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믹희룽의 서재 (믹희룽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6 Oct 2026 07:52:11 +0900</lastBuildDate><image><title>믹희룽</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믹희룽</description></image><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랑에는 돈이 들어 - [사랑에는 돈이 들어 - 사랑을 해킹당한 시대의 잔혹동화 미스터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69218</link><pubDate>Tue, 13 Oct 2026 10: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692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834&TPaperId=175692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8/4/coveroff/k45213083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834&TPaperId=175692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에는 돈이 들어 - 사랑을 해킹당한 시대의 잔혹동화 미스터리</a><br/>박하익 외 지음 / 나비클럽 / 2026년 08월<br/></td></tr></table><br/>✍️로맨스스캠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단편집이다. 최근 보이스피싱을 뛰어넘은 스캠사기가 많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그 중에서도 외로운 중년,노인을 타깃으로 한 스캠사기가 유독 많은데  책에도 두번째 이야기인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는 자신의 엄마가 한번도 만나지않은 수진이라는 남성에게 빠져 여러가지 사기를 당하고있는 엄마를 지켜보는 주인공, 그리고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엄마의 모습은 중년의 외로움이 현실적으로 보여서 애달프고 씁쓸하게 느껴졌다. 그 밖에도 캄보디아에 납치된 첫사랑을 구하기위해 떠나는 주인공과 정말 사랑이라 생각해서 제임스에게 모든걸 다 퍼준 외로운 할머니들의 이야기인 ‘할머니 수사단’ 까지 로맨스스캠은 단순 사기라고 생각하기엔 고립, 고독이라는 사회적인 문제와 같은 문제라는 생각에 생각이 많아지는 단편집이었다. 스캠, 피싱은 이제 더이상 낯선 이야기가 아닌, 아주 가까운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 불현듯 어머니의 말이 생각났다. 힘겨운 일을 겪은 날이면 그는 항상 어머니의 목소리에 마음을 기댔다. 그 확신에 찬 표정과 음성을 되새기며 내일을 맞을 용기를 쥐어짜려 애썼다.-P.43<br/><br/>📖 문제는 바로 거기에 있었다. 그는 분명 사기꾼 같았지만, 좋은사람 같기도 하다는 것.-P.91<br/><br/>📖 박영자에게 뒷얘기는 들리지 않았다. 제임스가 가짜라는 것, 그리고 자신에게 속삭인 사랑의 말과 온갖 약속이 모두 공허하게 사라졌다는 것만 느껴졌다.-P.161<br/><br/>#서평 #한국소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8/4/cover150/k45213083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80422</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언더런 - [언더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41243</link><pubDate>Mon, 28 Sep 2026 13: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412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1673&TPaperId=175412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7/49/coveroff/k1521316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1673&TPaperId=175412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언더런</a><br/>류연웅 지음 / 나무옆의자 / 2026년 09월<br/></td></tr></table><br/>✍️2080년의 현재는 비행 장치가 발달된 트램이라는 교통수단으로 지하철이 쓸모가 없어지며 누군가에게는 지하철 역과  그곳이 삶의 터전이 된다. 정부에서는 쓸모없던 곳을 쓸모있게 만들기 위해 역과 역을 질주하는 무규칙 레이스인 ‘언더런’을 개최한다.<br/><br/>언젠가 어렸을 적 20년대에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소설 ‘언더런’은 그동안 상상했던 모습을 대리만족 시켜주는 소설로 속 시원힌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주인공 규하는 가출청소년으로 친구들과 함께 우리만의 집을 가지기 위해 ’언더런‘에 출전하게 되고 탈락하게 되지만 어떠한 사고로 인해 다시 출전하게 된다. ‘언더런’이라는 대회속에 승,패가 담긴 승부만 있던게 아닌, 주인공 규하에게 숨겨진 사연과 그 친구들에게 있던 사연들까지 단순한 청소년 소설이 아니라고 느껴졌다. 