대로 이해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br><br><br><br><br><br><br>#왜우리는멈추지못할까 #주세진 #흐름출판 #중독 #중독이란 #중독의효과 #중독치료 #정신의학 #중독에관한책 #책콩 <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60/cover150/89659684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56028</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름다운 이별, 평화로운 상속] 서평 / 6인의 변호사가 전해주는 상속의 모든 것 - [아름다운 이별, 평화로운 상속 - 변호사 6인이 들려주는 상속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40932</link><pubDate>Sun, 09 Aug 2026 16: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409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7947567&TPaperId=174409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2/58/coveroff/89979475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7947567&TPaperId=174409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름다운 이별, 평화로운 상속 - 변호사 6인이 들려주는 상속 이야기</a><br/>송영숙 외 지음 / 지와수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이혼 소송이나 상속, 가정사와 관련된 법률 문제는 한 번 발생하면 평생 동안 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중요하게 다뤄지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대한 생활 법률 책을 미리 읽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송영숙 변호사님을 포함해서 총 여섯 분의 변호사분들이 공동으로 집필한 이 책은 '6명의 변호사가 들려주는 상속 이야기' 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데요. 법무법인 정률에 소속된 총 6명의 변호사분들이 참여해서 집필한 책입니다.​사법시험을 비롯해 변호사시험, 그리고 전 부장검사 출신 등 법조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것은 물론 실제 법률 실무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변호사분들이 집필한 책이기 때문에 책의 깊이와 내용에 대한 신뢰도 역시 상당히 높게 느껴졌습니다. 상속이라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 누가 상속인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상속 재산을 어떻게 분배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또 상속 과정에서 가족 간에 불필요한 분쟁이나 후환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상속을 준비하고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다양한 법적인 측면을 하나하나 짚어주는 책입니다. ​각각의 사례를 통해 실제 법률적인 쟁점을 보여주고, 그에 대한 해결 방법을 '변호사의 솔루션'이라는 코너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꼭 알아둘 법률 포인트'를 통해 반드시 알아야 할 법률적인 내용을 짚어주고, 마지막에는 '한 줄 정리'를 통해 핵심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각각의 사건에서 어떤 법률적인 쟁점이 발생하는지를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며 상속 과정에서 당사자들이 반드시 고려해야 할 법률적인 문제들을 법리적으로 검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맨 처음에는 예를 들어 '아버지의 유족연금을 자녀인 자신이 한 푼도 받을 수 없는가?'와 같은 현실적인 법률적 쟁점이 등장합니다. 먼저 의뢰인의 구체적인 사연을 소개하고, 그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쟁점은 무엇인지 설명한 다음, 이러한 문제를 상담받은 변호사가 어떤 방식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지를 '변호사의 솔루션' 코너에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실제로 의뢰인이 법률 상담을 받는 상황에서 변호사가 어떤 방식으로 사건을 분석하고 법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지를 따라가 볼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유익했습니다.​또한 실제 상속 실무에서 굉장히 자주 등장할 수 있고, 일반인들이 실제로 살아가면서 마주할 가능성이 있는 다양한 사건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가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는가, 남편이 사망했을 때 퇴직금은 누구의 몫인가,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아파트를 증여했다면 그 아파트를 아들의 상속분에서 빼야 하는가, 또는 남편의 곁을 지키며 7년 동안 간병한 아내의 간병 기간이 상속에서 기여분으로 인정될 수 있는가와 같은 다양한 사례들이 등장합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단순히 법률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는 추상적인 사례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실제 가정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속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상속이라는 문제는 가족이라는 가장 가까운 관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복잡하고 민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던 가족이라도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 재산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면 서로의 이해관계가 충돌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오랜 기간 가족 간 분쟁이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속은 문제가 발생한 이후에 급하게 알아보는 것보다, 미리 기본적인 법률 지식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제게 개인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상속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시작해서 실제 상속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와 법률적인 쟁점까지 단계적으로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상속이라는 복잡한 법률 문제를 일반인의 시각에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명의 변호사분들이 실제 법률적인 관점에서 각각의 사례를 검토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때문에 하나의 사건을 한 가지 관점이 아니라 실제 법률 실무에서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살펴보아야 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상속을 앞두고 있는 분들은 물론이고, 아직 당장 상속 문제를 겪고 있지 않은 분들이라도 우리 가족에게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문제를 미리 알아둔다는 의미에서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 한 권을 읽어두면 상속과 관련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개념부터 실제 사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부적인 법률 쟁점까지 상당히 폭넓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상속에 관한 생활 법률 지식을 갖추는 데 든든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br><br><br><br><br>#아름다운이별평화로운상속 #법무법인정률 #송영숙 #나리라 #박성수 #송유진 #이지호 #전종원 #지와수 #변호사 #변호사에세이 #법률 #법학 #생활법률 #상속 #민법 #가족법 #친족상속법 #상속법률 #상속에관한책 #법률적도움 #법리검토 #책콩]]></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2/58/cover150/89979475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25820</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법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서평 / 법조인이 알려주는 진짜 생활법률 실무 - [법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 이광웅 변호사의 법률에세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33144</link><pubDate>Wed, 05 Aug 2026 03: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331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024&TPaperId=174331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8/8/coveroff/k6621300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024&TPaperId=174331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법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 이광웅 변호사의 법률에세이</a><br/>이광웅 지음 / JH Press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제목 그대로, 우리가 법에 대해 스스로 공부하고 찾아보지 않으면 법이 먼저 우리를 도와주지는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책이었습니다. 평소 법을 어렵고 멀게만 느끼셨던 분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실제 법률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당히 깊이 있는 내용까지 담고 있습니다.​다른 책과 다른 점이 무엇일지 적어보자면, 이 책은 법이 무엇인지, 그리고 지금까지 사회에서 있었던 다양한 사건들 속에서 법이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를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그 안에서 승소 가능성, 특검, 녹취록과 같은 실제 법률 이슈들을 사례와 함께 다루면서, 일반인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법률 지식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생활법률 책들이 지니고 있는 한계가 보이지 않습니다. 치열한 법리적 쟁점과 실제 사건의 흐름까지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책의 중요한 내용들이 갈색과 보라색 형광펜으로 강조되어 있어 가독성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줄글만 이어지는 기존 책들과는 달리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중요한 부분을 빠르게 습득하기 편한 책입니다. 기존의 생활법률책들은 흔히 "사기를 당하면 이렇게 하라", "경찰 조사를 받을 때는 이렇게 대응하라"와 같은 단편적인 조언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 책은 실제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단계별로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예를 들어 수사관을 처음 만나게 되었을 때 어떤 절차가 진행되는지, 경찰의 수사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사기범이 사건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어떤 태도와 전략으로 변해 가는지 등을 실제 사건의 흐름에 맞추어 설명하는데, 단편적인 챕터로 얘기하고 끝나지 않고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로 이어지는 실제 절차를 따라가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실무적인 감각까지 함께 익힐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이가 사건의 당사자가 되었을 때", "성범죄와 관련된 사건", 학폭위원회, 청문감사실 등 수사기관과 관련된 여러 절차 등 일반인들이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는 잘 알지 못하지만 막상 사건이 발생하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생활 법률 지식들을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고요. 보통 변호사들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집필한 책은 기초적인 법률 상식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실제 법조계와 수사기관의 실무를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정보들까지 폭넓게 담고 있어요. ​실제 현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그리고 실무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사건이 처리되는지를 생생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변호사가 일반적으로 알려주는 생활법률을 넘어 마치 법조계에서 일하는 가까운 지인이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특히 경찰이 어떤 방식으로 수사를 진행하는지 설명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수사가 지연되는지, 사건은 어떤 절차를 거쳐 진행되는지, 실무에서는 어떤 판단과 과정이 이루어지는지까지 알려주네요. 이건 실무를 해 본 전문가만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생활 법률이라는 범주에 속하면서도 단순한 법률 상식을 전달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실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법률 정보와 사건 처리 과정을 깊이 있게 설명해 주는 책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법을 어렵게만 느껴왔던 분들은 물론이고 실제 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법률 지식을 탄탄하게 익히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합니다.<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8/8/cover150/k6621300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80822</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부처의 감정 수업] 서평 / 자현 스님을 통해 배우는 불교식 마음챙김의 길 - [부처의 감정 수업 - 세상이란 파도를 거침없이 타기 위한 자현 스님의 가르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30867</link><pubDate>Mon, 03 Aug 2026 22: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308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825&TPaperId=174308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75/coveroff/k1321308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825&TPaperId=174308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처의 감정 수업 - 세상이란 파도를 거침없이 타기 위한 자현 스님의 가르침</a><br/>자현 지음 / 오아시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무려 박사학위 8개를 보유하고 있는 자현 스님이 집필한 책으로, 읽기 전부터 스펙이 깜놀했던 자현 스님은 동국대학교 강의교수와 능인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는 등 오랫동안 학계에서 연구와 교육을 이어오신 분인데요. 불교에 몸담으신 후부터 학문적인 내공을 바탕으로 집필하신 이 책은 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과 어려움을 불교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다루어야 하는지를 차분하게 설명해 주는 책이었습니다.​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는 수많은 상황과 고민들이 존재하는데요. 인간관계에서의 갈등, 미래에 대한 불안, 실패와 좌절, 질투와 비교, 스트레스와 같은 다양한 감정들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와중에 이 책은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거의 모든 감정과 상황들을 하나씩 짚어 가며 불교에서는 이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비교가 불가능한 자신만의 가치를 바라보라'와 같은 좋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며 스스로를 괴롭히곤 하지만 비교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러한 마음가짐을 어떻게 만들어 갈 수 있는지를 불교적인 시각에서 설명해 주는 책이었습니다.