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읽은 [만복이네 떡집]아이가 대화체 읽고 나는 대화체 빼곤 다 읽었다.등장인물이 여러명이라 목소리 바꿔가면서 만복이가 마음과 다르게 행동과 말 할때마다 ˝만복아, 만복아 생각하는걸 말로 표현해. 생각만하면 누구도 너의 마음을 몰라.˝ 이런 이야기를 아이가 고집 불리고 말 안할때 자주했는데. 그 이야기를 그대로 만복이가 듣고 있네. 달라진 만복이에게 칭찬해주고 장군이네 떡집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