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믹희룽의 서재 (믹희룽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08 Nov 2026 15:54:52 +0900</lastBuildDate><image><title>믹희룽</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믹희룽</description></image><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수세공 - [인수세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610895</link><pubDate>Tue, 03 Nov 2026 10: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6108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1481&TPaperId=176108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8/13/coveroff/k53213148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1481&TPaperId=176108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수세공</a><br/>고바야시 야스미 지음, 김은모 옮김 / 시공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인수세공<br/>남들이 보기엔 딸을 하염없이 사랑하는 아빠, 그치만 딸에게 돼지의 신체를 이식한사실은 딸만이 알고있다.<br/><br/>📓흡혈귀 사냥<br/>내가 유독 좋아하는 사촌누나가 흡혈귀에게 빠져들고있다. 그런 누나를 구해야한다.<br/><br/>📓책<br/>잊고지내던 동창에게 도착한 낡고 허름한 책. 이 책을 읽은 사람들에게는 불행이 닥친다.<br/><br/>✍️충격적이기로 유명한 인수세공을 드디어 읽었다. 인수세공이 바로 첫 이야기의 시작이였는데 이렇게 잔혹한 묘사로 이루어진 소설이 19세가 아니라는게 놀라웠다. 물론 잔혹한묘사가 나는 너무 맘에들었지만 왜 이렇게 유명한지 알수있게 됐다. 줄거리부터가 딸에게 돼지의 신체를 이식한다니? 상상이 안가는 줄거리와 그에 걸맞는 반전과 결말까지,,인수세공은 후반부와 결말을 여러번 읽었던 것 같다. 그 뒷 이야기인 흡혈귀 사냥, 책 역시 잔혹한 묘사와 반전이 맘에 들었지만 인수세공이 너무 강렬했던 탓에 조금 묻히는 느낌이 이었다. 그만큼 강렬했다는 건, 당분간 도파민도는 소설을 읽어도 인수세공만큼 충족시켜주지는 못할것같다.<br/><br/>📖 나는 거울이 무서웠다.하지만 어째선지 내 시선은 거울로 빨려 들었다. 누덕누덕 꿰맨 거울 속 알몸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P.13<br/><br/>📖 그날 밤은 잠을 거의 이루지 못했어. 영혼이 패배감으로 너덜너덜해졌거든. 거울이 그토록 무력할 줄은 몰랐지.-P.96<br/><br/>📖 건반음 미미코의 손가락에서 흐르는 피로 물들어 있었다. 피를 흘린 지 꽤 된듯, 반쯤 말라서 끈적해진 피에 미미코의 손가락 자국이 뚜렷하게 남아 있었다.-P.162<br/><br/>#서평 #일본소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8/13/cover150/k5321314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81368</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캐슬힐 - [캐슬힐 : 사라지는 아이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93707</link><pubDate>Mon, 26 Oct 2026 12: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937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8205&TPaperId=175937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8/12/coveroff/896546820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8205&TPaperId=175937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캐슬힐 : 사라지는 아이들</a><br/>재스민 왈가 지음, 윤영 옮김 / 밝은미래 / 2026년 10월<br/></td></tr></table><br/>✍️주인공 테디는 미스터리를 다루는 ‘고스트 헌터스’라는 사이트에서 라일라와 케일럽과 함께 ‘불의 마녀’와 맞서 싸운 이야기를 올려 유명 인사가 되었다. 그치만 현실세계에서는 영웅도 아닌 그저 ’테디‘였으며 평상시와 같은 일상을 지내던 중 친구 라일라의 몸이 서서히 사라져가는 기묘한 현상을 겪고 테디는 라일라를 위해 기묘한 현상과 싸우기 시작한다.<br/><br/>평소에는 그저 평범한 아이인 테디는 친구를 위해 ’불의 마녀’와 또 다시 전쟁을 치루게되는데 우정을 위해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테디의 모습이 뭉클했다. 테디에게는 아픈 과거가 있는데 그 과거를 이겨내는 모습이 성인인 나에게도 큰 용기와 교훈으로 다가왔고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알려준 책이었다. 혼자가 아닌 서로가 얼마나 큰 힘이되어주는지, 아이들의 성장 서사를 볼 수 있는 빛나는<br/>소설이었다. <br/><br/>📖 가로수가 늘어선 캐슬힐 거리를 따라 집으로 걸어가는 길, 테디는 고개를 들어 새파란 하늘을 바라보았다.-P.60<br/><br/>📖 건물 안 공기에서는 오래된 종이와 젖은 양말 냄새가 났다. 역겹고 낡고 퀴퀴한 냄새였다.