책을 읽으며 규하와 친구들이 정말 심적으로 편히 쉬고싶은 ‘우리만의 집‘을 원했던건 아닐까, 친구가 제일 좋았었던 사춘기 시절이 떠올라 많은 생각을 안겨준 소설이었다.<br/><br/>📖 우리는 같은 순간을 재현해내지 못했다. 만약 별다른 목표 없이 떠돌았다면 여전히 패배감에 젖어 있었겠지만, 지금 내겐 새로운 목표가 생겼고, 그곳을 향해 힘차게 걸어가고 있다.-P.37<br/><br/>📖 승강장 너머로 쏟아지는 관중들의 함성은 오히려 즐겁기까지 했다. 잔혹해서 즐거운 쇼가 언더런이니까.-P.108<br/><br/>📖 어차피 이 순간은 통편집이 될 게 뻔한데도 끝까지 텐션을 유지하는 훌륭한 프로 의식이었다. 고작 이 정도에도 표정 관리 못하는 나 따위가 보고 배워야 할.-P.204<br/><br/><br/>#서평 #도서제공]]></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7/49/cover150/k1521316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74978</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재미까지 바라는 건 욕심이겠지만 - [재미까지 바라는 건 욕심이겠지만 - 월급사실주의 2026]</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23569</link><pubDate>Fri, 18 Sep 2026 11: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235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8787&TPaperId=175235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7/69/coveroff/k2321387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8787&TPaperId=175235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재미까지 바라는 건 욕심이겠지만 - 월급사실주의 2026</a><br/>강보라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우리의 투어<br/>잡지사에서 부당해고를 당한 이듬은 노무사 송엄지에게 찾아가 의뢰한다.<br/><br/>📗 방송 사고 경위서<br/>락 밴드 번아웃의 돌발행동으로 기획자 윤탄이 책임을 지게 된다.<br/><br/>📗 이모라는 직업<br/>육아도우미와 웨딩드레스 헬퍼를 하는 정혜는 평소 항상 ‘이모’로 불린다.<br/><br/>📗 경희와 경희 아닌 것<br/>작은 디자인 회사에서 근무중인 경희와 마트 정육점에서 근무중인 경희의 엄마이야기<br/><br/>📗 퇴직금 돌려받기<br/>경영지원 부서에서 근무중인 이문은 잘못 지급된 퇴직금을 돌려받기위해 연락을 돌린다.<br/><br/>📗 꾸밈없이 진심으로<br/>기간제 교사 서영은 계약만료앞에서 알바와 함께 간간히 생활중이다.<br/><br/>📗 대타 세우기<br/>쌍둥이 태성과 태주는 태성에게 메신저 업무를 부탁하고 태성은 마지막이라며 부탁을 들어준다.<br/><br/>📗 빈칸 채우기<br/>승진을 앞둔 주용은 감시때문에 사람들에게 사인을 받으러다닌다.<br/><br/>✍️최근들어 유독 퇴사가 생각나는 요즘 골라 든 책이다. 모든 글 전체가 어두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왜이렇게 먹먹하고 다들 사는게 비슷할까. 특히나 두번째 이야기인 ’방송 사고 경위서‘는 내가 초등학교때 전설적인 방송사고로 남은 음악캠프 럭스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듯 읽자마자 그때 그 사건이 떠올랐다. 잘못은 럭스가 했지만 음악캠프 폐지와 모든 잘못을 뒤집어쓴 피디님과 이후로 인디그룹의 위치는 더욱 더 음지로 가게됐는데 그 생각이 나니 더 답답하고 화가났다. <br/><br/>‘이모라는 직업’ 또한 헬퍼이모를 만나봐서그런지 더 공감이 되고 인상깊었다. 누군가에게 이모로 불리고싶은 여성이 있을까. 누군가에게 사모님으로 불리고싶지않을까 괜한 씁쓸한생각이 들었다. ‘월급사실주의’ 타이틀이 걸맞는 모든 월급쟁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단편집이었다.<br/><br/>📖 전파를 타면 허망하게 사라지고 마는 프로그램과 달리 한움큼 가득 잡히는 인형의 물성이 탄은 좋았다.-P.63<br/><br/>📖 개의치 않은 척했지만, 한때는 경멸의 마음이 일었다. 이모라는 호칭에 대해. 내가 왜 네 이모야?-P.106<br/><br/>📖 이문에게 현실은 언제나 피부에 바로 와닿아 있었고, 그 묵직하고 날카로운 감각은 좀처럼 둔해지는 법이 없었다.