​요즘처럼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큰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FOMO를 경험하며 심리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이런 상황이 특히 이 책이 필요한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누군가는 큰 수익을 얻었다는 소식을 들으며 질투를 느끼기도 하고, 자신만 뒤처진 것 같은 불안감에 괴로워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이 책이 전해주는 불교적인 사고방식과 마음가짐은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더욱 현실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조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저 역시 현재처럼 경제적·사회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시대일수록 이 책을 한 번쯤 읽어볼 가치가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사례와 설명을 통해 불교의 지혜를 전달하고 있다고 봅니다. 책의 내용은 지나치게 어렵거나 현학적이지 않습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구성 속에서도 현대인들이 실제로 마주하는 거의 모든 상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는 내용을 선택하여 삶에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취사선택하며 읽을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가진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진정한 의미에서 '부처의 마음'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불교식 사고방식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부터 시작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아주 좋은 불교 입문 서적입니다. 부처가 된다는 것이 특별한 수행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삶 속에서 감정을 바라보고 다루는 태도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더군요. 특히 마음챙김의 관점에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점 역시 마음에 들고, 불교의 가르침을 현대인의 삶과 연결하여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기 때문에 더욱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조금 더 평온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75/cover150/k1321308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57570</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실험하는 고고학자] 서평 / 고고학과 괴짜 과학자가 만나면 벌어지는 일들 - [실험하는 고고학자 - 고대 인류 문명의 모습과 소리, 냄새, 맛을 재현하는 과학자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9444</link><pubDate>Mon, 03 Aug 2026 05: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94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125&TPaperId=174294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2/39/coveroff/k9021301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125&TPaperId=174294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실험하는 고고학자 - 고대 인류 문명의 모습과 소리, 냄새, 맛을 재현하는 과학자들</a><br/>샘 킨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오랜만에 정말 든든한 벽돌책을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처음 펼치는 순간부터 "정말 오랜만에 이 정도 매력을 가진 책을 만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읽는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한 번 읽고 끝나는 책이라기보다, 곁에 오래 두고 필요할 때마다 다시 펼쳐 보고 싶은 느낌은 주는 책라는 생각을 주는 책을 어쩌다가 한 번 만나는데 이 책이 그런 벽돌책입니다.​해나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고 미국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샘 킨 작가가 집필한 책입니다. 샘 킨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뉴욕 타임스 매거진'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해 온 과학 커뮤니케이터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저자의 깊이있고 풍성한 과학적 지식과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이 책 전반에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인류의 역사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그림과 이미지 자료를 활용해 과학의 발전 과정과 진화의 흐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와 문명, 그리고 과학이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 왔는지를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읽을거리가 정말 풍부한 책이고요.​특정한 하나의 학문을 다루기보단 (제목대로 고고학 하나만이 아니라) 마치 하나의 거대한 과학 백과사전처럼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과학을 중심으로 하지만 역사와 문화, 인류학, 경제학, 고고학 등 다양한 분야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 권만 읽어도 여러 학문의 지식을 함께 쌓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책만의 엄청난 장점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장거리 이동을 하거나 여행을 떠날 때 든든하게 들고 갈 만한 책을 찾는다면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저는 가끔 "든든한 국밥 같은 책"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이 책이야말로 그런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읽을수록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고, 분량이 많은 만큼 오랫동안 차분히 읽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역사 속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도구와 기구, 그리고 여러 소재들을 과학적인 시각에서 새롭게 조명하면서 고대인들은 어떤 발명을 했고, 어떤 방식으로 생활했으며, 당시 사람들이 사용했던 물건들은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는지 등을 흥미롭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읽다 보면 옛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문화, 당시 사회의 모습까지 함께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문화적인 측면과 인류학적인 관점은 물론이고, 경제사와 역사적인 배경까지 폭넓게 연결해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학제 간 연구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책이고요. 과학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분야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깊이가 있는 교양 서적의 모습을 갖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중간중간 등장하는 아기자기한 동물 일러스트들도 매우 귀엽게 느껴졌어요. ​뿐만 아니라 책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이미지 자료들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설명만으로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들도 그림과 도표를 함께 보면서 읽다 보니 훨씬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내용이 머릿속에 오래 남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과학과 역사, 문화까지 폭넓은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책이었고 읽는 내내 "정말 든든한 국밥 같은 책이다."라는 표현이 절로 떠올랐습니다. 고고학이 주요 소재로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그 안에서 과학, 역사, 문화, 인류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를 함께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 담겨 있어 한 권의 책으로 얻을 수 있는 지식의 폭이 상당히 넓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2/39/cover150/k9021301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23912</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네이티브 영어어휘력 사전] 서평 / 살아있는 진짜 네이티브 영어를 배우는 시간 - [네이티브 영어어휘력 사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9433</link><pubDate>Mon, 03 Aug 2026 05: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94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702506&TPaperId=174294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30/coveroff/89277025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702506&TPaperId=174294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네이티브 영어어휘력 사전</a><br/>이창수 지음 / 다락원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이번에 다락원에서 드디어 '네이티브 영어 어휘력 사전' 이 출간되었습니다. 저는 이전부터 파란색 표지의 '네이티브 영어 표현력 사전' 을 구매해서 꾸준히 읽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출간된 [영어 어휘력 사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훌륭한 책이었습니다. 우리가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과정에서 실제 전달력을 높여 주고, 진짜 네이티브다운 영어 표현을 구사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가장 큰 장점은 하나의 단어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표현들을 매우 풍부하게 소개하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흔히 sleep이라는 단어를 '자다'라는 의미로만 알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책에서는 be out like a light처럼 '곯아떨어져 자다', '세상모르게 잠들다'와 같은 훨씬 자연스럽고 생생한 표현들까지 함께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기본 단어의 암기와 한정된 공부에서 끝나지 않고 같은 의미라도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어휘들을 폭넓게 익힐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도 좋은 책입니다.​​하나의 단어만 알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 표현까지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같은 의미를 반복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그러한 표현의 폭을 훨씬 넓혀 주는 역할을 해주고, 단어와 뜻만 간단하게 정리해 놓은 사전을 넘어 각 표현 아래에는 영어 전문가가 실제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어떤 대화에서 자주 등장하는지, 어떤 뉘앙스를 가지고 있는지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영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사람들만이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UNIT 28 부분에서는 crash라는 단어가 바닥에 추락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이에 어울리게 market(시장), prices(가격) 등의 하락에 어울린다는 등 외대 통번역대학원 교수님이 직접 알려주는 생생하고도 성의있는 표현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br><br><br><br><br><br>이러한 표현들을 꾸준히 익히다 보면 어휘력뿐만 아니라 문법적인 감각도 함께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현을 문장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다 보니 훨씬 오래 기억에 남고, 실제 회화나 글쓰기에서도 활용하기가 쉬웠네요. 이 책은 원서를 읽을 때에도 상당히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원서를 읽다 보면 사전에 나와 있는 기본 의미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네이티브 표현들을 익혀 두면 영어 원서를 훨씬 자연스럽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뿐만 아니라 TEPS, TOEFL, GRE와 같은 고급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활용도가 매우 높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영어 표현과 뉘앙스를 함께 이해하는 것이 독해력과 어휘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회화와 원서 읽기뿐 아니라 공인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충분히 추천할 만하고요. 저 역시 앞으로 이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으면서 다양한 네이티브 표현들을 제 것으로 만들고, 영어 원서를 별다른 어려움 없이 즉시 이해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영어 실력을 끌어올리고 싶습니다. ​​실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표현을 익히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어 어휘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진짜 네이티브다운 영어 표현을 익혀 원서 읽기와 회화, 공인영어 시험까지 폭넓게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께 『네이티브 영어 어휘력 사전』을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30/cover150/89277025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93026</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텝스 400+ MASTER] 서평 / 드디어 나온 텝스책 -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텝스 400+ Master (청해+어휘+문법+독해) - TEPS 공식 기출문제 수록 400+ 완성 필수 기본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9431</link><pubDate>Mon, 03 Aug 2026 04: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94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717&TPaperId=174294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0/66/coveroff/k2421307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717&TPaperId=174294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텝스 400+ Master (청해+어휘+문법+독해) - TEPS 공식 기출문제 수록 400+ 완성 필수 기본서</a><br/>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 컬처블룸으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TEPS를 준비하면서 600점 만점 기준으로 400점 이상을 목표로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독학용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좋은 텝스 교재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 어떤 책으로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수험생들도 많을 텐데요.