-P.97<br/><br/>📖갑자기 바람이 휘몰아쳐 나무가 마구 휘었다. 동시에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져 마치 퍼즐 조각처럼 땅바닥에 흩어졌다.-P.146<br/><br/>&lt;채손독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책을 제공받고 쓴 리뷰입니다!<br/><br/>#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채손독]]></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8/12/cover150/896546820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381225</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언박싱 라이프 - [언박싱 라이프 - 청년 유품정리사들의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86326</link><pubDate>Thu, 22 Oct 2026 13: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863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032814&TPaperId=175863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458/89/coveroff/k02203281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032814&TPaperId=175863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언박싱 라이프 - 청년 유품정리사들의 이야기</a><br/>황상문.이정은 지음 / 샵북 / 2025년 11월<br/></td></tr></table><br/>✍️유품정리사라는 직업을 알고 알게 된 에세이이다. 천국상자의 대표이자 저자인 황상문님이 유품정리사로 진로를 바꾸게 된 계기와 그간 만나왔던 고인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천국상자는 유품정리업체지만 쓰레기집청소와 화재가 난 집, 폐업점포 청소까지 여러가지 특수청소를 진행하는데 2030고독사 뿐만 아닌 쓰레기집도 큰 사회적문제라고 느껴졌다. 스스로를 쓰레기집이라는곳에 고립시키며 자신을 가둔 사람들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다. 쓰레기집과 고독사같은 사회문제 뿐만 아닌 보람찼던 순간들도 기록돼있는데 어버니의 유품인 된장,간장,고추장이 가득 담긴 장독대를 옮겨드린 에피소드를 읽고 의뢰인을 얼마나 진심으로 대해주시는지 알수있었다. 현재와 미래에 있어서는 없어졌으면 하는 사회문제지만 ’유품정리사‘라는 직업은 앞으로, 시간이 지나갈수록 꼭 필요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 정리를 마치고 말끔해진 방에 마주 앉아  맥주를 따니, 그제야 외로움으로 가득했던 공간이 새로운 시작을 맞을 준비가 되어 보였다.-P.28<br/><br/>📖 삶은 끝내 두 사람의 우정을 멈추게 했지만, 그 마음만은 지워지지 않고 우리에게 전해졌다.-P.68<br/><br/>📖 수의를 마주하는 순간, 누구든 감정의 동요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나는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생각한다. 수의는 단순히 ‘오래 살고 싶은 소망’이 아니라, 남은 이들이 부담갖지 않길 바라는 마지막 배려가 아닐까.-P.115<br/><br/>#서평]]></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458/89/cover150/k02203281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4588909</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패밀리 랜드 - [패밀리 랜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82408</link><pubDate>Tue, 20 Oct 2026 12: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824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0145&TPaperId=175824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1/88/coveroff/k2121301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0145&TPaperId=175824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패밀리 랜드</a><br/>사와무라 이치 지음, 최고은 옮김 / 하빌리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 태블릿 기기를 통해 집안의 모든 걸 통제하는 시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컴퓨터 시어머니’<br/><br/>📕 계획 출산이 당연시 된 사회에서 철저히 소외당하는 무계획 출생아를 다룬 ‘날개 꺾인 금붕어’<br/><br/>📕 상대방의 향기까지 미리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이 탑재된 결혼정보회사이야기를 다룬 ‘매리지 서바이버’<br/><br/>📕 딸 루나와 간호 케어 로봇인 사요나키 그리고 주인공 유키에와의 갈등이 담긴 ‘사요나키가 날아오른 날’<br/><br/>📕 간병과 돌봄의 단계, 그리고 우주과학적인 이야기가 담긴 ‘오늘 밤 우주선이 보이는 언덕에서‘<br/><br/>📕 가상 현실 속 장례식을 치루는 사회에서 실제 장례식을 고집하는 주인공과 갈등을 다룬 ’사랑을 말하기보다 이와 같이 집행하자‘<br/><br/>✍️사와무라 이치의 소설은 술술 잘 읽힌다는 특징이 있다. 