-P.174<br/><br/>#한국소설 #서평]]></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7/69/cover150/k2321387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976963</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수살귀 - [수살귀 - 끝나지 않은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09227</link><pubDate>Fri, 11 Sep 2026 12: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092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0840&TPaperId=175092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69/coveroff/k2121308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0840&TPaperId=175092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살귀 - 끝나지 않은 이야기</a><br/>쌈무이 지음 / 책과삶 / 2026년 08월<br/></td></tr></table><br/>✍️22편의 오싹하고 무서운 이야기가 실린 괴담집이다. 예전부터 쌈무이 공포라디오는 알고있었지만 책으로 만나보니 새롭게 느껴졌다. 책 역시도 독자에게 이야기해주듯이 흘러가는데 나긋한 문체에 공포스러운 내용에 더 오싹하게 느껴졌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이야기중에서도 엄선된 22편의 이야기를 엮어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모든 이야기가 정말 내가 겪었다고하면 엄청 난 공포트라우마에 일상이 불가능하다고 느껴질만큼 대단한 이야기들이었다. 일상속으로 파고드는 공포들로 표지작인 수살귀라는 물귀신과 버스에서 우연히 마주친 귀신, 인간의 잔혹함으로 제물이 될뻔했던 가족들까지 자극적이지만 않은, 일상속에 숨어든 공포로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더욱 더 오싹함을 느낄 수 있는 괴담집이었다. 맨 뒷편엔 이야기의 후일담이 담긴 에필로그까지 읽음으로써 완벽한 괴담집의 완성이라고 느껴졌다.<br/><br/>📖 부디 오늘 밤, 당신의 문지방 너머로는 그 울음소리가 들이치지 않기를 바랍니다.-P.131<br/><br/>📖 저주는 한 번 시작되면 결코 스스로 소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지금도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문지방을 넘볼 기회를 노리고 있을 것입니다.-P.263<br/><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책을 제공받고 쓴 리뷰입니다!<br/><br/>#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69/cover150/k2121308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6964</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투자하는 뇌 - [투자하는 뇌 -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99963</link><pubDate>Mon, 07 Sep 2026 11: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999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036&TPaperId=174999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1/85/coveroff/k7421300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036&TPaperId=174999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투자하는 뇌 -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a><br/>가미오카 마사아키 지음, 류두진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단순히 투자하는 방법이 아닌 ‘투자‘와 ’소비‘에 대해 개념을 일깨워준 책이다. 저자 가미오카 마사아키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소비하는 뇌를 똑똑하게 투자하는 뇌로 바뀔 수 있는 방법과 단계를 알려주는데 나 역시도 평소에 투자하는 방법은 전혀 모르는 그저 소비하는 뇌를 가지고있다는걸 새롭게 알게되었다. 아주 감명 깊었던 것은, 투자는 단순히 돈에 있어서만 연결되는 줄 알았지만 시간과 지식, 에너지에 대해서도 투자라는 개념이 연결될 수 있다는 관점이 감명깊게 느껴졌다. 분명 현재는 소비하는 뇌에 가깝지만 책을 읽고 현재 독서를 하는 시간, 자기계발에 대해 힘쓰는 시간 모두 투자라는 생각에 앞으로 더 똑똑한 투자시간을 보내기 위해 ‘투자하는 뇌’로 가꿔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br/><br/>📖 투자 뇌를 익혔다면 변화가 즐겁게 느껴진다. 지식과 경험이 쌓일 때마다 자신감도 생겨난다. 의욕의 물질인 도파민과 옥시토신을 무기로 목표한 것을 잇달아 손에 넣을 수 있다.-P.33<br/><br/>📖 내적 요인이란 새로운 감정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외적 요인이란 새로운 배움,만남,환경과 직장의 변화를 가리킨다.