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해 시원스쿨에서 '한 권으로 끝내는 TEPS 400 MASTER' 라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텝스400점을 목표로 영어 공부에 정진하고 계신 분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텝스독학용 교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이 책은 제목처럼 텝스400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교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텝스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들도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도 합니다.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있는 분들이 처음 텝스를 접할 때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리스닝(Listening), 그래머(Grammar), 리딩(Reading), 어휘(Vocabulary)까지 총 4개의 영역을 한 권에 모두 담고 있어서 단권화해서 모든 영역을 공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각각의 영역별 교재를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이 책 한 권만으로 단권화하여 텝스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학습 효율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최근 텝스 교재가 부족한 상황에서 마치 단비처럼 등장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교재를 기다리던 수험생들에게는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토익을 공부하지만, 토익이 다소 비즈니스 영어 중심의 시험이라면 텝스는 보다 실제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거나 대학원, 졸업, 취업 등을 위해 텝스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교재입니다. 텝스인강도 찾아서 들을 수 있고 텝스기초를 쌓기에도 좋은 책입니다.​이번 시원스쿨 텝스교재의 출간으로 인해 기존의 오래된 텝스 교재만으로 공부하시던 분들도 최신 교재를 통해 새롭게 공부를 시작하고 고득점을 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 전체가 알록달록한 풀 컬러로 제작되어 있어 공부하는 동안 지루하거나 답답한 느낌이 적고,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기에도 좋은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편집 역시 깔끔해서 장시간 공부할 때에도 부담이 적었습니다.​본책 구성 뒤쪽에는 실제 텝스 시험과 동일한 유형으로 구성된 모의고사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를 푸는 것과 비슷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텝스 시험도 몇 번 보고 왔는데 실제 시험장에서 나눠주는 시험지랑 진짜 똑같아요!​해설지도 모든 문장에 전문 해석이 제공되고 각 지문에 등장하는 쉬운 단어와 어려운 단어까지 모두 정리되어 있어서 해설지를 정답 확인 용도 외에도 텝스 전용 단어장처럼 반복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문제 유형마다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단계별로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에, 문제만 많이 푸는 것이 아니라 유형별 풀이 전략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학을 하는 수험생들도 이러한 접근법을 꾸준히 연습한다면 점수를 확실하게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 책은  중간중간 텝스 고득점자들의 노하우와 실전 꿀팁, 그리고 수험생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내용들을 별도로 강조하여 표시해 두고 있기 때문에,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핵심 내용을 반복해서 익힐 수 있습니다. 텝스입문은 물론이고 텝스 400점 이상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 그리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으면서 독학으로 텝스를 준비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번에 출간된 이 책으로 공부를 시작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기초 개념부터 실전 문제, 상세한 해설과 어휘 정리, 그리고 유형별 접근법까지 모두 한 권에 담겨 있는 만큼 텝스를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br><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0/66/cover150/k2421307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06679</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격동하는 미중 패권 전쟁과 대분열의 시대] 서평 / 미국과 중국, 싸움의 승자는? - [격동하는 미중 패권 전쟁과 대분열의 시대 - 누가 새로운 승자가 될 것인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9426</link><pubDate>Mon, 03 Aug 2026 04: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94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0613&TPaperId=174294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2/83/coveroff/k6021306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0613&TPaperId=174294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격동하는 미중 패권 전쟁과 대분열의 시대 - 누가 새로운 승자가 될 것인가</a><br/>닐 시어링 지음, 임경은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중국의 영향력이 이제는 세계 곳곳에서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기술과 경제는 물론이고 군사와 외교에 이르기까지 미국을 추격하거나 일부 분야에서는 앞서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중국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어떤 방식으로 전개될지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궁금증에 답을 제시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이 어떤 양상으로 펼쳐질 것이며,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 가능성이 높은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있는 책이었습니다.​캐피털이코노믹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닐 시어링 작가가 집필한 책으로, '분열의 시대' 속에서 과연 어느 국가가 최종적인 승자가 될 것인지를 역사와 경제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국제정치 이야기는 물론이고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패권 경쟁을 설명하고 있었는데요. 저는 국가 간 패권 경쟁을 이야기할 때 경제적인 요소를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군사력과 외교력 역시 경제력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만큼, 경제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패권 경쟁의 본질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 역시 경제를 중심으로 미국과 중국이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경쟁하게 될지를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잘 맞는 책이었습니다.​다양한 지도와 자료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역사와 경제를 동시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고 추상적인 개념과 설명보다는 중국이 실제로 추진하고 있는 '중국 제조 2025' 와 같은 국가 전략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면서 중국이 어떤 산업을 육성하고 어떤 방식으로 세계 경제의 주도권을 확보하려 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금융 시스템과 국제 경제 질서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변화할 것인지,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서 중국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통해 중국은 장기적인 국가 전략 아래에서 체계적으로 패권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물론 중국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도 있지만, 이 책에서도 설명하듯이 반도체 산업과 같은 핵심 분야에서는 여전히 미국이 강력한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영역도 존재하고 여기서도 이러한 산업별 경쟁 구도를 함께 분석하고 있다는 점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AI 시대의 패권 경쟁 역시 이 책의 핵심 주제 가운데 하나인데 차세대 산업의 중심이 될 인공지능 분야에서 미국과 중국이 어떤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어느 국가가 주도권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지를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어 미래를 전망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맨 뒷쪽을 보면 수많은 통계 자료와 연구 논문, 참고 문헌을 바탕으로 집필된 만큼 내용이 상당히 깊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역사와 경제, 국제정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읽는 내내 많은 통찰을 얻을 수 있었고, 국제 질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미국과 중국은 경제, 기술, 반도체, AI, 군사, 외교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뉴스를 통해 이러한 갈등을 자주 접하지만, 각각의 사건들이 어떤 배경에서 발생했고 서로 어떤 전략을 가지고 움직이는지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보니 복잡한 패권 경쟁의 흐름을 한 권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앞으로 세계를 어떻게 바꾸게 될지, 그리고 경제와 기술, AI 시대의 국제 질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역사와 경제를 함께 바라보며 세계 패권 경쟁의 본질을 깊이 있게 이해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2/83/cover150/k6021306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28314</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전술과 지휘] 서평 / 군대는 실제 전쟁에서 어떻게 지휘하고 움직일까? - [전술과 지휘 - 명령을 내리는 법, 조직을 움직이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9424</link><pubDate>Mon, 03 Aug 2026 04: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94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47975&TPaperId=174294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2/65/coveroff/89649479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47975&TPaperId=174294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전술과 지휘 - 명령을 내리는 법, 조직을 움직이는 법</a><br/>마쓰무라 쓰토무 지음, 강모희 옮김 / 보누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보통 사관학교에서는 전술과 지휘를 체계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저 역시 한 번쯤은 군대가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고, 지휘관들은 전쟁을 어떻게 수행하는지, 그리고 실제 작전은 어떤 원리로 이루어지는지를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런 궁금증을 해결해 준 책이었고, 전술과 지휘에 관한 내용을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접하면서 군대가 움직이는 메커니즘을 이해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이 책은 군대가 실제 전쟁을 수행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전술 교범의 성격을 지닙니다. 실제 전장에서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앞에 하천이 있을 때 어느 지점을 통해 도하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지, 방어해야 할 거점은 어떻게 선정해야 하는지, 후방에 위치한 적을 어떤 방식으로 공격해야 하는지, 돌파 작전에서는 돌파점을 어디로 설정해야 하는지 등 실제 전장에서 지휘관이 반드시 고민해야 할 상황들을 매우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적과 갑작스럽게 조우했을 때 어떤 방식으로 병력을 전개해야 가장 효율적인지, 현명한 지휘관이라면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 등 군 지휘관이라면 반드시 한 번쯤은 읽어볼 만한 내용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었습니다.​이 책의 저자는 일본 육상자위대에서 정보참모총간부와 방위부장 등을 역임한 전직 장교 마쓰무라 쓰토무 씨로, 오랜 군 경력을 바탕으로 군대를 조직하고 운용하는 방법, 그리고 병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원리를 독자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군에서 쌓은 경험이 녹아 있는 만큼 설명에도 깊이가 느껴지네요. 다양한 도해를 활용하여 전술을 설명하고 있고, 글로만 읽는 것보다 실제 부대의 이동 경로나 공격 방향, 병력 배치 등을 시각적으로 함께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전술의 개념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복잡한 작전도 그림과 함께 설명해 주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하나의 상황에서도 정답은 하나가 아니라는 점이 군대 지휘의 본질이었던 것 같네요. A안, B안, C안, D안 등 여러 가지 전술적 선택지가 존재하며, 그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로 지휘관과 참모의 역할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전쟁은 정해진 답을 수행하는게 아니고 상황에 맞는 최선의 선택을 끊임없이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점을요.​약 300여 페이지 분량의 이 책은 군사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독자도 충분히 읽어볼 수 있을 만큼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실제 군대를 어떻게 움직이고 전술과 지휘를 수행하는지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군사 전략이나 전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물론이고, 지휘와 판단, 작전 운용이라는 점을 이해해 보고 싶으신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대는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는지, 지휘관은 어떤 기준으로 작전을 계획하고 병력을 운용하는지, 그리고 실제 전장에서 사용되는 전술의 기본 원리가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전술과 지휘를 처음 배워보시기 바랍니다.<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2/65/cover150/89649479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726536</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리는 왜 AI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을까?] 