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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를 위한 역사 인문학 ㅣ 라임 틴틴 스쿨 23
손민정 외 지음 / 라임 / 2025년 8월
평점 :
ㅡ
#도서협찬
#십대를위한역사인문학
📚출판사. 라임(@lime_pub)
✍️글. 송민정 외 4
📌
"좋은 일과 나쁜 일은
하늘이 정하늘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선덕 여왕이 나라를 다스리던 시절,
왕의 여자라는 구실을 내세운 비담이
" 왕이 패할 징조다."라고 소리치며 반란군의 사기를 복돋았을 때,
한 남자가 앞으로 나와 인형에 불을 붙이고
연에 매달아 하늘로 날리며 큰 소리로 이처럼 말했어요.
✔️망설이지 않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실천했던 자.
✔️어려운 일이 닥쳐도 의지와 용기로 해결했던 자.
삼국통일의 영웅 《김유신》
그에게는 리더십 / 의지와 지혜 / 헌신을 몸소 실천했던 인물이죠.
이렇게
삼국 통일의 서막을 연 <김유신> 장군에 대해 알아두면,
✔️<중학교 역사 2> 9.통일 신라와 발해의 발전
✔️<고등학교 한국사 1> 1.근대 이전 한국사의 이해
배울때 그 연장선을 이어 나갈수 있겠지요?
📌
이 책은
큰 주제아래 그에 관련된 인물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혁 정신으로 새 시대를 열다,
리더십을 발휘한 김유신, 장보고, 왕건, 광종을 소개하고,
📍백성이 먼저인 세상으로 이끌다.
통찰력을 발휘한 정도전, 최명길, 정조, 정약용을 소개하고,
📍국권 회복을 위해 삶을 바치다.
굳은 신념을 보여준 안중근, 권기옥, 신채호, 이극로를 소개하고,
📍더 나은 사회로 발돋움하다.
저항의 목소리를 낸
윤동주, 김학순, 전태일, 이한열에 대해 소개해요.
각 인물의 업적과 시대적 배경을
함께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이 책의 매력은‼️
각 챕터마다 나오는
<역사 문해력 익히기>,<교과서 톺아보기>,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코너가 있는데
이 부분은 내용과 연관된 것들을 자세히 다루고 있으니 우리아이들의 #지식주머니 에 꽉 채워 줄 것이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톺아보기 라는 표현을 썼는데,
라임출판사에 역사 책을 애정하는데
일상속에 생소한 단어들을 사용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 톺아보기
샅샅이 톺아 나가면서 살피다.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호기심으로 자극 시켜주는 노력이 느껴집니다.
이 책은 출판사(@lime_pub)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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