-P.76<br/><br/>📖 돈을 잘 벌려면 일단 지금의 일을 소중히 여기고 사회와 인프라를 뒷받침하는 모든 근로자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점이다.-P.131<br/><br/>#도서제공 #서평]]></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1/85/cover150/k7421300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018505</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천국에서 온 탐정2 - [천국에서 온 탐정 2 : 천 개의 목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88882</link><pubDate>Wed, 02 Sep 2026 12: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888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440&TPaperId=174888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5/coveroff/k8921304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440&TPaperId=174888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천국에서 온 탐정 2 : 천 개의 목숨</a><br/>이동원 지음 / 라곰 / 2026년 08월<br/></td></tr></table><br/>✍️법의관이였지만 현재는 목사이자 ‘천국에서 온 커피’의 사장이자 바리스타로 살고있다. 그의 콤비 성요한 역시 신학대를 자퇴한 형사로 오랜만에 만난 둘은 미얀마 사람인 판 아이의 실종과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사건의 범인을 파헤치게된다.<br/><br/>4년만에 돌아온 천국에서 온 탐정1의 후속편으로 1도 워낙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라 후속편의 출간이 너무나도 반갑고 설렜다. 오래전이라 기억이 희미하지않을까했는데 1편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유진신, 성요한 두명의 주인공이 오랜만에 만난 친한친구인것처럼 편하게 느껴져 더 몰입하며 읽을 수 있었다.<br/><br/>책에는 주로 외국인 체류자와 그 주변인물들이 주된 범죄가 나오는데 마약 유통과 아동 성범죄, 데이트 폭력 등 지금 현 시대에 벌어지고 있는 범죄들이라 더 끔찍하게 느껴졌다. 이런 범죄들과 연관돼있는 양재익이라는 악인이 등장하는데 새로운 류의 악인이라 더 신선하고 더 분노하며 사건에 대해 읽어나갔고 결말에 대해 더 스릴감을 느끼며 읽을 수 있었다.<br/><br/>책을 읽는 내내 피해자들의 아픔에 이입되어 마음이 너무 아팠고, 반성조차 하지 않는 범죄자들을 보며 현 시점과 다를게 없다는 현실이 매우 씁쓸했다. 성요한, 유진신 두 콤비가 현실에서 맛보기 힘든 짜릿한 권선징악을 안겨주어 통쾌함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이었다.<br/><br/>📖 “선한 마음이 모이면 기적을 일으키지요.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이 모이게 된다면 큰 화를 불어올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P.129<br/><br/>📖 외로움이 질병처럼 찾아올 나이였다. 그저 사람과 대화를 하고싶어서 찾아온 노인도 많았다.-P.215<br/><br/>📖 "빌라도는 군중 앞에서 손을 씻으며 자신은 이 일과 아무런 상관도 없다고 선언합니다. 죄 없는 예수를 죽인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 너의들이라는 의미였지요.“-P.325<br/><br/>#도서제공 #서평]]></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5/cover150/k8921304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10596</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레몬나무의 바다 - [레몬나무의 바다 - 2026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73008</link><pubDate>Wed, 26 Aug 2026 14: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730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8051&TPaperId=174730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4/65/coveroff/89654680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8051&TPaperId=174730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레몬나무의 바다 - 2026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a><br/>마리아 돌로레스 아길라 지음, 김난령 옮김 / 밝은미래 / 2026년 07월<br/></td></tr></table><br/>✍️소년 로베르토는 같이 생활하고 공부하던 친구들을 떠나 ‘마구간 학교’로 떠나게된다.