서평 / 인간과 인공지능의 만남 - [우리는 왜 AI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을까? - 인공지능과 관계 맺는 인간에 관한 탐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9417</link><pubDate>Mon, 03 Aug 2026 04: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94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0077&TPaperId=174294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7/28/coveroff/k1721300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0077&TPaperId=174294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왜 AI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을까? - 인공지능과 관계 맺는 인간에 관한 탐구</a><br/>이모란 지음 / 아날로그(글담)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앞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 전반에 깊숙이 자리 잡는 시대가 오면서, 챗봇과 상담을 하거나 감정적인 조언을 얻으려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컴퓨터와 AI가 인간의 감정적인 빈자리를 조금씩 메워주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고민과 일상을 AI에게 털어놓는 모습도 이제는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되었는데요. 바로 이러한 변화 속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학자들은 AI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고 현재 어떤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지를 읽어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이 책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와 AI의 발전 방향에 관한 이야기도 있고, 우리가 지나온 과거 속에서 인공지능이 어떤 과정을 거쳐 발전해 왔는지에 대한 역사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미래 전망과 AI의 탄생과 발전 과정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1990년대 후반 BMW가 차량에 내비게이션을 처음 장착했을 당시, 여성 음성 안내를 불편하게 받아들였던 일부 남성 운전자들의 반응과 같은 사례도 소개되는데요.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오늘날 AI와 인간의 관계가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기술과 인간의 심리가 끊임없이 충돌하고 변화해 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와 미래의 AI 이야기뿐 아니라 과거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인공지능의 역사까지 함께 읽어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가 한 번쯤 들어봤을 '불쾌한 골짜기' 이론에 관한 내용도 등장해요. 여기서 더 나아가 '소름 끼치는 로봇의 순위'와 같은 흥미로운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인간이 AI를 바라볼 때 느끼는 감정과 심리 등을 알아볼 수 있었어요. 과학적인 내용뿐 아니라 철학과 인문학의 관점에서 AI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AI를 어떤 존재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또 우리는 AI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던져주는데 이런 관점에서 계속 읽어봐야 하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AI가 인간을 대신할 것인지, 인간과 공존하게 될 것인지와 같은 질문들을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네요. 이 책에는 과거부터 최근까지 전 세계에서 있었던 AI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와 연구들이 폭넓게 소개되어 있기도 하고 동시에 앞으로 다가올 시대 속에서 사람들이 AI에 대해 어떤 감정과 태도를 가지게 될지도 미리 생각해 볼 수 있어요. AI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심리와 사회의 변화까지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책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최근 AI에 관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지만, 이 책은 어려운 기술 용어나 전문적이고 딱딱한 내용보다는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인문학적 시각을 바탕으로 AI를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AI를 처음 공부해 보고 싶은 분들이나, 앞으로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신 분들께도 충분히 추천드릴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7/28/cover150/k1721300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72829</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텝스 입문 Basic] 서평 / 텝스 기초 단권화로 끝내기 -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텝스 입문 Basic (청해+어휘+문법+독해) - 텝스의 전 영역을 한 권에 집약한 기초 완성 입문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1482</link><pubDate>Thu, 30 Jul 2026 13: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14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0716&TPaperId=174214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0/32/coveroff/k4921307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0716&TPaperId=174214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텝스 입문 Basic (청해+어휘+문법+독해) - 텝스의 전 영역을 한 권에 집약한 기초 완성 입문서</a><br/>조국현.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텝스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막막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의 선택지가 그리 많지 않은 데다가, 기출문제를 풀어보더라도 기본 개념이 부족하다고 느껴져 다른 영어 시험으로 눈을 돌리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그러한 답답함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되어, 충분히 희망을 가지고 공부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바로 시원스쿨랩에서 출간한 시원스쿨 텝스 교재인데요. 서울대학교 텝스(TEPS)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입문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담아낸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학 교재의 명가라고 할 수 있는 시원스쿨에서 출간한 만큼 구성과 설명 역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텝스독학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는 가장 초급 단계인 베이직 과정부터 차근차근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텝스는 대학원 진학이나 졸업 인증 점수를 준비하는 분들께도 반드시 필요한 시험이기도 하고, 교환학생이나 취업영어 등 각종 영어 성적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시험인데요. 영어 공부를 함에 있어서 이러한 공인 영어 시험을 하나 목표로 삼아 공부해 보는 것은 상당히 좋은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번에 시원스쿨랩에서 출간한 이 책은 청해(Listening), 어휘(Vocabulary), 문법(Grammar), 독해(Reading)까지 총 네 가지 영역을 한 권 안에 모두 담아낸 단권화 교재입니다. 여러 권의 책을 따로 구매해서 공부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고, 한 권으로 기본기를 탄탄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습니다.​또한 공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를 통해 공부 기록을 남기면서 영어 공부를 이어가고 계신 분들께도 텝스라는 시험은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초급 단계의 영어 학습자는 아니지만, 텝스라는 시험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것은 처음이었기에 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책을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리스닝, 보카, 그래머, 리딩 총 네 개 영역을 한 번에 공부할 수 있다는 점과 각 문제 유형마다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매우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인 책이었습니다.​무엇보다 각 유형별 문제 풀이 전략이 상당히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는데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고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봐야 하는지까지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독학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문법 영역은 많은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 중 하나인데요. 이 책에서는 텝스에서 반드시 출제되는 필수 문법 개념과 빈출 유형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고 '꿀팁'이라는 코너를 통해 시험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문제 풀이 스킬과 중요 개념들을 함께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벌 한 마리가 그려져 있는 귀여운 아이콘과 함께 등장하는 꿀팁 부분은 꼭 체크하면서 공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 외에도 책 전체가 올 컬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깔끔하고 보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어 교재는 자칫하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알록달록한 색상과 체계적인 구성 덕분에 조금 더 흥미롭게 공부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해설지에도 모든 지문에 대한 전문 해석이 수록되어 있으며, 지문 안에서 사용된 쉽고 어려운 단어들까지 빠짐없이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해설지를 꼼꼼히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어휘 학습이 가능합니다. 해설지 자체를 또 하나의 어휘 교재처럼 활용할 수 있겠네요.​영어 시험은 결국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텝스는 시험의 특성상 단순한 암기보다는 각 영역에 대한 이해와 문제 접근법을 정확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한 시험인데요. 이 책은 그러한 부분들을 상당히 충실하게 담아내고 있어서, 처음 텝스를 준비하는 분들부터 독학으로 공부를 시작하려는 분들까지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한 권으로 텝스를 공부하면서 기초를 완성하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텝스 입문 단계에서 어떤 교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텝스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단비같은 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0/32/cover150/k4921307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03297</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페르시아 신화] 서평 / 이란의 신화 이야기를 처음 만나는 시간 - [페르시아 신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1461</link><pubDate>Thu, 30 Jul 2026 13: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14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932063&TPaperId=174214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262/85/coveroff/k3229320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932063&TPaperId=174214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페르시아 신화</a><br/>오카다 에미코 지음, 김진희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4년 07월<br/></td></tr></table><br/><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요즘은 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럽 신화와 같이 다른 나라의 신화와 문화에 관한 책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지만, 정작 페르시아 신화는 살면서 접해볼 기회가 많지 않았던 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 역시 이번 책을 통해 처음으로 페르시아 신화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그러한 미지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이 책의 저자는 페르시아 문학의 권위자로 알려진 오카다 에미코 교수입니다. 도쿄에서 태어나 현재 도쿄외국어대학교 교수를 거치셨고 일본 이란 문화교류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오랜 시간 페르시아 문학과 이란 문화 연구에 힘써 온 전문가 분이신데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페르시아는 현재의 이란을 의미하는 옛 이름이기도 합니다. 오늘날에도 국제 정세 속에서 미국과 갈등 중이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나라지만, 정작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신화와 문화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은데요.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이란이라는 나라의 정신적·문화적 뿌리가 되는 페르시아 신화의 세계를 독자들에게 친절하게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책은 천지창조 신화, 건국 신화, 사악한 뱀 왕, 선왕 페레이둔, 그리고 영웅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총 다섯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페르시아 신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읽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화라고 하면 어렵고 난해한 고전 문헌을 떠올리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 책은 복잡하거나 지나치게 현학적인 설명보다는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서술되어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책을 읽다 보면 마치 한 권의 고전 소설을 읽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우리 역시 학교에서 국어를 배우며 여러 고전 소설과 설화, 그리고 신화 속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흥미진진한 경험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 책은 쉽게 말해 '이란 버전의 옛날이야기'를 읽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 주는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또한 책의 분량 역시 지나치게 두껍거나 부담스러운 편이 아니어서 가볍게 휴대하면서 읽기에 좋았고, 부담 없이 빠르게 1회독을 해볼 수 있는 책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질 정도로 신화 특유의 서사와 매력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신화가 되었지만, 페르시아 신화와 페르시아 문화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접해본 분들이 많지 않은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더욱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 주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잘 몰랐던 문화권의 이야기를 접한다는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경험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이 들고, 이 책이 그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해요.