단편집은 처음 읽게됐는데 호러와 SF가 접목된 장르로 읽기 시작했을땐 단순 SF소설이 아닐까 싶었지만 먼 미래 모든 것을 기계과 Ai가 통제하는 사회를 떠오르게 되니 이보다 더 공포스러울수가 있을까 싶었다. 이야기마다 주제는 다르지만 같은 공통점이 있다면 평소 태블릿과 기기 사용으로 인해 실제 사람들과의 대화가 줄어들어 대화가 어색한 사람들, 혼자가 당연하고 편한 사람들이 나오는데 지금 현재에도 소설 속에 나오는 미래로 가는중 아닐까라는 생각에 세상에 대한 경고로 느껴졌다. 태블릿을 활용한 미래의 시집살이, 계획출산과 튼튼하고 완벽한 아이를 낳기위해 ‘코큐니아’라는 약으로 태어난 아이들, 태블릿으로 후각까지 공유하는 시대와 제일 기괴하고 공포스러웠던건 괴로운 간병으로 인해 간병 단계 키트와 그에 걸맞는  처방이 실제로 벌어지는 상황이라면 범죄일테지만 소설 속에서는 당연하게 된 상황이, 그리고 사와무라 이치의 이런 상상력과 필력이 대단하고 놀랍게 느껴진 ‘찐’ 호러단편집이었다.<br/><br/>📖 시어머니는 감시만 하는 게 아니다. 단순히 나를 괴롭히기만 하는 게 아니다. 아들을 멋대로 교육시키고 있다. 이건 세뇌나 마찬가지다.-P.33<br/><br/>📖 아카기는 말문이 막힌 듯 했다. 탁한 울음소리는 멎지 않았다. 나는 완전히 혼란에 빠졌다.-P.89<br/><br/>📖 침대에 누워만 있는 상태, 섬망, 치매. 그런 고령자를 효율적으로 돌보기 위해 인가된 외과적 처치 ‘돌봄 단계’.-P.219<br/><br/>#서평 #일본소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1/88/cover150/k2121301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718883</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때 우리의 전부였던 - [한때 우리의 전부였던 - 밀레니얼 키즈의 향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75076</link><pubDate>Fri, 16 Oct 2026 12: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750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830265&TPaperId=175750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0412/79/coveroff/k15283026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830265&TPaperId=175750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때 우리의 전부였던 - 밀레니얼 키즈의 향수</a><br/>김현경.송재은 엮음 / 웜그레이앤블루 / 2022년 10월<br/></td></tr></table><br/>한때 우리의 전부였던, 추억이 담긴 에세이이다. 표지부터 옛 추억이 떠올랐는데 책 속 내용은 정말 잠시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모든게 가능하지만 예전 레트로시절에는 학생들사이에서 유행했던 아이리버 미키마우스 mp3, 대부분의 여학생 팬을 이끌었던 동방신기와 싸이월드 그리고 도토리, 폴더폰에 다운받았던 액션퍼즐패밀리게임까지 반갑고 그리운 마음에 소름이 끼쳤다. 90년대생이 알법한 추억뿐만 아니라 좀 더 위로 올라가 삐삐까지 나오는데 삐삐의 언어인 비밀번호486(사랑해)가 나와서 지금 이 시대 레트로가 더 신선하게 느껴졌다. 최근 요즘 빈티지 카메라, cd플레이어, 라디오와 같이 레트로에 관심이 생겨서 집어든 책이었는데 생각보다 더 그때 그 시절을 잘 보여준 아주 만족스럽고 벅차오르는 책이었다.<br/><br/>📖 혼자 돌아다닐 때는 지금도 그때도 양 귀에 이어폰을 꽂고 군중 속 혼자가 되는 것이 좋다.-P.33<br/><br/>📖 어떤 체험이 추억이 되려면 일단 기억에 남아야 하는데, 불편함을 동반하는 체험이 기억에 남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P.62<br/><br/>📖 그래서인지 나의 기억 어느시점부터는 미키마우스 모양의 mp3가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사라지고 말았다. 언니에 대한 미움 혹은 애정, 그사이의 감정도 함께.-P.113<br/><br/>#에세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0412/79/cover150/k15283026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4127977</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랑에는 돈이 들어 - [사랑에는 돈이 들어 - 사랑을 해킹당한 시대의 잔혹동화 미스터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69218</link><pubDate>Tue, 13 Oct 2026 10: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692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834&TPaperId=175692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8/4/coveroff/k45213083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834&TPaperId=175692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에는 돈이 들어 - 사랑을 해킹당한 시대의 잔혹동화 미스터리</a><br/>박하익 외 지음 / 나비클럽 / 2026년 08월<br/></td></tr></table><br/>✍️로맨스스캠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단편집이다. 