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과 맞서 싸우는 로베르토의 강인함은 글로 읽어도 생생하게 느껴졌다. ‘레몬나무의 바다’는 ‘레몬그로브 사건’의 실제있었던 일을 기반으로 한 소설로 아직 현 시대에서도 완벽히 사라지지 않은 인종차별은 옛 과거에는 얼마나 더 심했을지 로베르토를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치만 소년 로베르토는 누구보다도 당당하고 강했으며 임종차별이라는 부당한대우에 맞사 싸우는 그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게 다가왔다. ’레몬나무의 바다‘는 동화지만 순수하고 아름답지만은 않은, 현실에 대해 그리고 부당함에 대해 많은 교훈을 주는 참된 동화소설이었다. <br/><br/>📖 문을 열려고 한 손으로 바구니를 몸에 바짝 붙였더니 바지에 선과 점이 찍혔다. 모스 부호처럼.-P.30<br/><br/>📖 중심가는 레몬나무의 바다를 나누는 우리와 그들 사이의 국경선.-P.112<br/><br/>📖 나는 두 개의 세상과 두 문화 사이에 한 다리씩 걸치고 서 있다. 어느 한쪽에도 충분하지 않고 때로는 양쪽에서 지나치다고 여겨진다.-P.157<br/><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책을 제공받고 쓴 리뷰입니다!<br/><br/>#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4/65/cover150/89654680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46562</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잉 스완 - [다잉 스완, 친애하는 나의 살해자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59565</link><pubDate>Wed, 19 Aug 2026 13: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595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734&TPaperId=174595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62/coveroff/k3821307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734&TPaperId=174595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잉 스완, 친애하는 나의 살해자에게</a><br/>송대길 지음 / 비엠케이(BMK) / 2026년 08월<br/></td></tr></table><br/>✍️세계적인 한국발레단 단장 곽희지가 기괴한 모습으로 살해당한다. 사망원인은 급성 용혈성 수혈 부작용으로 다른 혈액형의 피가 주입된 엽기적인 방법으로 살해당한다. <br/><br/>발레리나의 아름답고 참혹한 죽음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곽희지는 어떤 이유로 이렇게까지 잔혹하게 죽음을 당하게된건지 그 범인과 과정에 대해서 파헤치는데 중간중간 누군가의 일기로 보이는 일기내용이 나오며 더 큰 긴장감과 스릴이 느껴졌다. 곽희지 주변 인물과 그 시기와 질투, 그리고 욕망에 대해 자세하고 사실적으로 서술된 문체에 빠르게 빠져들어 읽을 수 있었다. ‘다잉 스완’은 정통 추리소설이지만 아름답게 느껴진 잔잔하지만 큰 한방이 있는 소설이었다.<br/><br/>📖 그때는 몰랐다. 그녀가 왜 자신을 그렇게 밀어주었는지를. 순수한 의도였는지, 아니면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어서 그런 건지.-P.63<br/><br/>📖 진실을 말하는 건지, 진실처럼 들리게 말하는건지 쉽게 판단하기 어려웠다. 객관적인 사실 속에 묻힌 거짓은 찾아내기 어려운 법이었다.-P.220<br/><br/>📖 정적이 흘렀다. 반응은 없었다. 주민들이 위아래 계단참에서 목을 빼고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었다.-P.262<br/><br/>#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채손독]]></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62/cover150/k3821307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46282</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유품정리사가 좋은 죽음을 묻습니다 - [유품정리사가 좋은 죽음을 묻습니다 - 죽은 자를 청소하는 길해용이 직접 경험한 삶의 마지막 흔적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46603</link><pubDate>Wed, 12 Aug 2026 