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쿵따 소리 씨앗 느림보 그림책 45
이유정 글.그림 / 느림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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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쿵따 소리 씨앗] 딸아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신나게 읽는 책.
현재 초등학교 2학년. 학교 수업을 좋아하는데. 국악 시간이 없어 아쉽다고 한다.
유치원 다닐때 제일 좋아하는 수업이 국악 시간였다.
국악 시간에 장구, 거문고 소리도 좋고, 우리 노래 배울때 신나고 재미있었다고.
그리고 국악 선생님께 칭찬도 엄청 받았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읽을때 흥이 나 신나게 읽는데 나까지 흥이 절로 난다.

다 같이 우리 장단 한번 들어봅세. 얼쑤!
오른편 북 치는 소리는 따! 왼편 북 치는 소리는 쿵!
따와 쿵을 함께 치면 덩!
째깐한 씨앗이 숨어 있는디, 어디 한번 들어볼랑가?
덩쿵따 쿵따따 쿵쿵 척
덩 소리에 씨앗들이 눈을 뜨고 여기서 쿵! 저기서 따!
생명의 소리가 와르르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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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y's First Clock: A Maisy Fun-To-Learn Book (Board Books)
Cousins, Lucy / Candlewick Press (MA)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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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영어를 위해 영어 그림책이 조금씩 책장을 차지하고 있는데.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한글 그림책은 수시로 잘 읽고 있는데.
영어 그림책은 아직도 장벽이 높다.
내가 영어에 자신이 없어 그런것 같아.
요즘 유투브에 영어 그림책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데.
그걸 활용하고 있다.
오늘도 maisy's First Clock 반복해 듣고 있다.
듣다 보면 내 발음도 좀더 좋아지겠지.
딸아이 엄마보단 영어에 자신감 있고 잘 했으면 좋겠는데.
영어 노출빈도가 낮아 앞으로 좀더 높여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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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밖으로 국민서관 그림동화 65
바바라 레이드 지음, 나희덕 옮김 / 국민서관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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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닙 지하철 생쥐가 터널 밖으로 향한 희망.
그림책 내용도 좋았지만 처음보는 형태의 그림책이라 더 좋았다.

바바라 레이드 처음보는 그림책 작가다. 그림책은 손으로 그린게 많았는데 가끔 종이를 잘라 만든 그림책을 본 적은 있다. 바바라 레이드는 유토를 이용해서 그림책을 만드는 작가이다. 유토는 찰흙에 기름을 섞어 빚기에 좋도록 한 기름흙이다.

[터널 밖으로]는 유토로 모양을 만들어 그림판에 붙여 만든 작품으로 , 아크릴 물감과 종잇조각, 깃털 같은 재료를 써서 특별한 효과를 냈다. 손에 만져질 듯 생동감 있고 독특함을 가졌다. 그림책은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지고 있고 내가 보는 것은 극히 일부라고 생각된다.

바바라 레이드로 검색하니깐. 3권정도 나오는데 [할머니의 선물]은 배송중이다.
그림책 작가가 마음에 들면 전작들에 욕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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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누구 있니?
파스칼 무트-보흐 지음, 김지은 옮김 / 모래알(키다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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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적거나 없는 책을 만나면 할 이야기가 더 많을 때가 있다. 집에 글 없는 그림책 시리즈가 몇권 있는데 [거기 누구 있니?] 볼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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