최근 보이스피싱을 뛰어넘은 스캠사기가 많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그 중에서도 외로운 중년,노인을 타깃으로 한 스캠사기가 유독 많은데  책에도 두번째 이야기인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는 자신의 엄마가 한번도 만나지않은 수진이라는 남성에게 빠져 여러가지 사기를 당하고있는 엄마를 지켜보는 주인공, 그리고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엄마의 모습은 중년의 외로움이 현실적으로 보여서 애달프고 씁쓸하게 느껴졌다. 그 밖에도 캄보디아에 납치된 첫사랑을 구하기위해 떠나는 주인공과 정말 사랑이라 생각해서 제임스에게 모든걸 다 퍼준 외로운 할머니들의 이야기인 ‘할머니 수사단’ 까지 로맨스스캠은 단순 사기라고 생각하기엔 고립, 고독이라는 사회적인 문제와 같은 문제라는 생각에 생각이 많아지는 단편집이었다. 스캠, 피싱은 이제 더이상 낯선 이야기가 아닌, 아주 가까운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 불현듯 어머니의 말이 생각났다. 힘겨운 일을 겪은 날이면 그는 항상 어머니의 목소리에 마음을 기댔다. 그 확신에 찬 표정과 음성을 되새기며 내일을 맞을 용기를 쥐어짜려 애썼다.-P.43<br/><br/>📖 문제는 바로 거기에 있었다. 그는 분명 사기꾼 같았지만, 좋은사람 같기도 하다는 것.-P.91<br/><br/>📖 박영자에게 뒷얘기는 들리지 않았다. 제임스가 가짜라는 것, 그리고 자신에게 속삭인 사랑의 말과 온갖 약속이 모두 공허하게 사라졌다는 것만 느껴졌다.-P.161<br/><br/>#서평 #한국소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8/4/cover150/k45213083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80422</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언더런 - [언더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41243</link><pubDate>Mon, 28 Sep 2026 13: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412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1673&TPaperId=175412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7/49/coveroff/k1521316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1673&TPaperId=175412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언더런</a><br/>류연웅 지음 / 나무옆의자 / 2026년 09월<br/></td></tr></table><br/>✍️2080년의 현재는 비행 장치가 발달된 트램이라는 교통수단으로 지하철이 쓸모가 없어지며 누군가에게는 지하철 역과  그곳이 삶의 터전이 된다. 정부에서는 쓸모없던 곳을 쓸모있게 만들기 위해 역과 역을 질주하는 무규칙 레이스인 ‘언더런’을 개최한다.<br/><br/>언젠가 어렸을 적 20년대에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소설 ‘언더런’은 그동안 상상했던 모습을 대리만족 시켜주는 소설로 속 시원힌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주인공 규하는 가출청소년으로 친구들과 함께 우리만의 집을 가지기 위해 ’언더런‘에 출전하게 되고 탈락하게 되지만 어떠한 사고로 인해 다시 출전하게 된다. ‘언더런’이라는 대회속에 승,패가 담긴 승부만 있던게 아닌, 주인공 규하에게 숨겨진 사연과 그 친구들에게 있던 사연들까지 단순한 청소년 소설이 아니라고 느껴졌다. 책을 읽으며 규하와 친구들이 정말 심적으로 편히 쉬고싶은 ‘우리만의 집‘을 원했던건 아닐까, 친구가 제일 좋았었던 사춘기 시절이 떠올라 많은 생각을 안겨준 소설이었다.<br/><br/>📖 우리는 같은 순간을 재현해내지 못했다. 만약 별다른 목표 없이 떠돌았다면 여전히 패배감에 젖어 있었겠지만, 지금 내겐 새로운 목표가 생겼고, 그곳을 향해 힘차게 걸어가고 있다.-P.37<br/><br/>📖 승강장 너머로 쏟아지는 관중들의 함성은 오히려 즐겁기까지 했다. 잔혹해서 즐거운 쇼가 언더런이니까.-P.108<br/><br/>📖 어차피 이 순간은 통편집이 될 게 뻔한데도 끝까지 텐션을 유지하는 훌륭한 프로 의식이었다. 고작 이 정도에도 표정 관리 못하는 나 따위가 보고 배워야 할.-P.204<br/><br/><br/>#서평 #도서제공]]></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7/49/cover150/k1521316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74978</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재미까지 바라는 건 욕심이겠지만 - [재미까지 바라는 건 욕심이겠지만 - 월급사실주의 2026]</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23569</link><pubDate>Fri, 18 Sep 2026 11: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235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8787&TPaperId=175235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7/69/coveroff/k2321387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8787&TPaperId=175235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재미까지 바라는 건 욕심이겠지만 - 월급사실주의 2026</a><br/>강보라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우리의 투어<br/>잡지사에서 부당해고를 당한 이듬은 노무사 송엄지에게 찾아가 의뢰한다.