​ 책을 통해 페르시아 신화에 처음으로 입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만나보고, 이란 사람들의 가치관과 문화, 그리고 신화 속에 담겨 있는 그들의 사고방식과 세계관을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신화는 단순한 옛이야기가 아니라 한 민족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유산이고, 이 책은 페르시아라는 미지의 세계를 처음 만나보는 입문서적이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페르시아 신화라는 흥미로운 세계를 만나게 해준 이 책과 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262/85/cover150/k3229320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2628579</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를 지키는 뇌과학] 서평 / 뇌과학 책 33권에서 중요한 내용만을 전해주는 책 - [나를 지키는 뇌과학 - 도파민에서 불안, 관계까지 뇌과학 명저 33]</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1439</link><pubDate>Thu, 30 Jul 2026 13: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14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0605&TPaperId=174214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0/86/coveroff/k6221306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0605&TPaperId=174214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를 지키는 뇌과학 - 도파민에서 불안, 관계까지 뇌과학 명저 33</a><br/>여르미 지음 / 센시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요즘 뇌과학 책이 정말 많이 출간되고 있죠.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책들 중에서 과연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되는 독자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뇌과학은 우리의 감정과 행동, 인간관계, 건강과도 깊게 연결되어 있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쉽게 지나칠 수 없는 학문이기도 한데요. 그렇다면 이 방대한 뇌과학의 세계 속에서 과연 어떤 내용을 취사선택해서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정말 중요한 핵심 개념들만 효율적으로 배울 수는 없는지 고민하는 분들도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바로 그러한 우리의 궁금증과 시행착오를 줄여 주고, 독서 시간을 아껴줄 수 있는 책 한 권으로 뇌과학의 핵심 개념들을 정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던 와중에, 바로 이 책 '나를 지키는 뇌과학'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기존에 출간되었던 33권의 대표적인 뇌과학 책들 속에서 감정과 공감, 회복, 인간관계, 그리고 우리 뇌가 만들어내는 착각의 구조와 인간이라는 존재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에 대한 핵심 내용만을 선별하여 담아낸 책입니다. 쉽게 말해 수십 권의 뇌과학 책에서 만나볼 수 있는 중요한 개념과 이야기들을 한 권의 엑기스로 정리해 놓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뇌과학이라는 분야는 굉장히 중요하면서도 동시에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하나의 책을 읽더라도 그 안에서 어떤 부분이 가장 중요하고, 어떤 내용을 먼저 이해해야 하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개념들을 중심으로 뇌과학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저자인 여르미 님은 치과의사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1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고 4년 연속 네이버 1위 도서 인플루언서로 선정된 분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수많은 책들을 소개하고 분석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정말 알아야 할 내용만을 선별하여 정리해 주고 있다는 점 역시 이 책이 가진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고 난 뒤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지, 핵심 개념은 무엇인지, 그리고 독자들이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은 어떤 것인지를 여러 번 강조하면서 설명해 주고 있네요.​기존의 뇌과학 책들이 어렵게 느껴졌거나, 분량이 많아서 끝까지 읽지 못했던 분들, 또는 수많은 뇌과학 책들 가운데 과연 무엇부터 읽어야 할지 고민하고 계셨던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단비 같은 책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뇌는 어떻게 우리의 감정을 만들어내는지, 우리는 왜 착각하고 불안해하는지, 인간관계 속에서 공감과 회복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결국 뇌가 어떻게 지금의 '나'라는 사람을 만들어가고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들을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뇌과학을 처음 접하는 분들부터 기존의 뇌과학 책들이 어렵게 느껴졌던 독자들까지 모두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뇌과학이 전해주는 수많은 중요한 개념들을 만나보고, 지금의 나 자신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br><br><br>#나를지키는뇌과학 #여르미 #센시오 #과학 #뇌과학 #뇌과학책추천 #과학책추천 #뇌과학에관한책 #뇌과학명저33 #책콩<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0/86/cover150/k6221306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08665</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극우의 신화 일본] 서평 / 일본의 역사와 문화 재미있고 자세하게 읽기 - [극우의 신화 일본 - 숨길 수 없는 전쟁본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0123</link><pubDate>Wed, 29 Jul 2026 22: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01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872&TPaperId=174201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8/33/coveroff/k1321308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872&TPaperId=174201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극우의 신화 일본 - 숨길 수 없는 전쟁본능</a><br/>호사카 유지 지음 / 책이라는신화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일본에서 태어난 호사카 유지 박사님은 도쿄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한 뒤 한국에서 15년간 생활하며 한국인으로 귀화한 분인데요. 독도 문제와 위안부 문제, 그리고 일본의 강경 보수 세력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며 오랫동안 일본 사회와 역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온 전문가이기도 한데요. 한국으로 귀화한 일본 분이라는 특징이 눈에 들어왔습니다.​책의 제목만 보면 정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일본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일본 사회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 자료가 굉장히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는데요. 현재 일본 도시의 모습은 물론이고 일본의 신사와 옛 유물, 그림 자료들까지 함께 확인해 볼 수 있어서 일본의 문화와 역사,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일본의 전국시대와 같이 일본사의 큰 흐름을 이루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다양한 사료와 이미지 자료를 함께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책의 장점입니다. 그림과 함께 설명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본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게 되고, 역사적 사건들이 훨씬 이해가 잘 됩니다.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일본 역사의 큰 흐름을 조망해 볼 수 있습니다. 일본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었지만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고민했던 분들에게는 일본 역사의 입문서적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많은 역사 이야기들 중에서도 대중적으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그가 "왜 임진왜란을 일으키게 되었는지"와 같은 흥미로운 내용들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역사 교과서에서 단편적으로 설명하는 사건의 결과 외에도 그 이면에 존재했던 일본인들의 심리와 역사 속에 숨겨진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함께 읽어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저는 이 책이 일본이라는 나라를 조금 더 흥미롭게 이해하며 읽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인들은 어떤 역사관을 가지고 있으며, 역사적 사건들은 어떤 배경 속에서 만들어졌는지 등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 역시 이 책이 가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역사적 사실들을 두 사람이 서로 대화하는 듯한 대화체 형식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인데요. 덕분에 책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고,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흥미를 유지하면서 끝까지 읽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요.​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쯤 조망해 보고 싶었던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저 역시 평소 일본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여러 궁금증과 갈증이 많았는데, 바로 이 책 [극우의 신화 일본]이 그러한 물음들에 상당 부분 답을 제시해 주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보다 깊고 세밀하게 이해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8/33/cover150/k1321308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083351</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썸타는 미술관] 서평 / 연애하듯이 미술과 만나는 시간 - [썸타는 미술관 - 그림과 연애하듯 살아가다, 감상X데이트코스X아트테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0046</link><pubDate>Wed, 29 Jul 2026 21: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200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7854&TPaperId=174200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0/78/coveroff/k5321378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7854&TPaperId=174200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썸타는 미술관 - 그림과 연애하듯 살아가다, 감상X데이트코스X아트테크</a><br/>김용임 지음 / 책이라는신화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책 한 권을 읽는다는 것은 때로는 누군가와 연애를 하고, 마치 데이트를 하듯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과도 닮아 있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담담하게 예술이 무엇인지, 또 예술 작품을 어떻게 감상해야 하는지를 배워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이 책은 작가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작가의 작품을 소개해 주는 부분이 굉장히 자세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분위기 있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여러 서양화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으며, 파블로 피카소, 에곤 실레, 빈센트 반 고흐와 같이 우리에게 잘 알려진 화가들과 그들의 작품,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의미들에 대해서도 읽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작가가 살아온 삶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작품 속에서 표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무엇인지, 또 미술 전문가만이 전달해 줄 수 있는 작가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와 미술사의 배경지식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기억에 남았습니다.​하나의 그림을 소개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미술사의 흐름을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는 점이 이 책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미술 교양서들과 비교해 보더라도 훨씬 자세하고 풍부한 이야기를 담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거의 모든 부분에서 작품 이미지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왼쪽에서는 그림을 감상하고, 오른쪽에서는 작가가 독자들에게 전해주는 설명을 읽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이번 휴가 기간에 한가롭게 카페에 앉아 그림을 감상하며 읽기에도 더없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되고, 그림과 글을 함께 음미하는 시간이 만들어지는 것 같네요 이 책의 목차는 사랑이라는 감성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마치 사랑하는 사람을 알아가듯 작가에 대해서 알아가고, 썸을 타듯 작품과 조금씩 가까워지며, 예술과 데이트를 하고 마침내 사랑에 빠지는 과정처럼 구성되어 있어 책을 읽는 경험 자체가 하나의 아름다운 로맨스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분들, 미술사의 흐름과 작가들의 삶을 함께 만나보고 싶은 분들, 그리고 예술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예술과 예술 작품, 그리고 위대한 작가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소중한 시간을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0/78/cover150/k5321378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707861</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2] 서평 / 너무 신박하고 재미있는 인문학 책 - [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06854</link><pubDate>Thu, 23 Jul 2026 01: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068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490&TPaperId=174068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1/61/coveroff/k4221304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490&TPaperId=174068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다</a><br/>다크모드 지음 / 모티브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제가 처음에 '위험한 인문학' 첫 번째 시리즈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책 역시 출간 소식을 듣자마자 굉장히 기대가 컸습니다. 