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서재 (이건강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3018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14 Jun 2026 08:09:04 +0900</lastBuildDate><image><title>이건강</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9533018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이건강</description></image><item><author>이건강</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르시시스트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한다면 - [X와의 안전 이별 - 보복 없이 손해 없이 나르시시스트와 멀어지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5330187/17304451</link><pubDate>Fri, 29 May 2026 19: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5330187/173044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8960&TPaperId=173044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5/26/coveroff/k1021389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8960&TPaperId=173044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X와의 안전 이별 - 보복 없이 손해 없이 나르시시스트와 멀어지는 법</a><br/>레베카 정 지음, 고영훈 옮김 / 생각정거장 / 2026년 05월<br/></td></tr></table><br/>최근 몇 년 사이 나르시시스트의 개념이 대중적인 상식으로 급부상하면서 이제 서로를 나르로 의심하며, 간혹 내 이야기인가..? 뜨끔 하기도 한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최대 15%가 자기애성 성격장애 혹은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갖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우리 대부분은 나르시시스트를 생각보다 자주 만났을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에게 감정적, 신체적으로 착취를 당하고 있다. <br/><br/>이 책의 저자 또한 마찬가지다. 저자 ‘레베카 정’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변호사 중 한 명으로 20년 이상 가정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해온 인물이다. 어느 날, 이런 그에게 솔깃한 제안과 부드러운 매력을 한 가득 안은 채 비즈니스 파트너를 제안하는 사람이 나타난다. 저자는 왜 이제 나타났나! 싶을 정도로 끌렸다고 한다. 비록 예상보다 빠르게 추진하려는 느낌이 들었지만 저자로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는 비즈니스의 파트너를 맺게 된다. 이게 수동형 나르시시스트와의 만남의 시작이다. 점점 연락의 빈도가 늦어지고, 거짓말을 하며, 어느새 ‘내 탓’이 되어버린 상황이 벌어진다. 그렇게 영혼이 갉아 먹히고 삶의 에너지를 뺏긴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말한다. ‘지옥 클럽’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br/><br/>우리도 지옥 클럽의 명예 회원이 되기 전에 나르시시스트와 안전하게 이별해야 한다. 그러나 항간에 떠도는 말로는 나르시시스트와의 협상은 시간 낭비라고, 절대 이길 수 없다고들 한다. 하긴 나르들은 어떻게든 상대방을 들쑤시고, 괴로워하는 모습에서 만족을 느끼는 성향을 가진 자들이라 말문이 턱 막히고 일단 뒷걸음질 치고 싶다. 그러나 저자는 다르게 말한다. 올바른 협상 프레임워크와 나르시시스트의 사고방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만 있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그래서 책에는 나르시시스트들의 특징과 저자가 설계한 프레임워크를 소개한다.<br/><br/>‘나르시시스트와의 협상에서 이기는 안전 이별’ 공식이라는 명칭으로 ‘안전이별’의 각 앞 글자를 딴 전략적 방법론이다. ‘안’은 ‘안전 이별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 단계다. 협상의 나침반이 되어줄 목표와 비전을 만들고, 구체적인 실행 단계와 조사 항목을 정한다. ‘전’은 ‘전황을 뒤집을 협상 카드’를 의미한다. 나르시시스트는 건강한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한다. 타고난 심리적 싸움꾼이자 도굴꾼인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는 승산이 없다. 평화로운 합의로 이끌고 유인책을 만든 뒤 협상 카드를 제안해야 한다. ‘이’는 이면까지 꿰뚫는 상황 예측이다. 상대 나르가 어떤 유형에 속하는 지 파악하고 그의 행동, 주장, 동기를 미리 내다보고 예측하는 단계다. ‘별’은 ‘별것 아닌 것처럼 털어내는 당신과 당신의 입장’이다. 탈탈 착취 당하는 상황에 익숙해졌다면 이젠 전술을 손에 쥔 공격적인 태도 그리고 피해자라는 자기 인식에서 벗어나는 마인드셋이 필요하다. 저자는 나르시시스트와 벌이는 협상 전 마인드셋이 승부의 99%를 좌우한다고 강조한다.<br/><br/>나르시시스트는 수치심으로 가득 찬 움직이는 동상이다. 자기 자신이라는 감각이 없다. 스스로가 누군지조차 불분명하니 다른 사람들의 말과 비판에 쉽게 흔들린다. 이들의 먹잇감으로 살아온 이들은 그들의 딱딱함과 거짓 웅장함에 속아 너무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뺏겼을 지 모른다. 탈곡당한 영혼과 새하얘지는 머리를 붙잡고 이제는 전술을 배워 유턴을 할 때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경험으로 거듭난 ‘나르시시스트 전문 변호사’만이 제시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적절하다. 나르시시스트에 관심이 있거나 안전하게 이별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br/><br/>‘나르시시스트와의 싸움은 결국 그냥 싸움일 뿐이다.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부인이자 인권운동가 엘리너 루스벨트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 한, 누구도 당신을 열등하게 만들 수 없다.” 이 말을 진짜 이해하는 순간, 변화는 시작된다. 276p<br/><br/>#나르시시스트 #가스라이팅 #X와의안전이별 #매경출판 #매일경제신문사 #매일경제신문 #매일경제 #심리 #심리학도서 #심리학 #심리회복 #안전이별 #협상 #인간관계 #인문 #심리학책<br/><br/>&lt;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gt;]]></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5/26/cover150/k1021389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55265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