<br/><br/>📗 방송 사고 경위서<br/>락 밴드 번아웃의 돌발행동으로 기획자 윤탄이 책임을 지게 된다.<br/><br/>📗 이모라는 직업<br/>육아도우미와 웨딩드레스 헬퍼를 하는 정혜는 평소 항상 ‘이모’로 불린다.<br/><br/>📗 경희와 경희 아닌 것<br/>작은 디자인 회사에서 근무중인 경희와 마트 정육점에서 근무중인 경희의 엄마이야기<br/><br/>📗 퇴직금 돌려받기<br/>경영지원 부서에서 근무중인 이문은 잘못 지급된 퇴직금을 돌려받기위해 연락을 돌린다.<br/><br/>📗 꾸밈없이 진심으로<br/>기간제 교사 서영은 계약만료앞에서 알바와 함께 간간히 생활중이다.<br/><br/>📗 대타 세우기<br/>쌍둥이 태성과 태주는 태성에게 메신저 업무를 부탁하고 태성은 마지막이라며 부탁을 들어준다.<br/><br/>📗 빈칸 채우기<br/>승진을 앞둔 주용은 감시때문에 사람들에게 사인을 받으러다닌다.<br/><br/>✍️최근들어 유독 퇴사가 생각나는 요즘 골라 든 책이다. 모든 글 전체가 어두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왜이렇게 먹먹하고 다들 사는게 비슷할까. 특히나 두번째 이야기인 ’방송 사고 경위서‘는 내가 초등학교때 전설적인 방송사고로 남은 음악캠프 럭스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듯 읽자마자 그때 그 사건이 떠올랐다. 잘못은 럭스가 했지만 음악캠프 폐지와 모든 잘못을 뒤집어쓴 피디님과 이후로 인디그룹의 위치는 더욱 더 음지로 가게됐는데 그 생각이 나니 더 답답하고 화가났다. <br/><br/>‘이모라는 직업’ 또한 헬퍼이모를 만나봐서그런지 더 공감이 되고 인상깊었다. 누군가에게 이모로 불리고싶은 여성이 있을까. 누군가에게 사모님으로 불리고싶지않을까 괜한 씁쓸한생각이 들었다. ‘월급사실주의’ 타이틀이 걸맞는 모든 월급쟁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단편집이었다.<br/><br/>📖 전파를 타면 허망하게 사라지고 마는 프로그램과 달리 한움큼 가득 잡히는 인형의 물성이 탄은 좋았다.-P.63<br/><br/>📖 개의치 않은 척했지만, 한때는 경멸의 마음이 일었다. 이모라는 호칭에 대해. 내가 왜 네 이모야?-P.106<br/><br/>📖 이문에게 현실은 언제나 피부에 바로 와닿아 있었고, 그 묵직하고 날카로운 감각은 좀처럼 둔해지는 법이 없었다.-P.174<br/><br/>#한국소설 #서평]]></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7/69/cover150/k2321387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976963</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수살귀 - [수살귀 - 끝나지 않은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09227</link><pubDate>Fri, 11 Sep 2026 12: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5092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0840&TPaperId=175092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69/coveroff/k2121308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0840&TPaperId=175092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살귀 - 끝나지 않은 이야기</a><br/>쌈무이 지음 / 책과삶 / 2026년 08월<br/></td></tr></table><br/>✍️22편의 오싹하고 무서운 이야기가 실린 괴담집이다. 예전부터 쌈무이 공포라디오는 알고있었지만 책으로 만나보니 새롭게 느껴졌다. 책 역시도 독자에게 이야기해주듯이 흘러가는데 나긋한 문체에 공포스러운 내용에 더 오싹하게 느껴졌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이야기중에서도 엄선된 22편의 이야기를 엮어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모든 이야기가 정말 내가 겪었다고하면 엄청 난 공포트라우마에 일상이 불가능하다고 느껴질만큼 대단한 이야기들이었다. 일상속으로 파고드는 공포들로 표지작인 수살귀라는 물귀신과 버스에서 우연히 마주친 귀신, 인간의 잔혹함으로 제물이 될뻔했던 가족들까지 자극적이지만 않은, 일상속에 숨어든 공포로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더욱 더 오싹함을 느낄 수 있는 괴담집이었다. 맨 뒷편엔 이야기의 후일담이 담긴 에필로그까지 읽음으로써 완벽한 괴담집의 완성이라고 느껴졌다.<br/><br/>📖 부디 오늘 밤, 당신의 문지방 너머로는 그 울음소리가 들이치지 않기를 바랍니다.-P.131<br/><br/>📖 저주는 한 번 시작되면 결코 스스로 소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지금도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문지방을 넘볼 기회를 노리고 있을 것입니다.