유튜버 다크모드 님의 콘텐츠는 내용 자체도 매우 흥미롭지만, 책 속에 담긴 그림과 일러스트 역시 굉장히 트렌디하고 MZ세대 감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책을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깔끔한 편집과 간결하면서도 유쾌한 일러스트들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위험한 인문학 첫 번째 편을 워낙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이번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히 컸는데요. 이번 2편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모티브 출판사는 이전에도 '세계척학전집' 시리즈를 비롯하여 다양한 인문학과 과학 교양서를 출간하면서 독자들이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지식들을 매우 흥미로운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모티브 출판사의 책들은 대부분 만족스럽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상당히 선호하는 출판사 중 하나입니다.​이 책 역시 목차만 보더라도 굉장히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잠든 채로 사람을 죽인 사람이 있다'라는 제목부터 독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데요. 제가 요즘 범죄학과 범죄심리학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가장 먼저 읽게 되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 응용 범죄 심리학 등 책들을 읽고 있었던 터라 더욱 반갑고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 기존에 알고 있었던 사례들과는 또 다른 관점에서 다양한 사례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인간의 욕망과 심리, 그리고 인간이라는 존재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오류와 모순들을 다양한 사례들 중에서는 '인간은 왜 취하고 싶어 하는가', '안전한 고통은 왜 즐거운가', '당신의 욕망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조용해지면 나았다고 믿었다', '의사가 처방한 중독, 헤로인과 코카인' 등과 같은 흥미로운 주제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등장하니까 즐거운 시간이었어요.​이 책은 과학과 인문학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괴담스럽고 쇼킹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우리가 왜 특정한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통찰력까지 함께 제공해 주고 있기 때문에 읽는 내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다크모드 님 특유의 쉽고 유쾌한 설명 방식 덕분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또 중간중간 삽입된 일러스트와 이미지 자료들은 책의 분위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어 주고 있는 듯합니다.​요즘 출간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굉장히 따끈따끈한 신작이고, 책을 읽다 보면 점점 마지막 페이지가 가까워질수록 오히려 다 읽는 것이 아깝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는 책입니다.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된 인문학 교양서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편보다도 조금 더 쇼킹하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들, 그리고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색다른 시각을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1/61/cover150/k4221304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16133</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게 왜 궁금할 과학] 서평 / 흥미롭고 유쾌한 과학 이야기만 모아놓은 책 - [이게 왜 궁금할 과학 - 일상의 호기심이 우주까지 확장되는 엉뚱한 질문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06848</link><pubDate>Thu, 23 Jul 2026 00: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068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9619&TPaperId=174068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7/82/coveroff/k7821396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9619&TPaperId=174068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게 왜 궁금할 과학 - 일상의 호기심이 우주까지 확장되는 엉뚱한 질문들</a><br/>허경석(허석사) 지음 / 빅피시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과학책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한 번쯤은 이런 책을 기다려 왔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형의 과학 교양서였기 때문에 읽기 전부터 굉장히 구미가 당겼던 책이었는데요. 독자들이 한 번쯤 머릿속에서 상상해 보았던 수많은 과학적 질문들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답을 들려주는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자인 허경석(허석사) 님은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KAIST에서 석사를 마친 뒤, 유튜브 채널 '허석사의 아는 척'을 통해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입니다. 어려운 과학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시는 분인 것 같아요.​목차만 살펴보아도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들이 가득한데요. 누구나 좋아하는 귀여운 동물인 고양이와 강아지, 그리고 곰, 대왕고래, 아홀로틀 등 다양한 생물들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뇌과학, 지구과학, 물리학, 화학, 생명공학 등 여러 과학 분야를 넘나들며 독자들이 꼭 알아두면 좋을 만한 재미있는 상식과 과학적 지식들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이 화성에서 살아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우주에는 어떤 날씨가 존재하는지, 시간은 왜 빠르게 느껴지는지, 우리는 왜 SNS를 쉽게 끊지 못하는지, 그리고 인덕션과 전자레인지는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등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과학적 질문들도 함께 다루고 있어서 읽는 내내 호기심을 자극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평소 한 번쯤 궁금했지만 쉽게 답을 찾아보지 못했던 질문들에 대한 해설을 읽다 보면 과학이라는 분야가 어렵기보다는 이렇게 재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많은 이미지 자료와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있어서 줄글로만 이루어진 책들에 비해 훨씬 편안하게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설명을 함께 읽어나가다 보면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책을 끝까지 지루하지 않게 완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챕터들은 하나하나가 모두 과학적 지식과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전혀 지루함 없이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각각의 주제가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과학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을 것 같네요.​이번에 빅피시 출판사를 통해 허석사님의 책을 처음 만나보게 되었는데 굉장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빅피시 출판사는 이전에도 과학과 관련된 여러 교양서들을 꾸준히 출간해 왔기 때문에 저 역시 도서관에서 빌려 읽거나 직접 구매해서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과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려는 출판사의 방향성이 이번 책에서도 잘 드러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한 과학책', '엉뚱한 과학책' 그리고 '이게 왜 궁금할 과학'과 같이 다양한 과학책들을 읽다 보면, 과학이라는 분야야말로 끝없이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가장 흥미로운 분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학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도록 만들어 주는 좋은 계기가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과학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아직 과학과 친하지 않은 독자들이라도 이 책을 통해 한 걸음 더 과학에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7/82/cover150/k7821396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178201</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부자들은 절대 속지 않는 돈의 함정] 서평 / 가장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선택이란 - [부자들은 절대 속지 않는 돈의 함정 - 돈을 지키고 불리는 9가지 경제학적 아이디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06838</link><pubDate>Thu, 23 Jul 2026 00: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068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0197&TPaperId=174068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9/46/coveroff/k0221301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0197&TPaperId=174068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자들은 절대 속지 않는 돈의 함정 - 돈을 지키고 불리는 9가지 경제학적 아이디어</a><br/>셰종보 지음, 유주안 옮김 / 더페이지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부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움직일까요? 부자들이 살아가는 방식이라든지 경제적으로 굉장히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유익한 지식을 만나볼 수 있었던 그런 책이었습니다. 심리학적인 내용과 경제학적인 지식도 이 책 중간중간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굉장히 일반적인 교양 지식과 인문학적인 지식을 넓히는 데도 도움이 되었고요. 또 현명하고 안정적인 경제학자이자 자산 투자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자금을 굴리는지 등등, 진짜 현명하고 돈을 잘 쓰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지 그 목소리와 행동에 대해서 굉장히 꼼꼼하고 세세하게 읽어볼 수 있었던 책이어서 경제적인 측면은 물론 인문학적인 측면에서도 교양 지식을 쌓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을 주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책의 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300페이지가 조금 안 되는 분량이었는데요. 저는 이 책을 읽는데 사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단숨에 읽어버릴 수 있었던 그런 책이어서, 한 권 안에 푹 빠져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을 대표하는 경제·투자 분야 작가이자 호주와 미국의 공인회계사(CPA) 및 공인관리회계사(CMA)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셰종보 작가가 쓴 책이었고요. 중국과 미국의 여러 경제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이고, 개방적인 사고를 통해서 우리가 경제에 종속되고 지배당한다기 보다는 그 경제를 활용하고 손바닥 안에서 어떻게 응용해 나갈 수 있는지 그 방식을 독자들에게 비법을 전수하듯이 알려주는 좋은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뜬구름 잡는 경제학 가이드나자기계발서의 성격을 띠고 있는 책도 아니었고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학술적 지식을 통해서 여러 가지 경제적인 방편과 사고방식을 전달해 주는 유익한 책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돈을 많이 버는 방법보단 어떻게 하면 합리적인 선택을 내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함께 제시해 준다는 점도 이 책의 장점입니다.​경제에 도움을 받고 싶으신 분들, 또 합리적인 선택과 경제적인 판단을 통해 진짜 안정적인 자산 투자자들이 선택하는 방식에 대해서 배워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경제학 심리학 등 인문학 계열의 다양한 통찰까지 함께 얻어갈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9/46/cover150/k0221301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94641</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ETS 토플 공식 파트너 Updated TOEFL All-in-One] 서평 - [Updated TOEFL All-in-One - [ETS 토플 공식 파트너] 한 권으로 끝내는 토플 이론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06801</link><pubDate>Thu, 23 Jul 2026 00: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068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8630&TPaperId=174068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4/97/coveroff/k1621386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8630&TPaperId=174068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Updated TOEFL All-in-One - [ETS 토플 공식 파트너] 한 권으로 끝내는 토플 이론서</a><br/>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2월<br/></td></tr></table><br/><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토플을 공부할 때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재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책입니다. 리딩(Reading), 리스닝(Listening), 라이팅(Writing), 스피킹(Speaking)까지 토플의 네 가지 영역이 모두 한 권에 담겨 있다 보니, 영역별로 여러 권의 책을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영역별로 유형에 대한 설명이 매우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고, 문제 유형마다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토플이라는 큰 시험 안에서 각각의 문제 유형을 어떤 방식으로 분석하고 접근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토플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형별 접근 방법을 정확하게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책은 그러한 부분을 상당히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리스닝 영역의 경우에는 책 안에 삽입되어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여 문제를 한 문제씩 편리하게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문제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휴대성과 편의성 모두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별도의 음원 파일을 다운로드하거나 복잡한 과정을 거칠 필요 없이 QR 코드만으로 바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편리합니다!