15: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466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728&TPaperId=174466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4/63/coveroff/k2321307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728&TPaperId=174466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품정리사가 좋은 죽음을 묻습니다 - 죽은 자를 청소하는 길해용이 직접 경험한 삶의 마지막 흔적들</a><br/>길해용 지음 / 마이 라이프 / 2026년 07월<br/></td></tr></table><br/>유품정리사 길해용님이 접해보고 만나 본 여러가지 고독사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예전에는 고독사라고 하면 노인고독사를 떠올렸지만 최근에는 청년고독사가 늘어나고 있어 이제 고독사는 남 일이 아니라고 느껴졌다. 책에도 아직 결혼도 하지못한 여성의 고독사, 그리고 보육원에서 지내다 독립의 길을 걷던 중 두려움을 이기지 못해 고독사를 하게 된 청년이 나오는데 글을 읽는내내 이 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고 슬펐을까 마음이 너무 아파왔다. 특히나 여성분은 반려견 단추를 안락사 시켜 자신과 함께 묻어달라는 유서를 남겼는데 생전에 단추에 대한 애정과 안타까운 선택에 너무 슬프고 또 슬펐다. 청년고독사 뿐만 아닌 노인고독사와 남일 보듯 아무렇지 않은 유족들, 그리고 고인의 유품과 재산에만 관심있는 주변사람들과 유족들은 고인분들을 두번죽인 범죄자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저자 길해용님의 성함이 많이 낯이익었는데 ‘스위퍼스‘의 대표님이셨다! 내가 처음 유품정리사라는 직업을 알게 된 계기가 근 10년 전 우연히 길해용님의 글을 읽고나서 알게됐는데 책에도 내가 처음 읽고 알게 된 내용이 실려있어서 그때 그 감정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처음에 알게됐을때는 매우 생소하기도 하고 충격적으로 다가왔는데 이후 길해용님의 글을 더 읽고 정말 꼭 있어야되는, 존경스러운 직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런일은 없어졌으면 좋겠지만 많은 고독사하신 분들의 명복을, 그리고 그 길이 외롭지않게 정성들여 힘써주시는 ‘스위퍼스‘분들에게 존경을 표하고싶다.<br/><br/>📖 누구든 ‘후회를 남기지 말자’는 생각을 하며 인생을 살아간다. 나 또한 이를 받아들여 고독사현장 처리 사업을 운영하면서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매번 신경을 쓰는 편이다.-P.29<br/><br/>📖 우리는 그저 방독면으로 거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며 아무 말 없이 안방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오염된 침구류, 파리 유충과 고치들을 조금씩 제거해나갔다.-P.125<br/><br/>📖 유품정리 관련한 사업자 업종코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업자등록에 앞서 폐기물과 관련해서는 환경부에, 소독업과 관련해서는 보건복지부에 문의해보는 것이 좋겠다.-P.215<br/><br/>#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4/63/cover150/k2321307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46336</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창궐 - [창궐 -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09045</link><pubDate>Fri, 24 Jul 2026 12: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090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5167&TPaperId=174090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48/26/coveroff/k5021351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5167&TPaperId=174090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창궐 -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a><br/>이치호 미치 지음, 민경욱 옮김 / 비채 / 2026년 01월<br/></td></tr></table><br/>🌺날개가 다른 새<br/>술집에서 일하는 유토는 호객행위를 하던 중 어린시절 사고로 목숨을 잃은 이노우에 나기사와 이름이 같은 여성을 만나게 된다.<br/><br/>🌺로맨스☆<br/>가정주부 유리는 육아와 집안일로 지쳐가던 중 배달업체 ‘미츠 델리‘에서 일하는 잘생긴 청년을 보고 마음을 뺏긴다.<br/><br/>🌺반딧불이<br/>유이는 이미 오래 전 사망한 인물로 갑자기 영혼이 눈을 뜨게되고 친구 쓰바사를 보게 된다.<br/><br/>🌺특별 연고자<br/>교이치는 아들 슌 덕분에 집 주변 돈 많은 할아버지가 홀로 살고있단 걸 알게되고 자신이 특별 연고자가 되려고 한다.