-P.263<br/><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책을 제공받고 쓴 리뷰입니다!<br/><br/>#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69/cover150/k2121308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6964</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투자하는 뇌 - [투자하는 뇌 -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99963</link><pubDate>Mon, 07 Sep 2026 11: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999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036&TPaperId=174999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1/85/coveroff/k7421300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036&TPaperId=174999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투자하는 뇌 -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a><br/>가미오카 마사아키 지음, 류두진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단순히 투자하는 방법이 아닌 ‘투자‘와 ’소비‘에 대해 개념을 일깨워준 책이다. 저자 가미오카 마사아키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소비하는 뇌를 똑똑하게 투자하는 뇌로 바뀔 수 있는 방법과 단계를 알려주는데 나 역시도 평소에 투자하는 방법은 전혀 모르는 그저 소비하는 뇌를 가지고있다는걸 새롭게 알게되었다. 아주 감명 깊었던 것은, 투자는 단순히 돈에 있어서만 연결되는 줄 알았지만 시간과 지식, 에너지에 대해서도 투자라는 개념이 연결될 수 있다는 관점이 감명깊게 느껴졌다. 분명 현재는 소비하는 뇌에 가깝지만 책을 읽고 현재 독서를 하는 시간, 자기계발에 대해 힘쓰는 시간 모두 투자라는 생각에 앞으로 더 똑똑한 투자시간을 보내기 위해 ‘투자하는 뇌’로 가꿔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br/><br/>📖 투자 뇌를 익혔다면 변화가 즐겁게 느껴진다. 지식과 경험이 쌓일 때마다 자신감도 생겨난다. 의욕의 물질인 도파민과 옥시토신을 무기로 목표한 것을 잇달아 손에 넣을 수 있다.-P.33<br/><br/>📖 내적 요인이란 새로운 감정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외적 요인이란 새로운 배움,만남,환경과 직장의 변화를 가리킨다.-P.76<br/><br/>📖 돈을 잘 벌려면 일단 지금의 일을 소중히 여기고 사회와 인프라를 뒷받침하는 모든 근로자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점이다.-P.131<br/><br/>#도서제공 #서평]]></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1/85/cover150/k7421300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018505</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천국에서 온 탐정2 - [천국에서 온 탐정 2 : 천 개의 목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88882</link><pubDate>Wed, 02 Sep 2026 12: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888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440&TPaperId=174888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5/coveroff/k8921304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440&TPaperId=174888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천국에서 온 탐정 2 : 천 개의 목숨</a><br/>이동원 지음 / 라곰 / 2026년 08월<br/></td></tr></table><br/>✍️법의관이였지만 현재는 목사이자 ‘천국에서 온 커피’의 사장이자 바리스타로 살고있다. 그의 콤비 성요한 역시 신학대를 자퇴한 형사로 오랜만에 만난 둘은 미얀마 사람인 판 아이의 실종과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사건의 범인을 파헤치게된다.<br/><br/>4년만에 돌아온 천국에서 온 탐정1의 후속편으로 1도 워낙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라 후속편의 출간이 너무나도 반갑고 설렜다. 오래전이라 기억이 희미하지않을까했는데 1편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유진신, 성요한 두명의 주인공이 오랜만에 만난 친한친구인것처럼 편하게 느껴져 더 몰입하며 읽을 수 있었다.<br/><br/>책에는 주로 외국인 체류자와 그 주변인물들이 주된 범죄가 나오는데 마약 유통과 아동 성범죄, 데이트 폭력 등 지금 현 시대에 벌어지고 있는 범죄들이라 더 끔찍하게 느껴졌다. 이런 범죄들과 연관돼있는 양재익이라는 악인이 등장하는데 새로운 류의 악인이라 더 신선하고 더 분노하며 사건에 대해 읽어나갔고 결말에 대해 더 스릴감을 느끼며 읽을 수 있었다.