​ 리딩 영역에서는 실제 TOEFL iBT 시험에 등장하는 지문들과 상당히 유사한 난이도와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실제 시험을 연상시키는 지문 구성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문제 유형 역시 실제 시험과 상당히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피킹 영역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실제 시험과 비교했을 때 난이도가 상당히 잘 맞아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고, 문제 유형과 답변 방향을 익히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토플 스피킹은 혼자 공부하기가 쉽지 않은 영역인데, 이러한 유형별 접근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상당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이 책은 ETS TOEFL의 공식 파트너인 시원스쿨에서 출간한 교재로, 책 한 권 안에 리딩과 리스닝, 라이팅, 스피킹의 네 가지 영역을 모두 담고 있어 토플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부터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들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강을 함께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독학으로 공부하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설지에는 모든 지문의 전문 해석이 수록되어 있으며, 지문 안에 사용된 단어들 역시 빠짐없이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자료를 찾아볼 필요 없이 해설지만으로도 충분히 복습과 어휘 학습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그리고 해설지도 상당히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은 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매우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플은 지문의 길이도 길고 난이도 역시 쉽지 않은 시험인 만큼, 꼼꼼한 해설과 전문 해석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부분을 매우 만족스럽게 갖추고 있는 교재였습니다. 앞부분에서는 개념과 유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뒤쪽에서는 Test 1, Test 2, Test 3까지 총 세 개의 실전 문제를 직접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개념을 익힌 뒤 곧바로 실전 문제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리딩과 리스닝, 라이팅, 스피킹 네 가지 영역을 순서대로 학습하면서 각 유형별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반복적으로 익히다 보면 자연스럽게 토플 시험에 대한 감각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플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한 권의 교재로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께도 상당히 좋은 선택지가 되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토플 공부를 준비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리고 싶은 토플 올인원 교재였습니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4/97/cover150/k1621386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49767</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김봉중의 아메리카 인사이드] 서평 / 미국이라는 나라를 한 권으로 파악하는 책 - [김봉중의 아메리카 인사이드 - 역사를 알면 미국의 속내가 보인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03812</link><pubDate>Tue, 21 Jul 2026 14: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038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06X&TPaperId=174038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8/91/coveroff/892556906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06X&TPaperId=174038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김봉중의 아메리카 인사이드 - 역사를 알면 미국의 속내가 보인다</a><br/>김봉중 지음, EBS 제작팀 기획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세계 최강의 초강대국으로 평가받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조금 더 깊고 자세하게 이해하기 위해 선택한 책이었습니다. 오늘날 미국은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국가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이해한다는 것은 곧 현대 세계를 이해하는 것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전남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계신 김봉중 교수님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TV 프로그램인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시는 역사학자이자 지식 커뮤니케이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평소 방송을 통해 보여주셨던 친절한 설명 방식이 이 책에도 그대로 녹아 있어 상당히 읽기 편하고 흥미로웠어요.​이 책은 EBS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시즌 3의 콘텐츠로 제작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딱딱한 역사서라기보다는, 일반 독자들도 부담 없이 읽으면서 미국이라는 나라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미국이라는 나라를 조금 더 가깝고 자세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꼭 한 번쯤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의 건국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을 매우 일관성 있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미국 민주주의의 형성과 발전 과정은 물론이고, 프런티어 정신, 다문화주의, 패권주의, 자본주의, 청교도 정신, 남북전쟁, 세계화에 이르기까지 미국이라는 국가를 구성하는 핵심적인 가치와 역사적 사건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내에서, 그리고 미국을 둘러싼 국제사회에서 발생했던 수많은 사건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어떤 관점으로 이해해야 하는지를 함께 설명해 준다는 점이 좋고요. 사건을 바라보는 통찰력과 역사적 관점을 길러주는 매우 유익한 교양서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이 왜 오늘날과 같은 초강대국이 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선택과 가치관이 축적되어 왔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영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어권 국가의 중심에 있는 미국에 대해서도 항상 더 깊이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언어는 결국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문화, 그리고 역사를 이해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보다 깊고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미국 내외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사건들이 미국이라는 국가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우리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보다 전문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준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미국의 건국부터 시작하여, 2026년 현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시기까지를 하나의 일관된 역사적 흐름으로 정리하고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덕분에 독자들은 미국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조망할 수도 있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사실상 미국에 대한 거의 모든 내용을 한 권에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미국이라는 국가의 정치와 역사, 문화와 가치관, 그리고 국민들의 정서까지 폭넓게 설명해 주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물론이고, 세계사와 국제 정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초강대국 미국은 왜 세계 최강의 국가가 되었는가. 미국인들은 무엇을 믿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그리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가.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질문들에 대해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답을 제시해 주고 있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현대 세계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싶으신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8/91/cover150/892556906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689117</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김영편입 영어 2027학년도 대비 최신 기출문제집] 서평 / 한 권으로 편입 기출 마스터 - [김영편입 영어 2027학년도 대비 최신 기출문제집 - 2026학년도 26개 대학 40개 최신 기출문제로 완성하는 편입영어 실전 대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03779</link><pubDate>Tue, 21 Jul 2026 14: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037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0970&TPaperId=174037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3/68/coveroff/k7621309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0970&TPaperId=174037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김영편입 영어 2027학년도 대비 최신 기출문제집 - 2026학년도 26개 대학 40개 최신 기출문제로 완성하는 편입영어 실전 대비</a><br/>김영편입 컨턴츠평가연구소 지음 / 김영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편입 영어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인지도와 교재 퀄리티를 자랑하는 김영편입 영어 시리즈. 기출 1단계와 기출 2단계를 거쳐, 이번에는 드디어 2027학년도 대비 최신 대학별 5개년 기출문제집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2027학년도 대학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있어 한 권의 합격 패키지와도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26개 대학, 총 40개의 기출문제를 수록하고 있으며, 전체 분량이 무려 1,100페이지를 넘어가는 방대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약 60%는 문제편, 나머지 40%는 해설편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의 균형도 상당히 잘 잡혀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책 자체가 분권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문제편만 따로 분리해 가지고 다니며 공부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편리합니다.​상위권 대학들의 출제 경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상위권 6개 대학의 영역별 출제 유형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대학이 어떤 유형의 문제를 선호하고 어떤 영역에서 강세를 보이는지까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편입 영어는 대학별로 출제 성향이 상당히 다른 시험인 만큼, 이러한 학교별 기출 분석은 수험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되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책에 수록된 대학들도 우리나라 편입 가능 대학은 다 포함돼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나다순으로 살펴보면 가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건국대학교, 경기대학교, 경찰대학교를 시작으로, 아주대학교, 인하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성대학교, 한양대학교, 홍익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총 26개 대학의 최신 기출문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폭넓은 대학의 기출문제를 한 권에 담아냈다는 점만으로도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각 문제에는 배점이 10점 단위까지 세세하게 표기되어 있어 실제 시험과 유사한 감각으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은 물론이고, 오전반과 오후반, A형과 B형 등 각 대학이 실제로 운영하는 시험 유형까지 자세하게 표기하고 있어 수험생들이 보다 현실적인 환경에서 대비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무엇보다도 김영편입 교재의 진가는 역시 해설지에서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해설이 굉장히 자세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독학으로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도 부족함이 없는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정답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각 지문에 등장하는 어휘들을 빠짐없이 정리해 두었기 때문에 해설지 자체를 하나의 편입 영어 단어장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이전에도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편입 단어장을 별도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기출문제에 등장한 단어들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효율적인 공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기출 어휘를 집대성한 또 하나의 학습 자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각 구문에서 사용된 빈출 필수 편입 영어 표현과 문법 포인트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모든 지문에 전문 해석이 포함되어 있어 어느 하나 놓치는 부분 없이 꼼꼼하게 학습할 수 있었고, 앞의 문제편과 뒤의 해설편만으로도 충분히 독학이 가능할 정도로 높은 완성도로 나온 책이예요. 대학교 편입을 준비하면서 기출문제를 공부해야 한다면, 김영편입 교재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구성을 보여준 책이었습니다. 방대한 기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수험생들이 실제 시험장에서 마주하게 될 다양한 유형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편입 영어는 결국 기출 분석과 반복 학습이 가장 중요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별 출제 경향 분석서이자 어휘집, 해설집, 실전 대비서의 역할까지 동시에 수행하는 교재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7학년도 대학 편입을 준비하고 계신 모든 수험생 여러분께 자신 있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방대한 기출문제를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대학별 출제 경향을 분석하며, 해설지를 통해 부족한 부분까지 보완할 수 있는 훌륭한 편입 영어 교재였습니다.