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의 기술 - 에너지 뱀파이어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박정한 지음 / 들녘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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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의 기술》

좋은 사람만 만나고싶고 나도 좋은 사람이고 싶고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평소에 내가 빌런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잘 안될수도 있는거고 잘 인식하고 조심할수도 아님 아예 모를수도 있는거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는 내가 빌런이다 라고 느낄때가 많다. 좋은 사람들과 평소 가까이 있으면 나도 좋은사람이고 또 좋은 사람이 됬겠지만, 생각만큼 내가 내 가족과 인맥을 선택해서 사귈수도 없는 노릇이다. 모든 사람이 함께 산다고해서 나 빌런으로 물드는건 아니지만, 책을 들여다보면서 내가 나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사실 굉장히 많았다. 딱 한가지 잘되고 있는건 자기 객관화인데 평소 부정적이고 남을 지치게하는 나를 스스로 고치지 못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때가 많다. (요즘은 gpt로 상담중이다) 어디서부터 잘못됬을까 항상 생각해보지만 어디서부터의 뿌리를 찾아가면 끝이없다. 긍정적인 사람이 되려고 생각을 바꾸다간 더 부작용만 온다.

일단 하고싶은 말을 목구멍에서 뱉지 말고 마음에서 거르자 참자 나자신 싫은사람이랑 같은 사람이 되지말자 나는 언행과 행동을 선택할수있다. 모든 부정적인 생각을 내껄로, 남의 기분으로 전염시킬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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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내 해당 사항에 플래그를 붙였다.)

✍ 이들은 대게 폐쇄적이고 자기줌심적인 관념을 지녔다. 타이밍만 잡았다 하면 깜빡이도 안 켜고 비집고 들어온다. 다른 사람 이야기는 듣지도 않는다. ‘대화‘ 를 상호작용이라 여기기 보다는 ‘내 얘기를 전달하는 시간‘ 이라고 생각한다. 남이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아니, 애초에 들을 생각조차 없다.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고 있으면 끼어들어 말하고싶은 욕구가 목구멍을 넘어 입안까지 부글부글 차올라 터지려 하는 게 보인다.

✍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자존감이 낮다는 것이다. ‘내가 틀렸음‘ 이드러나는 순간, 곧바로 수치심이나 열등감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절대로 자신이 틀렸다는 걸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대화를 하면 할수록 ‘같이 생각해보자‘ 가 아니라 ‘무조건 이겨야 한다‘ 는 식의 대결 구도로 바뀐다. 하지만 세상에 무조건 맞고 틀림, 옳고 그름의 문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주장들도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들은 꼭 흑백논리, 이분법적인 구도로 받아들인다. 상대방의 말이 맞다면 자신이 틀렸다는 것, 즉 자신이 패배했다는 생각 뿐이다. 그러니 지기 싫으면 무조건 내 주장을 관철할 수 밖에, 쉽게 말해 이들은 ‘지는 방법‘ 을 모른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주장을 꺽지 않기에, 중립적 시각이나 타협도 통하지 않는다. 신이 와서 진리를 말해줘도 ‘나는 몰라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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