<br/><br/>책을 읽는 내내 피해자들의 아픔에 이입되어 마음이 너무 아팠고, 반성조차 하지 않는 범죄자들을 보며 현 시점과 다를게 없다는 현실이 매우 씁쓸했다. 성요한, 유진신 두 콤비가 현실에서 맛보기 힘든 짜릿한 권선징악을 안겨주어 통쾌함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이었다.<br/><br/>📖 “선한 마음이 모이면 기적을 일으키지요.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이 모이게 된다면 큰 화를 불어올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P.129<br/><br/>📖 외로움이 질병처럼 찾아올 나이였다. 그저 사람과 대화를 하고싶어서 찾아온 노인도 많았다.-P.215<br/><br/>📖 "빌라도는 군중 앞에서 손을 씻으며 자신은 이 일과 아무런 상관도 없다고 선언합니다. 죄 없는 예수를 죽인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 너의들이라는 의미였지요.“-P.325<br/><br/>#도서제공 #서평]]></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5/cover150/k8921304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10596</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레몬나무의 바다 - [레몬나무의 바다 - 2026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73008</link><pubDate>Wed, 26 Aug 2026 14: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730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8051&TPaperId=174730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4/65/coveroff/89654680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8051&TPaperId=174730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레몬나무의 바다 - 2026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a><br/>마리아 돌로레스 아길라 지음, 김난령 옮김 / 밝은미래 / 2026년 07월<br/></td></tr></table><br/>✍️소년 로베르토는 같이 생활하고 공부하던 친구들을 떠나 ‘마구간 학교’로 떠나게된다.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과 맞서 싸우는 로베르토의 강인함은 글로 읽어도 생생하게 느껴졌다. ‘레몬나무의 바다’는 ‘레몬그로브 사건’의 실제있었던 일을 기반으로 한 소설로 아직 현 시대에서도 완벽히 사라지지 않은 인종차별은 옛 과거에는 얼마나 더 심했을지 로베르토를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치만 소년 로베르토는 누구보다도 당당하고 강했으며 임종차별이라는 부당한대우에 맞사 싸우는 그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게 다가왔다. ’레몬나무의 바다‘는 동화지만 순수하고 아름답지만은 않은, 현실에 대해 그리고 부당함에 대해 많은 교훈을 주는 참된 동화소설이었다. <br/><br/>📖 문을 열려고 한 손으로 바구니를 몸에 바짝 붙였더니 바지에 선과 점이 찍혔다. 모스 부호처럼.-P.30<br/><br/>📖 중심가는 레몬나무의 바다를 나누는 우리와 그들 사이의 국경선.-P.112<br/><br/>📖 나는 두 개의 세상과 두 문화 사이에 한 다리씩 걸치고 서 있다. 어느 한쪽에도 충분하지 않고 때로는 양쪽에서 지나치다고 여겨진다.-P.157<br/><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책을 제공받고 쓴 리뷰입니다!<br/><br/>#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4/65/cover150/89654680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46562</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잉 스완 - [다잉 스완, 친애하는 나의 살해자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59565</link><pubDate>Wed, 19 Aug 2026 13: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595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734&TPaperId=174595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62/coveroff/k3821307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734&TPaperId=174595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잉 스완, 친애하는 나의 살해자에게</a><br/>송대길 지음 / 비엠케이(BMK) / 2026년 08월<br/></td></tr></table><br/>✍️세계적인 한국발레단 단장 곽희지가 기괴한 모습으로 살해당한다. 사망원인은 급성 용혈성 수혈 부작용으로 다른 혈액형의 피가 주입된 엽기적인 방법으로 살해당한다. <br/><br/>발레리나의 아름답고 참혹한 죽음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곽희지는 어떤 이유로 이렇게까지 잔혹하게 죽음을 당하게된건지 그 범인과 과정에 대해서 파헤치는데 중간중간 누군가의 일기로 보이는 일기내용이 나오며 더 큰 긴장감과 스릴이 느껴졌다. 