<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3/68/cover150/k7621309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136860</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문장 수업] 서평 / 영미 유럽 명작에서 찾는 황금같은 문장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 - [문장 수업 - 고전 명작이 주는 감동과 울림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03760</link><pubDate>Tue, 21 Jul 2026 14: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4037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2228306&TPaperId=174037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8/38/coveroff/89822283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2228306&TPaperId=174037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문장 수업 - 고전 명작이 주는 감동과 울림의</a><br/>이병수 지음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고전 명작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수많은 문장들을 한 권으로 정리하여 읽어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문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장들의 이름과, 그들이 남긴 주옥같은 문장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뜻깊은 시간을 선사해 주는 책이었는데요. 이 책에는 알베르 카뮈, 윌리엄 셰익스피어, 마르셀 프루스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조지 오웰처럼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작가들의 작품이 등장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움베르토 에코, 귀스타브 플로베르, 오노레 드 발자크와 같이 이름은 익숙하지만 작품 속 문장을 깊이 접해볼 기회가 많지 않았던 작가들의 글귀도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익숙함과 새로움을 동시에 느끼며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특히 위대한 작가들이 어떤 맥락 속에서 이러한 문장을 남겼는지, 그리고 그 문장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전해주는지를 함께 설명해 준다는 점이 마음에 드는 책이었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작가를 만나는 즐거움과 동시에 문학 작품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영문학을 공부하면서 수많은 작가들의 이름을 접해왔는데요. 그들의 이름과 대표작은 기억하고 있었지만, 사실 모든 작품의 모든 표현과 문장을 기억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전공자로서 이 책을 읽으면서도 굉장히 새롭고 참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작가들의 문장을 다시 만나는 과정 자체가 상당히 반갑게 느껴졌습니다.​책을 읽는 동안 굉장히 깊은 인상을 남기는 구절들을 만나기도 했고, 평생 간직하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문장들을 발견하는 기쁨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문학이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단테 알리기에리의 신곡의 연옥편이었습니다. 영혼이 연옥에서 스스로를 정화해 나가는 과정이 담담하면서도 아름다운 문장으로 표현되어 있었는데요. 적절하게 배치된 시구와 문장들을 읽으며, 단테가 왜 수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위대한 작가로 평가받는지를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문장 하나하나에 담겨 있는 단테의 기품과 창작의 힘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했습니다.​책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윌리엄 포크너의 작품을 다루는 '죽다'라는 코너 역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죽음이라는 주제를 단순히 슬픔이나 상실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문학적이고 철학적인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죽음은 인간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이처럼 이 책은 수많은 작가들의 주옥같은 문장들을 소개하는데요.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이병수 교수님의 친절한 해설과 작품에 대한 주석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문장을 넘어 그 문장이 탄생한 배경과 문학사적 의미까지 함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학 작품을 읽는 새로운 감각과 시야를 열어주는 책, 그리고 최고의 작가들이 남긴 문장 속에서 삶과 인간, 사랑과 죽음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발견하게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학을 사랑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평소 고전 문학에 관심은 있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셨던 분들께도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8/38/cover150/89822283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83819</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진짜 예술 가짜 예술] 서평 / 예술이라는 개념을 완전히 새로 정립하는 시간 - [진짜 예술, 가짜 예술 - 우리를 조종하는 것들,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374320</link><pubDate>Sun, 05 Jul 2026 02: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3743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171&TPaperId=173743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8/29/coveroff/k0421301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171&TPaperId=173743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진짜 예술, 가짜 예술 - 우리를 조종하는 것들,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들</a><br/>장 프랑수아 마르텔 지음, 김기상 옮김 / 서스테인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예술이란 무엇일까요? 캐나다 작가 장 프랑수아 마르테르의 데뷔작인 '진짜 예술, 가짜 예술' 은 예술의 기원부터 오늘날까지 예술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사회학적, 철학적인 관점에서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책의 첫 장에서는 구석기 시대 인류가 남긴 예술의 흔적부터 시작해 인간이 지닌 창조성과 표현의 힘이 어떻게 예술의 역사로 이어져 왔는지를 흥미롭게 보여주는데요. 예술이 단순한 장식이나 취미를 넘어 인간 문명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왔다는 사실을 읽어볼 수 있었고, 예술을 바라보는 시각도 한층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예술이란 과연 무엇인지,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어떤 대상을 예술이라고 부르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말하는 아름다움의 본질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평소 아름답다고 느끼는 대상들을 특별한 고민 없이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지만, 이 책은 그러한 감각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독자가 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도 하는 것 같네요. 책을 읽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철학적인 생각을 많이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영화 또한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는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반지의 제왕' 을 예로 들며 작품 속 인물과 소재를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인물이나 현실과 연결해 해석하는 시각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하나의 작품을 단순히 감상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으로 읽어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부분이어서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책을 읽는 내내 저자가 예술에 대한 깊은 지식과 통찰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중세 시대의 예술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미술 작품들, 그리고 그 작품들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세계사적 맥락까지 함께 설명하고 있어 내용의 깊이가 상당했습니다. 예술사와 역사, 철학을 폭넓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작품을 감상하지만, 정작 예술이 무엇이며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고민해 볼 기회가 많지 않는데, 이 책은 예술의 본질과 인간의 창조성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접하면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역사와 철학, 예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교양 서적을 읽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예술의 본질과 인간의 창조성에 대해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8/29/cover150/k0421301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82923</link></image></item><item><author>물야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박사논문 3개월 만에 끝내는 비법] 서평 / 박사 논문 시행착오 없이 통과하기 - [박사논문 3개월 만에 끝내는 비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374317</link><pubDate>Sun, 05 Jul 2026 02: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823218/173743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198&TPaperId=173743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6/58/coveroff/k8921301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198&TPaperId=173743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박사논문 3개월 만에 끝내는 비법</a><br/>권소혁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박사학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논문 작성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한 권의 책으로 논문를 작성하는 방법을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전달해 주는 책으로, 약 180여 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석사·박사 과정의 대학원생들이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고 실전에 적용하기에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부동산학 박사 권소혁 교수님이 집필한 책으로, 박사 과정의 학기별 일정 계획을 세우는 방법부터 시작해 논문 주제를 어떻게 선정해야 하는지, 연구를 어떤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그리고 논문를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작성해야 하는지까지 이미지와 도표를 활용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연구를 수행할 때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많은 대학원생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은 무엇인지, 논문를 작성하면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도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내용들은 별도의 가이드가 없다면 연구 과정에서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고 직접 부딪혀 보면서 배울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보니 대학원생들에게 시행착오를 크게 줄여 줄 수 있는 실전 가이드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중반부에 수록된 시기별 주요 사항은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논문 주제를 설정하는 방법은 물론이고 지도교수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 그리고 연구 과정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실수들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 대학원에서는 지도교수에게 여러 번 지도를 받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우게 되는 내용들을 미리 책을 통해 익힐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책의 표지에 적혀 있는 '박사논문 13주 완성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논문 작성법'이라는 문구가 전혀 과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원생들이 실제 연구 과정에서 바로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매우 구체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논문 작성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도 차근차근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학원생이라면 이 책을 읽지 않고 박사 논문을 준비하는 것은 다소 아쉬운 선택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이 책을 먼저 읽고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한 뒤 연구를 시작한다면 훨씬 효율적으로 논문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 책이 이제야 출간되었다는 점이 오히려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기존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많은 연구자들도 이러한 책이 조금 더 일찍 나왔다면 연구 과정에서 훨씬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대학원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결국 논문를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통과하는 것인데,​​ 바로 그 핵심 과정을 어떻게 준비하고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며, 자신의 연구 방향과 논문 작성 과정을 계속 점검하면서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br><br><br><br><br><br><br><br>#박사논문3개월만에끝내는비버 #권소혁 #두드림미디어 #대학원 #대학원생 #논문쓰는법 #박사논문 #논문잘쓰는법 #박사논문팁 #리앤프리<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6/58/cover150/k8921301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6586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