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연에서 인간까지 속임수의 진화 - 속임수는 어떻게 생존 전략이 되었는가
리싱 선 지음, 김아림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6년 4월
평점 :
첫타자는 생존에 의한 진화의 속임수에서 시작한다. 우리는 먹히지 않기위해 죽기위해 생존했다. 이후 그 다음부터는 짝짓기를 하기위한 생존, 둥지를 뻇기지 않기위해, 혹은 둥지를 뺏기위해 기대하시라 대망의 챕터는 인간이다.
= 1장 : 사기꾼은 언제나 존재했다 ( 서문 )
2장 : 속임수 제 1 법칙 (거짓말) - 의사소통에서 정보는 어떻게
조작되는가
3장: 속임수 제 2 법칙 (기만) - 상대의 인지적 편향과 약점을
무기로 삼는 법
4장부턴 점점 인간의 역사로 거슬러 올러가본다
= 4장 : 배신의 자연사, 정직은 어떻게 살아남는가?
5장: 혁신의 촉매제 속임수
6장: 인간이 저지르는 속임수의 패턴
7장 : 자기기만, 인간은 어떻게 스스로를 속이는가?
8장: 속임수와 함께 지혜롭게 살아가는 법.
폰지사기, 사치, 사업 등등 원코인, 람보르기니, 자기기만, 트럼프 등등을 넘어넘어 앞서 자연의 본능이고 우리가 인간으로 살면서 동물과 다르지 않게 사회적으로 어떻게 본능을 숨기지 못하고 사는지 점점 챕터가 늘어나며 흥미로워진다.
무엇보다 내가 흥미로웠던 부분은 유독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명언들의 대부분은 남성들이 남겼다는 점이다. 그들이 꼭 잘난체를 하려고 남겼다는 아니고, 남성은 본성적으로 자신을 어필하려고 하며 여성은 반대로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집단의 의사를 이끄는데서 더 능력을 보인다는 것이다.
점점 마케팅, 자기기만, 넛지, 사기로 흐르며 정말 자연스럽게 자연에서 인간까지 서사가 넘어간다.
본능을 거스르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자기자신은 죽을때까지 뜯어 고친다고 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국가적인 사태는 모두 우리 인간의 인지편향인 자기기만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대부분의 90프로는 모두 자기가 생각보다 건강하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나라가 최고라고 생각하며...
책을 모두 넘기며 점점 사유가 깊어진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얼마나 인지하고 있는가'
'우리는 우리 본성을 과감하게 거스를 준비가 되어있는가?'
'우리 인간의 본성이 자연 생물의 발달과 대부분 비슷함에도 얼마나 인간이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고 동물들을 기만했는가'
아 그리고, 혹시 동식물들도 만만찮은 예술품을 만든다는 걸 여러분은 알고있는가?
궁금하면 확인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