곽희지 주변 인물과 그 시기와 질투, 그리고 욕망에 대해 자세하고 사실적으로 서술된 문체에 빠르게 빠져들어 읽을 수 있었다. ‘다잉 스완’은 정통 추리소설이지만 아름답게 느껴진 잔잔하지만 큰 한방이 있는 소설이었다.<br/><br/>📖 그때는 몰랐다. 그녀가 왜 자신을 그렇게 밀어주었는지를. 순수한 의도였는지, 아니면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어서 그런 건지.-P.63<br/><br/>📖 진실을 말하는 건지, 진실처럼 들리게 말하는건지 쉽게 판단하기 어려웠다. 객관적인 사실 속에 묻힌 거짓은 찾아내기 어려운 법이었다.-P.220<br/><br/>📖 정적이 흘렀다. 반응은 없었다. 주민들이 위아래 계단참에서 목을 빼고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었다.-P.262<br/><br/>#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채손독]]></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62/cover150/k3821307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46282</link></image></item><item><author>믹희룽</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유품정리사가 좋은 죽음을 묻습니다 - [유품정리사가 좋은 죽음을 묻습니다 - 죽은 자를 청소하는 길해용이 직접 경험한 삶의 마지막 흔적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46603</link><pubDate>Wed, 12 Aug 2026 15: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98104/174466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728&TPaperId=174466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4/63/coveroff/k2321307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728&TPaperId=174466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품정리사가 좋은 죽음을 묻습니다 - 죽은 자를 청소하는 길해용이 직접 경험한 삶의 마지막 흔적들</a><br/>길해용 지음 / 마이 라이프 / 2026년 07월<br/></td></tr></table><br/>유품정리사 길해용님이 접해보고 만나 본 여러가지 고독사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예전에는 고독사라고 하면 노인고독사를 떠올렸지만 최근에는 청년고독사가 늘어나고 있어 이제 고독사는 남 일이 아니라고 느껴졌다. 책에도 아직 결혼도 하지못한 여성의 고독사, 그리고 보육원에서 지내다 독립의 길을 걷던 중 두려움을 이기지 못해 고독사를 하게 된 청년이 나오는데 글을 읽는내내 이 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고 슬펐을까 마음이 너무 아파왔다. 특히나 여성분은 반려견 단추를 안락사 시켜 자신과 함께 묻어달라는 유서를 남겼는데 생전에 단추에 대한 애정과 안타까운 선택에 너무 슬프고 또 슬펐다. 청년고독사 뿐만 아닌 노인고독사와 남일 보듯 아무렇지 않은 유족들, 그리고 고인의 유품과 재산에만 관심있는 주변사람들과 유족들은 고인분들을 두번죽인 범죄자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저자 길해용님의 성함이 많이 낯이익었는데 ‘스위퍼스‘의 대표님이셨다! 내가 처음 유품정리사라는 직업을 알게 된 계기가 근 10년 전 우연히 길해용님의 글을 읽고나서 알게됐는데 책에도 내가 처음 읽고 알게 된 내용이 실려있어서 그때 그 감정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처음에 알게됐을때는 매우 생소하기도 하고 충격적으로 다가왔는데 이후 길해용님의 글을 더 읽고 정말 꼭 있어야되는, 존경스러운 직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런일은 없어졌으면 좋겠지만 많은 고독사하신 분들의 명복을, 그리고 그 길이 외롭지않게 정성들여 힘써주시는 ‘스위퍼스‘분들에게 존경을 표하고싶다.<br/><br/>📖 누구든 ‘후회를 남기지 말자’는 생각을 하며 인생을 살아간다. 나 또한 이를 받아들여 고독사현장 처리 사업을 운영하면서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매번 신경을 쓰는 편이다.-P.29<br/><br/>📖 우리는 그저 방독면으로 거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며 아무 말 없이 안방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오염된 침구류, 파리 유충과 고치들을 조금씩 제거해나갔다.-P.125<br/><br/>📖 유품정리 관련한 사업자 업종코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업자등록에 앞서 폐기물과 관련해서는 환경부에, 소독업과 관련해서는 보건복지부에 문의해보는 것이 좋겠다.-P.215<br/><br/>#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4/63/cover150/k2321307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4633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