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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어떻게 불안을 선택하는가 - 가짜 위험에 속지 않고 뇌의 주도권을 잡는 법
캐서린 피트먼.윌리엄 영스 지음, 이초희 옮김 / 브리드북스 / 2026년 3월
평점 :
현대사회에와서 과거보다 많은 사람들이 트리거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현대 젊은이들은 전화공포증, 사회공포증, 공항장애, 불안장애, 사회불안장애, 강박장애 등 심한 경우 병원에 내원하기도 한다.
과거부터 이 문제가 심각해지고 정신건강이 대두되면서 ˝공포는 편도체에서, 생각은 전두엽에서˝ 등의 기본적인 뇌작용 모토는 이미 전해져 내려오는 뇌과학 지식이다.
허나 기본바탕을 넘어서, 이 편도체라는 녀석을 공략할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했다.
편도체에 속지 않고 평생의 트리거를 극복하는 방법은?
내가 트리거를 만들어내지 않는 법은?
내 트리거의 오해를 풀 방법은?
뇌과학 이론뿐만 아니라 편도체를 세세하게 파헤쳐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하는 책, 불안장애 타파 기본서보다 더 세세하니 두고두고 읽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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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박 장애를 겪는 사람은 특히 이런 경험을 증거로 자기 파괴적 결론을 내리곤 한다. 하지만 편도체가 지휘권을 가져가 대뇌 피질이 옆으로 밀리는 것은, 뇌가 위협 앞에서 흔히 보이는 정상 반응이다. 그것은 미침이 아니라 방어 체계의 우선순위 전환이다.
이 대목을 이해하면 불안이 올라오는 순간 ˝내가 망가졌다˝ 가 아니라 ˝내 뇌가 방어 모드로 전환됐다˝ 라고 말할 수 있게 된다. 이 작은 문장 변화가 강박의 다음 행동을 막는 데 결정적일 때가 많다 _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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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취소, 거절, 기분표시를 곧 ˝낙인˝이라고 생각해, 상대방에게 나쁜 이야기는 입도 뻥끗하던 내자신이 20대 후반부터야 나아졌지만 가까운 사람들은 너무 소심하다고 말한다.. 어릴적 의사표시를 하면 사람들이 나를 몰아가거나 안놀아주거나 논란이 되고 낙인이 된 반복경험때문..
하지만 성인이 되니 거절을 안하고 뒤늦게 문제를 일으키는 건 더 큰 실례라는걸 배우면서 심장이 두근거려도 물마시면서 한다.. ㅠ..
최근엔 ADHD때문에 물건을 잊어버리는것 뿐만아니라 시간약속도 전후것이 꼬이면서, 뒤늦게 정리하는 경우도많다 (이경우는 대부분 내 실수)
땅을 치고 후회하더라도 실례는 무릅써야한다 난 나루토가 아니니까.. ADHD는 나루토가 부럽다
지라이야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