<br/><br/>🌺축복의 노래<br/>다쓰로의 딸 나노카는 학생신분으로 임신을 하게되고 그로 인해 다쓰로의 비밀도 밝혀진다.<br/><br/>🌺잔물결 드라이브<br/>트위터명 ‘오이 너무 싫어’는 자살모임에 참여하고 각자 죽어야되는이유를 설명한다.<br/><br/>✍️6가지 이야기 모두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공통점으로 당시 외롭고 힘들고 지친 마음이 잘 보여지는 이야기들이었다. 분명 공포소설은 아니지만 그 당시 느꼈던 현실공포가 느껴져 일반 공포소설보다 더 무섭게 느껴졌다. 코로나로 인해 등교, 등원하지 못하는 아이들, 무너진 요식업계 등 소설에는 여러가지 상황과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단 한가지 이야기도 공감이 안가지 않을만큼 아주 잘 짜여진 소설이었다.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은 재밌게 읽을 수 있었지만 당시 읽었다면 괜히 서늘함에 소름끼쳤을 것 같다. 창궐은 모두가 호불호없이 재밌게 읽었다고해서 매우 기대했던 단편집이었는데 소문이 난 이유가있었다. 다음 작인 스몰 월드도 꼭 읽어보고 싶어졌다.<br/><br/>📖 회색 컬러 렌즈를 낀 나기사의 눈에 새파란 네온 빛이 반사되고 있다. 어지럽다. 귀가 울린다. 머리가 아프다. 오한이 나고 관자놀이를 타고 땀이 뚝 떨어진다.-P.40<br/><br/>📖 내가 아는, 나를 아는 사람들의 인생에 많은 일이 있었다. 십 오 년이란 세월을 비로소 통감하니 너무나 슬퍼졌다.-P.89<br/><br/>📖 태명이라. 들어본 적은 있으나 어쩐지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 유충을 쓰다듬는 듯한 느낌이랄까. 이런 생각 드는 이유는 자신이 남자라서일까.-P.190<br/><br/>#서평 #일본소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48/26/cover150/k5021351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482691</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 죽일 놈의 바카라 - [이 죽일 놈의 바카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395274</link><pubDate>Thu, 16 Jul 2026 15: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3952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732398&TPaperId=173952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7225/42/coveroff/k6227323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732398&TPaperId=173952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 죽일 놈의 바카라</a><br/>오현지 지음 / 팩토리나인 / 2021년 05월<br/></td></tr></table><br/>✍️주인공은 20대 중반, 당시 남자친구윤석을 통해 우연히 접한 바카라에 빠르게 중독되고만다.<br/><br/>‘이 죽일놈의 바카라’는 한명의 사람이 도박으로 인해 삶이 망가지는 과정이 아주 천천히, 적나라하게 서술되어있다. 주인공은 여러차례 단도박을 꿈꾸지만 결국 유혹에 이기지못해 직장을 관두고, 남편과 이혼을 하고, 온라인 도박 그리고 필리핀으로 원정도박까지 떠나 돈을 따고 잃기를 반복하며 더욱 더 자기 자신을 갉아먹으며 피폐한 삶을 이어간다. 수많은 도박중독자들이 말했다. 호기심으로라도 시작조차 하지말으라고. 나 역시 대체 어떤 도파민이길래 다들 끊지못하는걸까 궁금하던 와중 ‘이 죽일놈의 바카라’책을 알게됐고 책을 읽던 와중 작가님은 대체 어떻게 이렇게 도박게임방법과 빠져가는 과정을 잘 알까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자세했는데 알고보니 작가 오현지님 역시 현재 단도박중으로 한때는 도박중독자의 삶을 살아온 분이었다. 너무나도 궁금하지만 간접적으로라도 여러 게임들과 그들의 삶을 알 수 있는 현실적으로 아주 공포스러운 책이었다.<br/><br/>📖 나는 조심스럽게 복의 복구 게임에 몰입했다. 1만, 2만씩 가던 베팅은 먹고 반올림으로 갔다. 그때는 이게 ‘마틴 법칙’ 이라고 부르는 것을 알지도 못했다. 그냥, 이기면 업어 갔다.-P.57<br/><br/>📖 빈속에 쏟아붓는 술은 내게 쓸데없는 용기를 주었다. 나는 카지노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기 시작해 금세 취했고, 오래 지나지 않아 이내 블랙아웃 상태가 됐다.-P.131<br/><br/>📖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건 죽어도 노름이다. 죽여도 노름이다.-P.231<br/><br/>#서평 #한국소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7225/42/cover150/k6227323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225427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